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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 강론
24년5월18일 작성
이 강사가 강론것은 맞지않음을 발뺌만 하려는 것만이 아니라
항상 예외가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한다
이번에는 사주 팔자 명리(命理)를 선,후천수(先,後天數) 대정수리(大定數理)화(化) 하여선 역상(易象)으로 만든 다음 그 푸는 열쇠 길흉(吉凶) 안배(安排)를 알아보는 푸는 열쇠 육수(六獸)에 대하여 강론을 해볼까 합니다.
육수(六獸)가 길흉(吉凶) 등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이런 말씀이야 육수(六獸)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지, 그 명리(命理)를 푸는 데 역상(易象)을 푸는 데 보조(補助) 역할을 하지만은 또 중요(重要)한 길흉(吉凶)을 판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면 육수(六獸)라 하는 것은 무엇인가 6개로 나누어지는데 그 명칭을 말해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 청룡(靑龍) 주작(朱雀) 구진(勾陳) 등사(螣蛇), 백호(白虎) 현무(玄武) 이런 식의 수순으로 돌아간다.
주작으로부터 시작한다면 주작 구진 등사 백호 현무 청룡, 또 구진으로부터 시작한다면 구진 등사 백호 현무 청룡 주작 이런 수순으로 말하자면은 육수(六獸) 매김이 정해진다 이런 말씀이여.
그러면 청룡은 무엇을 말하는가 동방 목기(木氣) 갑을(甲乙)인묘(寅卯)에 천간(天干)을 갖고서 말하자면은 그 정(定)해서 말하는 것이거든...
그러니까 갑을(甲乙)은 청룡(靑龍)이다. 또 남방(南方) 병정(丙丁)은 주작(朱雀)이다.
서방(西方) 경신(庚辛)은 백호(白虎)이다. 또 말하자면 북방(北方) 임계(壬癸)는 현무(玄武)이다.
중앙(中央) 무토(戊土)는 구진(勾陳)이고 기토(己土)는 등사(螣蛇)이다. 이렇게 이제 육수(六獸) 명분이 정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주(四柱)명조(命條)에 어느 것을 어느 기둥을 기준 하여서 보는 것인가 역상(易象)에다가 비기어서 말하자면 육수(六獸) 메김을 할 것인가 기준은 년간(年干)이여.
년간(年干)을 기준(基準)해서 말하자면은 육수(六獸)를 메긴다 이런 말씀이여.
이를테면 년간이 북방 일육수(一六水)에 해당하는 임(壬)과 계(癸)라면 임계(壬癸)라면은 현무(玄武)에 해당하고 갑을(甲乙)에 갑을(甲乙)이라 하면 청룡(靑龍)에 해당하며 병정(丙丁)이라 하면 주작(朱雀)에 해당하며 무토(戊土)라 하면은 무간(戊干)이라 하면은 구진(勾陳)에 해당하며 기간(己干)에 해당하면은 등사(螣蛇)에 해당하며 경신(庚辛)은 백호(白虎)에 해당하며 그러니까 경년(庚年)이나 신년(辛年) 이렇게 되면은 이제 백호(白虎)에 해당한다 이런 말씀이여.
이런 식으로 말하자면 육수가 매겨져 운영이 된다 이런 뜻입니다.
이것은 지금 기준을 말하는 것이여 년간(年干)을 기준(基準) 삼는다.
년주(年柱) 기둥의 년간(年干)을 기준(基準)을 삼는다. 그런데 이것이 변형이 되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야.
많은 임상(臨床)실험을
하여 본 결과 년월일(年月日) 물론 시(時)도 그 해당하지 시(時)는 자시(子時) 그 그릇 간(干) 이런 거.. 지지(地支) 이런 것이 중요해 말하자면 자시(子時) 그릇이....
그렇지만 년월일(年月日)이 중요하다 이런 말씀이여.
