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 도서관에서 매주 목,금 오후 2~4시까지
동화구연 수업을 받았다
제주에와서 내가 평생동안 배워보지 못했던
여러가지 재능들을 배우고 익히는 수업을 받으니 좋았다
재미있는 수업중 동화구연이 아쉽게도 종강을 하였다.
배우는 것은 무엇이든 즐겁고 재미가 있다
고양이와 쥐는 어제 만들어서 오늘은 손 유희를 하며
손에 장갑을 끼고 한사람씩 앞에나가서 발표하는 시간도
갖었고 오늘은 커다란 개구리도 만들었다.
이런 모든것들을 만드는 작품들을 얼마만에 했던가!
만들면서도 참 잘 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그동안 가르켜주신 선생님께 감사하며
이런 자리를 만들어준 우당 도서관에
감사와 고마움을 드린다.
한참 재미를 느끼고 여러어른들과도 익숙해질만 하니
헤여지게되여 아쉬움이 남았는데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어 주니 이도 참 좋았다.
봉평 메밀촌에가서
막국수와 들깨칼국수로 서로 정을 나누며
맛있게 먹고 헤여지니 아쉬움이 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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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굿 ㅡ
아주 베리베리 굿~~~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