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KBS의 소비자 고발에서 중국술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저작권문제로 여기 게시는 못하니 검색이나 다른 루투를 통해 한번 보셔요
결론을 요약하면
명품 중국술 한병에 15만원 상당의 술도 정식 수입업체에서 수입한 정품도 독소가 많다!
한국에 유통되는 술 70%는 가짜다.
웃긴건 짝퉁술이 독조가 없다. 아예 검출되지 않았다.!
그럼 짝퉁술이 좋은가? 아니랍니다. 짝퉁술을 발효해서 만들어야 하는데 발효과정을 생략하고 알콜에다 향을 집어 넣는답니다
한병에 500원에 판매되는 명품주가 원가가 20원도 안되니 당연히 중국 현지 판매 사장이 고백하길 이런 유혹은 뿌리칠 수 없다
이 마을에서 정품은 없다 다 짝퉁이다!
헉
양주도 같은 방법으로 만들것 같습니다. 중국 짝퉁술 첨에 드시면 다음날 괴롭지만 몇번 드시면 아주 편합니다....
어째든 결론은 중국술은 한국이든 중국이든 되도록 먹지 말라는 것이네요.
그럼 뭘먹나? 피토 추천대로 면세점에서 랜슬럿 17년산 사가셔요. 가격대비 양 대비(큽니다) 순하고 맛나고 좋습니다.
한병에 35000원 정도 합니다. 이거 한병이면 두세사람 드십니다. 글구 짝퉁술 나온건 아나운서 누나들 많이 주셔요
어떤분들 보면 아나운서들도 사람인데 어찌 이런걸 먹이냐면서 자기들 사간술 먹이는데요....
그애들 정품술 마시면 다 토합니다. 못먹습니다.
그렇게 되면 뒷일 아주 잼없습니다.... 뭐 정신이 있어야 교감을 하지.....애 맛가게 해놓고 잼 나겠어요?
이거 소비자고발을 보고 왜 저렇게 연관짓지 아놔...이것도 병인가 봅니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아!!어제 시청 하다보니 중국 짝뚱 ,,,,,진짜 너무 합니다요 양주는 그렇다고 해도 중국 전통술까지 자기 나라 어떻해 하라고 에구
마담이 진짜라고 권하는게 마담은 진짜 라고 믿구요 중간 유통에서 짝퉁이 낍니다.. 그러니 원...딤플인가 추떨어지는것도 짝퉁으로 만든답니다. 뭐 해봐 짝퉁 못만드나 그게 중국근성입니다
짝뚱에 대한 일례로 로렉스 짝뚱과 진품을 놓구서, 진품을 만든사람을 초청하여 구분해보라 했더니 구분을 못 하더랍니다.
지방마다 특색있는 로칼술만 마시는데..그래도 불안해서 가급적 적게 먹어 버릇 한다는..
저는 짝퉁술 그러려니 하구 마셔요...
중국에 노래방들 양주는 100%로 짜가 입니다 마담과 사장이 아무리 정품이라고 해도 전부 가짜 입니다. 술집에서 싸는 가격이 한병에 5060원 정도 합니다.그술이 일반손님들에게는 500800원까지 하지요.재가 9년 전부터 만나는 마담이 하는 야그 입니다.
전 운남 여행중에 객잔주인고향에 초대받아 가서 집에서 만든 바이주를 마셔는데..거의 휘발유.. 먹을땐 좀 그랬는데..아침엔 거뜬하던데요..사발에 8잔이나 마셔버렸는데.ㅡ.ㅡ..절 신기하게보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