년월일의 무슨 오행이 정오행(正五行) 그 지지(地支) 지장간(支藏干) 속의 것까지 다 포함 말하자면 분석(分析)해서 새어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 대략은 년월일에 그 많이 오행(五行)이 같은 오행이 많은 것 그러니까 2개 3개 이렇게 되면은 그것으로 말하자면 둔갑(遁甲)이 되듯 년간(年干) 기준이지만 치우치게 된다 이런 말씀이여.
이를테면 임계(壬癸)년이지만 년월일(年月日)의 병정(丙丁) 화기(火氣)가 지장간(支藏干)을 포함해서 셋 된다면은 셋넷 된다면 현무(玄武)가 주작(朱雀)으로 둔갑(遁甲)이 된 형국이 되었다.
쉽게 말하자면 그런 거여 년(年) 간(干)이 임계(壬癸) 현무(玄武)지만은 또 갑을(甲乙) 목기(木氣) 그러니까 갑을(甲乙)인묘(寅卯) 이러면 목기(木氣)가 많잖아 다 목기(木氣)잖아 그러니까 그러니까 그런 목기(木氣)가 셋 넷 이래 많아 보여주면 역시 청룡(靑龍)으로 둔갑이 된 형국이 된다. 많은 것 부텀 우선 순위 차차로 작은 수가 되는 것으로 그 육수(六獸)영향 미치는 것을 보게된다
이런 뜻이여. 그 초효(初爻) 시작하는 것이 그래서 말하자면
갑을(甲乙)인묘(寅卯)가 많아서 청룡(靑龍)한 기운이 많아 청룡의 기운이 많아가지고서 초효(初爻)에 청룡을 붙인다 이런 뜻입니다.
그런 다음에 그 동효(動爻)에 것을 보는데 역상(易象)이면 동(動)하는 효기(爻氣)가 있을 것 아니야 그 효기(爻氣)에 무엇이 떨어지느냐 초효(初爻)가 청룡이라 하면 초효가 동(動)함 청룡, 이효가 동을 하면 주작(朱雀)이 동했다는 뜻이고 삼효가 동을 하면 구진(勾陳)이 동했다는 뜻이고 사효(四爻)가 동을 하면 등사(螣蛇)가 동했다는 뜻이고 오효(五爻)가 동하면은 백호(白虎)가 동했다는 뜻이고 상효(上爻)가 동을 하면은 현무(玄武)가 동했다는 의미다.
다른 것도 이런 수순에 의해서 동효에 무슨 육수(六獸)가 떨어지는가 이것을 봐야 된다.
이런 말씀이지....
길(吉)한 편으로 들어가는 것은 청룡(靑龍) 주작(朱雀) 등사(螣蛇)고 흉(凶)한 편으로 들어가는 것은 현무(玄武)구진(勾陳)이다.
아주 중요한 거예요. 극(極)과 극(極) 길(吉)하려면 매우 길하고 흉(凶)하려면 매우 흉(凶)한 것은 백호(白虎)이다.
경신(庚辛) 백호(白虎)이다 이런 뜻입니다. 그러니까 백호살이 움직이는 것이 썩 좋으렴 무진장 좋아선 금상첨화(錦上添花)가 되지만 극흉(極凶)하려면 설상가상(雪上加霜)이 된다.
그런데 백호(白虎)살(殺)이 움직여가지고는 썩 좋은 면이 별로 없는데
독단적으로 움직여 가지고서는.... 다른 길신(吉神)이 움직였을 적에 청룡 주작 등사 이런 것이 좋게 움직였을적에 거기에 보조를 맞춰 가지고서 백호가 움직여준다 한다 할 것 같으면[아-지장간(支藏干)을 포함해선 년월일 같은 오행 청룡에 셋이 될수도 있고 주작이 셋이 될수도 있고 등사가 셋일 될수도 있고 백호가 같이 셋이 될 수도 있고 현무 구진 또한 그러해선 겹쳐선 셋이나 넷 또는 둘이 되는 수도 있고 등 여러가지다] 금상첨화(錦上添花) 말하자면 비단(緋緞)위에 꽃을 수놓은 모습이 될 수가 있겠지만은 현무(玄武) 구진(勾陳)이 심학하게 움직이는데 거기 보조 역할로 백호가 움직인다면 그야말로 백호살이야 썩 좋은 면이 없고 아주 눈위에 서리를 더한 형국으로 말하자면 극흉하게 된다 이런 뜻입니다.
