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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태을도 의통소집훈련 교리강의
실제상황에 대비하라
2023. 8. 26. (음 7.11)
사람의 인생은 본의 아니게 뭐랄까, 내가 예상하지 않았는데 새로운 지평이 열리는 경우가 있어요. 대표적으로 어딜 가다가 벼락을 맞는 경우 같은 거지요. 벼락을 맞으면 대개는 목숨을 잃어요. 그런데 벼락을 맞아서 죽었다 살아난다는 게 확률적으로 봤을 때 거의 불가능한데, 하여튼 벼락을 맞아서 죽었다 살아나는 사람이 간혹 있어요. 그럼 자기 인생관이 바뀐대요. 죽었다 살아났으니까. 그리고 벼락을 맞을 때 그 충격으로 영혼이 튕겨져 나오는 경우도 있어요. 벼락 맞으면 그 전압이 얼마나 세요. 그러니까 단단히 결합되어 있던 몸뚱이 속에서 속사람인 영혼이 탁 튀어나가는 거지, 몸뚱이에서 자연스럽게 유체이탈이 돼버린 거예요. 유체이탈이 됐다가 만약 돌아가지 않으면 죽는 거지, 그냥. 근데 유체이탈이 되면 자기가 자기를 보는 거야. 벼락 맞고 탁 튀니까, 어? 내가 죽었네. 그래서 다시 기절했다가 깨보면 이제 산 거예요.
그렇게 벼락 맞고 살아난 사람들을 보면 예전에 없던 현상이 생기는 경우가 더러 있어요. 앞서 얘기한 것처럼 유체이탈을 실제로 겪어본 사람의 경우, 그때부터 안 보이는 게 보이기도 하고 그래요. 그때까지는 눈에 보이는 물질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유체이탈을 겪어보니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가 있는 거지요. 얼핏얼핏 저 세상을 보면서, 사람에 대한 이해가 상당히 넓어지게 돼요. 그리고 그렇게 살아난 대부분의 경우 착한 일을 해야 되겠다, 생각하게 되지요. 그래서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고 베푸는 삶을 살게 된다, 예전에 아주 구두쇠 같은 사람도 그렇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인생관이 완전히 바뀌는 거지요.
여자 개그맨의 유체이탈
오래전에 유명 여자개그맨이 동료 개그맨의 부탁으로 송년회 MC를 보러 갔었나 봐요. 사회를 보려고 노래방 마이크를 잡다가 감전된 거예요. 순간적으로 강력한 쓰나미가 밀려오듯이 팍 튕겨 나갔대요. 뒤로 팍 튕겨 나가서 벽에 그대로 부딪혔다더라고요. 그런데 감전되는 순간, 전기가 자기 온몸을 휘감는 걸 봤대요. 그러고는 정신을 차려보니, 자기가 바닥에 누워 있고, 주변에서 사람들이 큰일 났다고 웅성웅성하고. 그러니까 내가 죽은 거예요. 황당하잖아, 자기가 자기를 보니까. 보니까 감전돼서 자기가 쓰러져 있더라는 거야, 마이크를 쥐고. 그런데 어떤 개그맨이 신발 신은 채로 마이크 쥔 손을 어떻게 툭툭 차서 마이크를 떼어냈대요. 그와 동시에 몸에서 빠져나와 있던 자신도 정신을 잃었대요. 다시 몸으로 돌아온 거야, 살아난 거지. 그때 몸으로 돌아오지 못했으면 자기도 벼락 맞은 사람 같이 영영 죽었겠지요.
