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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주일 1부예배
https://youtu.be/M4iI_-Lp4EE
2,12 주일 2부예배
https://youtu.be/j7gNxan1p6Q
설교: 조주만 목사
제목: 우선순위(3) 하나님의 중심(2)
제목: 열왕기상 12장 25~33
25. 여로보암이 에브라임 산지에 세겜을 건축하고 거기서 살며 또 거기서 나가서 부느엘을 건축하고
26. 그의 마음에 스스로 이르기를 나라가 이제 다윗의 집으로 돌아가리로다
27. 만일 이 백성이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성전에 제사를 드리고자 하여 올라가면 이 백성의 마음이 유다 왕 된 그들의 주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서 나를 죽이고 유다의 왕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리로다 하고
28. 이에 계획하고 두 금송아지를 만들고 무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다시는 예루살렘에 올라갈 것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너희의 신들이라 하고
29. 하나는 벧엘에 두고 하나는 단에 둔지라
30. 이 일이 죄가 되었으니 이는 백성들이 단까지 가서 그 하나에게 경배함이더라
31. 그가 또 산당들을 짓고 레위 자손 아닌 보통 백성으로 제사장을 삼고
32. 여덟째 달 곧 그 달 열다섯째 날로 절기를 정하여 유다의 절기와 비슷하게 하고 제단에 올라가되 벧엘에서 그와 같이 행하여 그가 만든 송아지에게 제사를 드렸으며 그가 지은 산당의 제사장을 벧엘에서 세웠더라
33. 그가 자기 마음대로 정한 달 곧 여덟째 달 열다섯째 날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절기로 정하고 벧엘에 쌓은 제단에 올라가서 분향하였더라
북이스라엘 여로보암 왕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절기를 위해 백성이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성전에 제사를 드리고자 하여 올라가면 이 백성의 마음이 유다 왕 된 그들의 주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서 나를 죽이고 유다의 왕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리라는 두려움으로 인해 남유다에 있는 예루살렘 성지로 가는 것을 막기위해 금송아지 2마리를 만들어 이 금송아지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한 신이라고 부르게 하고 하나는 벧엘에 두고 하나는 단에 두게한후 레위인 제사장을 일반 백성으로 바꾸고 벧엘에 쌓은 제단에 분향하는 등 죄악을 저지르므로 하나님께 심판을 받아 결국은 멸망하게 된다
< 찬양: 오늘 이곳에 계신 성령님>
금주의 묵상 |
헌 신 |
베드로가 여짜와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막 10:28).
주님께서 실제로 대답하신 내용은, 제자로서의 헌신이란 주님을 위한 것이지 다른 무엇을 얻기 위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흥정하려는 장사꾼의 심정을 가진 헌신을 언제나 조심하십시오. "저는 죄로부터 구원받고, 거룩하게 되기를 원하기 때문에 저 자신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이러한 모든 것은 주님과 바른 관계만 맺어지면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지만, 보상 심리는 기독교의 근본 정신도, 참된 헌신도 아닙니다. 상업주의 속에서 사는 우리는 뭔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이 있을 때 헌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합니다. "아닙니다. 주님, 저는 주님을 위하기보다 저 자신을 더 위합니다. 저는 자신이 깨끗하게 되기를 원하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저는 주님의 전시장에 놓여져서 하나님께서 저를 위해 하신 일들을 사람들에게 내보이고 싶습니다." 그러나 참된 헌신은 하나님만을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만일 하나님께 뭔가를 더 얻으려고 헌신한다면 그것은 성령의 역사가 없는 헌신이고 자신의 유익을 구하는 비굴한 장삿속 마음일 뿐입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 죄로부터 구원받는 것, 주님께 유익한 존재가 되는 것 등은 진정한 헌신을 할 때 고려되지 않습니다. 참된 헌신은 주 예수 그리스도만을 내 모든 인격 속에서 최고로 사모하는 것입니다.
인간관계 속에서 예수님은 어디 계십니까? 대부분 우리는 주님보다 사람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래요, 주님. 저는 주님의 부르심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가족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주님과 더 이상 함께 갈 수는 없어요." 이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너는 내 제자가 될 수 없단다." 주를 향한 진정한 헌신은 언제나 인간관계 속의 헌신을 초월합니다. 주저하지 말고 극복하십시오. 우리가 주님께 온전하게 헌신하면 그분은 우리의 헌신 가운데 상처입은 주변 사람들의 아픔까지 완벽하게 책임지십니다. 주님께 헌신하다가 중도에 멈추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실제로는 헌신하지 못하고 비전만 찾다가 끝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나눔 질문 |
잘문 1,여로보암은 자신이 만든 금송아지를 벧엘과 단에 두고 예루살렘이 아닌 그 곳에서 제사(예배)를 드리도록 했습니다. 또한 더 나아가 높은 산들에 산당을 지어서 그곳에서도 제사(예뱨)를 드리도록 허락해 주었습니다.
여로보암은 또한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명령하신 절기인 초막절의 날짜와 장소도 살짝 바꿨습니다.
질문2, 여로보암은 에배도 드리고 절기도 지키게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장소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때가 아니라 백성들이 편한 시간에 편한 장소에서 예배 드리고 절기를 지키게 해주었습니다. 이것이 여로보암의 죄 입니다
질문3. 지금 우리의 예배 생활은 어떻습니까?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허락하신 예닮교회 공동체가 정한 때와 장소를 지키며 예배를 드리는 하나님 중심의 예배 생활입니까? 아니면 내 편의대로 내 마음내키는대로 드리는 나 중심의 예배 생활입니까?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나누어 봅시다.
질문4. 여로보암이 지은 또 다른 죄는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치도록 하나님께로 부터 위임을 받은 레위인들과 아론의 후손 대신에 여로보암 자신의 이익을 대변해주는 일반 사람들을 성직으로 세운 것입니다 이것은 곧 성직의 타락이고 성직을 자기의 이익을 위하여 도구화 한 것 입니다
질문5. 지금 우리는 목회자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습니까? 내가 원하는 것을 해주고 내가 듣고 싶은 얘기를 해주는 나를 위해 존재하는 도구로 보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가르쳐주고 그래서 우리의 신앙을 바르게 인도하는 하나님께서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세우신 목자로 바라보고 있습니까? 솔직하게 나누어 봅시다
질문6.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깨닫게 된 하나님 중심의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 다시 새롭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꾸어야 하는 자신의 생각, 신앙의 모습, 신앙의 습관들이 있다면 셀 가정 모임에서 나누어 봅시다. 그리고 그러한 변화를 위해서 셀 가정에서 함께 기도합시다.
