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나누는 친밀한 대화4/누가 왕인가? 자기를 부인하고

[주바라기]

예수님과 나누는 친밀한 대화4

순결하고 자유로운 내면을 가꾸십시오. 그대의 마음이 어떤 피조물과도 얽히지 않게 하십시오. 주님이 얼마나 아름다운 분인지를 자유롭게 생각하고 또 알고 싶으면, 순결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며, 그분 앞에서 발가벗은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은혜를 힘입어 바른 길로 인도하심을 받으십시오.

모든 것을 버린 채 오로지 그분과만 하나가 되지 않는다면, 결코 진정한 행복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사람에게 임할 때에만 그는 모든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은혜가 떠나면, 가련하고 연약한 상태가 되어 오직 채찍질만 당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 그대는 낙담하거나 절망해서는 안 됩니다. 꾸준히 하나님의 뜻에 의지하면서 무슨 일이 닥치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견디십시오. 겨울이 지나면 여름이 오고, 밤이 지나면 낮이 돌아오 듯이, 폭풍이 지난 뒤에는 평온이 것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를 본받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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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음의 주인 자리는 비어 있는 법이 없다.
우리 마음에 하나님이 주인 노릇을 못하고 계신다면
나 자신이 주인 노릇하고 있는 것이다.
《십자가》

[딤후3: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딤후3:2, 쉬운성경]
그 때에는 사람들이 자기 자신과 돈만 사랑하며, 뽐내고 교만하며, 다른 사람들을 헐뜯고, 부모에게 순종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감사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이 되려고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