근데 그 사건이 있은 이후부터 희한한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TV를 보면 거기 나오는 사람들 중에 어떤 사람은 노랗게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가 본 게 잘못됐나, 눈을 비벼봐도 그 사람은 확연하게 노랗게 보이더래요. 그래서 옆에 있는 사람한테, 저기 있는 사람 좀 노랗게 보이는데 안 그러냐 그랬더니, 무슨 얘기냐, 뭐가 노랗게 보이냐고, 똑같은데. 다들 부정하는 거예요. 근데 그 노랗게 보이던 사람이 얼마 있다가 죽었대요. 그리고 길을 가는데도, 주변에 지나가는 사람들 중에 어떤 사람이 노랗게 보이는 거예요. 노랗게 보이는 범위가 많은 사람은 죽는 거예요, 큰 사고가 나서 죽든지. 그러니까 자기도 놀란 거지. 새로운 능력이 생긴 거지요. 이 사람은 사고가 날 사람, 죽을 사람, 그러니까 뭐 예지력이라 할 수도 있고, 이런 게 보이는 거지요. 희한하다, 근데 이건 안 없어지더래요. 근데 그런 걸 아니까 처음에는 신기했는데, 나중에는 정신적으로 되게 힘들더래요. 내 친한 사람이 노랗게 보이는데, 그러면 뭔 일이 있을 것 같은데 얘기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도 없고. 참 애매모호한 거예요.
앞일을 아는 사람들의 노심초사
그 사람들, 본의 아니게 벼락 맞은 사람이 자기가 원해서 벼락 맞았겠어요? 전기 감전이나 유체이탈을 원해서 했겠냐 이거지. 근데 결과적으로 그런 현상을 겪고서 새로운 차원이 있다는 걸 안 거예요. 신명 세계가 있구나, 그리고 이 사람이 얼마 있다가 어떤 일이 있겠구나. 그러니까 미래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이렇게 정해진 게 있구나, 하는 걸 알게 되는 거예요. 근데 가까운 내 부모나 자식이나 배우자나, 가까운 사람에 대해 이런 사실을 알게 되면 또 다르잖아요, 다른 사람보다. 우리 부모님이 노랗게 보이면 우리 부모님이 돌아가시거나 뭔 일 있을 텐데, 노심초사하게 되잖아요.
증산상제님은, 앞일을 아는 사람은, 천하창생이 죽어나가는 미래의 상황을 아는 사람들은, 불쌍해서 어떻게든 정말 구해내야 하는데 하는 마음으로, 갖은 방법을 다 써보려고 한다는 거예요. 차라리 모르는 게 낫지, 알면 얼마나 애잔하겠어요. 그래서 상제님께서도 ‘내가 아무리 하여도 전부 구해내지 못하니 얼마나 이게 안타까운 일이냐.’ 하면서 우시잖아요.
근데 우리는 벼락 맞은 것도 아니고 전기 감전된 것도 아니고 상제님을 통해서 이 대전란과 급살병이 온다고 하는 걸 안단 말이에요. 상제님 말씀을 진심으로 믿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영적인 경험은 하지 않았지만 상제님을 믿기 때문에, 상제님이 하신 말씀을 믿는 거지요. 그게 믿음이에요.
유불선서도의 신앙인들은 그 교조가 영적인 걸 깨쳐서 그 영적인 메시지를 전해준 걸 믿고서 신앙을 하는 거예요. 기독교도들은 예수가 얘기한 걸 믿는 거고, 불교도들은 석가가 얘기한 걸 믿는 거고, 유교인들은 공자가 얘기하는 걸 믿는 거고, 도교는 노자가 얘기하는 걸 믿잖아요. 그리고 수운 선생의 동학도들은 수운 선생이 얘기하는 걸 믿는 거예요. 우리는 상제님이 얘기하신 걸 믿는 거고요.
각자의 심법에 맞게 응기하는 보호신장
상제님이 아까도 얘기했지만, 믿는 사람이 한 사람만 있어도 내 일은 된다고 하시잖아요, 믿는 사람 한 사람만 있어도. 근데 우리가 영적인 경험이 없어도, 우리의 근기에 맞게, 기국에 맞게, 심법에 맞게, 우리를 보호하는 보호신명들이 있어요, 보호신장들이 있다고. 우리가 심법이 깊고 넓고 높으면 거기에 맞추어서 신명이 온다고요.