2, 13 월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fI-0HDX-Juk
설교: 김지훈 목사
성경: 창세기 25장
1. 아브라함이 후처를 맞이하였으니 그의 이름은 그두라라
2. 그가 시므란과 욕산과 므단과 미디안과 이스박과 수아를 낳고
3. 욕산은 스바와 드단을 낳았으며 드단의 자손은 앗수르 족속과 르두시 족속과 르움미 족속이며
4. 미디안의 아들은 에바와 에벨과 하녹과 아비다와 엘다아이니 다 그두라의 자손이었더라
5.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자기의 모든 소유를 주었고
6. 자기 서자들에게도 재산을 주어 자기 생전에 그들로 하여금 자기 아들 이삭을 떠나 동방 곧 동쪽 땅으로 가게 하였더라
7. 아브라함의 향년이 백칠십오 세라
8. 그의 나이가 높고 늙어서 기운이 다하여 죽어 자기 열조에게로 돌아가매
9. 그의 아들들인 이삭과 이스마엘이 그를 마므레 앞 헷 족속 소할의 아들 에브론의 밭에 있는 막벨라 굴에 장사하였으니
10. 이것은 아브라함이 헷 족속에게서 산 밭이라 아브라함과 그의 아내 사라가 거기 장사되니라
11. 아브라함이 죽은 후에 하나님이 그의 아들 이삭에게 복을 주셨고 이삭은 브엘라해로이 근처에 거주하였더라
12. 사라의 여종 애굽인 하갈이 아브라함에게 낳은 아들 이스마엘의 족보는 이러하고
13. 이스마엘의 아들들의 이름은 그 이름과 그 세대대로 이와 같으니라 이스마엘의 장자는 느바욧이요 그 다음은 게달과 앗브엘과 밉삼과
14. 미스마와 두마와 맛사와
15. 하닷과 데마와 여둘과 나비스와 게드마니
16. 이들은 이스마엘의 아들들이요 그 촌과 부락대로 된 이름이며 그 족속대로는 열두 지도자들이었더라
17. 이스마엘은 향년이 백삼십칠 세에 기운이 다하여 죽어 자기 백성에게로 돌아갔고
18. 그 자손들은 하윌라에서부터 앗수르로 통하는 애굽 앞 술까지 이르러 그 모든 형제의 맞은편에 거주하였더라
19.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았고
20. 이삭은 사십 세에 리브가를 맞이하여 아내를 삼았으니 리브가는 밧단 아람의 아람 족속 중 브두엘의 딸이요 아람 족속 중 라반의 누이였더라
21. 이삭이 그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의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의 아내 리브가가 임신하였더니
22. 그 아들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이르되 이럴 경우에는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
2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24. 그 해산 기한이 찬즉 태에 쌍둥이가 있었는데
25. 먼저 나온 자는 붉고 전신이 털옷 같아서 이름을 에서라 하였고
26. 후에 나온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으며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 세였더라
27. 그 아이들이 장성하매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이었으므로 들사람이 되고 야곱은 조용한 사람이었으므로 장막에 거주하니
28. 이삭은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하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더라
29. 야곱이 죽을 쑤었더니 에서가 들에서 돌아와서 심히 피곤하여
30. 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피곤하니 그 붉은 것을 내가 먹게 하라 한지라 그러므로 에서의 별명은 에돔이더라
31. 야곱이 이르되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 내게 팔라
32. 에서가 이르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33. 야곱이 이르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34.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김이었더라
창세기25장
아브라함이 아내 사라가 죽고 그 후에 얻은 아내 그두라에게서 낳은 자녀들과 아브라함이 175세 임종한 것과 이스마엘의 족보와 이삭이 낳은 쌍둥이 두아들 이삭과 야곱 의 팥죽 사건이 기록되어 있다
1~10절
아브라함이 낳은 자녀들이 또 낳은 가문이 기록되어 있고 아브라함의 죽음이 기록되어 있는데 아브라함의 나이와 이삭의 나이를 계산하면 아브라함이 100세에 이삭을 낳았으므로 아브라함이 175세 죽었을 때는 이삭의 나이 75세 였다
이삭은 60세에 야곱과 에서를 낳았다고 말씀하고 있다
아브라함이 죽었을 때에 야곱과 에서의 나이는 15세 였다 지금 본문에 기록되어있는 야곱과에서가 태어난 훨씬 이후에 아브라함이 죽었음에도 본문25장의 말씀에서는 마치 야곱과 에서가 태어나기전에 죽은 것처럼 말씀을 기록하고 있다
많은 부분에서 베라가 이삭을 번제로 받칠 때에도 살아있는 아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이 베라가 이미 죽은 것처럼 묘사하고 있는 이런 여러 부분을 통하여서 하나님께서 한 사람에게 집중하실때에 그 사람이 세상에 유일하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인것처럼 여기심을 보여주는 말씀이라 할 수 있다
21절에서 이삭이 야곱과 에서를 얻게 되는 말씀을 하고 있다
이삭과 그의 아내 리브가에게 문제가 있다 그것은 바로 자녀가 없다는 것이다 자녀를 낳고 싶음에도 불구하고 자녀가 생기지 않는 문제였다 이삭은 이 문제를 위해서 여호와 하나님께 나아가서 기도하였다
이삭은 40세에 결혼하여 60세에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 자녀를 낳게 된다
22절: 리브가의 태중에서 쌍둥이 둘이 서로 싸우고 있는 모습이 기록되어있다
하나님께 20년간을 기도하여 주신 응답이라고 하면 그것이 평안으로 이어지고 기쁨으로만 이어져야할텐데 지금 상황에서는 응답을 받아서 임신을 하였으나 태중에서 쌍둥이들이 서로 싸우므로 부모의 근심이 되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그리하여 이삭은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로서 이 문제에 대해서 묻게 된 것이다
하나님께서 응답을 주실때에 언제나 평안 가운데 주시기도하지만 고통과 겸하여오는 경우도 있다
그럴수록 하나님께 기도하며 나아가야함을 보여주어야한다
참된 평안은 마치 바다 한가운데에서 폭풍이 몰아치고 수많은 파도가 몰려올지라고 어미 독수리가 날개를 치며 자신의 등에 새끼들을 업고 날아가는 그 속에서 새끼가 어미를 의지하며 잠을 자는 것처럼 나의 삶가운데 여러가지 문제들이 끊임없이 다가오지만 그러함에도 하나님께 기도로 나아가 가까이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의지하므로 모든 상황, 모든 어려움을 하나님안에서 평안히 헤쳐나가는 것이 바로 참된 평안이다
지금 이삭은 참된 평안을 누리며 나아가는 삶이였던 것이다
기도합니다
주의 백성으로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의 삶에서 어려움과 고통이 있을 지라도 하나님께 나아가 은혜를 구하며 하나님께서 나의 삶에서 무엇을 원하시는 것인지를 그 뜻을 구하며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시기를 원하고 기도하므로 참된 평안을 얻는 성도의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2, 14 화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com/live/5lOJ1GkkdKI?feature=share
설교: 김은혁 목사
성경: 창세기 26장
1. 아브라함 때에 첫 흉년이 들었더니 그 땅에 또 흉년이 들매 이삭이 그랄로 가서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이르렀더니
2.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주하라
3. 이 땅에 거류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4.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5. 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라 하시니라
6. 이삭이 그랄에 거주하였더니
7. 그 곳 사람들이 그의 아내에 대하여 물으매 그가 말하기를 그는 내 누이라 하였으니 리브가는 보기에 아리따우므로 그 곳 백성이 리브가로 말미암아 자기를 죽일까 하여 그는 내 아내라 하기를 두려워함이었더라
8. 이삭이 거기 오래 거주하였더니 이삭이 그 아내 리브가를 껴안은 것을 블레셋 왕 아비멜렉이 창으로 내다본지라
