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새벽 1시에 일어나 샤워하고 1시 반 로비에 집결 걸어서 10분 정도에 가락시장 있다. 가로등불 안내하는 곳으로 30여 명이 카메라를 매고 이동한다. 오밤중 지사가 도착하여 밀감경매하는 모습을 보고 가락시장 분들에게 감귤 많이 팔아달라고 부탁도 한다.
비좁은 공간에 분주하게 움직이는 가락시장 사람들 전동차가 과일상자를 빠르게 이동하려고 위험한 일이 한 두번이 아니다. 대한민국 각 곳에서 생산되는 모든 과일이 다 이곳으로 집결하여 경매자들에게 넘어가면 다시 소상인들로 소비자에게 이동하는 것이다. 말로만 들었던 가락시장 원 없이 보았지만 과일관만 보았다. 가락몰 1,2,3관까지 있는데 시간이 없어 다 보지 못했고 4시 종료하여 오다가 어묵, 국수를 먹고 호텔에서 10시까지 잔다.
도지사방문 환영하는 현수막이 여러 곳에 걸려 있다.
엄청 큰 시장이 청과상 3곳이 독점이다.
원지사 오는 시간이다.
한쪽에선 경매가 진행되고
조생 밀감 대과 5kg 7상자 385번 중매인에게 5,000원에 낙찰된 것이다.
경매사가 쉬지않고 뭐라고 떠드는데 궁금했다.
취재진들이 얼심히
중매인을 만났다.
손에는 숫자가 적힌 기계를 들고 있다.
효돈밀감을 사러 왔다고 한다.
20년 되었다고 하시며 소리 지르는
것은 별 의미가 없고 리듬타는 것이라고 한다.
원지사 도착하여 기념촬영하고
경매사 진행하는 곳으로 올라가 인사말
취재진들이 난리다.
새벽 3시 40분 마무리 하고 단체사진에
이어 소그룹으로 사진촬영 마무리 하니 4시다.
새벽 가락시장 홍보 마치고 오던 길에 어묵파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