무당의 신내림
신엄마 무당이 신딸에게 신내림굿을 해주기 전에 먼저 신딸의 몸주신을 정하는 걸 TV에서 본 적이 있어요. 내림굿을 하기로 결정되면, 신엄마가 신딸을 데리고 한적한 바닷가에 가더라고. 바닷가에서 신(神)제자, 신딸을 앉혀놓고 신들을 불러들이는 거야. 신딸의 몸주신이 되려고 줄줄이 신들이 대기하고 있거든. 그 신들을 차례차례 불러들여서 신딸과 어떤 연고가 있는지, 좋은신인지 원신인지, 신딸 몸에 태워서 신엄마가 문답을 하면서 맞지 않는 신명들을 다 돌려보내요. 그러다 ‘아, 이 신과 맺어서 풀어먹으면 되겠다’ 판단이 서면 그 신명으로 몸주신을 정해요. 그러고는 날을 정해서 정식으로 신을 신딸 몸에 좌정시키는 내림굿을 하는 거지요. 그렇게 해서 이제 풀어 먹다가 이 신딸이 기도가 깊어져서, 마음이 깊어져서, 더 큰 신명을 받을 수 있는 준비가 되면, 신엄마가 감평을 해서 몸주신을 멤버 체인지 해주는 거예요. 한 단계 위에 있는 다른 신명을 이렇게 붙여주더라고요.
의통성업기에는 24장 28장이 응기한다
우리 같은 경우에 상제님 말씀을 믿고 마음을 닦아가다 보면, 우리에 걸맞는 신명이 온단 말이에요. 근데 아까도 얘기했지만, 우리한테 오려고 하는 신명이 누구냐면, 의통성업할 시기가 됐기 때문에 박공우 성도를 비롯한 24장 28장의 대신장들이 오려고 한다고요, 우리한테. 그럼 박공우 성도나 24장 28장들의 심법을 우리가 감당해야 되잖아요. 감당을 못하면 그 신명들이 상제님으로부터 명 받은 것을 우리를 통해서 수행을 못해, 우리 심법이 부족해서.
아까 얘기했듯이 애국심이 부족하면, 충성심이 부족하면, 이 신명들이 와서 해도 안 되는 거예요. 내가 그 신명을 기도 제목으로 삼아 기도해서, 상제님 고수부님께 ‘우리 아무개 도인한테 이런이런 신명을 좀 붙이겠습니다.’, 상제님께서 해봐라, 고수님께서도 한번 해봐라 하셔서 붙여도, 해보니까 안 되더라고, 이게. 몇 번 해봤는데 안 돼요. 물론 본인은 자기한테 붙였는지도 모르지요. 그러니까 관건은, 이 의통성업기를 맞아서 박공우 성도를 비롯한 24장 28장의 신장들하고 신인합일을 할 수 있는 심법 훈련이 각자가 되어있어야 한다는 거예요.
국가 간에도 격에 맞게 회담한다
나라 간에도 마찬가지예요. 이번에 미국에서 바이든, 기시다 총리, 윤석열 대통령이 모여서 회담을 했잖아요, 정상회담. 그러면 이 최고 정상 밑에 레벨이 있다고. 국방장관같은 안보책임자끼리 회담, 정보책임자끼리 회담, 이렇게 회담을 한단 말이에요. 그 격에 맞게 나온다고. 격에 맞게 안 되면 본격적으로 논의를 못 하는 거지요. 미국에서는 국방장관이 나왔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국방차관이 나간다, 그러면 의사결정이 안 되는 거지요. 그러니까 인간 세상에서도 마찬가지란 말이에요.
미국과 중국의 전쟁이 임박했다
지금 미국에서는 중국과 본격적인 대결이 임박했다고 주장하는 책들이 많이 나와요. 구체적인 시나리오까지 나와요. 며칠 전에 보니까 미국시간으로 2025년 1월 18일, 이때가 언제냐면 내년 2024년 11월 15일이 미국대통령 선거일이에요. 이때 뽑힌 당선자가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날이 2025년 1월 20일이야. 그러니까 대통령 선거부터 대통령 취임하는 때까지 권력공백기잖아요? 대통령 권력을 인수인계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일사불란한 집행이 잘 안 되는 때예요. 이걸 노려서 중국이 대만을 침공한다는 거예요. 시뮬레이션을 AI로 돌려보니까 날짜가 딱 나왔다는 거예요, 2025년 1월 18일 오전 10시. 그러니까 미국 대통령 취임 이틀 전에 전격적으로 중공이 대만을 친다, 날짜까지 딱 나온다는 거예요, AI로 시뮬레이션해보니까.
