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손선풍기, ‘고압선보다 높은 전자파’? → 고압선 아래보다 3배~70배, 환경보건시민센터 조사... ‘밀착해 사용하면 백혈병 발병 수준’. 25cm 이상 거리 둬야. 과기부, 실태조사 계획.(한겨레)
2. 맥주 한잔 5달러, 담배 70달러... → 이산가족 상봉 금강산 관광지구 평양보다 물가 비싸.남한 관광객 끊긴지 10년에도 금강산호텔 온수, 에어컨 정상 가동. 한차례 정전... (세계)
3. 한국 아시안게임 축구 → 16강에서 이란, 8강에선 우즈벡 등 ‘가시밭길’... 북한은 방글라데시 등 4강까지 ‘꽃길’. 한, 이란은 아시안 게임 4번 우승한 공동 최다 우승국. (문화)
4. 정상적인 걸음 속도 → 국제적으로 초당 0.8m(분당 48m)에 못 미치면 (하위 25%) ‘늦은 걸음’. 걸음 느린 노인 사망률 2.5배. 아산병원, KAIST, 평창군 보건의료원 공동연구.(중앙)
*왕복 4차선(10m) 횡단보도의 신호시간은 17초로 초당 0.588m 걷기속도가 필요하고, 12차선은 0.811m 속도로 걸어야 한다
5. ‘흩어진 가족 친척 상봉’ → 북한에서는 ‘이산가족 상봉’을 이렇게 표현. ‘보장성원’은 지원인력의 북한식 표현.(헤럴드경제)
6. ‘자가 점유율’ → 자기 집에 자기가 사는 비율. 47.5%. 전국 주택평균 가격 2억 2700만원. 2016년 기준. 통계청 주택소유통계.(헤럴드경제)
7. ‘저 신장증’ → 의학적으로 같은 성별의 또래 100명 중 키가 세 번째 이하로 작을 때를 말함. 출생 체중 2.5Kg 미만이었던 아이가 지속적 으로 작다면 상담 필요.(헤럴드경제)
8. 北 ‘지상낙원’ 허위선전에 속아 인생 망쳤다 → 재일교포 북송 피해자, 北 정부 대상 50억 소송. 59년부터 20년간 진행된 북송 사업으로 북으로 간 교포, 일본인 10만명 추산.(문화)
9. 대만 수교국 → 17개. 중국의 고립작전에 계속 감소. 최근 2년새 5개국 감소. 21일 엘살바도르,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국민)
10. 한국에 진출해 있는 외국계 로펌 수 → 28개. 최근 경쟁 격화와 수익성 악화 속 미국 로펌 '심슨대처 바틀렛' 처음으로 철수 결정.(한경)
이상입니다.
첫댓글 22일 뉴스 핫 이슈~ 걈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