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레이 - 치딩포드에 몽드, 블루군과 함께 서식하는
크롬형님의 가신 비고(Viggo Mortensen)입니다..^_^
오늘 제가 스레드에 문의해 본 부분은 이것이었어요,
포럼을 마구잡으로 뒤지다가 결국 다시 찾았습니다. 나중에 또 찾기 귀찮은 부분인지라 이 까페에 참고 삼아 올려둡니다..
1,2,3 중에서 뭐가 가장 방어에 있어 효율적일까... 궁금하네요,
일단 최 외곽에 2중 성벽을 놓은 첫번째 디자인이 가장 마음에 들긴 하는데..(당연히 틈새는 성벽으로 채워질 것이겠지요,)
(어느 분께서 외곽에 1겹으로는 나중에 유저끼리 싸울땐 투석기 공격력이 업그레이드 되어 워낙에 세서
십여 초내로 그레이트 타워도 펑펑 터지기 때문에 한겹으로 성을 쌓으면 안된다고 지적하시던 것을 본 기억이..)
일단 투표를 같이 달아볼게요, 보시는 분들의 선호도와 각자의 의견도 조금 들어봤으면 합니다..^^
1번 성 도면
2번 성 도면,
3번 성 도면
첫댓글 맨붕이 오는군요.저 지금 잘못하고 있는건가요?ㄷㄷㄷ
아뇨, 잘못한게 아니죠... 초반에 오는 공격을 스킬 뭐 하나 제대로 안찍은 유저가 위와 같은 디자인으로 막아내기란 불가능에 가깝죠,
무엇보다도 저 설계들은 모두 그레이트 타워를 내성 근방에 품고 있는 디자인인데,
그레이트 타워를 처음부터 찍고 시작하는 유저가 얼마나 되겠어요^^; 어줍짢게 따라하려다가 공격 당해서 망해버리면 그것이야 말로 주객이 전도된 것이겠지요,
다만.. 지금 당장은 저 역시 한움쿰재님처럼 성을 짓고 있고 중반까진 그대로 유지하겠지만
그레이트 타워가 나오기 시작하면 조금씩 설계를 변경시키면서 범용적 설계도인 저런 모양에 근접하게 따라가야할 것이란 생각이 들거든요,
저건 그레이트타워 + 피치까지 연구 다 끝낸 모델이네요;;;거의 한두달은 지나야?
저는 그레이트타워까지 연구했으니까 오늘 부터 3번으로 지어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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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하면 병력들의 공격에서 생기는 성벽 손실이 안 생겨서 석재 아끼는 데에 좋거든요. 다만 저런 형태의 성은 궁수병력이 짱짱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적 병력이 꼬불꼬불 기어와서 제 성을 털어가니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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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터렛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터렛이 좋다면 도배를 했을텐데 일단 숫자를 최소화 하여 발리스타 근처에 배치한 것으로 봐선 스나이핑 역활 정도만 수행하도록 한 것 같습니다.
궁수 플랫폼으로써의 그레이트 타워의 파괴력(대신 궁수가 죽을 수 있음..)과 비교하면 공간 대비 효용성 면에서 그렇게 좋다는 생각은 들지 않거든요,
비고님 이게 최종 석재가드하우스 맞나요?
네 맞습니다. 가드 하우스죠^^
결국엔 나중에 내성을 그레이트타워로 둘러 싸고 끄집어 내야되는군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