9. 이에 아비멜렉이 이삭을 불러 이르되 그가 분명히 네 아내거늘 어찌 네 누이라 하였느냐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되 내 생각에 그로 말미암아 내가 죽게 될까 두려워하였음이로라
10. 아비멜렉이 이르되 네가 어찌 우리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백성 중 하나가 네 아내와 동침할 뻔하였도다 네가 죄를 우리에게 입혔으리라
11. 아비멜렉이 이에 모든 백성에게 명하여 이르되 이 사람이나 그의 아내를 범하는 자는 죽이리라 하였더라
12.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13.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14. 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종이 심히 많으므로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
15. 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그 아버지의 종들이 판 모든 우물을 막고 흙으로 메웠더라
16. 아비멜렉이 이삭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보다 크게 강성한즉 우리를 떠나라
17. 이삭이 그 곳을 떠나 그랄 골짜기에 장막을 치고 거기 거류하며
18. 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팠으니 이는 아브라함이 죽은 후에 블레셋 사람이 그 우물들을 메웠음이라 이삭이 그 우물들의 이름을 그의 아버지가 부르던 이름으로 불렀더라
19. 이삭의 종들이 골짜기를 파서 샘 근원을 얻었더니
20. 그랄 목자들이 이삭의 목자와 다투어 이르되 이 물은 우리의 것이라 하매 이삭이 그 다툼으로 말미암아 그 우물 이름을 에섹이라 하였으며
21. 또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또 다투므로 그 이름을 싯나라 하였으며
22. 이삭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다투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여 이르되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 하였더라
23. 이삭이 거기서부터 브엘세바로 올라갔더니
24.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 하신지라
25. 이삭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거기 장막을 쳤더니 이삭의 종들이 거기서도 우물을 팠더라
26. 아비멜렉이 그 친구 아훗삿과 군대 장관 비골과 더불어 그랄에서부터 이삭에게로 온지라
27. 이삭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미워하여 나에게 너희를 떠나게 하였거늘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28.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 사이에 맹세하여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
29. 너는 우리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여 네가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니라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
30. 이삭이 그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매 그들이 먹고 마시고
31.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서로 맹세한 후에 이삭이 그들을 보내매 그들이 평안히 갔더라
32. 그 날에 이삭의 종들이 자기들이 판 우물에 대하여 이삭에게 와서 알리어 이르되 우리가 물을 얻었나이다 하매
33. 그가 그 이름을 세바라 한지라 그러므로 그 성읍 이름이 오늘까지 브엘세바더라
34. 에서가 사십 세에 헷 족속 브에리의 딸 유딧과 헷 족속 엘론의 딸 바스맛을 아내로 맞이하였더니
35. 그들이 이삭과 리브가의 마음에 근심이 되었더라
창세기26장
본격적으로 이삭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
1절: 아브라함떼에 들었던 흉년이 이삭의 때에도 들었다는 상황에서부터 시작되어 이삭은 그랄 지방으로 가게된다 이대 하나님께서 이삭에게 말씀하시기를 애굽으로 가지말고 내가 지시하는 땅에 거주하라 말씀해 주시며 자손에게 큰복을 주시겠다고 말씀해주신다
이삭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은 본문5절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므로 그 복이 자손에게까지도 이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이삭은 애굽으로 가지않고 그랄에 거주하면서 아브라함이 애굽에서 행하였던 것을 이삭이 그대로 하고 있는 것이였다 이삭은 자신의 아내 리브가가 아름다워서 그 아내로 말미암아 자신을 죽일까하는 두려움 때문에 이삭은 아내를 소개하면서 자신의 누이라고 소개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결국은 블레셋의 왕 아비멜렉이 이삭이 자신의 아내를 누이라고 속인 것을 밝혀내며 아비멜렉이 이삭의 잘못을 말하며 자신의 백성중에서 이삭의 아내인줄 모르고 잘못을 범할뻔 했다고 말한 것은 하나님께서 이삭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잘못된 일이 발생하기전에 미리 아비멜렉에게 이삭과 아내 리브가의 관계를 보여주신 것이다
12~13절
이삭이 하나님을 믿지 못하며 자신의 아내를 누이라고 소개하는 죄를 범하였음에도 하나님은 이삭이 거부가 되는 복을 주신 것이다
그후 이삭은 그랄 지역에서 브엘세바 지역으로 옮겨가게 되었고 하나님께서는 24절에서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 하신지라
하나님께서는 이삭에게 말씀하시며 이전에 말씀하신것을 더 확신을 주므로 이삭은 그곳에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
여기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는 것은 맹세하다 선포하다는 강한 의미가 담겨져 있다
선하시고 완전하시고 자비로우시며 사랑과 긍휼이 풍성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부르며 하나님의 완전하심과 거룩하심을 선포하는 믿음으로 자신을 맡겨 드려야한다 그것이 은혜 받은 자가 취해야할 모습이다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완전하심을 기억하여 눈앞에 펼쳐질 두려움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을 붙들고 갈망하며 여호와 하나님의 완전하심과 거룩하심을 선포하며 자신을 하나님께 맡기고 은혜 받은 자로서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2, 15 수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com/live/2SqFK-GqN7g?feature=share
설교: 김지훈 목사
성경: 창세기 27장
1. 이삭이 나이가 많아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하더니 맏아들 에서를 불러 이르되 내 아들아 하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2. 이삭이 이르되 내가 이제 늙어 어느 날 죽을는지 알지 못하니
3. 그런즉 네 기구 곧 화살통과 활을 가지고 들에 가서 나를 위하여 사냥하여
4. 내가 즐기는 별미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와서 먹게 하여 내가 죽기 전에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게 하라
5. 이삭이 그의 아들 에서에게 말할 때에 리브가가 들었더니 에서가 사냥하여 오려고 들로 나가매
6. 리브가가 그의 아들 야곱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 아버지가 네 형 에서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내가 들으니 이르시기를
7. 나를 위하여 사냥하여 가져다가 별미를 만들어 내가 먹게 하여 죽기 전에 여호와 앞에서 네게 축복하게 하라 하셨으니
8. 그런즉 내 아들아 내 말을 따라 내가 네게 명하는 대로
9. 염소 떼에 가서 거기서 좋은 염소 새끼 두 마리를 내게로 가져오면 내가 그것으로 네 아버지를 위하여 그가 즐기시는 별미를 만들리니
