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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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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3-1) 우리 학교 좋아요 / 박선애
박선애 추천 0 조회 67 23.06.11 18:3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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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1 22:15

    첫댓글 면에 하나밖에 없는 학교인데도 1학년 신입생이 없군요.
    개별지도로 수준에 맞게 수업이 이뤄지는 것도 작은 학교의 큰 장점이네요.
    제가 또다시 학부모가 큰 학교보다 작은 학교를 택하겠어요.

  • 23.06.11 23:13

    정말 좋은 학교일 것 같습니다.
    예전에 대안학교도 생각해 봤는데요. 그때 알았더라면....
    기적이 일어나 늦둥이라도 낳아 보낼까 봐요. 하하!

  • 23.06.12 06:18

    그 좋은 학교를 다닐 학생이 점점 줄어드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구조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몇 년 안에 많은 학교가 문을 닫게 될 텐데 큰일입니다.

  • 23.06.12 08:38

    좋은 선생님과 좋은 학교, 멋집니다. 좋은 글도 잘 읽었습니다.

  • 23.06.12 10:22

    메타세퀘이아 그늘 아래, 조용하고 평화로운 그곳에서 공부하고 싶어집니다.

  • 23.06.12 10:50

    사랑으로 바라보는 선생님이 있어서, 근무하는 학교는 늘 좋은 학교네요. 하하.
    농촌의 현실과 그 안에서 살아남으려고 몸부림치는 학교 현장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 23.06.12 11:58

    선생님은 따뜻하신 분 같아요. 맞죠?
    배웁니다.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6.12 22:40

    알지요, 이런 학교. 너무나 잘 알지요. 한 문장만 읽어도 그려집니다. 이런 눈을 가진 선생님이 얼마나 멋진지.

  • 23.06.13 07:04

    커다란 풍경화 한 폭을 앞에 두고 있는 듯합니다. 다정하신 선생님만큼이나 그 풍경엔 정다운 느낌이 가득합니다.
    이번 가을에는 품앗이운동회로 하는 건 어떨까요? 주변 학교랑 합동으로 해서 올해는 우리학교, 다음해에는 너희학교.
    하하하. 실무도 모르는 사람이 엉뚱한 소리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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