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주(JAJU)에서 구매한 주방용품을 추천하려고 해요. 모두 내돈내산 아이템입니다!
노하우 속 제품 정보 보러 가기 평소 제품을 구매할 때 합리적인 가격과 성능을 우선으로 두고 제품을 사는 편이다.
특히 주방용품 같은 경우, 자주 사용하는 만큼 고장 나거나 파손될 가능성이 높아 한번 살 때 조금 비싸다고 느껴지더라도 튼튼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편이다.
자주에서 산 주방용품이 주로 그렇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스테인리스 제품은 어지간해서 잘 파손되지도 않는다.
'이 투박한 쇳덩이가 무슨 16,000원이야'라는 생각이 들 수 있겠지만, 한번 사서 5~10년은 거뜬히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멀리 보면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꽤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깔끔하고 통일된 느낌의 홈스타일링을 좋아하는 나에게 자주(JAJU)는 아주 반가운 곳이다. 1. 마스터 다용도 삼각 집게 이 제품 보러 가기 2년 전 스테이크 굽는 영상을 보던 중, 무거운 고기를 거뜬히 들어 올리는 삼각 집게가 눈에 들어왔다. '아 나도 저 집게 갖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었고, 가지고 있는 집게가 있어서 오랜 시간 고민을 하다가 결국 샀다. 많이 쓸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이 제품 보러 가기 대부분의 가정이나 식당에서는 주로 집게 부분이 날카로운 톱니 같은 제품을 주로 사용한다.
이런 제품은 날 사이에 이물질이 끼면 설거지가 아주 번거롭고, 설거지 할 때 수세미가 걸리고 찢겨서 금방 상하게 된다. 이 집게 보러 가기 자주의 삼각 집게는 날카로운 날이 없이도 잡는 힘이 아주 강해서 설거지하기도 편하고, 스테이크처럼 크고 무거운 고기를 다룰 때 아주 좋다. 길이가 24cm로 꽤 길어서 요리하는 동안 손에 기름도 덜 튀고 기름이 묻는 면적도 자체도 적다. 설거지하기도 편하다. 단점이라면, 마늘과 같은 식재료는 집게의 구멍 사이로 빠지는 경우가 있다는 것. 마늘 크기 이상의 재료들을 사용하면서는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 2. 마스터 스테인리스 작은 거품기 이 거품기 보러 가기 거품기는 나보다 베이킹을 하는 아내가 주로 사용한다. 확실히 손잡이가 두꺼운 거품기가 더욱더 튼튼하다. 베이킹하면서 예전 거품기를 사용한 아내 손가락에 물집이 금세 잡힌 걸 본 후, 그날 바로 아내와 함께 자주에서 거품기를 구매하게 되었다.
그전에는 자취 시절에 저렴하게 산 거품기를 사용했는데, 아내의 말에 따르면 손잡이가 얇고 약해서 밀가루나 버터가 들어간 뻑뻑한 반죽을 할 때 아주 불편했다고 한다. 전에 쓰던 것처럼 거품기의 날이 한곳으로 좁게 모이는 것보다 자주 제품처럼 두꺼운 손잡이의 테두리를 따라 분리되어 고정된 거품기가 더 튼튼하다. 3. 쉐프 글라스 볼 이 글라스볼 보러 가기 아내가 요즘 베이킹을 독학하고 있어 여러 크기의 유리 볼이 필요했고, 마침 자주에서 다양한 사이즈의 유리 볼을 발견했다. 크기는 6 / 10.5 / 14 / 20 / 23cm로 총 5가지의 사이즈가 있었다. 내가 구매한 것은 6 / 10.5 /14cm 사이즈이다. 글라스볼 보러 가기 글라스볼 보러 가기 유리 볼은 베이킹 외에도 요거트볼로 사용을 하거나 과카몰리와 같은 간단한 요리를 담기 위해 활용하고 있다. 아주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라서 질리지 않고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을듯한 아이템이다. 6cm의 가장 작은 유리 볼은 소스용으로 구매했는데, 칠리소스나 간장, 와사비 등을 담으면 정말 귀여울 것 같다 :) 4. 모던 스테인리스 와이어 비누 받침 스텐 와이어 비누 받침 그동안 여러 종류 비누 받침대를 사용해왔다. 다이소에서 산 사기로 된 비누 받침대, 일반 플라스틱 비누 받침대, 작년에는 스펀지로 된 비누 받침대까지 사용해보았다. 내가 사용했던 비누 받침대 대부분은 물이 고이면 물때가 생긴다는 게 단점이었다. 스펀지도 어느 순간부터 색이 변하여 더는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이 비누 받침 보러 가기 그러던 중 자주(JAJU)에서 발견한 스테인리스 비누 받침대. 기쁜 마음으로 망설임 없이 두 개를 사서 하나는 주방에, 하나는 화장실에 두었다.
웬만해서 부서지지 않을 정도로 견고해서 질려서 버리지 않는 이상 평생 쓸 수 있을 것 같다. 물도 잘 빠지고 웬만한 비누는 다 담을 수 있는 크기이다. 5. 클리어 내열 유리 물병 이 물병 보러 가기 우리 부부는 주로 생수를 마시지만, 보리차나 작두콩 차 같이 끓여 먹는 차 종류도 자주 마시고 있다.
보통 한 번에 2~3L 정도를 끓이는 편이라 1L짜리 물병을 두 개 샀다. 차를 끓이고 나면 물병 두 개에 나눠 담은 뒤 냉장고에 보관하여 마시는 중이다. 이 물병 보러 가기 뚜껑은 스테인리스지만 몸통은 유리로 되어있어 자주에서 산 다른 스테인리스 주방용품과도 아주 잘 어울린다.
무엇보다 안에 들어 있는 내용물의 종류와 남은 양을 한눈에 알 수 있어서 아주 만족하며 사용 중. 이 물병 보러 가기 처음에는 사진 속 텀블러처럼 전체가 스테인리스로 된 물병을 살까 고민했다. 하지만 이 경우 내용물의 종류와 양을 파악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어 유리로 결정했다.
굴곡진 물병이나 좁은 물병의 경우 설거지하기가 힘든데, 클리어 내열 유리 물병은 세척 솔 없이도 쉽게 설거지를 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유리가 얇아서 충격에 조심해야 한다는 점! 6. 스테인리스 와이어 거치대/키친타올 홀더 스텐 와이어 수저 꽂이 보러 가기 스텐 키친타올 홀더 보러 가기 스테인리스 수저꽂이, 도마꽂이, 접시꽂이, 키친타월 홀더. 보통은 모든 식기류를 한 번에 건조할 수 있는 부피 큰 식기 건조대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럴 경우 식기 건조대를 이리저리 옮기기 어렵고 웬만하면 처음 자리 잡은 곳에 두고 사용해야 한다. 스텐 도마 꽂이 보러 가기 이 와이어 거치대는 용도별로 다 분리되어있고, 사이즈가 작아 언제든지 내가 원하는 위치에 둘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래서 나는 이 제품을 캠핑 갈 때 챙겨서 활용하고 있다. 노하우 속 제품 정보 모아보기 이 건조대는 다른 제품에 비해 가볍기도 하고 틈이 많아서 위의 사진처럼 수납해서 가져가면 부피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