10. 네가 그것을 네 아버지께 가져다 드려서 그가 죽기 전에 네게 축복하기 위하여 잡수시게 하라
11. 야곱이 그 어머니 리브가에게 이르되 내 형 에서는 털이 많은 사람이요 나는 매끈매끈한 사람인즉
12. 아버지께서 나를 만지실진대 내가 아버지의 눈에 속이는 자로 보일지라 복은 고사하고 저주를 받을까 하나이다
13. 어머니가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너의 저주는 내게로 돌리리니 내 말만 따르고 가서 가져오라
14. 그가 가서 끌어다가 어머니에게로 가져왔더니 그의 어머니가 그의 아버지가 즐기는 별미를 만들었더라
15. 리브가가 집 안 자기에게 있는 그의 맏아들 에서의 좋은 의복을 가져다가 그의 작은 아들 야곱에게 입히고
16. 또 염소 새끼의 가죽을 그의 손과 목의 매끈매끈한 곳에 입히고
17. 자기가 만든 별미와 떡을 자기 아들 야곱의 손에 주니
18. 야곱이 아버지에게 나아가서 내 아버지여 하고 부르니 이르되 내가 여기 있노라 내 아들아 네가 누구냐
19. 야곱이 아버지에게 대답하되 나는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명하신 대로 내가 하였사오니 원하건대 일어나 앉아서 내가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고 아버지 마음껏 내게 축복하소서
20. 이삭이 그의 아들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네가 어떻게 이같이 속히 잡았느냐 그가 이르되 아버지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로 순조롭게 만나게 하셨음이니이다
21. 이삭이 야곱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가까이 오라 네가 과연 내 아들 에서인지 아닌지 내가 너를 만져보려 하노라
22. 야곱이 그 아버지 이삭에게 가까이 가니 이삭이 만지며 이르되 음성은 야곱의 음성이나 손은 에서의 손이로다 하며
23. 그의 손이 형 에서의 손과 같이 털이 있으므로 분별하지 못하고 축복하였더라
24. 이삭이 이르되 네가 참 내 아들 에서냐 그가 대답하되 그러하니이다
25. 이삭이 이르되 내게로 가져오라 내 아들이 사냥한 고기를 먹고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리라 야곱이 그에게로 가져가매 그가 먹고 또 포도주를 가져가매 그가 마시고
26. 그의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가까이 와서 내게 입맞추라
27. 그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입맞추니 아버지가 그의 옷의 향취를 맡고 그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께서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
28.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를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29.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머니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30. 이삭이 야곱에게 축복하기를 마치매 야곱이 그의 아버지 이삭 앞에서 나가자 곧 그의 형 에서가 사냥하여 돌아온지라
31. 그가 별미를 만들어 아버지에게로 가지고 가서 이르되 아버지여 일어나서 아들이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고 마음껏 내게 축복하소서
32. 그의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이르되 너는 누구냐 그가 대답하되 나는 아버지의 아들 곧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33. 이삭이 심히 크게 떨며 이르되 그러면 사냥한 고기를 내게 가져온 자가 누구냐 네가 오기 전에 내가 다 먹고 그를 위하여 축복하였은즉 그가 반드시 복을 받을 것이니라
34. 에서가 그의 아버지의 말을 듣고 소리 질러 슬피 울며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게 축복하소서 내게도 그리하소서
35. 이삭이 이르되 네 아우가 와서 속여 네 복을 빼앗았도다
36. 에서가 이르되 그의 이름을 야곱이라 함이 합당하지 아니하니이까 그가 나를 속임이 이것이 두 번째니이다 전에는 나의 장자의 명분을 빼앗고 이제는 내 복을 빼앗았나이다 또 이르되 아버지께서 나를 위하여 빌 복을 남기지 아니하셨나이까
37. 이삭이 에서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그를 너의 주로 세우고 그의 모든 형제를 내가 그에게 종으로 주었으며 곡식과 포도주를 그에게 주었으니 내 아들아 내가 네게 무엇을 할 수 있으랴
38. 에서가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아버지가 빌 복이 이 하나 뿐이리이까 내 아버지여 내게 축복하소서 내게도 그리하소서 하고 소리를 높여 우니
39. 그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 주소는 땅의 기름짐에서 멀고 내리는 하늘 이슬에서 멀 것이며
40. 너는 칼을 믿고 생활하겠고 네 아우를 섬길 것이며 네가 매임을 벗을 때에는 그 멍에를 네 목에서 떨쳐버리리라 하였더라
41. 그의 아버지가 야곱에게 축복한 그 축복으로 말미암아 에서가 야곱을 미워하여 심중에 이르기를 아버지를 곡할 때가 가까웠은즉 내가 내 아우 야곱을 죽이리라 하였더니
42. 맏아들 에서의 이 말이 리브가에게 들리매 이에 사람을 보내어 작은 아들 야곱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네 형 에서가 너를 죽여 그 한을 풀려 하니
43. 내 아들아 내 말을 따라 일어나 하란으로 가서 내 오라버니 라반에게로 피신하여
44. 네 형의 노가 풀리기까지 몇 날 동안 그와 함께 거주하라
45. 네 형의 분노가 풀려 네가 자기에게 행한 것을 잊어버리거든 내가 곧 사람을 보내어 너를 거기서 불러오리라 어찌 하루에 너희 둘을 잃으랴
46. 리브가가 이삭에게 이르되 내가 헷 사람의 딸들로 말미암아 내 삶이 싫어졌거늘 야곱이 만일 이 땅의 딸들 곧 그들과 같은 헷 사람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맞이하면 내 삶이 내게 무슨 재미가 있으리이까
창세기27장
노년에 이른 이삭은 그당시 풍습대로 부모가 임종직전에 아버지가 장남을 축복하여서 복을 내리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삭 역시 에서를 불러다가 장자의 축복을 베풀기 위해서 에서가 사냥해온 동물로 별미를 만들어 자신에게 달라고 요구하는 이 모든 사실을 이삭의 아내 리브가 듣고 에서가 받아야하는 축복을 야곱이 받게 하기위해서 이삭이 나이가 많아 눈이 어두운것을 이용하여 야곱에게 염소의 털로 야곱의 몸에 붙힌후 이삭을 속여서 에서의 장자의 축복을 야곱에게 가로채게 한다
사냥에서 돌아온 에서가 야곱이 자신인것처럼 이삭을 속여 장자의 축복을 받은 사실을 알고 에서는 슬피 울면서 야곱을 죽이겠다며 다짐하므로 리브가는 야곱을 자신의 오라비 라반에게 피신케 하는 내용이다
리브가 가 이삭을 속여서 에서의 장자권을 야곱에게 주고 싶은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다
리브가가 임신을 하였을 때에 하나님께서 복중에 있는 아들들에 대한 말씀을 하신적이 있었다 그때 큰자가 작은 자를 섬길 것이라는 예언의 말씀을 들은바가 있었다 에서는 들에서 사냥하는 자였고 야곱은 장막에 거주하는 자였다
이삭은 에서가 사냥한 고기가 좋아서 그를 사랑하였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그와동시에 이 말씀 바로 앞에 에서가 이방 민족을 아내로 맞이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이를 통하여서 이삭과 리브가의 마음에 근심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리브가는 야곱이 장자의 축복을 받아야겠다고 마음을 먹었고 이를 실천한 것이다
야곱은 에서를 속여서라도 에서 대신에 자신이 이삭의 축복을 받는 것을 희망하고 있었다
이삭이 장자를 축복하는 것은 아버지 아브라함때부터 내려오는 축복이였다
이삭의 축복은 만민중에 으뜸이 되는 축복이였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축복한 것처럼 복의 근원이 되는 축복이였다 그리고 그 만민안에는 형 에서도 포함되어 있었다 땅의 모든 족속이 야곱을 섬길 것이라는 축복이였다
기도합니다
우리의 모든 삶의 영역이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속에 있음을 믿고 나의 것을 나의 것으로 주장하는 교만된 생각에서 벗어나 모든 것을 주님앞에 내어 맡기고 겸손히 주님의 뜻을 따라 살 수 있는 삶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2, 15 수요찬양예배