또 여러 명조(命條)를 임상(臨床)실험한 결과 너무 많으면 그 의미가 오히려 분쇄(分碎)되고 퇴색(退色)이 된다.
이런 뜻이여. 그러니까 셋 정도이면 그 청룡이면 청룡 말하자면 목기(木氣)가 셋 정도 되면 청룡이면 청룡이 그 힘이 강하다는 표현이 될 수 있고, 병정(丙丁)하는 화기(火氣)가 지장간(支藏干) 포함해서 셋이면 역시 그 화기(火氣)가 강(强)하다.
주작(朱雀)이 강하다는 의미가 될 수 있는데 그것을 넘어서서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도 될 수 있잖아.
사주가 같으 기둥 이렇게 사(四) 계해(癸亥)조 사 갑술(甲戌)조(條)등등 이런 식으로는 네게
사주 기동이 다. 계해(癸亥) 되어지면 8개가 다 수기(水氣)로 되어지는 모습을 그리는 것 아니야.
그러니까 그렇게 많으면 오히려 그것이 부서지는 것으로 여겨진다.
파쇄(破碎)되는 것은 그렇다면 그 의미가 오히려 되려 퇴색이 된다.
퇴색이 된다. 이런 말씀이야. 좋은 거는 나빠진다는 의미로 나빠지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의미요.
나쁜 것은 오히려 흉변위길(凶變爲吉) 되어서 좋아지는 면으로 나아가게 될 수가 있다 이런 뜻입니다.
그러니까 이걸 이 육수(六獸) 논리를 잘 이해(理解)를 해야지만 그 운명에 대하여서 길흉(吉凶) 판별을 제대로 할 수가 있다.
여기에도 변화 무궁해야 그 천간(天干)에 무엇이 올라가 있느냐 예를 들어서 목기(木氣)가 많다 하면 셋인데 을(乙)이 올라갔고 갑(甲)이 올라갔고 이것은 청룡이라고 이렇게 정하기가 쉬워 또 지장간(支藏干)에 무슨 미중(未中)을목(乙木)이나 진중(辰中)을목(乙木)이나 이렇게 인중(寅中) 갑목(甲木)이나 묘중(卯中) 을목(乙木)이나 이렇게 들었다 하면은 이런 것은 판결하기가 쉬운데 가운데 중궁(中宮) 무기(戊己)토(土)는 애매모호(曖昧模糊)한 점이 많다 이런 말씀이여.
그러니까
천간(天干)에 무토(戊土)가 올라갔을 적에는 그것은 지지(地支)상에 세어 봐가지고 지장간(支藏干)에 파묻힌 걸 세어 봐 가지고서 무토(戊土)가 말하자면 술(戌) 진술(辰戌)에는 무토(戊土)가 있고 말하잠 인신사해(寅申巳亥)는 다 무토(戊土)가 다 들어 앉아 있어 그런 식으로 해서 무토(戊土)가 강해 보이면 역시 구진(勾陳)이지만
[소이(所以) 역상(易象)초효(初爻)에 구진이 메겨진다 이런 취지 그러므로 초효가 동을 했다함 구진이라선 흉하지만 이효가 동을함 등사가 메겨질 것이니 길 것 아니야 동효(動爻)에 무슨 육수(六獸)가 낙점되느냐 이게 중요한 거지 그러니까... ]
기토(己土)가 올라가고서 천간(天干)에 있으면서 오중(午中)기토(己土)나 축중(丑中)기토(己土)나 미중(未中) 기토(己土) 이런 것이 많아 보이면 역시 등사(螣蛇)가 되기 쉽다.[초효가 등사가 된다 이런 뜻]
10중 팔구이다 이런 뜻이야. 그러니까 그 중궁(中宮) 분석을 잘해야 된다고 그래야지만 그 육수(六獸)가 정확하게 매겨져 가서 길흉(吉凶)의 관건(關鍵)이 된다.
