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8장 6절 말씀에“주여 내 하인이 중풍 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괴로워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백부장은 참 사람이 된 사람입니다.보통 지도자나 윗사람은 아랫사람을 하찮게 여기거나대수롭지 않게 여길 때가 많지 않습니까?
심지어 부리는 존재로 생각하고 그들의 의견이나그들의 자존심은 생각지도 않는 것이 윗사람의 전형적인모습이라고 한다면 여기에 백부장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특히 자신의 하인 즉, 몸종을 부리듯이 하는 자인데도백부장은 자신의 가족처럼 대하는 모습을 봅니다.자신의 하인이 그렇게 아프다고 하면 보통 사람들은“집으로 보내!” 그리고 “낫고 나면 나와!” 아마 이렇게말을 하는 것이 보통일 것입니다.
하지만 백부장은 가족처럼 생각하고 예수님께직접 찾아가서 “하인을 고쳐 달라”고 부탁합니다.자신의 가족을 대하듯이 얼마나 간절히 부탁하는지모릅니다. 백부장의 성품 너무나도 귀하고덕스러움이 몸에서 풍겨 나옵니다.
우리도 이 백부장의 모습 참 닮아야 할 것입니다.요즘같이 자기 밖에 모르며 너무나도 회색도시가 되어가는즈음에 백부장의 인품을 닮으려고 노력하는 성도 많았으면 합니다.
많이도 말고 기간을 정하여 하루에 한번만이라도백부장의 그 인품을 의도적으로 실행해보는 성도 되십시오.
할렐루야!
마태복음 9장 6절6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능이 있는 줄을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누가복음 5장 24절24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너희로 알게 하리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매
사도행전 8장 7절7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출처: 가창초등학교 원문보기 글쓴이: 예파 성백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