https://youtube.com/live/QAfT1SUxPn0?feature=share
설교: 김정웅 전도사
제목: 우리 마음속의 골리앗
성경: 사무엘상 17장 41~51절
41. 블레셋 사람이 방패 든 사람을 앞세우고 다윗에게로 점점 가까이 나아가니라
42. 그 블레셋 사람이 둘러보다가 다윗을 보고 업신여기니 이는 그가 젊고 붉고 용모가 아름다움이라
43.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 하고 그의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고
44. 그 블레셋 사람이 또 다윗에게 이르되 내게로 오라 내가 네 살을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리라 하는지라
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46.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48.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향하여 빨리 달리며
49.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가지고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의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50. 다윗이 이같이 물매와 돌로 블레셋 사람을 이기고 그를 쳐죽였으나 자기 손에는 칼이 없었더라
51. 다윗이 달려가서 블레셋 사람을 밟고 그의 칼을 그 칼 집에서 빼내어 그 칼로 그를 죽이고 그의 머리를 베니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 용사의 죽음을 보고 도망하는지라
본문의 말씀은 아직 군입대도 하지않은 어린 이스라엘의 다윗과 블레셋의 9척 장신의 골리얏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물매를 던져 이마를 맞추어 쓰러지게 한후 그의 칼로 목을 쳐서 죽이므로 블레셋의 군사들이 놀라 도주하게 되었고 이스라엘의 영웅으로 급부상하게 된다
블레셋 사람들이 유다에 속한 지역인 소고라는 지역에 모이게된다 그리고 그 근방에 에베스던민이라는 지역에 진을 치고 이스라엘을 새롭게 침공하였다 당시 이스라엘 왕이였던 사울은 이 침공에 대응해야했다 그런데 블레셋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전면적이 아니라 다른 전략을 가지고 전쟁에 임하며 나온 것이다
그것은 바로 개인 전투로 자기 군대를 대표하는 자 한명을 앞에 배치하고 상대도 동일하게 한명을 배치해서 단둘이 싸워서 전쟁의 승패를 결정하는 방식을 말하고 있다
이와같이 개인적인 전투를 구약에서는 흔하지 않지만 애굽의 문헌이나 고대 그리스의 문헌에서 나타나는 전투 방식 이였다 골리얏의 키가 280~300cm 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이렇게 키가 큰 골리얏이 큰 방패를 들고 중무장을 한 갑옷을 입고 40여일동안을 이스라엘 진영을 향하여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개인전투를 하자며 하나님을 비방하며 모욕하였으나 감히 골리얏 앞에 설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사울왕은 백성들보다 어깨 하나 만큼 키가 더 컷기에 외적인 면에서도 사울만큼 적합한 사람이 없어 자신이 골리얏 앞에 나가야할 상황에 이른 것이다 그러나 골리얏이 두려워 사울도 나가지 못하고 있었다. 이스라엘에게 승리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이라는 진리를 백성들이 잊어버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때 당시 20살이 되어야 정식 군사로 소집이 되었으나 다윗은 열아홉살의 나이로 정식 군사로 소집받지 못한 상황이여서 자신의 형들에게 전쟁에 필요한 물자를 나르는 역할을 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이스라엘 진영을 방문하게 된것이다 그런데 그곳에서 골리얏이 이스라엘을 향해서 온갖 모욕으로 퍼붓는 소리를 듣게 된 것이다
그리고 모두가 두려움에 떨고 있는 모습을 다윗은 보게된다 이제 여기에서 다윗 혼자만이 다른 생각을하기 사작하게 된다 저 골리얏이 누구이기에 감히 우리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하고 있는 것인가 다윗의 마음을 상하게 하였고 화가 치밀어 오르게 되는 모습이 사울의 눈에 띠게 되었고 사울이 다윗을 부르자 다윗은 자신이 나가서 골리얏과 싸우겠다며 결의 찬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다윗은 형제중에 여덞번째 막내 아들로서 양을 치는 목동의 일을 계속해서 수행해 왔던 것이다 이런 다윗은 사울에게 목동일을 하면서 양을 해하기위해 다가오는 곰과 사자들이 다가오면 자신이 이들을 모두 물리쳤다고 말하면서 살아계신 이스라엘 군대를 모욕하고 있는 저 할례 받지못한 블레셋 사람이라고 다르겠냐며 그가 그 짐승과 같이 될 것이라고 사울 왕의 앞에서 당당하게 말한다. 이제야 사울은 하나님의 이름을 올리며 다윗을 인정하고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심을 축복한다
우리 삶속에 있는 골리앗은 무엇이고 어떤 모습의 골리앗이 있는지 우리의 두려움 불확실함의 정체을 파악하고 진단에 볼 줄 알아야한다
하나님은 우리안에 있는 각자의 불안과 불확실성 속에서도 우리가 하나님을 포기하지않고 붙잡고 있으면 우리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며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기도합니다
우리안에 있는 골리앗의 모습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담대하게 물리치므로 마음속의 불안과 두려움을 모두 떨쳐내먀 참된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는 은혜를 주옵소서
< 찬양: 예수 하나님의 공의 >
2, 16 목요일 새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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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조주만 목사
성경: 창세기 28장
1. 이삭이 야곱을 불러 그에게 축복하고 또 당부하여 이르되 너는 가나안 사람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맞이하지 말고
2. 일어나 밧단아람으로 가서 네 외조부 브두엘의 집에 이르러 거기서 네 외삼촌 라반의 딸 중에서 아내를 맞이하라
3. 전능하신 하나님이 네게 복을 주시어 네가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여 네가 여러 족속을 이루게 하시고
4. 아브라함에게 허락하신 복을 네게 주시되 너와 함께 네 자손에게도 주사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땅 곧 네가 거류하는 땅을 네가 차지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5. 이에 이삭이 야곱을 보내매 그가 밧단아람으로 가서 라반에게 이르렀으니 라반은 아람 사람 브두엘의 아들이요 야곱과 에서의 어머니 리브가의 오라비더라
6. 에서가 본즉 이삭이 야곱에게 축복하고 그를 밧단아람으로 보내어 거기서 아내를 맞이하게 하였고 또 그에게 축복하고 명하기를 너는 가나안 사람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맞이하지 말라 하였고
7. 또 야곱이 부모의 명을 따라 밧단아람으로 갔으며
8. 에서가 또 본즉 가나안 사람의 딸들이 그의 아버지 이삭을 기쁘게 하지 못하는지라
9. 이에 에서가 이스마엘에게 가서 그 본처들 외에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의 딸이요 느바욧의 누이인 마할랏을 아내로 맞이하였더라
10.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11.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 곳의 한 돌을 가져다가 베개로 삼고 거기 누워 자더니
