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8/24 KOSPI 2,447.45(+0.50%) 원/달러 환율 하락(+), 반발 매수세 유입(+), 외국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잭슨홀 미팅 경계감 속 Fed 긴축 우려 지속,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등에 하락세를 이어갔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446.18(+10.84P, +0.45%)로 상승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키워 2,454.01(+18.67P, +0.7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반납하다 오전 중 하락 전환. 2,430.69(-4.65P, -0.19%)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했고,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오후 들어 상승폭 확대. 장 후반까지 서서히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2,450선을 재차 회복하기도 했지만, 일부 상승폭을 반납해 결국 2,447.45(+12.11P, +0.50%)로 장을 마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원/달러 환율 상승세가 진정된 가운데, 최근 지수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는 6거래일만에 반등. 외국인은 1,500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반등을 이끌었음.
최근 급등세를 보이던 원/달러 환율이 이날 하락세를 보이는 등 다소 진정된 모습을 보인 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연일 연고점을 경신하며 고공 행진을 보이던 원/달러 환율이 강달러 진정 및 당국 구두개입 경계감 등에 이날 하락세를 돌아서는 모습.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4원 하락한 1,342.1원을 기록. 전일 외환당국이 6월13일 이후 첫 공식 구두개입에 나선데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연일 환율 안정 의지를 피력했음. 윤석열 대통령은 전일 "달러 강세와 원화 약세의 통화 상황이 우리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비상경제대책회의 등을 통해 리스크 관리를 잘 해나가겠다"고 언급한 데 이어 이날에도 "달러화 강세의 영향으로 환율(원화)이 큰 폭의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글로벌 요인에 의한 인플레이션 문제에 대해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언급했음.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잭슨홀 미팅을 앞둔 경계감은 지속되는 모습. 시장에서는 금통위가 25일 기존 포워드 가이던스대로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모습. 아울러 현지시간으로 오는 25일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Fed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 대한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파월 의장이 긴축에 대한 의지를 밝히는 등 매파적 성향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 커지는 모습.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3만9,339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573명, 사망자는 63명을 기록.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500억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1,411억, 46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530계약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48계약, 50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3.0bp 상승한 3.311%,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7.2bp 상승한 3.43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6틱 내린 104.66으로 마감. 외국인이 4,475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4,301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81틱 내린 113.00으로 마감. 외국인이 9,023계약 순매도, 금융투자, 은행은 5,968계약, 1,356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삼성물산(+3.36%), SK(+3.10%), KB금융(+2.86%), 신한지주(+2.27%), LG에너지솔루션(+1.35%), SK이노베이션(+1.23%), 삼성SDI(+0.68%), NAVER(+0.21%), 카카오(+0.13%) 등이 상승. 반면, 기아(-1.03%), POSCO홀딩스(-1.01%), LG화학(-0.97%), 현대모비스(-0.95%), 현대차(-0.53%), SK하이닉스(-0.43%), 셀트리온(-0.26%), 삼성전자(-0.17%), 삼성바이오로직스(-0.12%)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비금속광물(+3.26%), 종이목재(+1.42%), 음식료업(+1.40%), 유통업(+1.33%), 건설업(+1.23%)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운수창고(+0.90%), 금융업(+0.86%), 화학(+0.82%), 운수장비(+0.69%), 철강금속(+0.47%), 제조업(+0.46%), 기계(+0.29%), 전기전자(+0.26%) 등이 상승. 반면, 전기가스업(-1.72%), 의료정밀(-1.54%), 보험(-0.65%), 섬유의복(-0.34%) 등 일부 업종이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447.45P(+12.11P/+0.50%)
- 코스닥시장 -
8/24 KOSDAQ 793.14(+1.24%) 원/달러 환율 하락(+), 반발 매수세 유입(+), 기관/개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Fed 긴축 우려 지속, 경기 침체 우려 부각 등에 하락세를 이어간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88.36(+4.94P, +0.63%)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792선 위로 상승폭을 키우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폭을 반납했고 오전 중 약보합세로 돌아서며 782.97(-0.45P, -0.06%)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오후 장중 상승세로 방향을 잡은 뒤 장 마감까지 상승폭을 확대해 결국 장중 고점인 793.14(+9.72P, +1.24%)로 장을 마감.
원/달러 상승세가 진정된 가운데, 최근 지수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는 6거래일만에 반등. 기관과 개인은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반등을 이끌었음. 기관은 8거래일만에 순매수, 개인은 6거래일 연속 순매수.
