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과 2024
나의 예상치는
2007년 보다 2024년의 장기전망이
결코 좋을 수 없다.
2~5년의 초장기 전망은 오히려 더 나쁠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주식장 좀 좋아지면
소프트랜딩이란 말을 달고 살고
노랜딩( 짧은 경기하강도 없는 상태)경제가 온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도 나타나고 있다.
현재 기분에 취하는 건 어떻게 취하든
역사적 사실과 통계는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버핏은 수개월 전 부터 틈만나면 주식 매도 중이고
자기 일생에 역사적인 수준으로 현금비중을 높이고 있다.
나스닥이 2007년 보다 성적이 미진한데
다우차트로 보면 이미 사상최고치를 몇차례 갱신하고 있다.
아마 나스닥 사상최고치 벗을 무렵 쯤이 대상투이지 않을까.
코스피가 어림없이 못 따라가는 건
구조적인 문제라서 코스피로 상투의 기준점을
찾아볼 수는 없을 것이다.
한가지 막판에 희망은
중국부양책이 워낙 대규모이고
약발을 받고 있어서
더 이상 나스닥 보다 밀리는 현상은 안나올 것 같기는 하다.
마지막 한수 축복을 주지않겠나.
대상투는 도달직전에 와 있거나
한달 남짓 남았을 수도 있거나
매일매일 상투에 대한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 시간.
첫댓글
나으 졸들/
지수레버리지 포함 ETF 5종은 보유지속 중.
현물종목일부 교체
하이닉스
카카오뱅크
리튬포어스
보유중이다.
신규매수 꼽는 것.
정석투자로는 셀트리온이 보이고
나는 리튬테마 한 종목 추가매수와
마리화나테마 재매수를 먼저 시도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