근데 이 AI를 돌리기 전에 미국의 CIA나 FBI같은 정보기관 사람들이 정보를 취합해가지고 인간적으로 상황을 종합해보니, 거의 2025년에서 2027년 사이가 나왔다는 거예요. 인간들이 이렇게 휴민트 정보나 여러 가지 감청 정보를 가지고 유추해봐도 2025년에서 2027년 사이로 나오는데, AI는 날짜까지 딱 나오는 거죠, 2025년 1월18일 오전 10시 시간까지. 그러니까 미국에서 깜짝 놀란 거지요.
근데 2025년 1월 18일을 역산해보니까, 세계대전이 우크라이나 전쟁부터 시작됐다는 거예요.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침입했잖아요. 흐름을 뒤로 돌리다 보니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입한 것부터 시작해서 그 준비를 해온 것으로 나타나더라는 거예요.
중공의 침공을 막기 위한 한미일 안보동맹 결성
미국 입장에서 보면 큰일 났잖아요, 이게. 대만을 침공하면 여기에 대비해야 하잖아요. 그러니까 미국에서 부랴부랴 한미일 정상회담을 추진했다는 거예요, 막아야 하니까. 대만이 무너지면 한국도 무너지고, 일본도 무너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거예요. 그 시뮬레이션 속에 1월 18일에 한국과 일본의 주요 기지에 중국이 미사일을 쏘더라는 거예요. 왜냐? 대만을 지원하지 못하게 한국과 일본을 주저앉히기 위해서. 우리나라에 주한미군 기지가 있고, 일본에 주일미군 기지가 있어서, 거기서 출범하니까 미리 선제공격하는 거지. 그러니까 미국에서 이거 큰일 났잖아. 그래서 한미일 3국이 안보 동맹을 맺어서 튼튼히 대비하려는 거지요, 지금은 한국과 미국, 미국과 일본, 쌍방 동맹만 있지, 3자 동맹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거의 3자 동맹처럼 됐잖아요. 이렇게 해서 2025년 1월 18일로 나온 AI 시뮬레이션 결과에 대비하는 거예요. 미국이 그만큼 절박하다는 거예요, 지금.
투키디데스 함정
투키디데스 함정이라는 용어가 있어요. 세계 패권국이 있어요, 1등 국가. 근데 2등 국가가 1등으로 치고 올라와요. 그러면 이 사이에서 전쟁이 벌어진다, 그것이 투키디데스 함정이에요. 옛날에 지중해 연안에 아테네와 스파르타라는 두 강력한 도시국가가 있었어요. 원래 스파르타가 지중해에서 제일 강력한 국가였어요. 근데 아테네가 치고 올라오니까 전쟁이 일어났거든. 그것이 계속 반복된다는 게 투키디데스 함정이에요. 근데 시뮬레이션을 해보니까 중국이 그간 급부상하던 것이 지금 최고점을 찍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이 중국을 견제한다고 트럼프 이후에 계속 봉쇄를 하다 보니까, 견디다 못한 중국이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고 미국을 도발할 가능성이 크다는 거예요.
1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도, 독일이 영국과 패권 경쟁을 하려고 하는 찰나에 전쟁을 한 거고, 진주만 습격한 것도 일본이 미국을 넘어서려고 한 거잖아요. 여러 가지 사례로 봤을 때, 지금 중국의 전쟁 가능성은 거의 99.9%라는 거예요. 그리고 지금 중국 경제사정도 안 좋아서, 시진핑이 이 활로를 뚫기 위해서도 전쟁을 통해서 대만을 복속시켜야지만 시진핑의 권력이 공고히 된다는 거예요. 경제 성장으로 봐서는 지금 붕괴 위기에 있어서, 경제 가지고는 권력의 정당성을 유지하기가 힘들다는 거예요. 지금 대만통일전쟁으로 거의 방향을 틀었다는 거예요. 지금 국제 상황이 그렇게 가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거는 영적으로 본 것도 아니고, 과학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해 보니까 그렇다는 거예요.