수급별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306억, 20억 순매수, 외국인은 205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HLB(+4.37%), 알테오젠(+4.22%), JYP Ent.(+3.42%), 에코프로비엠(+3.41%), 스튜디오드래곤(+3.03%), 에스티팜(+1.45%), 에코프로(+1.45%), 동진쎄미켐(+1.30%), 솔브레인(+1.23%), 위메이드(+1.12%), 에스엠(+1.06%), 셀트리온헬스케어(+0.70%), 셀트리온제약(+0.64%), 엘앤에프(+0.61%), CJ ENM(+0.53%), 펄어비스(+0.36%) 등이 상승. 반면, 천보(-3.59%), 카카오게임즈(-1.13%), 씨젠(-0.63%), 리노공업(-0.22%)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금속(+2.52%), 운송장비/부품(+2.39%), 오락/문화(+2.36%), 일반전기전자(+2.26%), 기계/장비(+2.19%), 비금속(+1.97%), 화학(+1.94%), 건설(+1.88%), 통신장비(+1.69%), 기타서비스(+1.56%), 소프트웨어(+1.46%), 제조(+1.43%), IT 부품(+1.23%) 업종이 큰 폭 상승. 반면, 음식료/담배(-0.60%), 섬유/의류(-0.46%), 운송(-0.45%), 기타 제조(-0.31%) 업종만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93.14P(+9.72P/+1.24%)
[특징 테마]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
▷정부,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폐지 검토 소식 등에 여행/항공/카지노/면세점 테마 상승. ▷아이오닉6 사전계약 흥행 및 SK네트웍스 전기차 충전사업 본격 진출 소식 등에 전기차(충전소/충전기) 등 전기차 테마 상승. ▷폴란드와 5조원 대 K2 전차 및 K9 자주포에 대한 1차 본계약 체결 예정 소식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시멘트값 추가 인상 소식 등에 시멘트/레미콘 테마 상승. ▷연말 국내 수소법 개정안 시행 및 미·중·유럽 등 글로벌 수소 산업 확대 수혜 기대감 등에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정부, 강남·광화문 등에 대심도 빗물터널 설치 소식 등에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수자원 테마 상승. ▷국제유가 급등 등에 정유/LPG(액화석유가스) 테마 상승. ▷갤Z플립4·폴드4, 사전예약 역대 최대 소식 등에 폴더블폰 테마 상승. ▷북미 내 국내 배터리 업체 입지 확대 전망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세레스테라퓨틱스,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세계 최초 임상 3상 성공 소식에 마이크로바이옴 테마 상승.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 성장 기대감 등에 폐배터리 관련주 상승. ▷美 인플레감축법(IRA) 수혜 분석 및 에너지 불안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도입 가속화 기대감 지속 등에 태양광/풍력에너지 테마 연일 상승. ▷이 외에 철도, 탄소나노튜브, 비철금속, 전선, 철강 중소형,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공작기계, 보안주(정보)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이 전쟁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했다는 소식 등에 사료, 비료, 일부 농업 테마 하락. ▷中, 임플란트 가격 인하 등 통제 논란 지속 등에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 하락. ▷이 외에 도시가스, 육계, 손해보험, 리츠, 수산, 자동차 대표주, 해운 등 일부 테마만이 하락. | |
여행/항공/카지노/면세점 | 정부,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폐지 검토 소식 등에 상승 |
▷정부는 이날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온 사람에 대해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는 조치의 유지 및폐지 가능성에 대해 "현재 전문가 의견을 수렴 중"이라고 밝힘.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지난달 25일부터 입국 3일 내였던 PCR 검사 시한을 1일 내로 강화했는데, 이러한 조치가 여행업계와 관광객들을 중심으로 불편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며, "정부와 방역 당국도 모두 문제를 인식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이 문제는 질병관리청 소관으로 이 부분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 중에 있다"고 언급.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에 대해 조건부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하나투어, 노랑풍선 등 여행 테마,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및 파라다이스, 롯데관광개발, GKL, JTC, 글로벌텍스프리, 호텔신라 등 카지노/면세점 테마가 상승. | |
전기차(충전소/충전기) | 아이오닉6 사전계약 흥행 및 SK네트웍스 전기차 충전사업 본격 진출 소식 등에 상승 |
▷현대차가 22일부터 첫 세단형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6의 사전계약을 시작한 가운데, 사전계약 첫날 계약 대수가 3만7,446대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기존의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인 아이오닉5의 사전계약 대수 2만3,760대를 훌쩍 뛰어넘는 것으로 1년 반 만에 1만3,686대를 초과 달성했음. 특히, 전기차 구매 확대에 따라 전기차 충전 인프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모습. ▷아울러 SK네트웍스의 전기차 충전사업 본격 진출 소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SK네트웍스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전기차 충전사업 투자'에 대한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으며, 이에 SK네트웍스는 총 728억원을 투자해 에스에스차저 지분 50.1%를 확보하게 됐음. 한편, 에스에스차저는 에스트래픽이 전기차 충전사업부를 물적 분할해 설립할 예정인 신규법인임. ▷이와 관련, 이호정 SK네트웍스 신성장추진본부장은 "전기차 충전 수요에 비해 인프라가 부족한 현실 속에 시장 잠재력이 높고 우리가 보유한 역량과의 정합성도 높아 회사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이에 금일 에스트래픽을 비롯해 와이엠텍, 디스플레이텍, 휴맥스 등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가 상승. |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폴란드와 5조원 대 K2 전차 및 K9 자주포에 대한 1차 본계약 체결 예정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복수의 방산업체 관계자는 "폴란드 국방장관과 우리 방산 업체 대표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K2 전차와 K9 자주포에 대한 1차 본계약이 오는 26일 폴란드에서 체결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1차 수출 물량에 대한 계약으로 K2 전차는 180대 4조원대, K9 자주포는 48문 1조원대로, K2와 K9은 올해 말부터 국내 생산물량 인도가 시작되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지난달 27일 폴란드 정부는 K2 전차 980대, K9 자주포 648문, FA-50 경공격기 48대 등 40조원 상당의 우리 무기를 도입한다고 발표한 바 있음. ▷일부 언론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최근 모로코 정부와 한국군 주력 지상무기인 K2 전차 조달 협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짐. 현대로템은 라이선스와 현지 조립 계약과 함께 K2의 맞춤형 버전을 모로코 라바트에 제공할 준비가 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포메탈, 제노코, SNT중공업, 평화산업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특히, 현대로템은 K2 전차 폴란드향 수출 1차 본계약 예정 소식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며, LIG넥스원은 수출비중 및 수주잔고 상승에 따른 실적 성장 전망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 | |
