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적십자, ‘추석 명절 지역경제 살리고’ 희망 나눔

[하진호(구리)]

구리적십자, ‘추석 명절 지역경제 살리고’ 희망 나눔

코로나19 극복 전통시장 장보기 및 사회복지시설 훈훈한 나눔 후원

<사진 설명>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 전통시장 장보기 및 사회복지시설 후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함정현)는 지난14일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시장경제를 살리고자 경기적십자동북봉사관, 구리시장상인회, 갈매사회복지관, 샬롬의 집,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2. 함정현 적십자회장, 허정구 봉사관장, 조종덕 상인회장, 박인숙 복지관장, 샬롬의 집.등 참석 

이날 행사는 경기적십자사 동북봉사관(관장 허정구)에서 1백만원을 후원받아 구리전통시장에서 50인용 밥솥, 궁중 팬, 야채 탈수기, 운동화 등 사회복지시설에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하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3.샬롬의 집(장애인 거주시설), 운동화 등 신발류. 장보기

구매한 물품들은 갈매사회복지관(관장 박인숙)과 샬롬의 집(원장 김금자)에 기부되며, 어르신과 입소자들에게 맛있는 식사대접을 위한 조리도구로 사용될 예정으로 코로나19 여파 속 추석 명절에 훈훈한 나눔의 정을 나눴다.

 4.갈매사회복지관, 쿠쿠 50인용 밥솥, 궁중팬, 야채탈수기, 장보기

이날 함정현 구리적십자 회장은“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사람들의 이동이 많이 제한되고 시장 경기가 얼어붙어 있는 가운데 구리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사회복지시설에 후원하며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갈매사회복지관, 떡,과일, 장보기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는 지역내 자가격려자에게 긴급구호물품 전달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 중이며, 추석 명절맞이 송편 배달 봉사 등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주경국 (김포)]

살아 날겁니다. 힘네세요. !!

[최양순(하남)]

추석맞이 지역경제 살리기 전통 시장 장보기 코로나 종식이 까까워지고 있네요

[한성옥(포천)]

지역 경제살리기 전통시장 장보기로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구리지구협의회 함정현 회장님과 봉사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하진호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

[현인숙(화성)]

전통시장살리기위해 장보기를 실천하신 봉사회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