12.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13.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16.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17. 이에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18.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19.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옛 이름은 루스더라
20. 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21.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22.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창세기28장
야곱이 에서를 피해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도망가는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야곱은 장자권에 대한 욕심을 갖었다 장자권은 고대 금동에서는 매우 중요한 권리였다
장자권은 상속을 받을 때 다른 형제보다 2배를 받을 수 있고 가문의 이름을 계승하는 권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야곱은 장자가 아니였다 형 에서에게 장자권을 빼앗기 위해서 형 에서를 속이고 아버지 이삭까지 속이고 장자가 받아야하는 모든 축복을 에서로부터 가로챈 것이다
이 사실을 안 에서가 야곱을 죽이려고 하므로 아버지 이삭과 어머니 리브가는 야곱을 불러서 형 에서의 분노가 식을 때까지 하란에 있는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가서 잠깐 있으라고 말하게 되었고 야곱은 도망자 신세가 되고만다
야곱은 형 에서를 속이고 아버지 이삭의 눈을 속여서 장자의 축복은 받아냈으나 실제의 삶은 집에서 쫒겨나는 도망자 신세가 되었고 외삼촌 라반의 집인 하란 땅으로 가던중에 돌을 베고 노숙을 하게 된다 그곳에서 잠을 자다가 꿈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약속의 말씀을 해주신다
그 약속의 말씀은 야곱이 누워있던 그땅을 자손에게 주시겠다하시고 야곱의 자손이 티끌처럼 많게 되어서 사방으로 퍼져 나가게될 것이고 땅의 모든 족속이 야곱과 야곱의 자손으로 인하여서 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야곱이 어디로 가든지 반듯이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시겠다고 약속해 주신다
그리고 야곱에게 허락한 모든 것을 다 이루어주기까지 하나님께서 야곱을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해주신다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엄청난 은혜를 베풀어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신 것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야곱을 택하셨기 때문이다
이렇게 야곱이 잘한것도 없음에도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복을 준 것은 이유없이 하나님은 야곱을 사랑하시고 선택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내가 약속한 것을 이루도록 내가 너를 떠나지않고 함께 해주시겠다고 약속해주신다
받을 자격이 없는데 하나님께서 은혜를 야곱에게 베풀어주신 것이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선택하셨고 사랑하셨기 때문이다 이것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는 행함에 기초하지않고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께 기초하고 있음을 가르쳐주고 있다
이에 대해서 사도바울은 로마서9장11절: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신 이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함이로다
야곱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것은 하나님께서 야곱을 택하셔서 부르셨기 때문이지 야곱이 착하거나 선해서가 아니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어 택하시고 우리의 죄와 허물이 있음에도 우리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주셨다
우리는 죄인이다 야곱보다 덜 악하다고 말할 수 없는 죄인이다 하나님을 몰랐고 하나님께 불순종하며 살고 있는 죄인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먼저 찾아오셨듯이 우리에게 먼저 찾아오신 것이다 우리를 불러주시고 우리를 만나 주시고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계신다
이에대해서 사도바울은 로마서5장8절: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다고 말씀해주고 있다
사도요한은 요한일서4장에서 사랑은 여기에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위하여 화목제물을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라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우리의 어떠함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자랑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이다
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잊지말아야한다
지금도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다 예수님을 우리가 믿으나 우리는 하루에도 수도없이 많은죄를 짓고 있다 그리고 그 중에는 우리가 깨닫고 회개하는 죄도 있지만 죄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넘어가는 죄도 많다는 것이다 만약에 내가 살아가는 하루의 삶을 누군가가 옆에서 하나도 빼놓지 않고 카메라로 다 찍는다면 다 찍고나서 그것을 다시 볼때 부끄러움을 금할 수 없게될 것이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생을 붙들고 계시고 때에 따라 은혜를 주시며 우리와 함께 해주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택하셨기 때문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에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고 죄가운데 사는 자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하지 않는 자가 깨닫지 못함에도 하나님께서는 보이지않는 손으로 붙들고 계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하게 되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가까워지게 되면 그동안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동안 얼마나 많은 은혜를 베풀어주셨는지, 하나님께서 자신의 죄와 불량함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오래 참으시며 함께해 주셨는지 그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되는 것이다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받은 자로서 우리의 죄와 상관없이 우리를 구원하시기위해 선택하시어 우리의 인생을 여전히 붙들고 계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지 않는 합당한 삶을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더욱 순종하기를 힘쓰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2, 17 금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com/live/3NfqVUmW__M?feature=share
설교: 김은혁 목사
성경: 창세기 29장
1. 야곱이 길을 떠나 동방 사람의 땅에 이르러
2. 본즉 들에 우물이 있고 그 곁에 양 세 떼가 누워 있으니 이는 목자들이 그 우물에서 양 떼에게 물을 먹임이라 큰 돌로 우물 아귀를 덮었다가
3. 모든 떼가 모이면 그들이 우물 아귀에서 돌을 옮기고 그 양 떼에게 물을 먹이고는 우물 아귀 그 자리에 다시 그 돌을 덮더라
4.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형제여 어디서 왔느냐 그들이 이르되 하란에서 왔노라
