안녕하세요!!! 후기 4편!!!
.
드뎌 수술당일!!! 캬~~~~~~~~~~ (혼자 흥분했음돠!ㅡㅡ;;)
추운 날씨에 다들 잘 계시져?? ^^;; 아직도 그때의 떨림을 생각하면~~ㅋ
아침에 눈이 떠지는 순간부터 떨리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훗날을위해 멋진후기를 써야겠다는 생각은 잊지않았죠 ~~ㅋㅋ
넌 할수있어!!! 힘내~~ 아자자!!!ㅋㅋ 맘속으로 외치곤 했죠~ㅋㅋ
거울속에 너의 모습을 봐라~~~ 빈약해!!빈약해!!!ㅡㅜ
그것도 이제 안녕~~ 멀리 저멀리~~♪♬
지금 생각해보면 왜그렇게 떨렸던지~
사실 전 대학때 장염으로 딱 한번 입원한적외에 병원과는 특히 전신마취를 하며 붕대를 감는
모 그런거랑은 거리가 멀게 살아온터라 괜한 조바심+걱정이 더 났던 것 같아여~~
.
.
잘 해낼수있어요!!! 주문을 외웠죠~ㅋ
장외 → 이 친구 머리 따라한거 아니예요!ㅡㅡ;
.
.
.
오늘은 아픔은 훗 날 나도 힘겹게 꽉찬 코르셋을 입는 감격의 그 날을 위해...
맘 다잡았아요!!!
.
.
.
이제 슬슬 준비하고 병원으로 가볼까요?
오늘은 지각하면 안된다!! 스스로 약속했죠~ 수술 당일이잖아요^^*
.
.
.
.
.
병원을 도착해 실장샘과 인사를 나눈뒤 바로 설샘과 진료실에서 만났어여...
여전히 따뜻한 미소로 저를 보시며 꼼꼼히 수술후 올 수 있는 최악의 경우의 수까지 얘기해주시기 시작했어요.
.
.
.
11월 28일 오전 10시반경.
수술전날 12시부터 금식하라고 하시는 바람에 솔직히 목두 마르고 배두 엄청 고팠죠ㅡㅜ
함께 해준 친구여~~ 고맙다!!^^
저 이제 진짜 수술해요~~~~~~~~~~~~~~~~~~~~~
.
.
.
솔직히 어떻게 수술이 시작되고 끝났는지 기억이 안나요...
그냥 헤롱헤롱~~ 수술이 끝나고 입원실로 옮겨져 눈을 뜬 기억이 날뿐...
사실 그때도 마취가 안깨서 함께 따라와준 친구를 혼자 남겨둔채 4시간은 내리 잔거 같아요.
그리곤 일어나자마자 배가고파 죽을 먹었던ㅋㅋ
수술하고나서의 느낌이라면 가슴쪽의 붕대로 꽁꽁 싸버려선지 갑갑함이 젤 심하게 느껴졌구요
겨드랑이 절개시술로 한지 팔이 움직임이 좀 힘들었고,
그날은 마취가 덜 깬 상태였고 또 무통주사를 계속 맞고 있어서 아픈건 잘 모르겠더라구요~^^;
사실 피주머니라고하는 사진으로 보시면 배양쪽에 있는 빨간 주머니들 이게 대게 신기하더라구여~
듣기 들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피가 흐르지 않고 호수를 통해 나오는지~
어쨋든 살짝 무서웠어요!! 내피가 쏟아질까봐서요~ㅎㅎ
이렇게 무사히 수술은 끝났고 저는 그날 입원해서 병원에서 자고 담날 오후쯤에 퇴원하였습니다
반응좋으면 또 5탄 나가고 악플하나라도 달리면 아시죠!?
불펌하면 가만안둬요 ㅎㅎ
부러워요~~ 이쁘게 되실꺼에요!! 진짜 축하해요!! 변한모습 궁금하네요~ 다음 후기 기다릴께요! 저도 이번에 할까 고민 중인데.. 클라님 후기 보면서 확고하게 맘 먹을 생각입니다. 자세한 후기 정말 감사^^
부럽부럽... 축하해요~ 저도 프로젝트 신청할껀데. 됐으면 좋겠어요 ㅠㅠ
저도 이번에 신청하는데...님처럼 후기올리고 싶어요 ^^;
저도 수술해서 빨리 후기 쓰고 답글 달고싶어요 ㅠㅠ 캐 부럽. 이쁜 가슴 되실꺼에요!! ♡ 쪽지도 보냈어요 답장 부탁드려요~
축하합니다~~!!!전 아직 무서워서 용기못내고있는데..
헤어스타일 넘 귀엽네요^^계속해서 수술후기 올려주세요~~앙 기대된당~
저도 곧 머지 않았어요!! 프로젝트 안되면 그냥 바로 정원으로 갈 생각입니다!! 클라님 처럼 후기 잘은 못 쓰겠지만 후기 쓸날만 기다려집니다 ㅠㅠ
역시 플젝 짱짱!!ㅋㅋ 저도 신청했어요!! 기도해야지 잠자기전에....
어떻게 변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마사지는 끝났나요? 활동하는데 큰 불편은 없구요? 쪽쪽쪽지~~ 보냇어용
다음은 저 에요!! 곧..................;;; 축하해요!! 클라우디나님 잘되셨길~~~~
정말 리얼후기네요~ 고생한만큼 예뻐지셨죠??? 완젼 부러워요!
축하해요~!!!더 이뻐지실거예요><
ㅋ 너무 상세히 해주셔서 잘봐써요~~^^* 이쁜 가슴 되실꺼에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