시멘트/레미콘 | 시멘트값 추가 인상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최근 유연탄 가격이 폭등하면서 시멘트 제조 업체들이 줄줄이 가격인상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한라시멘트가 다음달 5일부터 1톤당 공급단가를 10만6,000원으로 14.5% 인상하겠다는 공문을 일부 레미콘 업체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짐. ▷아세아시멘트 관계사인 한라시멘트는 지난 2월 18% 가량 단가인상을 단행했으나 유연탄과 원·달러 환율 등 비용부담이 커지면서 추가 인상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음. 이와 관련, 한라시멘트 관계자는 "심각하게 적자가 나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는 위기감 때문"이라고 언급. ▷한편, 이에 앞서 한일그룹(한일시멘트·한일현대시멘트)과 삼표시멘트, 성신양회 등이 가격인상 계획을 공개한 바 있으며, 쌍용C&E와 아세아시멘트도 내부 검토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음. ▷이에 금일 아세아시멘트, 유니온, 성신양회, 한일시멘트 등 시멘트/레미콘 테마가 상승. | |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 연말 국내 수소법 개정안 시행 및 미·중·유럽 등 글로벌 수소 산업 확대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글로벌 수소 산업 확대로 국내 업체들의 수주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해짐. 특히, 유럽에서도 러시아의 보복 조치에 대항해 수소 에너지 비중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데다 국내에선 연말 수소법 개정안이 본격 시행되면서 하반기 상승 모멘텀이 강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음. 지난 6월 수소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12월10일부터 시행되며, 수소법 개정안에는 일정 규모의 전기사업자들이 의무적으로 수소발전을 공급해야 하는 내용의 청정수소발전의무화제도(CHPS)가 담겨 있음. ▷아울러 미국과 중국이 수소 경제에 주목하며 관련 정책을 강화하고 있는 점도 수소 밸류체인 내 업체들의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있는 것으로 전해짐. 미국에선 최근 기후 변화 대응 등을 골자로 하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발효된 가운데, 해당 법안에는 그린수소 생산 1㎏당 보조금 3달러를 지원해주는 생산세액공제(PTC)가 포함됐음. 중국 광둥성은 오는 2025년까지 수소 인프라 공급 계약을 발표했으며, 구체적으로 수소연료전지차 1만대, 수소충전소 200개 구축을 목표로 세운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평화홀딩스, 이엠코리아, 유일에너테크, 범한퓨얼셀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 |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수자원 | 정부, 강남·광화문 등에 대심도 빗물터널 설치 소식 등에 상승 |
▷환경부는 전일 '도시침수 및 하천홍수 방지대책'을 발표하며, 서울시와 협력,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를 통해 지하에 큰 터널을 설치, 빗물을 저장했다가 호우가 끝나면 인근 하천으로 배출하는 대심도 빗물터널을 강남역(3,500억)과 광화문(2,500억)에 우선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힘. 이어 반복 침수 지역인 신림동 도림천 유역에는 지하방수로 사업이 추진되고, 내년 홍수기 전까지 인공지능(AI) 홍수예보 체계가 시범구축될 계획이라고 언급. ▷환경부에 따르면, 전국 도시침수 취약지역 중 135개소를 중점관리하고 있지만, 정비완료 지역은 43개소(32%)로 개선이 미흡한 상태로 하천 범람의 경우 하천제방 규모 부족 등을 원인으로 발생하는데, 전국 하천의 본류 20%, 지류 53%가 제방 미정비로 홍수에 취약하다고 전해짐. ▷또한, 국민의힘과 정부는 이날 기록적 폭우로 발생한 수해를 막기 위해 서울 도심에 ‘대심도 빗물터널’을 건설하기 위한 설계비를 내년 예산에 포함하기로 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한국선재, 부산산업, KT서브마린 등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테마 및 한국종합기술, 웰크론한텍, KG케미칼, 하이스틸 등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테마가 상승. | |
정유/LPG(액화석유가스) | 국제유가 급등 등에 상승 |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 원유 감산 가능성 부각등에 전거래일보다 3.38달러(+3.74%) 상승한 93.74달러에 거래 마감. 지난 22일(현지시간)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부 장관은 극심한 시장 변동성과 유동성 축소로 향후 석유수출기구(OPEC)가 감산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힌 가운데, 전일(현지시간) 사우디 국영 SPA 통신은 빈 살만 에너지부 장관이 OPEC+가 감산을 포함한 어려움에 맞설 수단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음. ▷외신에 따르면, 사우디는 물론 몇몇 OPEC 회원국들도 글로벌 경기침체가 현실화될 경우 감산을 지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다만, 감산이 곧바로 이루어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인 것으로 전해짐. 일부 외신에 따르면 OPEC+의 감산이 임박한 것은 아닐 수 있으며, 이란의 원유시장 복귀와 맞물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S-Oil, SK이노베이션, GS, E1, 흥구석유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상승. | |
폴더블폰 | 갤Z플립4·폴드4, 사전예약 역대 최대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신제품 '갤럭시Z플립4', '갤럭시Z폴드4'가 100만 대에 육박하는 사전 판매 신기록을 세운 것으로 전해짐. 역대 갤럭시 시리즈 중 최고의 성적으로 이는 지난해 폴더블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Z플립3∙폴드3의 사전예약 수치를 훌쩍 뛰어넘는 수준. 전작인 Z플립3∙폴드3는 7일 동안 92만 대의 사전예약을 기록한 바 있음. ▷이와 관련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을 감안했을 때 Z플립4∙Z폴드4의 사전 판매 결과는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으며, 업계에서는 올해 삼성전자 폴더블폰 판매량이 갤럭시Z폴드4·플립4 흥행에 힘입어 1,0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이와 관련 KH바텍, 세경하이테크, 파인테크닉스, 유티아이 등 폴더블폰 테마가 상승. | |
