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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덕 양 선 원
 
 
 
카페 게시글
一山 법상스님 녹취 법문 (2020.06.21.) 경자년 음력 5월 초하루 법문<탐진치 삼독심을 마저 벗고 사랑 가득한 세상을 만들자>
秀一 추천 1 조회 261 20.06.22 10:5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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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22 23:39

    첫댓글 부처님 고맙습니다.
    큰스님 고맙습니다.
    수일보살님 고맙습니다._()()()_

    초하루법문이 궁금했는데
    너무 고맙습니다.♡♡♡~

  • 작성자 20.06.23 09:01

    제가 생각을 못했어요.
    법문이 꼭 필요한 지안 보살님을 기다리게 했네요.
    무리하거나 억지로 하지 않고
    가족의 뜻을 존중하시고
    자신의 일을 소홀히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면서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법회, 자성불 참석하시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로 늘 복지으시며
    수행하시는 지안 보살님은
    이미 법문을 실천하고 계시네요.
    욕심, 성급, 경쟁, 화....
    탐진치 삼독심은 흔적도 없는것 같습니다.

    법회 매번 참석하는 저보다 더 법문을 귀히 받아지니시고 깨침이 남다르시니 보는 이들의 본보기가 되십니다.
    이미 완전하시다. 본래 부처님이시다.
    라는 생각이 제 머리에 가득 차 있습니다.
    지켜보는 저를 즐겁게 해주시고 채찍이 되어 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20.06.23 10:15

    @秀一 ㅎ사랑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것보다 휠씬 좋게 포장해주셨어요.~ㅋ 부끄럽습니다.
    항상 법문 말씀처럼 살수있도록
    정진 또 정진하겠습니다~

    저 또한 늘 고맙습니다^^~

  • 20.06.23 09:18

    수일 보살님 감사합니다.

    스님의 법문말씀을 다시한번 더 새길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마음이 느슨해졌다가도 스님의 법문말씀을 새기면서
    다시한번 마음을 점검 합니다.
    큰스님 감사합니다.

    주석까지 달아주셨군요 ^^
    감사합니다._()_

  • 작성자 20.06.23 09:43

    법안 대선배님!!
    지금 일하고 있는데 어떤 보살님께서 문자 주시고 전화까지 주셨어요.
    대선배님께서 주신 글에 얼른 답글 쓰라고 난리법석입니다.
    선배님은 저희들에게 이런 존재이십니다.
    대비주 수행실을 아침 저녁으로 늘 지켜주시고 감사의 응원글로 부처님, 큰스님 공경하시는 불보살님 화현으로 후배들을 이끌어 주시고 울타리가 되어 주시니 늘 감사드립니다.

    초하룻날 뵈었지만 늘 마음 뿐, 표현을 못합니다.
    하지만 저희들에게는 가끔 참석하셔서 건강하신 모습 보여주시는 것만으로도 신심나게 하십니다.
    댓글 주셔서 영광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_()()()_

  • 20.06.23 09:56

    @秀一 감사합니다.
    수일 부처님!

    소임을 맡으셨거나 그렇지 않거나간에
    우리 도반님들의 신심과 열정으로 우리선원이 잘 어울려 가고 있음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저 먼발치에서 합장하고 축원만 할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_()_

  • 20.06.23 13:11

    @法眼 신심과 열정으로 잘 어우러져 가는 선원!
    큰 스님의 대 원력이 우주법계에 전해지기를 !
    누구보다 대 축원하시는분 법안 거사님!

    합장하고 축원만 할 따름이라는 말씀에 더욱 더 가슴 뭉클뭉클 합니다.


    법안 거사님께서는 장소와 상관없이 스님 뵐때
    그 자리에서 공경 삼배을 올리시는 모습이

    수메다가 연등부처님께 꽃 공양 올리고 자신의 머리를 풀어헤쳐 땅에
    진흙탕 길에 깔고는 '부처님 이 곳을 밟고 지나 가소서 '하였다
    하신 그 장면이 떠오르면서
    스님, 거사님 삼배하시는 그 광경은 너무나 아름답고 신심이 벅차 올랐습니다.

    선원가족 한 분 한 분에게 찬탄,감사의 말씀

    기쁨 주시니 뵙는 날 더욱 기쁩니다.

    날로날로 건강하셔서 자주 뵙길 기원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_

  • 작성자 20.06.24 11:21

    @法眼 너무 과한 칭찬 앞으로 신심내서 열심히 수행하라는 채찍으로 삼겠습니다.
    여일보살님 댓글 읽고 저의 부족함이 느껴지면서 한편으론 선배님 같은 분과 함께 수행할 수 있음이 감동으로 밀려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저희들과 함께 하시기를 축윈드립니다._()()()_

  • 20.06.23 09:14

    잘 읽어습니다^^ 저도 덕분에 또 한번 되돌아 보게 되었어요. 귀한가르침 주시는 스님께 감사드리고... 정성껏 올려주시는 수일보살님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6.24 11:23

    법문 녹취의 가피를 짱구 보살님께 꼭 맛보게 해드리고 싶어요.
    법문처럼 살 수 있는 큰 가피가 있는 줄 경험해 보셔야 압니다.
    그리고 수행일기는 신심에서 올린 나의 글이 나중에 부끄럽기도 하고 다시 지글거리면 삭제하고 싶기도 하고 아뭏든 독자가 신경 쓰였어요.
    댓글에 마음이 쓰이기도 했지요.
    지글거릴 때는 법문 녹취가 최고이구요 녹취가
    끝날때 쯤이면 마음이 맑혀집니다.
    이렇게 행복한 일을 왜 제가 진작 몰랐을까요?
    댓글도 써 주시면 감사하고 없어도 아무렇지 않은 마음을 얻었답니다.
    일석 몇조?
    다 열거할 수가 없어요.
    강추합니다.
    잘 나가시는 오리보살님과 자성불 수행하면서 짱구보살님이 떠오른 것은 왜일까요?

    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20.06.23 11:41

    수일보살님 이렇게 글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삼독심 내려놓고 가볍게 살기를 발원합니다_()_

  • 작성자 20.06.24 11:25

    자신이 백조인지는 알고 계신가요?

    이미 사랑 받는 오리,
    신선한 충격을 주시는 백조인지
    알고 계셨습니까?

    저는 이제까지 수행한답시고 뮐했나?
    엄청 반성 됩니다.

    걸림없는 마음이 저의 궁극의 목적인데
    이미 이루신듯합니다.

    전에는 부러우면 진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부러우면 저도 그렇게 될 능력이 있고 이미 그곳을 향해가고 있다는 큰스님 말씀을 믿기에 더욱 수행과 작복에 매진하렵니다.

    제 수행의 일등 공신이십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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