역상(易象) 동효(動爻)가 회두생(回頭生) 진두극(進頭克)은 대략 좋은 것이고 그 비신(飛神) 논리에 의거해서 회두극(回頭剋) 진두생(進頭生)은 대략 나쁜 것이며 말하잠 같은 오행(五行)이 전진을 본다.
이를테면 축(丑)이 진(辰)으로 전진을 번다. 신(申)이 유(酉)로 전진을 본다.
이런 것은 발전 진취적으로 발전이 되어 나아가는 것이다.
물론 그 뭐 육친(六親) 관계 이런 걸 논해서 발전돼서 나쁜 것도 있겠지만 말하자면 발전돼서도 크게 성공
크게 되는 것이 많더라. 좋게 되더라. 그 반대로 진(辰)이 축(丑)이 되고 유(酉)가 신(申)이 되듯이 뒤로 무름질 하는 것은 역시 퇴신(退身)으로 좋은 면이 없더라.
육효(六爻) 논리가 그런 논리예요. 이게 이제 말하자면은 여기 겸해서 육수(六獸) 논리에 겸해서 이렇게 말해보는 것입니다.
풀어보는 것입니다. 그러고 원진(元嗔) 관계가 성립되나 축오(丑午) 원진(元嗔) 관계, 묘신(卯申) 원진 관계 인유(寅酉) 원진 사술(巳戌)원진 자미(子未) 원진 관계가 서로가 비신(飛神)이 와서 이렇게 들어 붙어 움직여 지는 것인가 이것을 잘 또 파악을 해야 된다 이런 말씀입니다.
축오(丑午) 원진(元嗔)하면 말하자면 축(丑)이 동해서 오(午)가 온다 하면 정오행상으로는 회두생(回頭生)이지만 원진(元嗔)생(生) 관계여.
축중(丑中) 신금(辛金) 또 오중(午中)정화(丁火)하면 회두극(回頭剋)도 될 수가 있어.
그러니까 한 가지 골수에 파묻혀 가지고서 역상(易象)을 판결하면 안 된다.
그렇게 회두생 회두극 진두생 진두극을 이걸 살핌과 동시에 무슨 육수(六獸)가 길상인 것을 상징하는 것인가 흉한 것을 상징하는 것인가 하는 육수가 그 동효(動爻)에 떨어지는가
이것을 잘 살펴봐야 된다 이런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육수(六獸)가 그 어떠한 운명을 푸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말하잠.
보조 역할이지만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것을 잘 새겨들어야 된다 이런 말씀이에여.
그만큼 육수가 매김이 그 중요한 것이요. 그러니까 현무 구진이 여러 개로 해서 4 이상 다섯 여섯 되면 파쇄된 것이니 오히려 길해지는 면이 있더라.
그런데 청룡 주작 등사 이런 것이 많아져 가지고 분쇄되면 사주(四柱)기둥 팔자가 역시 좋은 것이 깨어지는 모습이니 좋다고만 좋다고만 하지 못하게 되더라.
하지만 인기를 먹고 사는 사람들한테는 그것이 말하잠 좋은 면도 있더라.
연예인이나 스포츠 관계 이런 자들 인기 스타 이런 자들은 그 말하잠 팬들이 많잖아.