2차전지 | 북미 내 국내 배터리 업체 입지 확대 전망 등에 상승 |
▷신영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3년부터 10년간 전기차 보조금이 지급될 예정이기에 향후 미국 내 전기차 판매량 및 침투율이 가파르게 상승할 것이라고 밝힘. 2022년 상반기 기준 미국의 전기차 침투율은 7%로, 주요 지역인 유럽(20%)과 중국(23%)보다 낮은 수준인 만큼, 전기차 침투율이 확대될 것이고 북미 배터리 생산 거점을 구축한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에 기대 요인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 ▷미국은 이번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IRA)을 통해 보조금 지급을 제한하는 요건으로, 1차적으로는 미국의 전기차 산업을 부양하는 동시에2차적으로는 핵심 광물 자원 및 전구체 등에서의 중국의 의존도를 낮추려는 의도로 판단된다고 설명. 이에 북미 내 국내 배터리 업체의 입지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내 배터리 3사 모두 현지 OEM과의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북미 생산 거점을 갖추고 있거나 갖출 예정이며 향후 전체 북미 생산능력(Capa) 중 국내 업체 비중이 상당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 ▷한편, 전일 언론에 따르면, 삼성SDI가 전기차 배터리 생산 확대를 위해 유럽 현지(기존 헝가리 전기차 배터리 공장)에 2조원을 투자하는 계획을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전기차 100만대에 탑재할 수 있는 배터리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대보마그네틱, 엠플러스, 켐트로스, 성일하이텍, 포스코케미칼 등 2차전지 테마가 상승. | |
마이크로바이옴 | 세레스테라퓨틱스,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세계 최초 임상 3상 성공 소식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세계 최초로 세레스테라퓨틱스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SER-109가 임상3상에 성공해 올해 품목허가 신청을 예정 중인 것으로 알려짐. SER-109는 3상에서 재발성 장질환(CDI)의 재발률을 위약대비 30.2% 감소시킨 것으로 알려짐.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에 존재하는 미생물의 군집과 유전정보를 활용한 기술로 유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었으나 해당 임상 성공으로 논란을 잠재우게 될 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소식 속 비피도, 고바이오랩, 지놈앤컴퍼니 등 일부 마이크로바이옴 테마가 상승.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현대로템 (064350) 31,400원 (+17.16%) | 폴란드에 이어 모로코·이집트 수출 계약 진행 소식 등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복수의 방산업체 관계자는 SBS 취재에 "폴란드 국방장관과 우리 방산 업체 대표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K2 전차와K9 자주포에 대한 1차 본계약이 오는 26일 폴란드에서 체결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1차 수출 물량에 대한 계약으로 K2 전차는 180대 4조원대, K9 자주포는 48문 1조원대로, K2와 K9은 올해 말부터 국내 생산물량 인도가 시작되는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동사는 최근 모로코 정부와 한국군 주력 지상무기인 K2 전차 조달 협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이집트터널청으로부터 이집트 카이로 메트로 2, 3호선 전동차 공급 및 현지화 사업 낙찰통지서를 수령하고 계약 체결을 위해 이용배 동사 사장이 카이로 출장길에오른 것으로 알려졌음. | |
KG 그룹주 | 공정위, KG그룹 쌍용차 인수 기업결합 승인 소식에 강세 |
▷언론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가 KG그룹의 쌍용자동차 인수 기업결합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공정위는 "KG모빌리티의 쌍용차 주식 취득 건을 심사한 결과, 냉연판재류, 냉연강판, 아연도강판, 자동차 제조 등 관련 시장의 경쟁 제한 우려가 없다고 판단해 승인했다"고 밝힘. ▷앞서 KG모빌리티는 쌍용차의 주식 약 61%를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22일 공정위에 기업결합을 신고한 바 있음. KG모빌리티는 이번 결합을 위해 설립된 지주회사임. ▷이 같은 소식에 KG스틸, KG케미칼, KG ETS, KG모빌리언스 등 KG 그룹주가 상승. 아울러 메이슨캐피탈도 최대주주측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PE)이 KG그룹과 쌍용차 인수 공동 참여 사실이 부각되며 상승. 한편, KG모빌리언스는 11번가가 주관사 선정을 최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IPO 절차에 착수했다는 소식 속 거래처로 부각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종목] : KG케미칼, KG스틸, KG모빌리언스, KG ETS | |
농심 (004370) 311,500원 (+6.13%) | 라면·스낵 가격 인상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9월15일부터 라면과 스낵 주요 제품의 출고가격을 각각 평균 11.3%, 5.7% 인상한다고 밝힘. 이번에 인상하는 품목은 라면 26개, 스낵 23개 브랜드로, 주요 제품의 인상 폭은 출고가격 기준으로 신라면 10.9%, 너구리 9.9%, 새우깡 6.7%, 꿀꽈배기 5.9%로 알려짐. 한편, 동사의 라면 가격 인상은 1년 만이며, 스낵 가격은 지난 3월 한 차례 올린 바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그동안 라면과 스낵가격이 소비자 물가에 끼치는 영향을 고려해 내부적으로 원가 절감과 경영효율화를 추진하는 등 원가인상 압박을 감내해왔지만 2분기 국내에서 적자를 기록할 만큼 가격 조정이 절실한 상황이었다"며, "협력업체의 납품가 인상으로라면과 스낵의 가격인상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고려해 추석 이후로 늦췄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동사의 주가가 강세 마감했으며, 오뚜기, 삼양식품 등 다른 라면업체도 라면 가격 인상 기대감에 동반 상승 마감. | |
씨에스윈드 (112610) 69,000원 (+5.50%) | 글로벌 그린빅뱅 최대 수혜주 분석 등에 상승 |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글로벌 그린빅뱅의 최대 수혜주라고 밝힘. RepowerEU와 최근 통과된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안(IRA) 에 따른 풍력 설치량의 확대는 내년부터 2030년까지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동사는 포르투갈과 터키 공장을 통해 유럽시장에 직접 생산기지를 운영하고 있고 미국에는 세계 최대의 단일 풍력 타워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 ▷미국과 유럽 풍력 타워 공장의 인수로 인한 비용 증가로 올해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미국과 유럽의 본격적인 그린빅뱅으로 각각 1.8조원, 1,246억원으로 올해 대비 24%, 69% 증가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0,000원[유지] | |
