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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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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사고 뉴스 스크랩 필리핀 수도 마닐라 홍수피해 현지 모습
블랙스완(경기) 추천 0 조회 380 12.08.11 01:1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필리핀 홍수 이재민 2백만명.마닐라 도시기능 마비


필리핀 정부는 9일 폭우로 인한 이재민이 200만 명에 달했다며,

국제사회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AFP에 따르면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는 태풍 '사올라'로 인한 폭우가

48시간 동안 계속돼 도시 곳곳이 침수됨에 따라 도시 기능이 완전히 마비됐다.

또 마닐라 외에도 북부와 중부의 35개 주에서 대규모 침수 사태가 발생했다.

 

국가재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마닐라와 인근 지역에서 70명 가량이 숨지고

80만명 이상이 직접적 피해를 입었다. 이 가운데 25만명은 학교, 체육관 등

임시 대피소에 머물러있다.

 

필리핀 정부는 군과 경찰을 투입해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으나

피해 지역이 너무 광범위해 어려움이 많다고 밝혔다.

 


9일(현지시간) 물에 잠긴 필리핀 수도 마닐라 ?AFP=News1

 

코라손 소일만 사회복지사는 "우리는 구호품을 포장할 봉사자들이 필요하며,

음식을 포장, 배달할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기상청은 앞으로 비가 더 내릴 것이라고 예보해

홍수 피해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필리핀 마닐라 홍수피해 현지 모습


'사올라'에 이어 '하이쿠이'까지 지난달 말부터 태풍 두 개가 잇따라 지나간 필리핀에서는

중북부지역을 중심으로 큰 비가 내리면서 사망자가 70명을 넘어섰습니다.

9개 주의 도시 곳곳에 비상 상황이 선포되면서 대부분 학교가 이번 주까지 휴교에 들어갔고

일부 공공기관만이 업무를 재개했습니다.

필리핀 기상 당국은 비가 내일(10일)까지 더 내릴 것으로 보고 있어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12일째 계속되는 폭우로 물에 잠겨버린 필리핀 수도 마닐라 홍수피해 현지 모습


이재민도 200만 명에 육박해, 학교와 교회, 농구장까지 대피소마다 사람이 넘쳐나고 식수와 식료품이 부족한 실정.

한 남성이 생수통과 물통에 겨우 의지하여  침수지역을 빠져 나오는 모습이다.








2012년8월9일12시32분경 북서태평양지역 위성구름영상모습이다.


어제 정오경 필리핀 북부 루손섬쪽으로 강한 비구름대가 덮여진 모습을 볼수있다.

이 비구름대가 필리핀 수도 마닐라 지역에 집중호우를 내린 모습이며,

이전에 이미 태풍 사올라에 의한 폭우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이어지는 집중호우로 인해 수도 마닐라의 80% 이상이 침수피해를 입는등

도심 대부분지역이 물에 잠기는 상황에서 이재민만 200 만명을 넘어서는

최악의 홍수피해를 겪고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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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8.11 14:09

    같은제품인줄은 모르겠는데 옥션등에서 찾아보시면 3만원정도면 구입가능하십니다~

    물놀이 갈때 짱입니다요~

  • 12.08.13 11:31

    귀한 사진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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