그 팬들을 각기 상대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분쇄되어서 오히려 좋아지는 면도 있지만은 여느 보통 사람들은 그렇게 무슨 국회의원 장차관 이런 자들이 인기를 먹고 살지 않는 자들, 고관대작이나
여너 부(富)한 사람들 부귀(富貴) 한 사람들을 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 그것이 깨어져 좋은 육수(六獸)가 깨어져서는 좋은 것이 별로 없더라.
셋 정도면 적당하더라. 아 이런 식이지. 그러니까 아 나쁜 것은 깨어지면 매우 좋게 되더라.
임상(臨床) 실험을 다 해보고서 이 강사가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강론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육친 육수론 이런 것이 좋다 하더라도 동일명조(同一命條)는 많아 너무 여기에 구애(拘礙) 돼서 사주만 분석 파악하려 하지 말아야 된다.
그 사주(四柱)는 그 생활 거주 환경이나 여너 풍수 환경을 뽑아 쓰는 도구(度矩) 도구가 된다.
도구에 불과하다 하면 안 되고 그것만 말할 수는 없는 거지만은 도구 역할을 아주 많이 한다.
명리(命理) 사주 팔자가 그 풍수에 적당한 명리 구성이 되어야지 어느 곳에 산다 한다 할 것 같으면 또 출생하고 성장한다 할 것 같음 그 풍수 환경과 적당하게 맞아떨어져야지.
명리 구성이.. 아주 정반대가 되거나 동떨어진 그런 모습을 그린다면 절대 그 좋다 하는 기운을 뽑아쓸 수도 없고
어깃장을 놔서 나쁜 모습을 그려준다. 이런 말씀이여.
더군다나 명리 구성이 나빠 가지고 이 강사가 지금 말하는 역상(易象) 구성(構成)이 역상 구성 주역(周易) 역상 구성이 잘못돼 돌아간다면 더하다 이런 말씀이야.
역상(易象)도 좋은 걸 상징하는 역상이 많고 나쁜 거 많잖아.
뭐 나쁜 게 뭐여? 뭐 무슨 뭐 산택손괘(山澤損卦)나 수산건괘(水山蹇卦)나 뭐 수산건괘(水山蹇卦)가 아무데나 다 나쁘다는 건 아니야.
산택손괘(山澤損卦)가 역시 또 다 나쁘다는 건 아니고 육친(六親) 육수(六獸)의 육수(六獸) 매김이 앞서도 강론 드렸지만 좋게 떨어지면 좋은 수도 있지.
그렇지만 역상의 그 상징적인 면이 손해된다는 손괴(損壞)가 좋은 게 뭐 뭔 뜻이 있겠느냐[나쁜게 덜어지면 좋겟지..] 이런 뜻이고 귀매괘(歸妹卦) 뇌택귀매괘(雷澤歸妹卦) 귀매괘(歸妹卦)나 아 이런 거 산수몽괘(山水蒙卦)하면 혼몽하다는 뜻 어린 것이니까 성장 발육해서 발전 진취적으로 나아갈 수 있지만.
말하자면 육수(六獸)가 좋게 메겨지면 좋게 발전 나가지만 나쁜 육수가 매겨지면 말하자면 나쁜 덩굴이 뻗어져 나가는 거와 같을 거 아니야.
성장한다 하더라도 그러니까
뭐 한 가지 골수로 갖고서 무슨 역상(易象)을 판결하지 말고 전체적인 상황을 잘 들여다봐라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풍수(風水)환경(環境)이 잘 맞아떨어지는 한도 내에서 어느 명조라도 그 뽑아쓰는 도구가 잘 맞아떨어져서 좋은 것이지 풍수환경과 환경과 동떨어진 역상이라면 아무리 무슨 화천대유괘(火天大有卦)고 뭐 지천태괘(地天泰卦)라 하더라도 작은 그릇에 불과하다.