5.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홀의 손자 라반을 아느냐 그들이 이르되 아노라
6.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가 평안하냐 이르되 평안하니라 그의 딸 라헬이 지금 양을 몰고 오느니라
7. 야곱이 이르되 해가 아직 높은즉 가축 모일 때가 아니니 양에게 물을 먹이고 가서 풀을 뜯게 하라
8.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그리하지 못하겠노라 떼가 다 모이고 목자들이 우물 아귀에서 돌을 옮겨야 우리가 양에게 물을 먹이느니라
9. 야곱이 그들과 말하는 동안에 라헬이 그의 아버지의 양과 함께 오니 그가 그의 양들을 치고 있었기 때문이더라
10. 야곱이 그의 외삼촌 라반의 딸 라헬과 그의 외삼촌의 양을 보고 나아가 우물 아귀에서 돌을 옮기고 외삼촌 라반의 양 떼에게 물을 먹이고
11. 그가 라헬에게 입맞추고 소리 내어 울며
12. 그에게 자기가 그의 아버지의 생질이요 리브가의 아들 됨을 말하였더니 라헬이 달려가서 그 아버지에게 알리매
13. 라반이 그의 생질 야곱의 소식을 듣고 달려와서 그를 영접하여 안고 입맞추며 자기 집으로 인도하여 들이니 야곱이 자기의 모든 일을 라반에게 말하매
14. 라반이 이르되 너는 참으로 내 혈육이로다 하였더라 야곱이 한 달을 그와 함께 거주하더니
15. 라반이 야곱에게 이르되 네가 비록 내 생질이나 어찌 그저 내 일을 하겠느냐 네 품삯을 어떻게 할지 내게 말하라
16. 라반에게 두 딸이 있으니 언니의 이름은 레아요 아우의 이름은 라헬이라
17. 레아는 시력이 약하고 라헬은 곱고 아리따우니
18. 야곱이 라헬을 더 사랑하므로 대답하되 내가 외삼촌의 작은 딸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에게 칠 년을 섬기리이다
19. 라반이 이르되 그를 네게 주는 것이 타인에게 주는 것보다 나으니 나와 함께 있으라
20.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으나 그를 사랑하는 까닭에 칠 년을 며칠 같이 여겼더라
21. 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내 기한이 찼으니 내 아내를 내게 주소서 내가 그에게 들어가겠나이다
22. 라반이 그 곳 사람을 다 모아 잔치하고
23. 저녁에 그의 딸 레아를 야곱에게로 데려가매 야곱이 그에게로 들어가니라
24. 라반이 또 그의 여종 실바를 그의 딸 레아에게 시녀로 주었더라
25. 야곱이 아침에 보니 레아라 라반에게 이르되 외삼촌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행하셨나이까 내가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을 섬기지 아니하였나이까 외삼촌이 나를 속이심은 어찌됨이니이까
26. 라반이 이르되 언니보다 아우를 먼저 주는 것은 우리 지방에서 하지 아니하는 바이라
27. 이를 위하여 칠 일을 채우라 우리가 그도 네게 주리니 네가 또 나를 칠 년 동안 섬길지니라
28. 야곱이 그대로 하여 그 칠 일을 채우매 라반이 딸 라헬도 그에게 아내로 주고
29. 라반이 또 그의 여종 빌하를 그의 딸 라헬에게 주어 시녀가 되게 하매
30. 야곱이 또한 라헬에게로 들어갔고 그가 레아보다 라헬을 더 사랑하여 다시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더라
31. 여호와께서 레아가 사랑 받지 못함을 보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나 라헬은 자녀가 없었더라
32. 레아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르우벤이라 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의 괴로움을 돌보셨으니 이제는 내 남편이 나를 사랑하리로다 하였더라
33. 그가 다시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가 사랑 받지 못함을 들으셨으므로 내게 이 아들도 주셨도다 하고 그의 이름을 시므온이라 하였으며
34. 그가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내가 그에게 세 아들을 낳았으니 내 남편이 지금부터 나와 연합하리로다 하고 그의 이름을 레위라 하였으며
35. 그가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내가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하고 이로 말미암아 그가 그의 이름을 유다라 하였고 그의 출산이 멈추었더라
창세기29장
야곱이 어머니 리브가와 합심하여 에서가 받아야할 축복을 아버지 이삭으로 부터 모두 받게되었다 아버지 이삭을 속여 형 에서가 받아야할 축복을 야곱이 받게되므로 에서로부터 미움과 분노를 사게 된다 에서는 자신을 속인 야곱을 용서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리브가가 에서 야곱을 죽이겠다는 말을 엿듣고는 리브는 야곱을 하란에 있는 자신의 오라비 라반의 집으로 도망가도록 하므로 야곱은 동방사람의 땅에 이르러 그 시점부터 기록한 내용이 본문의 내용으로 본문29장의 말씀으로 야곱이 외삼촌 라반의집에 도착하여 함께 거주할때에 라반이 야곱에게 품삯에 관한 이야기를하며 라반의 두딸을 소개하였다 언니 레아와 동생 라헬가 있는데 레아는 시력이 약하다고 소개하고 있고 라헬에 대해서는 곱고 아리땁다고 소개하고 있다
여기에서 시력이 약하다고 하는 것은 눈이 부드럽게 생겼다는 의마를 가지고 있다 그것이 그들의 지방에서는 미인의 보이지 못한 모습으로 볼 수 있다 그래서 야곱은 언니 레아보다는 라헬을 더 사랑한 것이다
그래서 외삼촌 라반은 야곱을 불러 품삯을 정하기로 하고 자신의 집에서 7년동안을 일을 하면 딸을 주겠다고 하므로 야곱이 그러면 먼저 자신이 라헬을 사랑하므로 둘째 딸 라헬을 달라고 하였다 야곱은 7년동안 자신이 사랑하는 라헬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하였다 7년의 기한이 되어 야곱은 라반에게 라헬을 달라고 요청을 하게 된다 라반은 그의 요구를 들어주기위해 먼저 잔치를 베풀고 그 날 저녁에 자신의 딸을 야곱에게 데려다 주게되었는데 다음날 보게되니 야곱이 사랑했던 라헬이 아니고 첫째딸 레아임을 확인하고 자신의 외삼촌 라반에게 자신을 속였음을 뗘져 묻자 외삼촌 라반은 침착하게 대답하기를 이 지방에서는 언니보다 동생이 먼저 결혼 시키지 않게되어있다고 하면서 다시 7년동안을 더 일을 하면 동생 라헬을 주겠다고 약속하였고 외삼촌 라반이 요구한대로 야곱은 다시 7년동안을 일을 하게 되었고 야곱은 두 아내를 얻게 된다
그런후 언니 레아가 야곱을 통해서 아들을 얻게되면서 그 아들들의 이름들에 대해서 기록한 것을 볼 수 있다
레아는 동생 라헬만을사랑하는 야곱으로부터 전혀 사랑 받지 못하는 비운의 여자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돌봐주신 것이다 레아의 태를 열어주셨고 아들을 낳게 해주신 것이다
레아의 아들들의 이름은 첫째 아들의 이름은 루우벤(보라 아들이다) , 둘째 아들의 이름은 시므온 (들으셨다) , 세재 아들은 레위(연합하였다), 네째 아들은 유다(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
훗날 예수님이 나실 족보에는 야곱으로부터 사랑받던 라헬이 아니라 레아를 통해 낳게 되는 유다를 통해서 였다
우리의 시선이 어디를 향하고 있었는지 돌아볼 수 있기를 바라고 하나님이 아닌 사람과 세상으로부터 있지는 않은지 그래서 나의 삶이 조연과 같다 여겨지고 아픔과 괴로움은 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보며 그런 마음이 있었다면 이 시간 하나님께 자비와 은혜를 구하며 나아갈 수 있기를 소원해야한다
하나님께서 나의 삶에 개입하여 주시도록 하나님께서 나를 주목하여주시고 나에게 역사하여주실수 있도록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어떤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우리를 변화시켜주실 수 있도록 은혜를 달라고 기도해야한다
기도합니다
오늘도 나 자신을 돌아보며 세상사람들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한몸에 받는 주인공이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삶에서 하나님의 관심과 돌보심을 받는 삶을 믿는 복된 삶을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2, 18 토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com/live/g54xGJpmL3E?feature=share
설교: 최지호 목사
성경: 창세기 30장
1. 라헬이 자기가 야곱에게서 아들을 낳지 못함을 보고 그의 언니를 시기하여 야곱에게 이르되 내게 자식을 낳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죽겠노라
