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견기념관에서 만난 예술과 문화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산들투어 회원들 서산 안견기념관 탐방
【한국아트뉴스|어랑】 충남 서산 팔봉산에서 열리는 시사제·시산제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길을 나선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와 산들투어 회원 250여명이 뜻깊은 문화 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팔봉산으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한 서산시 지곡면 안견기념관을 방문해 조선시대 대표 화가인 **안견(安堅)**의 예술 세계를 되새겼다.
안견기념관은 조선 전기 궁중 화가로 활동하며 한국 미술사에서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는 **〈몽유도원도〉**를 남긴 안견 선생의 예술정신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문화 공간이다.
이날 탐방에서는 박수복 안견기념사업회 이사장이 회원들과 함께 전시관을 둘러보며 안견의 작품 세계와 조선 회화의 아름다움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전시관 관람을 마친 뒤 기념관 앞에서 7개 차량별 단체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예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뜻깊은 시간을 기록했다.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와 산들투어는 전국의 아름다운 길과 역사·문화 유적을 탐방하며 여행과 사진, 문화예술을 함께 기록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안견기념관 방문은 서산 팔봉산 시사제·시산제 행사에 참여하기 위한 여정 속에서 이루어진 문화 탐방으로, 참가자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예술을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회원들은 안견기념관 탐방을 마친 뒤 팔봉산으로 이동해 시사제와 시산제 행사에 참여하며 새로운 산행의 시작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