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동요부르기대회에서 마음껏 재능을 뽐내다!

[이승민(익산궁동초)]

 2013 교내 동요부르기 대회가 11월 13일(수) 익산궁동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렸습니다. 치열한 학년 예선을 거쳐 선발된 15명의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가창력을 마음껏 뽐냈습니다.

 모든 참가 학생들은 동요부르기 대회가 진행되는 내내 진지한 자세로 임했고 최선을 다해 노래 부르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저학년부에서는 ‘노을’을 부른 3-1반 조은영, 고학년부에서는 ‘봄날의 꽃잎과 하늘의 구름처럼’을 부른 6-5반 이선우 학생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였습니다. 1-5반 배지은, 2-1반 송하은, 5-3반 이수현, 6-3반 이환희 학생은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그 외 9명의 학생들은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고운 목소리로 멋진 동요를 불러준 참가자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이승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