대전란에 임박한 급살병
그런데 우리는 상제님이 말씀하신 게 있어서 결과를 뻔히 알고 있잖아요. 막판에 대전란이 발생한다, 이 대전란의 끝에는 병겁이 터진다, 하는 걸 우리는 알고 있다고. 그런데 이제 미국이나 서방 국가들이 중공이 전쟁을 일으켜서 한반도가 곧 전쟁터가 된다 하는 것까지는 알았는데, 급살병이 온다고 하는 건 이 사람들은 모르잖아요. 기껏해야 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건 세균전을 펼칠지도 모르겠다 하는 거지요. 중국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퍼뜨려서 세균전을 한번 했잖아요. 지난 3년 동안 전 세계가 난리가 났잖아요. 그러면 천연두균 같은 세균전을 또 펼칠 수 있겠다, 이런 생각까지는 할 거예요, 아마. 근데 급살병이라는 건 이 사람들이 생각을 못하지.
천자국에 발병하는 천연두
어쨌든 상제님의 말씀에 의하면 천자국이라야 천연두가 들어온다고 했단 말이에요. 근데 지금 조선이 천자국이잖아요. 천연두 신을 마마라고 했어요, 마마. 상감마마도 마마고, 왕비마마도 마마고, 왕자마마도 마마잖아요. 그러니까 마마신이라고, 천연두 신은. 그런데 이제 조선이 천자국이 됐어요. 옛날에는 중국이 천자국이었지만, 중국은 이제 제후국이 된 거예요, 소중화이니까. 일본도 제후국이 되었잖아. 그러니 중국도 마마신이 있는 데지. 일본도 마마신이 있는 거잖아요? 제후국이니까. 그렇다면 동양에서는 천연두가 중국 아니면 일본에서 들어올 가능성이 많은 거지요. 근데 이미 코로나가 중국에서 들어왔잖아요. 그럼 천연두는 일본에서 들어올 가능성이 많다는 거지요, 상제님 공사로 봤을 때.
다시 얘기하면, 일본 왕실인 천황가에서는 당연히 우리나라가 천자국이에요, 백제가 세운 나라니까. 백제가 망했으니까 지금은 자기가 천자를 하지만, 원래는 백제가 천자 나라니까 때가 되면 당연히 들어온다고, 여기는. 근데 중국에서는 상제님이 이쪽으로 옮긴 걸 이 사람들은 모르잖아요. 근데 저 죽은 귀신들은 알겠지, 요순 임금을 비롯한 죽은 옛사람들은 알겠지요. 그러니까 마마 신명들이 이제 들어온단 말이에요, 이쪽으로. 그러니까 천자국에 천연두가 들어오면 병겁이 터진다는 거예요.
미국의 휴민트 정보라든가 AI 정보라든가 총체적으로 봤을 때, 미사일이라든가 탄도탄이라든가 비행기라든가 이런 전쟁 무기에 더해서 이제 세균전까지도 가능하다고 나오니까, 천연두 세균전까지 할 수도 있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급살병 말고는 이게 다 될 수 있겠구나. 2025년 1월 18일 중공이 전격적으로 대만을 침공하는데, 한반도에서 이렇게 불이 붙겠구나, 한반도에 불똥 튀는 거 아닌가. 그래서 천연두까지도 갈 수가 있겠구나, 이 정도까지는 미국에서 분석한 것 같아요.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 간 최후의 흑백전쟁
그런데 우리는 그 다음을 알고 있잖아요? 그래서 60만 의통군을 빨리 조직해야 한다는 거예요. 이게 그냥 낭만적인 문제가 아니고, 전 세계가 지금 바둑판의 흑백 잔치처럼 진행되고 있다고요. 기독교 현대문명이 자유민주주의하고 공산전체주의로 갈려서, 어떻게 보면 사활을 건 전쟁을 하고 있다고요. 서양은 마르크스의 노동자 계급 투쟁에서 시작해 문화 전쟁으로 옮겨가서 지금 페미니즘, 동성애 같은 걸로 기독교의 기반을 무너뜨리고 있는 중이지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것들이 지금 들어와서 시끄럽잖아요. 기독교의 빛과 그림자가 서로 싸우다 이제 자멸하는 형국으로 간다고요. 자멸하는 형국 속에 지금 미국과 중국, 대만이 한반도 여기에서 정면충돌하는 국면으로 지금 가는 중이에요.
