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사진 추가요~~
아이들, 한복 입은 모습이
너무 예뻐서~~~
불러봅니다.
유나야~~ 소이야~~~
소리치며 달려오는 아이들!
너무 너무 예쁜 아이들!
꽃미남. 문도령~~
한복 색과, 저 머리 스타일이 잘 어울리네요~~
움직임이 빨라 사진 찍기가 어렵다는 단점.
저 멀리서 씨름 천하장사가 된 은호가
'에헴!'하며 걸어오네요.
알고 있었을까요, 자기가 오후에 1, 2학년 통합 천하장사가 되리란 걸?
꽃미남 양반 자제 풍모가 드러납니다. ㅎㅎ
자~~~ 모여보자~~~
3학년 큰 아이들은
자기 한복이 작아져서 입을 수가 없다며
투덜댑니다.
"응, 나도 어릴 적 그랬어~~"
(그래서 이렇게라도 입을 수 있을때 입어 두고, 찍을 수있을 때 찍어두려고~~)
아직은 준비. . .
최고의 얼굴표정들
다시 못 올 소중한 순간들,
잘 간직하시라고 올려봅니다.
첫댓글 한복의 저 화사함이 자연과 너무 잘 어울리는게 늘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