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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인생은 짧습니다.
육체의 모습은 풀과 같고,
그것의 아름다움은 들꽃과 같습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뜻 안에 확고히 서 있다면
인생길은 한층 가벼워집니다.
짧은 인생을 살면서~
여유가 있다고 자랑할 것도 없고
여유가 없다고 한탄할 것도 없습니다.
사라져버린 것으로 인해
너무 아쉬워하지 말고
이르지 않은 것으로 인해
너무 조바심내지 맙시다.
하나님의 때에 맞추어,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주신 것을 기억합시다.
하나님의 때를 분별하고
기다릴 줄 아는 것이 믿음입니다.
~ 인터넷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무더운 여름의 한가운데로 들어섰습니다.
푸른 나무사이로 부는 바람도 뜨겁습니다.
불편하고 찌뿌듯한 날씨이지만,
기운내시길 기도드립니다.
며칠 전,
모처럼 친구들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이제는 모두 직장을 그만두고,
백수(?)로 살고 있는데요.
너, 나 할 것 없이 공통된 말은
세월이 너무 빠르게 간다라는 말이었습니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
~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시90:10)
날아간다는 시편기자의 고백이,
어찌 그리 딱 맞는지요.
이렇게 짧은 인생 중에
웬 근심과 걱정이 그리도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먼지 뒤집어 쓴 것처럼
다닥다닥 붙어서 떨어지질 않습니다.
그러나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라고(예레미야 애가 3:33)
말씀하셨기에
하나님의 말씀과 뜻 안에 확고히 서서,
기쁨과 감사로,
하나님의 때를 분별하고 기다렸으면 좋겠습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호텔 뷔페식 같았던 지난주일 점심~‼ 지난주일 점심은 7월 생일을 맞이한 지체들을 위해 박예숙 집사님께서 준비하셨습니다. 생일 미역국을 비롯하여 무우쌈 말이, 단호박 샐러드, 훈제오리 부추 무침, 버섯 새우 탕수육, 가지 무침 등,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음식들이 맛깔스럽게 차려 졌는데요. 와우~ 호텔 뷔페식 저리 가라~였답니다. 그리고, 여선교회에서 준비하신 영양떡케익과 수박도 쨩이었구요~ 수고해 주신 박예숙 집사님과 여선교회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교회에서는, 생일을 축하드리며~ 박예숙 집사님, 심재민 형제님, 박영철 집사님, 정수진 집사님, 사모님께 온 마음을 다해 예쁜 선물을 드렸습니다. 주님께서 크신 축복으로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산상기도 집회에 가는 전교인 여름수련회~‼ 올해 전교인 여름수련회 일정이 결정되었습니다. ☞ 7월 28일 주일 오후 1시 ~ 천로역정 영화 관람, 장소; 교회 ☞ 일시 ; 7. 29(월) 오후 6시, 7. 30(화) 오후 6시, ☞ 주제; 성령의 새바람 이 땅에 불어오소서. ☞ 장소; 양평군 양수리 수양관. ❊ 전교인 수련회 첫 시간, 천로역정 영화~‼ 천로역정은 17세기 영국의 작가이자 침례교 설교가인 존 번연의 작품 중 하나로 순례자의 진행을 소설로 지은 것입니다. 이번 천로역정 영화는 애니메이션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기독교인으로서 다시금 각성하고 믿음으로 돌아오게 하는 영화입니다. 우리를 유혹하는 여러 가지 삶의 현상들이 그대로 영화에 들어있고 믿음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주일학교, 학생부, 청년부, 모든 성도님들께서는 꼭 시간을 내어서 관람하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전교인 수련회 둘째 날 29일(월), 셋째 날 30일(화)~‼ 산상부흥집회가 열리는 양평군 양수리 수양관 저녁 집회에 갑니다. 피영민 목사님의 은혜스런 말씀과 더불어, 모처럼 깊이 기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줄로 믿습니다. 저녁 6시에 출발합니다. 저녁집회 끝나면 다시 집에 왔다가 다음날 다시 갑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전교인 여름수련회를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다음 주, 전교인 여름수련회를 위해 하루 한 끼 금식을 부탁드립니다. 은혜 받으시기 위하여, 적어도 한번 정도는 꼭 참여해 주십시오. 