LIG넥스원 (079550) 99,300원 (+5.41%) | 수출비중 및 수주잔고 상승에 따른 실적 성장 전망 등에 상승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최근 2분기 컨센서스를 상회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연말까지 수출비중은 15%를 넘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이는 선적 지연되었던 인도네시아 무전기 수출이 3분기부터 반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인도네시아 무전기 사업은 5차 사업으로 마진이낮을 것으로 보는 우려도 있으나 내수 마진 이상은 가능할 것으로 전망. 특히, 수주잔고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40%대를 기록하고 있고조만간 50%대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되어 향후에도 수출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또한, 상반기말 기준 수주잔고는 8.1조원을 기로해 전년동기 6.9조원 대비 17% 상승했으며, UAE향 M-SAM 수출 계약건은 총수주금액 2.7조원 중 일부 약 820억원만 수주잔고에 우선 반영되어 있고 연말쯤 잔여분이 반영될 것으로 전망. 그 외 하반기 수주가 기대되는 장사정포 요격체계(LAMD), 장거리 공대지 유도무기 체계개발 등을 고려할 경우 연말에는 수주잔고 11조원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20,000원 → 140,000원[상향] | |
일진디스플 (020760) 1,825원 (+5.19%) | 롯데케미칼, 동사 단독 인수 협상 진행 소식 속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매각주관사인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이 지난 19일 본입찰을 실시한 이후 현재 롯데케미칼과 가격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짐.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해외 전략적투자자(SI) 등은 본입찰 과정에서 한발 물러나며 사실상 롯데케미칼 단독 협상으로 전해짐. ▷매각 대상은 동사 허재명 사장이 보유한 지분 53.3%로, 매각 초반만 해도 동사의 시가총액은 4조원이 훌쩍 넘었으며 허사장의 지분가치(2조원 중반)에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약 3조원에 몸값이 가능했지만, 최근 주가 약세로 동사의 시총이 3조2,000억원대까지 감소함에 따라 매각 측의 희망가격을 맞춰주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제기되고 있음. | |
대웅제약 (069620) 176,500원 (+3.52%) | 신약 모멘텀 기대감 등에 상승 |
▷전일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나보타의 해외 판매는 판매 파트너사가 있어 직접 관여하기가 어렵지만, 미국 출시 7년차인 올해 해외 수출이 1,009억원(YoY +105%)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 해외 시장 고성장세에 안착했다고 볼 수 있다고 밝힘. 아울러 펙수클루는 국내에 지난 7월출시하여, 출시 4년차인 ‘25년에 약 1,000억원의 매출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이는 동사가 영업력이 강한 회사로 빠르게 시장침투가 가능하기 때문이라며, 코프로모션이 아닌 직접판매 신약으로 마진 또한 높을 것이라고 분석. ▷또한, 4분기 브릿지바이오에 기술 이전한 BBT-401(궤양성 대장염, 경구용 펠리노-1 저해제) 2상 결과가 발표될 예정으로, 긍정적인 결과가 발표된다면 기술 이전 가능성 높아져 신약가치 재평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힘. ▷다만, 상위 제약사 Fw12m EV/EBITDA 하락으로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는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40,000원 → 230,000원[하향] | |
다이나믹디자인 (145210) 4,615원 (+3.36%) | 일반공모 유상증자 청약 흥행 등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유상증자 또는 주식관련사채 등의 청약결과 공시. 청약 주식수는 1억4,706만1,600주로, 청약 경쟁률은 49,633.34%를 기록. 청약 증거금은 약 4,963.32억원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 성공을 통해 해외 법인 설립과 핵심 역량 확보를 위한 투자 등 타이어 제조설비 수출 시장 확대에 필요한 운영자금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코로나19 여파로 주춤했던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기업의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로 보답하겠다"고 밝힘. | |
삼성물산 (028260) 123,000원 (+3.36%) | 카타르 초대형 태양광 발전소 건설 수주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카타르 국영에너지 회사인 카타르에너지(QatarEnergy)가 발주한 총 발전용량 875㎿ 규모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를약 8,000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힘. 이 프로젝트는 수도 도하에서 남쪽으로 약 40㎞ 떨어진 메사이드, 북쪽으로 약 80㎞ 거리인 라스라판 지역2곳에 417㎿급, 458㎿ 급 태양광 발전소를 각각 건설하는 사업으로 동사가 단독으로 설계·조달·시공(EPC)을 수행하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괌 태양광 프로젝트에 이어 이번 카타르 초대형 태양광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신재생 에너지 발전 분야의 글로벌 플레이어로 인정받게 됐다"며, "이른 시일 내에 신사업 성과를 구체화하고, 향후 신재생 에너지 발전 분야에서 시공은 물론 사업 참여와 운영까지 밸류 체인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동사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에스에너지도 시장에서 부각. | |
LX인터내셔널 (001120) 39,900원 (+2.44%) | 올해 실적 호조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4조원(+20.8% YoY), 영업이익 3,248억원(+55.0% YoY)으로 전분기 영업이익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물류운임(해상 및 항공) 상승세 둔화로 물류부문의 영업이익이 둔화될 것이지만, 에너지/팜과 트레이딩 부문의 영업이익이상쇄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기 때문으로 분석. 석탄가격의 강세와 원화약세가 3분기에도 지속되면서 에너지 부문과 트레이딩 부문이 전체 연결영업이익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현재 종합상사의 업황 호조를 이끄는 것은 인플레이션과 원화약세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원자재가격 강세와 원화 약세를 감안하면 올해연말까지는 견조한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올해 3~4분기 석탄가격과 원/달러 환율이 전년동기 대비 낮지만 않으면 실적 모멘텀은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이어 최근 주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주가수준은 매우 저평가된 상태로 양호한 실적 모멘텀에 따라 추가적인 재평가 가능성은 충분한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3,000원 → 60,000원[상향] | |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950210) 11,050원 (+2.31%) | 췌장암 항체 신약 관련 싱가포르 특허 취득에 소폭 상승 |
