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노을빛에 물들어도 / 詩-藝香 도지현
시나브로 시들어 가는 꽃
나이테는 늘어나 굵어지고
가슴엔 붉은 노을이 걸렸다
모든 것이 심드렁한 일상에서
다람쥐 쳇바퀴 돌리는 듯한
물에 물 타고, 술에 술 탄 듯한데
그러나 아직은 피어 있는 꽃
조금은 시들었다고
꽃이 아니라고 말하지 마오
시리도록 푸른 하늘, 붉은 단풍
그 아름다움 가슴으로 느끼고
낭만에 젖어 감성이 살아나는데
강이 보이는 창 넓은 카페에서
커피 향과 아름다운 음악
그 속에 동화되어 취하고 싶은 것을
詩-藝香 도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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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 님 삶의 방
가슴이 노을빛에 물들어도 / 詩-藝香 도지현
양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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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
26.09.15 05:4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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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침시간에 도지현님의 좋은글 잘읽습니다
배경음악이 정말 좋습니다 오늘 화요일
사랑향기 가득하시날 되셨으면 합니다
시원해진날씨 기분좋우신날 되시구요 양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