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현대산악회 2019년 7월 (112차) 정기산행 (경기도 가평, 명지산)|

[이광배(청솔모)]

서산현대산악회 2019년 7월 (제112차) 산행 공지

- 경기도 가평, 명지산 (1,267m) -

   정기산행 계획을 아래와 같이 공지하오니 잘 살펴보시고 기한 내에 참가 신청 하시기 바랍니다.

1. 산행 날짜: 2019년 07월 07일 (일요일)

2. 출발 시간: 오전 06:00 (정시 출발, 시간 엄수)

   ○ 아침은 김밥 또는 떡을 제공합니다.

3. 출발 장소: 읍내현대아파트 정문 앞 (충남쿱버스 충남70바4746)

4. 산행코스, 산행거리, 산행시간

○ A코스: 백둔리종점 → 아재비고개 → 명지3봉 → 명지2봉 → 명지산 정상 → 명지폭포 → 승천사 → 익근리 주차장 (약 11km, 6시간)

○ B코스: 익근리 주차장 → 승천사 → 명지폭포 → 갈림길 → 명지폭포 → 승천사 → 익근리 주차장 (명지계곡 트레킹) (약 7km, 4시간)

5. 일정 계획

   ○ 06:00 ~ 09:30: 서산 → 백둔리 종점

   ○ 09:30 ~ 15:30: 명지산 산행

   ○ 15:30 ~ 19:00: 익근리 주차장 → 서산

6. 내는 돈: 연회비 납부한 정회원은 무료, 일반회원은 30,000원 납부

7. 산행 접수: 입금순으로 총 42명 접수

○ 입금 계좌번호: 농협 477014-52-117871 (예금주: 황순희)

○ 산행 3일전(7월 3일)까지 취소해야 환불 또는 이월이 가능 합니다.

    (7월 4일 이후에 취소하는 경우, 어떠한 경우에도 환불 또는 이월 불가)

8. 준비물

○ 등산 복장과 산행 장비 (스틱, 장갑, 바람막이 옷, 비옷 등)

○ 여벌 옷, 식수, 간식, 점심 반찬 (밥은 산악회에서 제공)

9. 연락처

○ 회장 (김영복):  010-8809-1825

○ 대장 (이영선):  010-5561-0420

○ 총무 (서동춘):  010-6420-1402

○ 재무 (황지현):  010-3043-0210

【참가자 유의사항】

① 산행지 또는 산행코스는 기상 상황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② 본 회와 처음 산행하시는 분은 신청하실 때 연락처를 포함한 인적사항을 총무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③ 본 회에서는 쾌적하고 즐거운 산행을 위하여 버스 내에서 음주나 가무행위를 일체 금지 합니다.

④ 출발에서 도착까지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고에 대한 책임은 참가자 본인에게 있으며, 우리산악회에서는 민•형사상의 어떠한 책임도 없음을 숙지하시고 이에 동의 하신 분만 신청 바랍니다.

⑤ 보험이 필요 하신 분은 본인이 가입하고 오셔야 합니다.

⑥ 심장질환자, 심신허약자, 이탈자, 과음자, 산에서 흡연자는 산행 참가를 자제하여 주십시오.

⑦ 산행신청은 신중하게 해주시고 취소 또는 불참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부득이 취소시에는 댓글 또는 임원에게 즉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⑧ 출발지에 도착 후 몸풀기 운동을 한 후에 산행을 시작 하겠습니다.

2019. 06. 17.

서산현대산악회장 김 영 복

▶ 산행 코스 안내도

▶ 명지산 [ 明智山 ]

경기도 가평군 북면과 조종면에 걸쳐 있는 산.

명지산은 해발 1,267m의 경기도에서 두번째로 높은산이다.1991년 9월 30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광주산맥에 딸린 산으로 경기도에서는 화악산(華岳山:1,468m) 다음으로 높고 주위에 남봉(1,250m)·강씨봉(830m)·승천봉(974m) 등이 솟아 있다. 산세가 웅장하고 수려하며 정상에 오르면 광덕산(廣德山:1,046m)·화악산·칼봉산(900m) 등의 고봉과 남쪽으로 북한강이 바라다 보인다.정상 쪽 능선에는 젓나무·굴참나무 군락과 고사목 등이 장관이고 봄에는 진달래, 가을에는 붉게 물든 활엽수의 단풍, 겨울에는 능선의 눈꽃이 볼 만하다. 북동쪽 비탈면에서는 명지계곡의 계류가 가평천으로 흘러들고, 남서쪽 비탈면의 계류는 조종천(朝宗川)으로 흘러든다. 특히 30㎞에 이르는 명지계곡은 여름철 수도권의 피서지로 인기가 높다.

산 입구에는 비구니 도량인 승천사가 있고, 남동쪽으로 46번국도(경춘국도), 서쪽으로 47번국도가 지난다. 비교적 높은 산이지만 산세가 그리 험하지 않아 등산 초보자들도 무리없이 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