▷PAUF 단백질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 및 이의 용도 관련 싱가포르 특허 취득 공시. 동사는 해당 특허의 항체가 PAUF 단백질에 높은특이도 및 친화도를 가지고 결합하며, 암세포의 증식, 이동, 침투 및 생체내 성장을 억제하므로, PAUF 단백질이 과발현되어 있는 암과 같은 질환의 진단 및 치료 분야에 있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밝힘. 아울러, anti-PAUF 췌장암 항체 신약 개발과 향후 생산될 제품에 사용될 계획이라고 밝힘. | |
한국전력 (015760) 20,350원 (-2.63%) | 역대 최악 적자로 국내 부채 규모 1위 소식에 소폭 하락 |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부채규모가 1년새 30조 원 가까이 불어나면서 사실상 국내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국내 최대 기업인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부채 규모를 제친 수치임. ▷이와 관련, 동사의 올해 6월 말 연결기준 부채(부채총계)는 165조7,98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조5,086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사상 최대 규모임. ▷특히, 같은 기간 동사의 부채는 전체 상장사 중 8위에 이름을 올렸지만, 1~7위가 금융회사거나 금융회사가 포함된 기업이어서, 사실상 산업 부문에서 부채 규모 1위를 기록했음. | |
에스엘 (005850) 34,450원 (-3.91%) | 미국서 아동노동 관련 연방 법규 위반 소식에 하락 |
▷일부 외신에 따르면, 동사 미국 현지법인이 앨라배마 공장이 위치한 알렉산더 시에서 법정 연령 미만인 노동자를 고용해 문제가 되고있는 것으로 전해짐. ▷美 노동부는 해당 문서에서 "에스엘 앨라배마 법인이 지난해 11월부터 ‘억압적인 아동 노동력 활용’, ‘16세 미만 미성년자 고용’ 등으로 노동법규를 반복해 어겼다"고 적시했으며, 이에 동사 측은 "공장에서 아이들을 고용해 현대차와 기아자동차 계열사에 납품하는 전조등과 미등을 비롯한 부품들을 만들었다"며, "미성년자들은 외부 인력회사를 통해 채용했는데, 신원을 따로 확인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음. ▷한편, 동사는 10대 미성년자 고용 중단, 불법 고용 사실을 인지하고 있던 관리자들 징계, 아동 노동력을 공급했던 인력회사들과의 관계단절 등을 정부에 약속하는 내용의 합의문을 지난 18일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음. |
= 코스닥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에스트래픽 (234300) 5,170원 (+29.90%) |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 물적분할 후 피인수 소식 등에 상한가 |
▷전일 장 마감 후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을 물적 분할하여 분할 신설회사 에스에스차저 주식회사(영문: SSCHARGER Co., Ltd.)를 설립키로 결정(분할기일:2022-11-07) 공시. ▷SK네트웍스는 에스에스차저(가칭) 주식 103,528주를 728.37억원에 신규 취득키로 결정(취득 후 지분율 50.1%). SK네트웍스는 동사로부터 발행회사의 구주 42,741주를 양수하고, 발행회사가 새롭게 발행할 신주 중 60,787주를 인수하는 내용의 거래라고 설명. 아울러, SK네트웍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급성장하는 전기차 충전 시장에서 1위 사업자로 도약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동사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SK네트웍스도 상승 마감. | |
웰크론한텍/유일에너테크/포스코엠텍 | 탄산리튬 가격 상승세 지속 소식 등에 강세 |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자원정보서비스(KOMIS)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탄산리튬 가격은 톤(t)당 469.5위안(RMB)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전년평균대비(113.68위안) 313% 증가했으며 3년 전(58.86위안)과 비교해도 큰 폭으로 올랐음. 니켈, 코발트 등 다른 전기차 배터리 소재는 가격이 하락세인 반면, 탄산리튬은 강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中 쓰촨성이 전력난으로 산업시설에대한 단전조치 실시로 탄산리튬, 리튬염, 수산화리튬등 배터리 소재 생산량이 줄어들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포스코에 수산화리튬설비를 공급하고 있는 웰크론한텍, 탄산리튬 생산·제조 기업 재영텍에 간접 투자한 유일에너테크,포스코그룹, 아르헨티나 염호 개발 사업 추진 소식에 포스코엠텍 등이 시장에서 부각. ▷한편, 크리스탈신소재는 그래핀 사업 전문 자회사 장쑤탄구얼웨이스지에과기유한공사(탄구얼웨이)를 통해 멍더신소재와 전략적 제휴 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크리스탈신소재의 그래핀 소재는 동판, 인쇄회로기판 등에 사용되는 전해 동박에 적용할 수 있는 점에서 반사 수혜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종목] : 포스코엠텍, 웰크론한텍, 유일에너테크 | |
KH바텍 (060720) 19,300원 (+6.63%) | 3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강세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2분기 대비 3.5배 증가한 1,883억원으로 전망. 힌지 물량이 크게 증가하는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 이어 3분기 출하 물량은 800만개를 상회할 전망이며, 이에 영업이익 개선도 3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3분기 영업이익은 188억원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률은 10.0%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 ▷또한, 동사의 주요 제품은 힌지, IDC, 브라켓, 배터리용 End plate 등으로 브라켓은 부진했던 2021년에 비해서 2022년에는 인도 생산 라인 정상 가동 효과가 기대되며, 배터리용 End plate 매출은 성장 잠재력이 높으나 2023년부터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0,000원[유지] | |
셀리드 (299660) 21,250원 (+6.52%) | 보건복지부의 코로나19 백신 신약개발 임상지원사업 신규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 등에 강세 |
▷동사는 공시를 통해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치료제·백신신약개발사업단」의 2022년 제2차 코로나19 백신 신약개발 임상지원사업 신규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과제명은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반 COVID-19 변이 대응 백신의 임상 1/2상 개발이며, 총 연구기간은 2022.7.22 ~ 2023.7.21(총 12개월)임.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동사는 1년간 정부 출연금 83.08억원을 지원받으며, 기업부담금 27.69억원 등 총 110.78억원의 연구개발비로 코로나19 백신(AdCLD-CoV19-1 OMI)의 부스터샷 임상 1/2상 진행 및 3상 진입을 신속히 추진할 예정. ▷한편,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개발 중인 항암면역치료제 BVAC-C 임상시험용 의약품이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소 변경을 승인받은 것으로 전해짐. 1차 화학요법에 실패한 자궁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동사의 항암면역치료제 BVAC-C와 글로벌 제약사의 면역관문억제제(성분명 ‘ 더발루맙’)의 병용투여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에 대한 BVAC-C 임상시험용 의약품 제조소를 외부 세포치료제 GMP센터에서 동사의의 자체 GMP센터로 변경 등록한 것임. | |
