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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9정맥/낙동8(황장재~피나무재)..나의 첫사랑 주왕산 가메봉..그곳에 오르다.
두건(頭巾) 추천 0 조회 602 19.09.30 20:26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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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30 22:24

    첫댓글 설악으로는 단풍이 곱던데 남쪽인 낙동길에는 아직 단풍이 없죠
    육하랑 대단한 분들의 산길 이야기 잘봤구요
    남은길도 안전 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9.09.30 22:18

    설악 구간 잘 다녀오셨겠지요?
    이번주에 설악에 들려볼까합니다.
    단풍이 곱게 물든
    설악 그 깊고 깊은곳으로...
    낙동길 이제서야 청송을 지나
    갑니다.
    포항 언저리는 언제가련지 ㅎㅎㅎ

  • 19.09.30 22:17

    얼마전에 지나온 길이라서 눈에 선하네요, 피나무재 그후로는 청송 사과를 안 먹는다능~~!
    이의 신청 전화로 해서 통행료 5만냥 냈지,,, 미리내면 4만냥인데. 구좌를 5만냥으로 묵어 놓아서 4만냥은 안들어가,,,,
    담당 하고 전화 통화도 힘들어 포기했지,,,, 별바위봉에 경치 넘 좋지,,, 정맥 졸업 하고 육하랑 들어가면 받아 줄래나 뭘~~
    이날 무지 더워는데,,, 우린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까지 땀으로 샤워했는데....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ㅁ7ㅇㅅ 老 松

  • 작성자 19.09.30 22:29

    지리산은 통행료 십만냥인데(미리내면 칠만냥 ㅎ)
    주왕산은 통행료가 왜그리 쌉니까요?
    청송사과 맛은 좋잖아요 ㅎㅎ
    육하랑 놀러오시면 언제나 환영이지요.
    조금 더웠지만
    가을이라 바람은 차가웠답니다.

  • 19.09.30 23:04

    @두건(頭巾) 내는 국가 유공자이니까... 일반인 보다 50% 싸게 내는거지~~!
    까메봉은 몇번 가보았지만, 날씨 좋은 날은 갈만한데, 흐린날은 영~~~?
    우리 걷는데는 바람 한점 없었는데,,,,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ㅁ7ㅇㅅ 老 松

  • 19.09.30 23:26

    @두건(頭巾) 미리내면 팔만냥인디요ㅋ

  • 작성자 19.09.30 23:29

    @백조의호수

  • 19.09.30 23:47

    가메봉 하니 웃음만 나오네요
    친구들하고 주왕산 구경갔다 얼떨결에 가메봉 까지 가는바람에 친구가 힘들어 죽는다고 욕을욕을 얼마나 해대던지 ㅋㅋㅋ 그친구는 배가 터질거같은 친구.
    추억때문에 웃고갑니다.

  • 작성자 19.10.01 07:53

    배나온 친구가 다리까지 부실했나 봅니다 ㅎㅎ
    큰골로 오르셨다면 더 힘들었을것 같군요.
    특별한 추억이 있는산은 다시가도 좋은거 같아요

  • 19.10.01 00:54

    빛내림이 몽환적입니다 저런길 참 ~
    좋죠 ~ 😊
    그 통천문 뒤도 낭떠러지 였나요 ~?
    저두 가끔 산행하다 통행료를 냅니다
    ㅋㅋ 🤣
    잼난 산행기 잘 ~ 읽고 갑니다
    언제나 즐거운 행복한 산행 되시길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19.10.01 07:58

    네~ 통천문 뒤는 끝이 안보입니다 ㅎㅎ
    오늘도 온통 안개가 자욱하네요.
    비가 오련가 보네요.
    좋은하루되세요^^

  • 19.10.01 08:16

    글과 사진들 감사히 잘 읽고 봅니다! 가메봉에서의 조망이 정말 멋지네요 . 저도 언젠가 걸음할 날이 있겠지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10.01 20:46

    주왕산의 최고봉인 가메봉에서면
    주위가 다 보여서 참 좋습니다.
    근처에 있는 달기백숙도 명품입지요
    즐건 저녁되세요.

  • 19.10.01 08:33

    즐거움이 사진에서도 보입니다
    이번에 대승령~안산~모란골 걸어보니.. 이제는 정규등로는 아무런 느낌이 안와서..ㅠㅠ
    이것 큰일 났습니다..
    6하랑 항상 멋진산행 이어가십시요

  • 작성자 19.10.01 20:50

    뭔가 하나에 꽂히면 끝장을 보는 성격인듯 ㅎㅎ
    전 산에 올라 그저 산그리메만 봐도 좋습니다
    지병을 낫게해준것도 산이니
    저에게 산이란 은인 같은존재지요.
    그래서 산이 좋고.
    숲내음이 좋답니다

  • 19.10.01 09:23

    낙동정맥의 모습 즐감합니다.
    육하랑분들의 단합된 모습도 보기 좋습니다.
    항상 즐거운산행 이어 가세요.

  • 작성자 19.10.01 20:52

    감사합니다.대장님
    어려운 설악구간을 무사히 지나고
    이젠 쭉쭉 내려오시겠군요.
    가는 걸음 응원합니다.

  • 19.10.02 17:55

    태풍때문에 쓰러진 나무들에 좀 있군요
    대둔산은 스쳐지나시는 분도 있는데
    습하고 더운 날씨에 정글같은 낙동길 가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몇년전 주왕산 환종주할때 가메봉 한 번 가본 기억이 나네요 ㅎ

  • 작성자 19.10.04 19:03

    이넘의 태풍이 왜이리 잦은지
    지리만 갈려하면 태풍이 오네요ㅎㅎ

  • 19.10.02 18:45

    여유로운 분위기도좋고 사진도좋고 언제함께 산행할날 기약해봅니다 멋진두건님

  • 작성자 19.10.04 19:05

    감사합니다.
    대간팀 후기 안에서 소식 잘보고 있습니다.
    무탈한 대간길 이어가세요^^

  • 19.10.03 03:21

    육하랑이야말로 진정으로 산을 즐기면서 다니는 팀인 것 같습니다. 새로운 멤버를 잘 꼬셔서 고정회원으로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9.10.04 19:08

    ㅎㅎ 늘 즐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정회원 으로 거의 넘어오는중입니다ㅎㅎ

  • 19.10.07 15:29

    너무 덥지않아 보이니 다행(?)이군요.
    즐기는 산행이지만 그래도 산행이니 힘든 것은 마찬가지이겠지요.
    수고들하셨습니다.

  • 작성자 19.10.10 14:26

    아무리 즐겨도 두발로 산을 넘어야하니
    힘든것은 마치가지 입니다. ㅎㅎ
    그래도 즐거움이 배가되면 조금은 덜 힘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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