2. 야곱이 라헬에게 성을 내어 이르되 그대를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겠느냐
3. 라헬이 이르되 내 여종 빌하에게로 들어가라 그가 아들을 낳아 내 무릎에 두리니 그러면 나도 그로 말미암아 자식을 얻겠노라 하고
4. 그의 시녀 빌하를 남편에게 아내로 주매 야곱이 그에게로 들어갔더니
5. 빌하가 임신하여 야곱에게 아들을 낳은지라
6. 라헬이 이르되 하나님이 내 억울함을 푸시려고 내 호소를 들으사 내게 아들을 주셨다 하고 이로 말미암아 그의 이름을 단이라 하였으며
7. 라헬의 시녀 빌하가 다시 임신하여 둘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으매
8. 라헬이 이르되 내가 언니와 크게 경쟁하여 이겼다 하고 그의 이름을 납달리라 하였더라
9. 레아가 자기의 출산이 멈춤을 보고 그의 시녀 실바를 데려다가 야곱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였더니
10. 레아의 시녀 실바가 야곱에게서 아들을 낳으매
11. 레아가 이르되 복되도다 하고 그의 이름을 갓이라 하였으며
12. 레아의 시녀 실바가 둘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으매
13. 레아가 이르되 기쁘도다 모든 딸들이 나를 기쁜 자라 하리로다 하고 그의 이름을 아셀이라 하였더라
14. 밀 거둘 때 르우벤이 나가서 들에서 합환채를 얻어 그의 어머니 레아에게 드렸더니 라헬이 레아에게 이르되 언니의 아들의 합환채를 청구하노라
15. 레아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내 남편을 빼앗은 것이 작은 일이냐 그런데 네가 내 아들의 합환채도 빼앗고자 하느냐 라헬이 이르되 그러면 언니의 아들의 합환채 대신에 오늘 밤에 내 남편이 언니와 동침하리라 하니라
16. 저물 때에 야곱이 들에서 돌아오매 레아가 나와서 그를 영접하며 이르되 내게로 들어오라 내가 내 아들의 합환채로 당신을 샀노라 그 밤에 야곱이 그와 동침하였더라
17. 하나님이 레아의 소원을 들으셨으므로 그가 임신하여 다섯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은지라
18. 레아가 이르되 내가 내 시녀를 내 남편에게 주었으므로 하나님이 내게 그 값을 주셨다 하고 그의 이름을 잇사갈이라 하였으며
19. 레아가 다시 임신하여 여섯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은지라
20. 레아가 이르되 하나님이 내게 후한 선물을 주시도다 내가 남편에게 여섯 아들을 낳았으니 이제는 그가 나와 함께 살리라 하고 그의 이름을 스불론이라 하였으며
21. 그 후에 그가 딸을 낳고 그의 이름을 디나라 하였더라
22. 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신지라 하나님이 그의 소원을 들으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므로
23. 그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하나님이 내 부끄러움을 씻으셨다 하고
24. 그 이름을 요셉이라 하니 여호와는 다시 다른 아들을 내게 더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25. 라헬이 요셉을 낳았을 때에 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나를 보내어 내 고향 나의 땅으로 가게 하시되
26. 내가 외삼촌에게서 일하고 얻은 처자를 내게 주시어 나로 가게 하소서 내가 외삼촌에게 한 일은 외삼촌이 아시나이다
27. 라반이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로 말미암아 내게 복 주신 줄을 내가 깨달았노니 네가 나를 사랑스럽게 여기거든 그대로 있으라
28. 또 이르되 네 품삯을 정하라 내가 그것을 주리라
29. 야곱이 그에게 이르되 내가 어떻게 외삼촌을 섬겼는지, 어떻게 외삼촌의 가축을 쳤는지 외삼촌이 아시나이다
30. 내가 오기 전에는 외삼촌의 소유가 적더니 번성하여 떼를 이루었으니 내 발이 이르는 곳마다 여호와께서 외삼촌에게 복을 주셨나이다 그러나 나는 언제나 내 집을 세우리이까
31. 라반이 이르되 내가 무엇으로 네게 주랴 야곱이 이르되 외삼촌께서 내게 아무것도 주시지 않아도 나를 위하여 이 일을 행하시면 내가 다시 외삼촌의 양 떼를 먹이고 지키리이다
32. 오늘 내가 외삼촌의 양 떼에 두루 다니며 그 양 중에 아롱진 것과 점 있는 것과 검은 것을 가려내며 또 염소 중에 점 있는 것과 아롱진 것을 가려내리니 이같은 것이 내 품삯이 되리이다
33. 후일에 외삼촌께서 오셔서 내 품삯을 조사하실 때에 나의 의가 내 대답이 되리이다 내게 혹시 염소 중 아롱지지 아니한 것이나 점이 없는 것이나 양 중에 검지 아니한 것이 있거든 다 도둑질한 것으로 인정하소서
34. 라반이 이르되 내가 네 말대로 하리라 하고
35. 그 날에 그가 숫염소 중 얼룩무늬 있는 것과 점 있는 것을 가리고 암염소 중 흰 바탕에 아롱진 것과 점 있는 것을 가리고 양 중의 검은 것들을 가려 자기 아들들의 손에 맡기고
36. 자기와 야곱의 사이를 사흘 길이 뜨게 하였고 야곱은 라반의 남은 양 떼를 치니라
37. 야곱이 버드나무와 살구나무와 신풍나무의 푸른 가지를 가져다가 그것들의 껍질을 벗겨 흰 무늬를 내고
38. 그 껍질 벗긴 가지를 양 떼가 와서 먹는 개천의 물 구유에 세워 양 떼를 향하게 하매 그 떼가 물을 먹으러 올 때에 새끼를 배니
39. 가지 앞에서 새끼를 배므로 얼룩얼룩한 것과 점이 있고 아롱진 것을 낳은지라
40. 야곱이 새끼 양을 구분하고 그 얼룩무늬와 검은 빛 있는 것을 라반의 양과 서로 마주보게 하며 자기 양을 따로 두어 라반의 양과 섞이지 않게 하며
41. 튼튼한 양이 새끼 밸 때에는 야곱이 개천에다가 양 떼의 눈 앞에 그 가지를 두어 양이 그 가지 곁에서 새끼를 배게 하고
42. 약한 양이면 그 가지를 두지 아니하니 그렇게 함으로 약한 것은 라반의 것이 되고 튼튼한 것은 야곱의 것이 된지라
43. 이에 그 사람이 매우 번창하여 양 떼와 노비와 낙타와 나귀가 많았더라
창세기30장
야곱의 자녀들의 출생에 대해서기록되어있고 라반과 야곱이 자신의 품삵에대해서 계약을 맺는 내용이 기록되어있다
1~2절 라헬이 자기가 야곱에게서 아들을 낳지 못함을 보고 그의 언니를 시기하여 야곱에게 이르되 내게 자식을 낳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죽겠노라
야곱이 라헬에게 성을 내어 이르되 그대를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겠느냐
라헬은 자신이 임신 하지 못함은 하나님의 주권하에 있음에도 야곱에게 돌리며 탓을 하고있다
25~43절: 야곱과 라반이 계약을 하는 내용으로 야곱은 아내를 얻기위해 14년동안 라반의 일을 도우며 섬겼다
그 결과로 아내와 자녀들이 있으나 자신의 소유가 전혀없으므로 그 아내와 자녀를 지킬 힘이 없은 상황이였다
야곱이 고향으로 돌아가겠다고 할때에 27절에서 라반은 야곱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너로 말미암아 내게 복 주신 줄을 내가 깨달았노니 네가 나를 사랑스럽게 여기거든 그대로 있으라 이렇게 말하며 야곱을 인정하고 있다
라반은 야곱으로 인해 자신의 재산이 늘어나 있음을 인정하며 말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주변에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우리의 모습을 보고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느낄 수 있는 삶, 내가 있는 곳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더욱더 형통케 되어지는 삶이 되어야한다
라반과 야곱은 35절에서 그 날에 그가 숫염소 중 얼룩무늬 있는 것과 점 있는 것을 가리고 암염소 중 흰 바탕에 아롱진 것과 점 있는 것을 가리고 양 중의 검은 것들을 가려 자기 아들들의 손에 맡기고 다시 계약을 하게 된다
야곱이 라반에게 자신의 소유가 될 것을 말하고 있다 얼룩무늬가 있거나 점이 있거나 색깔이 검은양들이 자신의 소유가 될 것임을 이야기하자 이에 라반도 동의를 하게 된다
43절에서 이에 그 사람이 매우 번창하여 양 떼와 노비와 낙타와 나귀가 많았더라
라반이 얼룩무늬나 점이있는 양과 염소들을 자신의 아들들에게 두고 그후 흠이 있는 것들을 야곱에게 주겠다고하였음에도 하나님은 많은 동물들을 야곱의 소유로 만들어 야곱을 번창하게 하신것이다
여기에서 야곱은 자신이 부자가 되기위해서 어떠한 속임수나 권모술수를 벌이지 않았고 단지 자신의아내와 자녀들을 위한 소득만을 원하였을 뿐이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부자가 되게 하셨다는 것이다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나아가는 참된 믿음의 삶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