넥슨게임즈 (225570) 21,350원 (+6.48%) | 히트2 출시전 앱스토어 인기 1위 소식에 강세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오는 25일 출시를 앞둔 히트2가 전일 정오부터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 모바일 양대 애플리케이션 마켓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가운데, 오후 4시 기준으로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히트2는 동사의 대표 IP 액션 RPG '히트(HIT)'를 계승한 MMORPG임. | |
KH 전자 (111870) 553원 (+5.74%) | 오버행 이슈 해소 소식 속 상승 |
▷전환사채 등 물량 출회에 따른 오버행 이슈 속 전일 주가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최근 5회차, 8회차 등 CB 전환에 따라 적잖은 물량이 출회되면서 주가 변동성이 이어진 것으로 보여진다”며 “영업활동 등 전반에 걸친 기업경영 활동이 정상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간 리스크로 지적돼왔던 오버행 이슈가 상당 부분 해소된 만큼, 향후 기업 본연의 가치가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힘. | |
서진시스템 (178320) 14,300원 (+5.54%) | 3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추정 3분기 예상실적(연결기준)은 매출액 2,541억원, 영업이익 217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특히,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6.4% 증가하며 최고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는 박닌성의 기존 1~6 공장 가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박장성 1~5 공장까지 가동을 확대하면서 다양한 제품 생산 확대를 추진하는 중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통신장비 부품의 삼성전자 및 국내 통신장비 업체 중심에서 에릭슨까지 공급이 확대되고 있고, 다양한 반도체장비 부품을 생산 확대하고 있다고 밝힘. 이외에도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 자동차 알루미늄 부품, 산업용 로봇 부품, 공작기계 등도 생산을 확대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2,000원[유지] | |
해성옵틱스 (076610) 670원 (+5.35%) | OIS액추에이터 수요 증가로 실적개선 본격화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2분기 이후 OIS(Optical Image Stabilization·손떨림 방지기능) 액추에이터 사업구조 집중화로 실적 개선이 본격화 되고 있다고 밝힘. 2분기 스마트폰 등 IT 시장의 수요 둔화로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가 감소했지만, 스마트폰 카메라수 증가와 더불어 OIS엑추에이터 모듈 공급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수요가 증가했다고 언급. 한편, 동사 관계자는 "현재 주 사업 외 자회사인 지오소프트를 통한 메타모빌리티 플랫폼 신사업 협업을 가속화 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계약수주를 기반해 2분기에만 5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면서 "관계사와의 협업을 통해 신사업부문의 매출 가시화와 수익성 개선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힘. | |
헬릭스미스 (084990) 16,400원 (+5.13%) | 엔젠시스 美 임상 3-2상, 목표 환자 등록 완료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엔젠시스(VM202)의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임상 3상(3-2)의 환자 152명 등록이 완료됐다고 밝힘. 이는 152번째 환자가 첫 번째 엔젠시스 주사를 받기 시작했다는 의미이자 동사가 기존 임상 프로토콜상 최소 규모를 충족시켰다는 의미로 전해짐. ▷이번 임상은 적응적 설계(adaptive design)에 기초해 임상 규모는 최소 152명, 최대 250명으로 설계됐으며, 이 디자인에서는 최소 대상자 수의 50%, 즉 76명에 대한 6개월 추적관찰 기간이 지난 다음 독립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IDMC)의 중간분석을 통해 그 규모를 최종 설정하게 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박영주 임상개발부문장은 "세계 최초의 통증 유전자치료제, 세계 최초의 통증 재생의약을 개발하다 보니 예상치 못했던 일들이 벌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고진감래가 현실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힘. | |
알테오젠 (196170) 66,700원 (+4.22%) | SC 제형에 대한 산업 수요 증가에 따른 기술이전 기대감 등에 상승 |
▷키움증권은 SC 제형에 대한 다국적 제약사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동사의 플랫폼에 대한 추가 기술이전이 기대된다고 전망. 특히, 경쟁사 할로자임의 티쎈트릭과 Argenx의 Vygart SC 제형 3상 성공 소식으로 SC 제형에 대한 시장 수요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여 동사에 대한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 아울러 동사는 면역관문억제제 SC 제형으로 추정되는 파이프라인이 연말 3상 IND 승인이 기대됨에 따라 ‘23년초 추가 마일스톤 유입이 전망되며, 동사의 SC 제형 플랫폼을 적용하여 글로벌 3상 진입시 가장 앞서는 파이프라인으로 임상이 빠르게 진척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설명. ▷한편, 기술 이전 외에도 올해말~내년초 ALT-B4 3상 진입에 따른 마일스톤 유입 및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완제품 테르가제 환자 모집이 완료로 연내 결과보고서(CSR) 받아 품목허가 신청이 예상되어 향후 캐쉬 카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 또한 긍정적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0,000원 → 80,000원[상향] | |
트루윈 (105550) 2,600원 (+4.00%) | 관계사 한화인텔리전스 주식 추가 취득 결정에 상승 |
▷관계사 한화인텔리전스 유상증자에 따른 추가출자 및 지분취득 목적으로 한화인텔리전스(주) 주식 94,000주를 47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49.23%, 취득예정일:2022-08-24) 공시. | |
큐라클 (365270) 16,950원 (+3.99%) |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CU06) 美 FDA 2a상 임상시험계획 신청에 상승 |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CU06) 미국 FDA 제2a상 임상시험계획(IND) 신청 공시. 임상시험 대상자수는 60명으로 투약기간은 12주임.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대한 임상 2a상을 조속히 마무리하여 글로벌 2b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이번 임상에는 미국 내 6~8개의 유명 병원이 참여할 예정이며, 연구를 이끌어 나가는 책임연구자로 찰스 와이코프 박사가 선임됐다고 밝힘. 이어 "습성 황반변성에 대한 2a 연구에도 진입할 계획"이라고 언급. | |
대아티아이 (045390) 3,625원 (+3.72%) | 주식 소각 결정에 상승 |
▷보통주 678,145주 규모 주식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2-08-31) 공시. | |