찰스피니 목사님께서는 죽을 만큼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죽을 만큼은 아니더라도 하루에 한 번 씩 읽어 주시든지,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주일만 그렇게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예수님의 사랑이 넘치며, 성령님께 민감하여 찬양과 감사를 회복되는 풍성한 수련회가 되게 하소서. 2. 개인의 모든 사정을 주님께 내려놓고 강침 모든 지체들이 한 마음과 한 사랑으로 꼬옥 참석할 수 있는 귀한 수련회가 되게 하소서. 3. 천로역정 영화를 통해 믿음의 길을 새롭게 깨달으며, 끝까지 신앙을 지키겠다는 결단과 인내를 허락해 주옵소서. 4. 산상 부흥 집회 기간에, 모든 성도님들이 하나님을 경험하고 만나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며 기쁨과 은혜가 넘치는 수련회가 되게 하소서. 5. 수련회 기간 동안 시원하고 쾌적하며 맑고 좋은 날씨를 주시옵소서. 6. 수련회를 방해하는 어두움의 세력들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결박시켜 주소서. 지난 주 암송말씀~‼ “ 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리라“ (잠언서 1:33) 와우~ 양귀비꽃이 한 송이 피었어요~‼ 여름이 시작되는 유월 쯤, 아래 거두리 마을, 길옆에는 붉게 핀 양귀비꽃이 소담스럽게 반겨줍니다. 마약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꽃 양귀비는 관상용으로 심을 수 있는데요. 꽃을 볼 때마다 신비스러움까지 느껴져서, 지난 5월에 양귀비 꽃씨를 사다가 시험 삼아 사택 앞에 심었드랬습니다. 씨앗이 너무 작아 뿌리기도 힘들었지만, 씨앗뿌리는 시기가 늦어져서 기대를 안했었는데요. 지난 금요일, 분홍색의 양귀비꽃이 한 송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와우~ 너무 기뻤습니다. 심으면 거둘 수 있는 은혜를 느껴봅니다. 오늘 구역강사 모임이 있습니다. 구역을 위해 늘 마음을 졸이시며 기도하고 헌신하시는 구역강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더운 여름에 건강 조심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늘 오후예배 후, 구역강사 모임이 있겠습니다. 꼬옥 참석해 주시와요.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사무엘하 20장 19절~ 22절 말씀입니다.
1. 다윗 왕이 민심을 수습하여, 나름대로 화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그 때에,
불평하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선동하여 반란을 일으킨 사람은 누구인가요?( )
“이에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윗 따르기를 그치고 올라가 비그리의 아들 00를 따르나,
유다 사람들은 그들의 왕과 합하여 요단에서 예루살렘까지 따르니라 ” (사무엘하 20:2)
2. 요압이 이끄는 다윗의 군대가 세바의 일행이 피신해있는 아벨 성을 공격해서,
죄 없는 백성들이 무참하게 죽임을 당하게 되는 위기가 생겼습니다.
이 때 한 여인은 무엇으로 위기를 막았습니까?( )
“이에 여인이 그의 00를 가지고 모든 백성에게 나아가매 그들이 비그리의 아들 세바의
머리를 베어 요압에게 던진지라 이에 요압이 나팔을 불매 무리가 흩어져 성읍에서 물러나
각기 장막으로 돌아가고 요압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왕에게 나아가니라” (사무엘하 20:22)
3. 우리도 지혜로운 여인처럼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공동체의 평화를 위해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까? ( )
“나는 이스라엘의 00하고 00된 자 중 하나이거늘 당신이 이스라엘 가운데 어머니 같은 성을
멸하고자 하시는도다 어찌하여 당신이 여호와의 기업을 삼키고자 하시나이까 하니 “
(사무엘하 20:19)
❊이번 주 정답 : ① 세바 ② 지혜 ③ 화평하고 충성된자 |
❊ 7월 14일 성경퀴즈는 고려은 자매님께서 추첨해 주었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박원기 집사님, 심혜민 자매님, 장성욱 학생
김인순 권사님, 오채연 학생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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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모님 늦었지만 생신축하드려요...(이런이런)
그리고 전교인 수련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안전하게 오가시길 ...위해서도요..
넘넘 고맙습니다~ 저도 기도 속에서 늘 현성이네를 응원합니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