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 파리 넘어갈 때, 스위스 프랑을 모두 처분(?)하고자 로잔 기차역에서 샀던 카푸치노랑 빵들.
TGV기차 안에서 점심으로 간식으로 빵을 야금야금 뜯어 먹으면서 졸면서 갔지요.~~
딱딱한 빵이나 호밀빵, 크로와상 등 모든 빵이 너무 맛있었지요.
북극곰은 편식을 하지 않아서 없어서 못 먹는 식성입니다. ^^
파리에서 홀리데이 인 호텔에서 머물었는데, 탁자 위에 놓여있었던 감자칩입니다.
이것도 웬 횡재냐~~ 하면서 그 자리에서 모두 먹어 치웠습니다.^^
파리 라파예뜨 백화점 꼭대기 전망 좋았던 까페테리아에서 먹었던 샐럿 뷔페입니다.
샐럿 뷔페 4.9유로 , 빵2개 1유로.
현지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샐럿뷔페인데, 저처럼 담았던 현지인들은 없었습니다.^^
삶은 계란도 있기에 단백질 섭취용으로 하나씩 먹었습니다.
샐럿을 좋아하는 여성2분이면 충분히 한 끼 식사로 손색없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물이 공짜!!입니다.
까페테리아를 이용하지 않아도 물컵이 놓여있으므로, 식사를 하지 않더라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백화점 꼭대기라 에펠탑도 좀더 가까이서 볼 수 있지요.
오페라 근처의 PAUL 빵집에서 줄을 서서 구입한 바게트랑 크로와상입니다.
바게트 0.92유로 , 크로와상 0.87유로.
역시 최고의 바게트였습니다. 하루가 지나서 먹어도 눅지지 않고 바싹하고 고소합니다.
이도 역시 식사용으로 간식용으로 들고 다니면서 뜯어 먹었습니다.
런던 차이나타운 왕케이에서 먹었던 음식입니다.
메뉴판을 보았는데 음식 종류가 다양합니다. 볶음밥은 너무 느끼할 듯 싶어서 담백한 음식을 먹고자 했는데.... 괜한 메뉴판만 뒤척이다가....
바로 옆 테이블에서 중국인 아버지랑 남매가 식사하는 음식이 맛난 것 같아서 메뉴판에서 꼭 집어달라고 했다... 감사 인사말과 함께 고개를 끄덕이고 주문을 했는데....
옆 테이블과 전혀 다른 음식이 나왔다.
음식명은 기억 못하는데, 하나는 닭고기를 삶아서 탕수육 소스에 버무린 것과 또 하나는 소고기가 가득 들어있고 중국 면발이 들어있는 스프였다.
예상과는 다른 음식이 나왔으나, 맛이 우리 입맛에도 딱 맞기에 소스안의 당근 하나 남기지 않고 싹싹 먹었다.
런던에서 차값은 따로 받는 분위기였으나, 이 곳에서는 공짜!!
가격은 둘이 합해서 8.3파운드
첫댓글 헉 갑자기 이 사진 보니 런던 생각나네요! 온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그립군요 흑흑 ㅡㅡ ;;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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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정보 감사드리며 퍼갑니당^^
스크랩해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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