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국협의회 한명아 회장 충남협의회 순방
홍 회장,봉사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봉사회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최선
한 회장, 2달에 한번 시군협의회 순방 운영위원회개최 너무 좋은 시스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국협의회 한명아 회장이 22일 충남협의회 순방길에 나서 모시와 소곡주, 바다와 강이 접한 천혜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문화 관광도시 서천군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명아 회장은 이홍구 부회장, 박말순 사무총장, 김신혜 홍보국장을 대동하여 서천 문예의 전당 간담회장을 찾았다.
충남협의회 이재설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간담회는 홍광표 회장 환영사 한명아 회장 인사말 사업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충남협의회 홍광표 회장은 “모시와 소곡주로 유명하고, 바다와 강을 접한 천혜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문화 관광도시
서천에서 전국협의회 한명아 회장님을 모시고 간담회를 개최하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먼 대구에서 간담회를 위해 방문해 주신 환영에 박수를 보냈다.
이어 ”적십자는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재난 재해 발생 시 가장 먼저 달려가는 봉사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봉사회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국협의회에서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전국협의회 한명아 회장은 “충남협의회 운영위원회를 끝내고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충남도협의회는
운영위원회의 시군협의회를 순방해 2달에 한 번씩 개최한다”는 말에 “너무 좋은 시스템으로 하고 계신다고 생각했다며 5~7월까지 15개 시도 협의 간담회 중 3번째라며 현장에서 봉사원님들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하는 것들이 필요한
과정임을 느꼈다”며 봉사원님들의 활동 이야기를 듣고 아이디어와 고충 된 이야기를 통해 조금씩 눈을 넓혀 가고 있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9월 9일 전국 봉사원대회가 코로나로 10년 만에 잠실실내체육관에서 7천여 명의 봉사원들이 함께하는 자리가
장소 상황에 따라 인원수를 정하게 되어 개최하고, 오는 10월 27일 창립기념일 대축제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행사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올해는 봉사원들이 큰 대회에 참석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충남협의회 운영위원회에 왔으니 여러 가지 이야기를 많이 들어 충남협의회를 더 많이 알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 홍광표 회장님과는 구면으로 처음 오는 것 같지 않고 옆집 같은 기분이라며 좋은 고견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지사 이홍구 부회장은 ”저는 이 자리에서 두 가지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오늘이 서천 장날이자 수산물 꼴갑 축제장에서 맛있는 꼴뚜기와 갑오징어를 많이 들고 가시길 바라고 간담회를 준비해 주신 충남협의회 운영위원님들께 수고하셨다“는 감사의 말을 건넸다.
홍광표 회장은 충남협의회 현황 및 2025년 하반기 사업계획 보고를 통해 ”충남협의회는 15개 시군협의회와
248개 봉사회로 결성 6,500여 봉사원들이 봉사의 최일선에서 구호와 사회봉사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후반기 주요 사업으로는 5.8 행사, 운영위원 워크숍, 혹서기 재난 취약계층 물품 및 보행 보조차 지원, 모범봉사원
국토 순례, 희망 나눔 걷기대회, 연말 김장 나눔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운영위원들 간 마음을 나누기 위한 힐링 기금을
마련 운영 중으로 충남협의회는 15개 시군협의회 회장님과 합심하여 1등 협의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간담회에서는 ▲ 타 단체 수당 지급으로 봉사원의 이탈 ▲ 77세 천사패 전달을 나이 제한과 80세로 상향 조정
▲ 단위봉사회 회장 임기 6년 제한 고령화로 봉사회가 사라지는 현실 ▲ 특별회비 납부 후 전달하는 패보다 배지 등으로 교체 ▲ 자원봉사센터와 적십자 연계 봉사 시간 등록 과정 ▲ 지자체에서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등을 건의에 대한 답변을 듣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일정을 마무리했다.
첫댓글 홍보국장님 사진 올리느라 수고많았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