이제는 의통군을 실질적으로 조직해야 할 시기
그러면 상제님 신앙하는 사람들이 빨리 준비해야 하는데, ‘운수는 가까워오고 기회(조같)는 잠시’라고 했듯이 도가 멀어져가는 거예요. 정작 지금 일을 해야 하는데, 다들 무사안일에 빠져있다고요. ‘이제까지 100년 동안 병겁이 안 터졌는데, 앞으로 터지겠어요?’ 하는 거지요. ‘36년간이나 일제하에 있었는데, 조선이 독립되겠어요?’ 하는 거랑 똑같다고요.
우리가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해요. 정신을 바짝 차려서 의통군을 조직해야 해요, 여러분이 의통군을 조직해야 한다니까요. 다른 사람이 하는 게 아니고, 여러분이 조직해야 해요. 지금 박공우 성도를 비롯한 24장 28장들은 그거를 조직하라는 엄명을 받아서 움직이려고 하는데, 인간이 안 따라준단 말이에요, 지금. 인간이 따라줘야 하는데. 그래서 먼저 충덕도인이 따라줘서 1만2천 명을 만들어 내야 하고, 다음 충일도인도, 충양도인도, 차례로 1만2천 명을 만들어 내야 하는데 지금 다들 꿈결처럼 있단 말이에요. 지금 상황이 그런 거예요.
신학, 철학, 정치학을 바탕으로 한 도정 참여
지난 시간에도 얘기했지만, 상제님 일은 환상이나 관념이 아니에요. 그래서 상제님 신앙하는 사람들이 신학과 철학에 더해 정치학의 삼합을 이루어야, 완벽하게 삼합 일체가 되어야, 의통구호대를 조직할 수 있어요. 정치가 들어와야 현실감이 생기는 거예요. 신학과 철학적으로만 하면 뜬구름 잡는 얘기밖에 안 돼요. 이게 정치학으로 내려와야 해요. 미국이 중국과 전쟁이 붙는다는 건, 신학과 철학이 정치로 붙는 거잖아요. 단주가 나서는 것도 신학과 철학을 가지고 정치에 참여하는 거지요.
24장 28장과의 신인합일을 통한 의통군 조직
박공우 성도를 비롯한 24장 28장들이 인간들과 합일해서, 신인합일을 해서 의통군을 조직해야 한다고요. 거듭 얘기하지만 충양도인이 1만2천, 여기 충영도인이 1만2천, 여기 충암도인이 1만2천, 이렇게 1만2천 명을 각자가 만들어내야 해요. 상제님께서 ‘모실 시’자 공사도 보시잖아요. 양기운하고 소기운을 거기에 붙여놨잖아요. 염소로 공사를 보셨어요. 양에 뿔 난 게 염소잖아요. 양은 뿔이 안 났고 소는 뿔이 났어요. 그러니까 중간을 취해서 염소를 쓰셨어요. 그러니까 박공우 성도를 비롯한 24장 28장과 신인합일을 이룰 의통군을 우리가 하루속히 조직해야 해요, 아까 치성때 읽었던 천지개벽경 서문처럼 이심전심으로 의통성업을 해나갈 의통군이요.
태평양의 나토, 한미일 삼국동맹
전쟁 상황으로 갈수록 전투조직으로 국가의 모든 전력이 집중하게 돼요. 미국도 지금 전투태세로 들어가는 거예요. 유럽에서는 러시아를 막으려고 나토를 만들었어요. 나토는 러시아의 서진을 막는 거예요, 동유럽 쪽으로. 이게 우크라이나와 위쪽으로는 핀란드가 경계거든요. 이번 한미일 정상회담으로 태평양 판 나토를 만든 거예요. 한국, 일본, 미국이 삼국동맹을 맺은 거예요. 점차 전투대형으로 지금 국력을 결집하고 있는 거죠. 거기에 맞게 윤석열 이 양반이 대통령이 돼서 정확하게 알고 움직이는 중이지요.