셀리버리 (268600) 13,950원 (+2.20%) | iCP-NI 코로나19 치료제로 임상개발 가시화에 따른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이전 및 권역별 판권협상 진행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내재면역제어 면역염증치료신약 iCP-NI의 코로나19 치료제로써 임상개발 상황에서 iCP-NI에 관심을 보이는 복수의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이전(Licensing-Out) 및 권역별 판권협상(Regional Partnership)을 진행중이라고 밝힘. iCP-NI를 코로나19 치료적응증을 포함한 5개 염증성질환 적응증 치료제(코로나19 주사제, 패혈증 주사제, 아토피피부염 주사제,코로나19 흡입제 및 급성호흡곤란증후군 흡입제)로 개발 중이며, 바이오-유럽,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및 바이오-인터내셔널 등 글로벌 파트너링 컨퍼런스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제약사들과 사업화에 대한 긴밀한 논의를 지속해 왔다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의 임상개발 책임자는 "그간 순탄치 않았으나 임상진입을 앞두고 있는 현 상황에서 iCP-NI에 대한 글로벌 기업들의 사업화 문의 및 협업 요청에 부응해 본격적인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힘. | |
삼륭물산 (014970) 6,160원 (+1.99%) | 서울시 제로카페 사업 실시 소식 속 카톤팩 생산 사실 부각에 소폭 상승 |
▷환경부와 서울시는 올해 안에 일회용컵 1,000만개 줄이기를 목표로 제로카페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힘. 제로카페를 포함해 제로식당, 제로마켓, 제로캠퍼스 등 제로서울도 함께 출범할 것으로 알려짐. 해당 사업은 제로카페에서 음료를 다회용컵으로 제공하면서 보증금 1,000원을받고 무인반납기를 통해 반납하면 환불이 되는 형태이며, 서울시는 유동 인구가 많고 커피전문점이 밀집한 20개 지역을 거점으로 선정해 매장 내 다회용컵 무인반납기 800대를 보급할 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소식 속 동사가 액체 음료 포장 용기의 일종인 카톤팩을 생산하고 있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되는 모습. | |
아이에스이커머스 (069920) 7,610원 (-3.30%) | 최대주주 아이에스이네트워크 보유 주식 일부 장외 매도 속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전자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주)아이에스이네트워크가 보유 주식 1,000,000주를 장외 매도했다고 밝힘. 이에 (주)아이에스이네트워크 보유 주식은 10,395,190주(40.25%)에서 9,395,190주(36.38%)로 감소.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에스트래픽 (234300) 5,170원 (↑29.90%) | 1 |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 상승 속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 물적분할 후 피인수 소식 등에 상한가 |
성일하이텍 (365340) 115,100원 (+19.77%) |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폐배터리시장 성장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현대에너지솔루션 (322000) 66,300원 (+17.35%) | 美 인플레감축법(IRA) 수혜 및 에너지 불안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도입 가속화 기대감 지속 등에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현대로템 (064350) 31,400원 (+17.16%) | 수소차 테마 및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속 폴란드에 이어 모로코·이집트 수출 계약 진행 소식 등에 급등 | |
미래나노텍 (095500) 11,300원 (+16.26%) |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 수혜 기대감 속 대규모 수산화리튬 공급계약 지속 부각에 급등 | |
유일에너테크 (340930) 17,250원 (+15.38%) | 수소차 테마 및 2차전지 테마 상승 및 탄산리튬 가격 상승세 지속 소식 속 탄산리튬 생산·제조 기업 재영텍 투자 이력 부각에 급등 | |
동국산업 (005160) 3,585원 (+14.54%) | 美 인플레감축법(IRA) 수혜 및 에너지 불안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도입 가속화 기대감 지속 등에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이엠코리아 (095190) 3,680원 (+13.58%) | 수소차 테마 및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속 급등 | |
대보마그네틱 (290670) 62,400원 (+12.64%) |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소재업체로 사업 체질 변화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JTC (950170) 2,940원 (+12.00%) | 정부,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폐지 검토 소식 등에 면세점 테마 상승 속 급등 | |
평화산업 (090080) 1,800원 (+11.46%) | 수소차 테마 및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속 급등 | |
진에어 (272450) 17,450원 (+10.44%) | 정부,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폐지 검토 소식 등에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에이트원 (230980) 1,100원 (+10.00%) | 폴란드와 5조원 대 K2 전차 및 K9 자주포에 대한 1차 본계약 체결 예정 소식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속 급등 | |
KG모빌리언스 (046440) 7,380원 (+9.66%) | 공정위, KG그룹 쌍용차 인수 기업결합 승인 소식에 KG그룹주 상승 및 11번가 IPO 착수 소식 속 주요 거래처로 부각되며 급등 | |
이브이첨단소재 (131400) 1,765원 (+9.63%) | 中 리튬 생산 차질 부각 속 수산화리튬 생산 업체 리튬플러스와 탄산리튬 공급계약 체결 사실 부각에 급등 | |
제노코 (361390) 26,250원 (+9.60%) | 폴란드와 5조원 대 K2 전차 및 K9 자주포에 대한 1차 본계약 체결 예정 소식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속 급등 | |
유티아이 (179900) 27,600원 (+9.52%) | 갤Z플립4·폴드4, 사전예약 역대 최대 소식 등에 폴더블폰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에스에너지 (095910) 5,640원 (+9.51%) | 태양광에너지 및 수소차 테마 상승 속 협력사 삼성물산, 카타르 8,000억 규모 초대형 태양광 발전소 건설 수주 소식에 급등 | |
에스퓨얼셀 (288620) 25,900원 (+9.51%) | 연말 국내 수소법 개정안 시행 및 미·중·유럽 등 글로벌 수소 산업 확대 수혜 기대감 등에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한국선재 (025550) 4,920원 (+9.33%) | 정부, 강남·광화문 등에 대심도 빗물터널 설치 소식 등에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SNT중공업 (003570) 10,800원 (+9.31%) | 폴란드와 5조원 대 K2 전차 및 K9 자주포에 대한 1차 본계약 체결 예정 소식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속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