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풀(명사) 대극과의 일년초. 밭이나 들에 절로 자라는데, 줄기는 곧게 30 cm 안팎으로 자라 가지를 많이 침. 꽃은 7~8월에 짧은 꽃줄기에 수꽃이 암꽃을 둘러싸며 핌. 어린순은 먹을 수 있음.
깩(부사) 갑자기 급소를 얻어맞거나 하여 큰 충격을 받았을 때, 새되게 지르는 외마디 소리.
깩깩(부사).
깩깩거리다(자동사) 새되게 외마디 소리를 자꾸 지르다. 깨깩대다.
깩깩대다(자동사) 깨깩거리다.
깩소리(명사) 반항하거나 괴로움을 참을 때 내는 최소한의 소리.
깰깩거리다(자동사) 자꾸 깰깩깰깩하다. 깰깩대다.
깰깩깰깩(부사) 숨이 막힐 듯 괴롭게 깩깩거리는 모양, 또는 그 소리.
깰깩대다(자동사) 깰깩거리다.
깰깰(부사) 웃음을 억지로 참으면서 목구멍 속으로 웃는 소리.
깰깰거리다(자동사) 억지로 참으면서 목구멍 속으로 웃는 소리를 자꾸 내다. 깰깰대다.
깰깰대다(타동사) 깰깰거리다.
깻국[깨꾹/깯-](명사) 참깨를 삼거나 물에 불리거나 하여, 맷돌에 물을 치면서 갈아 체에 밭은 물.
깻국국수[깨꾹/깯-](명사) 깻국에 밀국수를 말아 갖은 고명을 얹어 만든 음식.
깻묵[깬-](명사)
1)기름을 짜낸 깨의 찌끼. 油粕(유박).
2)콩, 고추씨 따위의, 기름을 짜낸 찌끼.
깻묵에도 씨가 있다(속담)
1)없을 듯한 곳에도 혹 있을 수 있다는 말.
2)세상에 완전 무결한 것은 없다는 말.
깻잎[깬닙](명사)
1)깨의 잎사귀.
2)들깻잎을 식품으로 이르는 말.
깽(명사) 강아지가 놀라거나 아플 때 지르는 소리.
깽깽(부사).
깽깽거리다(자동사) 강아지가 자꾸 깽깽 소리를 내다. 깽깽대다.
깽깽대다(자동사) 깽깽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