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현입니다.~~^~^~~💗💕
#약사여래_가피로, 내이웃들이 무병ㆍ무탈ㆍ무재난 발원🙏
주말ㅡ따가운 햇살이 종로거리를 더 뜨겁게 하는군요.
#아일다가ㅡ 초하루날~ '영양보충 챙기시라'고_ 밥먹자고
했는데~ 초순엔 외부음식 조심하고 잘 움직이질 않으니...
#오늘 함께 먹을까 했더니_ 연락이 안되어 #인사동엘~^^
소품 #모란_그림을 구할 일이 있어~ 아는 화방에 들러서
살피니,
그림값도 비싸지만? #전통기법으로 제대로? 그린 그림이
없어~ 여기저기 기웃거리다(수년-전~혜륜내외에게 선물준 #모란도는ㅡ꽃에 작가의 혼이 든, 참 잘 그린 것이었는데.^^)
..........
#집에 걸린 낡은 고화 목단화와, #세지원에 방에 걸린~
결혼무렵 경매로 구입한 낡은 목단화 중에 한점을 영주집에
가져가 걸어야 할듯? 싶은데(집의 기운을 살리려고)...ㅠㅜ
🧧 두어번 올렸지만ㅡ^^ 풍수지리상?ㅡㅡ #꽃그림은ㅡ
집안에 걸어두면 여러가지로 좋기도 하지만,
#특히, 길상스런 #목단(모란)화/ 연꽃화/ 작약화, 그리고
운치있는 해바라기화 등은 더욱 좋습니다.
🌼🌼 어느 방향이던 괜찮지만 동/ ※동남/ 남동쪽/남쪽에
걸어두면 더욱 상서롭답니다.
ㅡㅡㅡ💜💜
🔔 오랫만에 니온 길에 #종로통 몇군데 볼일 후~~~~
견지동 #조계사 들러 예배드리고(청/중년때 원찰도량),
인사동 거리를 천천히 거닐며 이런-저런 추억들을 엿보며!
쉬어가는 < #水요일-카페>에 들렀습니다.
#딸들이 아기때부터_ 이 인사골 골목골목과 북촌마읊까지
#매일 안고 걸리며~ 온갖 #볼거리를 보여주고, 일러주고...,
다니다가~~~
저녁무렵이면 #종로서적 가서 몇시간씩 책보기를 하다가~
#거사님 작업실(인사동)이 끝나는 시간되면ㅡ함께 집으로!
인사동 곳곳은 우리 내외와 이이들과의 추억이 깊은 곳~^^
서울살이 60여년간 가장 많은 변화의 소용돌이를 겪은 고을!
ㅡㅡㅡ💜💜ㅡㅡㅡ💜💜ㅡㅡㅡ
#큰딸이 연구원 휴가차 제주엘 갔다가~~~
못생기고 작은 알맹이 #제주산_애플망고를 엄마랑 이모들과 맛보시라고 보냈는데~ 1주일 넘게 냉장고에 꾹(물렀을-듯)!
큰딸이 돌아오자~~~
#작은딸이 연이어 제주 선배네 게스트에 가서 몸과 마음을
쉬면서ㅡ 그곳에서 오랫동안 타향살이 하는 인도 전통요가 선ㆍ후배들과 재미지게 지내는지 목소리가 한층 밝습니다.
💗 #늘 항시~~ 더없이 고마운, 영민하고 그릇 큰 딸인데_
삼재ㆍ팔란을 호되게 겪느라 몸고생+ 마음고생이 길기만
한데도~ #약사여래_명훈가피로 잘 넘기고 있습니다.
ㅡㅡㅡ🎁🎁
#두딸은 어릴 때부터 지금껏 단 한번도 부모를 힘들게 하거나
속상하게 하지 않고, 십원 하나 의지않고 많은 공부를 했고,
모든 것을 스스로 잘 단도리하며~ 야물고 조신하게 현실을 살아가고 있어ㅡ무심한 #엄마가 많이 미안하고 부끄럽습니다.
#속이 없는 아들은 늦은 사춘기때인 고등때 반년을 속을 썩여
고졸도 못할 줄 알았는데~ 웬일로 동국대를 떡 붙어 기뻤지요!
👿 #부모가 퍽 부실하니~ 자식들이 스스로ㅎ 생존력을?
키우며 아예 부모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음에ㅡ
먼저가신 스님 말씀처럼,
[ #빚갚아_주러_온ㅡ자손들]임을 절감하며~ 고마움을!💕
남은 날들도ㅡ시불제자로/불모로 살아가는 부모를 제끼고?
그저~ #무병ㆍ무탈ㆍ건강히 그리 성실히 살아가지이다!
🙏 #나무대지문수보살마하살_나무대비관세음보살마하살🙏
ㅡㅡㅡ🎁🎁
🔔 #마음아! 보현의 청춘도 참으로 열정과 정열로 한껏
충만했음에 남은 날들~~후회없는 마무리를 할지어다!
ㅡ🐲 저희들 세간의 온갖 고통을 온전히
공양-받으시는 대복전이신 부처님! 🐲ㅡ
💗날마다 부처님 께 저희들 #마음공양 올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 #숫타니파타 》🔔ㅡ ☘️ 불교 최초의 경전.
☘️ 그저께 이어서..........
ㅡ< 홀로 가는 수행자 #나라카 >ㅡ
714
#스승은 피안에 이르는 여러가지 수행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 #거듭 피안에 이르는 일은 없으나 #단번에 이르는 일도
없다.
715
#윤회의 흐름을 끊은 수행자에게는 #집착이ㅡ없다.
해야 할 [ #선 ]도,하지 말아야 할 [ #악 ]도 버렸기 때문에
번뇌가 없다. "
ㅡㅡㅡ
716
#스승은ㅡ다시ㅡ말씀하셨다.
" 그대에게 #최상의_경지를 말하리라.
☆ #음식을 얻을 때에는 칼날의 비유를 생각하라.
#혀를 입 천장에 붙이고 스스로 #배를 비우라.
717
☆ #마음이 어두워서는 안 된다.
또한 #쓸데없이 많은 것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
#비린내가_없이, #걸림이_없이, 청정한 수행을
#궁극의_의지처로 삼으라.
718
☆ #홀로_있는ㅡ일을ㅡ배우라.
#으뜸가는_수행은 홀로 있는 것이다.
#홀로 있어야만 진정으로 즐거울 수 있다.
719
그렇게 하면 #그는 온세상에 빛나리라.
#욕망을 버리고 명상하고 있는 #그의 이름을 들으면,
#내_제자는 더욱 더 겸손해지고 믿음이 깊어질 것이다.
720
이것은 #깊은 강물과 #얕은 개울물의 비유로 알라.
☆ #바닥이_얕은ㅡ개울물은 소리내어 흐르지만,
#깊은_강물은 소리없이 흐르는 법이다.
721
☆ #모자라는_것은 소리를 내지만, 가득 찬 것은 아주 조용하다.
#어리석은_자는 '물이 #반쯤 찬 항아리' 같고,
#지혜로운_자는 물이 #가득 찬 연못과 같다.
722
☆ [ #사문 ]이 의미있는 말을 많이 하는 것은 스스로 알고
#법을 설하기 때문이다. 스스로 알고서 많은 것을 말하기
때문이다.
723
#그러나 스스로 알면서도 자제하여 많은 말을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성인의_행동으로 볼 수 있다.
☆ #그는 성인으로서 성인의 행동을 보인 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무청정법신비로자나불//나무약사여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