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튀니스 전투에서 2배는 되보이는 물량을 가지고 온 카스티야군을 재차 격파합니다. 하지만, 저번 전투와는 달리 장난이 아닌 물량으로 인해 추격은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콘스탄틴에서 카스티야군을 한번 더 격파합니다. 이러는 와중에도 염전도는 하루가 멀다하고 치솟고 있는데, 카스티야는 츤데레의 기운이 있어 모든 조건을 묵살해버립니다.
졌습니다. 뎌3을 하면서 하는것을 손에 꼽다시피 했던 영토 할양까지 하고맙니다. 수없이 많은 카스티야군이 묻힌 튀니스를 할양하고, 전쟁명분이 되었던 카르파티아에 대한 코어를 파기하며 보스니아에 대한 종주국 권한을 잃어버리고 300두캇을 지불하였습니다. 기필코 카스티야를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을 것입니다.
"거기 지나가는 아주머니! 요즘 반군이 제철이에요 제철!"/ "어머! 매우 패주고 싶은 반군이네요."
3년간의 반군시즌이 끝나고 빛잔치움의 염전도는 가라 앉았습니다. 명분도 사라지고 땅까지 내주고, 참 허탈한 심정입니다.
전쟁으로 박살나버린 군단들을 재건하기 위해 발칸,그리스,아나톨리아에서 병력을 징집합니다. 재정에 무리가 가더라도 가급적
많이 유지해야 할것 같습니다.
시베리아로 향하는 길을 확보하기 위해 시비르에 성전을 선포합니다. 미발견된 지역이 많아서 상당히 오랜기간을 끌것 같습니다.
시비르를 신나게 패고있던 와중에, 빛잔치움과 마찬가지로 서방세력에게 한번 깨진 모스크바가 동맹요청 사절을 보냅니다.
마다할 이유가 없으니 후딱 받아줍니다. 이로써 북으로는 핀란드에 이르고 남으로 에티오피아에 이르는 정교회 연합이 성립됩니다.
시비르와 피스를 본 당일에, 마누엘 5세께서 승하하셨습니다. 안타까워 해야할지, 좋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훌륭한 능력치를 가진 콘스탄티노스(헐) 6세가 하기아 소피아에서 대관식을 치룹니다.
덤으로 얘기하자면 팜업창에 가려졌지만 속국화가 풀린 보스니아가 땅을 하나 채갔습니다.. ㄱ-
역시 능력좋은 황제는 뭔가 달라도 다른가봅니다. 슬라이더를 밀어도 좋은게 뜨니 말입니다.
드디어 스샷 한번으로는 모두 담을수가 없게된 1575년의 빛잔치움 판도입니다. 아라비아와 페르시아, 시베리아를 정리하면서 틈틈히 서방을 박살낼 기회를 찾아야 할것 같습니다.
자기보다 고테크 국가에게는 최대한의 물량을 선물하고, 자기보다 저테크 국가일 경우는 동수 또는 테크차가 심하게 날 경우 그 이하의 물량으로 최대한 빨리 점령하는 식으로 전투하면 됩니다. 그리고, 고테크 국가의 군대라도 소모율은 어느 정도 이상 올라가야 뜨므로 일부러 자기 영토 안으로 끌어들여서 굶겨죽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첫댓글 선리플 후감상. 음악이 안나옵니다 징징
조선이 만주를 돌파하고 있군요.
자기보다 고테크 국가에게는 최대한의 물량을 선물하고, 자기보다 저테크 국가일 경우는 동수 또는 테크차가 심하게 날 경우 그 이하의 물량으로 최대한 빨리 점령하는 식으로 전투하면 됩니다. 그리고, 고테크 국가의 군대라도 소모율은 어느 정도 이상 올라가야 뜨므로 일부러 자기 영토 안으로 끌어들여서 굶겨죽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헐, 뭐야... 시베리아에 비잔티움이 있어....
엄청크닼ㅋㅋㅋ 와우
승리의부르군디!승리의부르군디! 프랑스 돌파!
시베리아 비잔티움이라니 ㅎㄷㄷ
모스크바가 무진장 잘컸군요 곧 러시아 될텐데...아마 현 비잔티움지역에 NP박힐듯.
게다가 오스트리아도 역시 확크군요. 조심하셔야할듯 ㅋ
천년삼의 빛잔치움을 봐줘, 어때?
크, 크고 아름다워요...(밝그레...)
그나저나 뎌3은 여러모로 현실적이 되었군요. 뎌3이야기보다 뎌2를 생각해보니 플래쉬게임같은 느낌이... 디바인윈드가 좀 최적화되면 저도 함 해봐야겠습니다.
동유럽대 서유럽 재밌는 판도입니닼ㅋㅋ
ㄷㄷ
그리고 모두 내전으로 달리는 겁니다!
이 분은 참 꾸준해서 좋아합니다.
이 분은 참 꾸준해서 좋아합니다.(2)
오 드뎌 서양화군요+_+
흑해는 이제 호수인듯.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