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면도로에 차를 주차 시키고 술한잔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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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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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받쳤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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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가보니 운전석 문짝을 갈았더라구요~~~심한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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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경찰서로 가보니 운전자는 음주운전 이였고 사고직후 바로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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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순찰을 하고있었는데 걸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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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넘의 가해자 차는 회사 차이고 오늘 우리쪽 보험회사에 조회를 부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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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보험 이력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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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에 적힌 연락처는 사고낸 본인이 아니고 어뚱사람이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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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지났는데 아직 가해자와 이야기 한번 못해본 상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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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쪽으로 연락을 취해봐야 할텐데 경찰서에는 회사쪽으로 전화를 한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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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되었나 경찰서에 수십번 전화를 해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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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이 되지 않네요 ~~~ 찾아 가기도 만만치않은 곳인데(연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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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뭐 뾰족한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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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런적이있지...........처음부터 다시시작해라 먼저 112에 신고를해라 그럼 바루 연산경찰서에서 처리될꺼야....................너한테전화가 먼저가겠지........그런다음 그날 잡혔던 신고자를 잡아달라고하면 댈꺼야 또 안댄다면 다시 112로 신고를 하면댄다.
첫댓글 경찰서에서 조사 받고 했음...면허증이나 신분증 복사 뜬거 있을낀데...시간이 좀 걸리겠지만...근데 음주운전자를 확인도 안된 연락처만 받고 왜 보내줬대요?수상하네...연산경찰서 교통행정과로 전화 하신거 맞으신지...전화 바로 받을낀데...
엔쥐~~네요~오빠...화이팅~
보험회사에 연락해라...
수고스럽더라도 교통계 찾아가서 콱~ 디비뿌면 우선순위로 해결해줄꺼다 ㅋㅋ
감독아.. 얘들 몇명 풀까?? ㅋㅋ
애들 풀고 나서 다시 묶어 놔라 ㅋㅋㅋ
내가 그런적이있지...........처음부터 다시시작해라 먼저 112에 신고를해라 그럼 바루 연산경찰서에서 처리될꺼야....................너한테전화가 먼저가겠지........그런다음 그날 잡혔던 신고자를 잡아달라고하면 댈꺼야 또 안댄다면 다시 112로 신고를 하면댄다.
마당세 말이 정말 확실 것 같네요~ 해결 되면 글올려 주세요^^ 결과가 궁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