한바탕 여론이 시끄러웠던 광주 정율성 있잖아요? 중국의 인민해방군가, 북한의 인민군가를 작곡한 게 정율성이거든요. 지금 광주에 그 사람 공원을 만든다잖아요. 근데 정율성의 율성이라는 게 음을 조율한다는 의미인데, 그걸 누가 이름 지었냐면 김원봉이 지었다는 거예요. 노래를 잘 지으니까 율성이라고 이름 지어준 거예요. 정율성이 능주초등학교를 나왔대요. 능주초등학교 사진을 보니까, 교실 건물 한 벽에다가 정율성 초상화를 크게 붙여놨더만. 그러고는 정율성을 이어받자는 취지로 정율성 동요대회도 만들어서 애들이 참가해 정율성이 지은 동요도 불렀다 하더라고요. 말하자면 광주가 그들의 해방구예요, 해방구.
중공이 대만 침략을 2025년 1월 18일 날 한다고 AI가 그랬는데, 시진핑도 2027년까지는 반드시 대만을 통일한다고 그랬다는 거예요. 그렇게 했을 때는 시진핑이 푸틴, 김정은과 상의를 안 했겠냐 이거예요, 3국이. 그러니까 바이든도 부랴부랴 윤석열을 불렀지요. 윤석열이 일본과 화해도 했으니, 화해를 안 하면 삼국동맹이 안 되잖아요, 지금 국제사회가 이런 형국으로 가고 있는 거지요.
이제는 60만 의통군을 조직할 시기
국제사회는 이렇게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데, 증산종단 어디를 보더라도 구름 잡는 얘기만 하고 있는 실정이에요. 150살 살기 위한 수련을 한다든가. 핵심은 150살 살든, 천 살을 살든, 급살병을 넘어서야 그게 가능한 거예요. 급살병을 넘어서야 할 거 아니에요, 급살병이 지금 현실이 되어가고 있는데. 이전까지는 자기 종단, 자기 교주가 대두목이라고 선전하며 막 포교를 했는데, 결정적인 시기인 지금은 뒤로 물러선다고, 전쟁 준비 안 하고, 급살병 준비를 안 하고 뒤로 물러서고 있어요. 지금 다들 물러서서 엉뚱한 데에 엉뚱한 짓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준비를 해야 하는데, 그래서 [강증산과 태을도] 책을 내고, [원수를 은인같이] 책을 내서 경위를 다 밝혔잖아요. 아까 도훈할 때도 얘기했지만, 애국애족의 정신에 투철한 신앙인이라면 이 진산이 얘기한 도훈이라든가 글이라든가 책을 보면 느끼는 게 있을 거예요. ‘내가 선천 5만 년 동안 윤회환생 해왔는데, 이제 정말로 이 의통성업에, 의통군에, 참여할 때가 되었구나. 의통 체제로 지금 대전환을 하고 있구나. 그럼 내가 의통군에 참여해야지.’
그래야 애국을 하잖아요. 의통군에 참여하는 게 애국애족의 길이니까, 지금 우리는 의통 포교를 해야 한다, 이거지요. 대한민국 육군 가지고는 안 되잖아요. 이 사람들은 태을주를 안 읽잖아요, 태을주를 가지고 구해내는 건데. 그러니까 의통군을 조직해야 하는데, 사람들이 잠자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의통 포교를 해야 해요. 의통포교로 60만 의통군을 조직해야 해요.
AI 시뮬레이션대로 진행된다면, 2025년 1월 18일 중공이 대만을 전격적으로 침공하면 바로 급살병이 터져요. 전쟁은 급살병으로 막는다 하셨으니 그렇지 않겠어요? 그러면 지금 2023년 계묘년이잖아요? 상제님이 1901년부터 1909년까지 공사를 보셨단 말이에요. 1901년이 신축년이고 1909년이 기유년이예요. 1901년 1909년이 신축년부터 기유년인데, 60년 후가 1961년 내가 태어난 해, 1961년부터 1969년까지가 기유년이거든. 그때는 제가 어렸으니까 못 할 거 아니에요.