큰 소용이 없다 이런 뜻이여 풍수 환경만 잘 맞아떨어진다면 나쁜 역상을 가리킨다 하더라도 역시 좋은 면이 많더라.
나쁜 역상 어 많잖아. 수산건괘(水山蹇卦) 산풍고괘(山風蠱卦) 말하자면 뇌산소과괘(雷山小過卦) 뭐 산지박괘(山地剝卦)가 좋은 수도 있겠지만 박살난다는 게 무슨 좋은 게 있으면 얼마나 좋아 감수상(坎水象) 함정(陷穽)이라는 괘도 좋다 하면 얼마나 좋겠느냐 이런 말씀이고, 이위화괘(離爲火卦) 이별이 온다는 거 그게 성운(盛運)이라 하지만 불괘는 훨훨 탄다 해서 성운이라 하지만.
다 살라 치우는 구먼 다 살라 치우고 나면 그냥 재만 남는 거 아니야.
아 그러니까
역상(易象)이 무슨 좋고 나쁨도 계속 그렇게 좋고 나쁨이 아니다.
이게 그런데 그 흉함을 가리키는 그런 의미를 가진 역상이라면 될 수 있으면 명리 구성상 하지 말아야 된다.
이런 뜻이여 콱 막힌다 하는 천지부=비괘(天地否卦) 해가 넘어간 지화명이괘(地火明夷卦) 화택규괘(火澤暌卦)등 이런 게 뭐 좋은 게 뭐가 있겠느냐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잘 판단해서 역상(易象)을 만들어야 된다. 그 만들게끔 나오게끔 명리(命理) 구성을 해야 된다.
특히 자시(子時) 그릇이 좋아야 된다. 자시(子時) 그릇이 나쁨으로 인해서 결과성은 자시(子時) 그릇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그 출생시라고 하는 것은 물론 자시(子時)도 출생시가 될 수가 있지.
출생시라 하는 것은 그 자시(子時) 그릇이라 하는데 담긴 음식에 지나지 않고 불과한 것인데 음식이 좋은 음식이냐 나쁜 음식이냐 여기에 달린 것이지 저질적이냐 상품(上品)이냐 아무리 그릇이 좋다 하더라도 담아 먹는 음식이 영양분이 크게 없다 한다 할 것 같으면은 좋은 면이 그만큼 삭감(削減)이 되는 것을 상징한다 이런 뜻이기도 합니다.
예 그러니까 오늘 강론은 말하자면
그 육수(六獸)를 중점적으로 강론을 한 것인데 그런 논리로 청룡 주작 구진 등사 백호 현무가 수순이 그렇게 나가면서 돌아간다.
그런 논리 체계로 말하자면 육효(六爻)에 매겨지는데 어 청룡 주작 등사는 길신(吉神)이고 백호(白虎)는 극과 극을 달리는 것이고 현무 구진은 아주 흉신이다.
현무는 훔치고 실물이고 도둑질을 한다는 의미이고 젤 하품이라는 뜻이고 구진도 근심 걱정 남의 궂은 일만 해줘야 되고 병마가 덤벼들어 병마에 시달리는 그런 입장이 된다는 것이고 그러니 그런 것이 말하잠 명리 구성의 동효(動爻)에 떨어진다 하면 좋은 변이 크게 없더라.
아 이것을 임상(臨床)실험해서 많은 경험을 얻게 되었다 이런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될 수 있으면 좋은 육수(六獸)가 동효(動爻)에 떨어지도록 운명 구성을 사주명조를 뽑아야 된다.
물론 형충파해(刑沖破害) 같은 것을 다 제(除)하고서도 그런 걸 다 제하고서 그렇게 역상이 좋게시리 나오면서 동효에 그 말하자면은 육수 매김이 잘 정해지면 그 운명이 그
환경에 잘 적응만 된다면 풍수 환경에 잘 적응만 된다 하면 도 도구가 좋은 도구가 돼서 그 기운을 잘 뽑아쓰는 그런 도구가 돼 가지고서 아주 말하자면 걸물이 될 수가 있다.
