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중이고 하안거 해제일이기도 하다
긴~~~여름 , 긴~~~기도!
올해는 매일 광명진언1080번 독송으로 자신을 다졌다
어제 토요일 부터 오늘 까지 미리 다녀가신분도 계시고
4시 기도가 시작되자 법당 가득 기도자가 몰려왔다
더운날 정성들이 가득하고 청명스님도 고맙고
유난히 더운 요즈음 공양간에서 땀 흘리며
공양 준비를 해준 도반들의 고생이 정말 많았다(공덕 가득)
비빕밥이 너무 맛있다고 다들 입을 모은다
올해 처음으로 백중의 의미를 담아 쌀100포를 준비했다
개금복지관에 전달식도 했다
매일 200분에게 공양을 준비해드린단다
모두 뿌듯한 마음들이다
올해 늦어서 쌀 후원 못하신분들의 아쉬움이 내년에는
난리 나지 않을까 싶다^^
극락왕생 하소서!
열반에 드소서!
해탈 하소서!
긴~~여정을 함께해주신 모든분들께
이렇게 감사의 합장으로 마무리 합니다
사진으로 백중 풍경 보실까요?^^
청명스님께서 칠석 기도를 처음하셨단다
기도비 100만원 전액을 미소원에 후원해주셨다
감사의 뜻으로 한동훈 작가의 지장보살 작품 5점을 전했다^^
개금 복지관 관장이며
미소원 청년회 류강렬회장이
쌀 후원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멀리 거제도에서 막재에 참석한 조경자님은 카톨릭 신자지만
여기도 저기도 참 열심히 한다
멋지다^^
백중기도 공양 후원해주신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_()_
여러분이 관욕을 위한 속옷과 양말 타월은
국립마산병원 결핵환자들에게 선물을 보냈습니다
주변상가 휴가여서 양이 많지 않지만 정리해서 택배로 보냈습니다
고맙습니다
가족이 없는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구석구석 전달은 바로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