지금 이제 60이 됐으니까, 윤석열이 나보다 한 살이 많아요, 종부님 동갑이거든. 윤석열 이 양반이 1960년생인데, 이 사람이 지금 정권을 잡았다고요. 그러니까 60대의 나이에 국정을 담당할 수 있는 사람도 나왔고, 이제 우리 도판에서도 상제님 신앙했던 사람들이 이 세상을 감당할 만한 나이가 된 거예요. 00도 초창기에 포교단 하고 있던 사람들이 이제 거의 뭐 어려도 40대 중반 그렇죠? 여기도 40대 중반이죠. 전 인류의 생사를 담당할 수 있는 세대가 된 거예요, 100년 인생 중에서.
진짜 정신을 번쩍 차려서 목숨 걸고 해야 한다니까요. 여러분 각자가 1만2천 명을 포교해야겠다, 의통포교 해야겠다, 각오하고 의통군을 조직해야 한다고요. 도인들 각자에게 의통군을 조직할 수 있는 기운을 지금 넣어주고 있으니, 기운을 받으라는 거예요. 아까 바닷가에서 신엄마가 신딸 데리고서 최적의 신명을 붙여주잖아요. 저도 신장들의 기운을 여러분한테 붙이고 있는 거예요, 지금. 24장 28장 기운을 받아서 의통포교를 하라 이거지. 이거는 뭐 내가 하고말고 선택사항이 아니에요. 이건 반드시 해야 하는 거예요.
나라가 망할 때 독립운동 하잖아요. 그리고 건국 운동도 하잖아요. 이승만 대통령도 기독교 정신을 가지고, 소위 말하는 자기 나름대로 건국 세력을 모아서 대한민국을 건국한 거라고. 하와이에서 그런 연습을 했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정말 의통군을 1만2천 명씩 조직해야 해요, 다른 사람이 아닌 우리 태을도인이 그 일을 해내야 한다고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서 의통포교를 하라
오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핵심은, 아까 도훈에서 선천 5만 년 동안 애국애족애민했던 사람들을 모아서 가장 애족애민 했던 사람들을 상제님께서 고르고 골라 이제 태을도인을 만들었다. 그러니 그 사람들을 우리가 맞아들여서 의통군을 조직해야 한다 이거에요. 국내외 정세가 이렇게 가파르게 흘러가고 있으니까, 여러분이 정말로 시대적인 소명의식을 가지고서 ‘내가 안 하면 안 된다’, 우리가 예전에 신앙할 때는 누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됐지만, 이제는 나이도 먹고 시대도 흘러서 우리가 일선 담당자가 된 거예요. 윤석열이 처음부터 자기가 대통령 되겠다고 생각을 했겠어요? 어쩔 수 없이 맡았지. 상제님도 괴롭기는 한량없으나 어쩔 수 없이 맡았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우리도 어떻게 보면 괴롭기는 한량없으나 맡을 사람이 없어서 맡겠다고 나온 거예요, 지금. 그러면 해야지. 그렇지 않아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정말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의통군을 조직해 나갑시다. 당부를 드리면서 강의를 마칩니다.
첫댓글 유비무한 무비유환입니다. 천하대세가 병란병란으로 질주하고 있습니다. 증산신앙인들은 하루빨리 천지부모님의 의통천명을 받들어, 태을도 대시국 의통군에 참여해야 하겠습니다.
"지천하지세자는 유천하지생기하고 암천하지세자는 유천하지사기
- 천하의 대세를 아는 사람은 살 기운이 있고, 천하의 대세에 어두운 사람은 죽을 기운이 있다"
증산상제님 말씀입니다.
지상선경 건설은 성사재인으로 이루어지는 현실입니다.
천하지세는 지금의 국제정세요, 천하사는 신앙과 사상을 정치적으로 풀어내는 일입니다.
애국애민의 의통군 태을도인이 단주의 의통천명을 이어받아 건방설도, 태을도 대시국을 건설합니다.
의통성업 천하사에 동참할 의통군입니다.
도훈과 녹취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