그 도구가 그 풍수 환경과 잘 맞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도구라도 소용이 없다 말하잠 들을 보고서 만석군을 하려 들어야지 아무리 좋은 연장이라도 들이 좁은데 만석이 되겠어 천석 백석도 하기 힘든 들판을 보고서 그와 같은 논리여.
그러니까 설사 말하잠 줄줄 흐르는 두레박이라서 독이 깨지지 않으면 자꾸 흐르는 두레박도 잘 두레박질 해서 담으면 말하자면 저축하듯이 쌓아서 독을 물로 채우지만 아무리 싱싱한 두레박이라 하더라.
물 안새는 두레박이라 해도 거기서 담어제키는 독이 금이 가서 물이 질질 흐른다면 소용이 없는 거가 아니야.
그런 이치와 같은 거야. 그러니까 육수 매김이 잘 말하자면 명리(命理) 구성(構成)에 역상(易象)을 뽑은 데 대하여 잘 떨어지게시리 운명을 구성시켜야 된다.
그리고 그 풍수 환경과 잘 맞아떨어지게시리.
아- 앞서서 풍수환경 많이 강론했지 강북에 살아야 된다.
강남에 살아야 된다. 어떤 운명은 어디로 물이 흘러야 된다.
계속 요즘 그렇게 그 옥척도(玉尺圖)를 갖고서 물 돌아가는 방향을 여러분들에게 계속 이렇게 말씀드려 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풍수 환경과 적당하게 잘 맞고 그 풍수가 아주 잘 생겨 먹었어도 이런 옥척도(玉尺圖)를 재는 것 외에도 땅 생김이 길지가 있어.
서울도 이렇게 지금 그것도 시대에 따라 길지지 계속 길지는 아니잖아.
강남 땅 서초동 땅이 다 실크 서울 수도가 다 비단(緋緞) 땅 아니야.
그중에서도 좋은 곳이 말하자면 삼성동 뭐 이런 데 잠실 이런 데로 좋기 때문에 그렇게 번화가가 되는 것 아니야.
그 시대에 따라서... 아- 중국 장안 낙양이 아무리 좋아도 시대가 지나고 가면 그 폐허가 되고 말잖아...
어느 도읍지나 어느 나라 땅도 그 흥망성쇠가 시대를 따라서 일어났다 망했다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풍수 환경도 다 그와 같다. 이거여
계속 흉하다고 해서 계속 흉한 땅이 아니여.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 그러잖아 그와 마찬가지로 자꾸 변형을 가져오게 될 수가 있다. 환경 가꾸는 노력여하 치산이 반명당이라 하고 ...
그러니까 계속 좋은 것만 아니고 계속 나쁜 것만 아니지만은 그 시대 상황에 잘 적응하는 환경 풍수를 맞아서 거기 자기 운명이 그 잘 뽑아쓰는 도구가 되어서만이 아주 인생을 잘 살고 가게 된다.
걸물(傑物)이 되어서 살게 된다. 이것을 잘 새겨들어야 된다.
그거하고 맞지 않으면 병마에 시달리고 갖은 근심 걱정 돌발 사태 뭐 집안에 우환이 끝일 날이 없게끔 그렇게 되어 돌아가기 쉽다.
이것을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강론해서 펼쳐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주 육수(六獸)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여러분들에게 보조 역할을 하지만 푸는 것에 길흉을 푸는 것에 보조 역할을 하는 것이지만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여러분들에게 이번에는 강론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여기까지 강론하고 마칠까 합니다. 강론이 너무 길어진 것 같으네.
대운(大運) 세운(歲運) 합산(合算)한 역상도 많은 영향을 주는 것 대운이 나쁘고 세운이 극흉하게 움직여줌 그냥 내리막 이다 길하게 움직여줌 상승 발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