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앗속의 사과나무
한 아버지와 아들이 사과나무에 달린
사과를 올려다보고 있었는데, 이때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아들아, 저 사과를 하나 따서
반으로 쪼개 보아라."
아들은 아버지의 말씀대로 사과를 하나 따
힘을 줘서 반으로 쪼갰습니다.
"아들아, 무엇이 보이느냐?"
"네, 씨앗이 보입니다."
"그럼 그 씨앗을 다시 쪼개 보아라."
아들은 작은 씨앗을 칼로 쪼갰는데
아버지가 다시 물었습니다.
"아들아, 이번에는 무엇이 보이느냐?"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아버지는 어리둥절해하는 아들을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아들아, 네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그 작은 씨에서 저 큰 사과나무가
자라난 것이란다."
살면서 그냥 지나치는 것이 많습니다.
그 가능성이 너무 작아서 간과하고,
눈에 보이지 않아 절망합니다.
그런데, 미리 결정하지 마세요.
눈에 보이지도 않는 희박한 가능성이라도
작은 씨에서 자라난 큰 사과나무처럼
그 끈을 놓지 않는다면 반드시
큰 꿈을 이룰 날이 찾아올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생각의 씨앗을 뿌리면 행동의 열매가 열리고,
행동의 씨앗을 뿌리면 습관의 열매가 열리고,
습관의 씨앗을 뿌리면 성격의 열매가 열리고,
성격의 씨앗을 뿌리면 운명의 열매가 열린다.
– 나폴레옹 –
* 희망을 만들어가는 오늘이 되어야
@ 사람이 살아나는 희망도 죽음에 절망치 않음이니, 이제 너희들이 가는 곳에는 아무런 미로가 없느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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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하는 오늘이 되어야지 퇴보하는 오늘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일일신(日日新) 우일신(又日新)해야 합니다. 결단이 첫발을 떼게 만들고 그 첫발이 두 발이 되어 희망의 목표를 향해 걸어갑니다. 희망을 만들어가는 것도 절망을 만들어가는 것도 내 자신입니다. 절망적인 상황속에서도 희망의 불씨를 찾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희망적인 상황속에서도 절망의 그림자만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인간은 무한한 잠재능력을 가진 참으로 신령스런 존재입니다. 나를 믿고 노력을 하는 만큼 잠재능력은 깨어납니다. 태을도는 마음의 창을 열어 인간의 잠재능력을 일깨우고 신령스러움을 되찾아주는 희망의 길입니다. 자신을 믿고 마음의 창을 활짝 열면 찬란한 희망의 태양이 떠오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 법입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믿음의 힘이 나에게 있습니다.
첫댓글 꿈은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고 생각대로 된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제는 증산상제님의 말씀대로 마음대로 이루어지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나를 믿고 실천하면 우리의 희망과 꿈은 반드시 성취될 것입니다.
먹음직스런 사과를 맺는 사과나무도, 아름드리 큰 나무도, 시작은 아주 작은 씨앗입니다.
아주 작은 가능성도 무시하지 않고 소중히 여겨 계속 노력한다면, 씨앗에 물도 주고 양분도 줘가며 소중히 키워 큰 나무로 길러내듯이, 각자의 가능성도 크게 자라 중히 쓰이게 될 것입니다. 대하는 사람의 마음자세에 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