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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8/25 KOSPI 2,477.26(+1.22%) 한은, 0.25%p 금리 인상 속 불확실성 해소(+), 원/달러 환율 안정(+),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잭슨홀 미팅 대기 속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459.79(+12.34P, +0.50%)로 상승 출발. 장초반 2,455.32(+7.87P, +0.32%)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확대해 오전 중 2,470선을 회복하기도 함. 정오 무렵 2,460선 중반까지 상승폭을 축소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키워 2,470선 부근에서 강세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 장 막판 상승폭을 더욱 키운 지수는 결국 장중 고점인 2,477.26(+29.81P, +1.22%)으로 장을 마감.
예상에 부합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안도감 속 원/달러 환율이 1,340원선 아내로 떨어지는 등 안정된 모습을 보이면서 증시에 호재로작용. 원/달러 환율 안도감 속 외국인이 현,선물 시장에서 순매수했으며, 기관도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아울러 밤사이 뉴욕 3대 지수가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반등에 성공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오전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현재 연 2.25%인 기준금리를 2.50%로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했음. 이는 사상 처음으로 네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올린 것임. 다만, 이는 시장 전망에 부합하는 결정으로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투자심리를 개선시켰음.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당분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인상하는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힘.
아울러 한국은행은 올해 성장률을 기존 2.7%에서 2.6%로 하향 조정했으며, 물가 상승률은 4.5%에서 5.2%로 상향 조정했음. 시장에서는 이미 충분히 예상된 상황에서 올해 성장률 하향 조정폭이 제한적이었다는 점에서 투자심리 개선에 힘을 실어주는 모습.
한편, 현지시간으로 25~27일까지 개최되는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26일로 예정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연설에 대한 경계감은지속되고 있음. 시장에서는 파월 의장이 긴축에 대한 의지를 밝히는 등 매파적 성향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모습.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1만3,371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566명, 사망자는 108명을 기록.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12억, 1,193억 순매수, 개인은 1,798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57계약, 468계약 순매수, 개인은 1,983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6.9원 하락한 1,335.2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2.0bp 상승한 3.531%,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6.0bp 상승한 3.59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69틱 내린 103.97로 마감. 외국인이 15,086계약 순매도, 금융투자, 투신, 보험은 8,189계약, 3,641계약, 1,266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21틱 내린 111.79로 마감. 금융투자가 2,397계약 순매도, 투신, 보험, 외국인은 1,001계약, 797계약, 532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기아(+3.26%), 현대차(+2.13%), 셀트리온(+2.07%), 삼성바이오로직스(+2.05%), POSCO홀딩스(+2.04%), LG에너지솔루션(+1.77%), 카카오(+1.60%), 현대모비스(+1.44%), NAVER(+1.24%), 삼성전자(+1.19%), LG전자(+1.02%), 신한지주(+0.97%), SK하이닉스(+0.97%), SK(+0.86%), 삼성물산(+0.41%), LG화학(+0.33%) 등이 상승. 반면, 삼성SDI(-0.68%), KB금융(-0.20%) 등은 하락. SK이노베이션은 보합.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상승. 운수창고(+2.45%), 기계(+2.18%), 의약품(+1.93%), 섬유의복(+1.77%), 전기가스업(+1.55%), 철강금속(+1.53%), 서비스업(+1.41%), 운수장비(+1.30%), 종이목재(+1.25%), 유통업(+1.24%), 증권(+1.24%), 제조업(+1.23%) 등의 강세가 두드러짐.
마감 지수 : KOSPI 2,477.26P(+29.81P/+1.22%)
- 코스닥시장 -
8/25 KOSDAQ 807.37(+1.79%) 한은, 0.25%p 금리 인상 속 불확실성 해소(+), 원/달러 환율 안정(+),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잭슨홀 미팅 대기 속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95.18(+2.04P, +0.26%)로 상승 출발.장초반 794.16(+1.02P, +0.13%)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키워 정오 무렵 805선을 회복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805선부근에서 강세 흐름을 이어갔고, 장 막판 상승폭을 더욱 키워 결국 장중 고점인 807.37(+14.23P, +1.79%)로 장을 마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폐배터리, 2차전지, 반도체, 통신장비 등 성장주 관련 테마들의 강세가 두드러짐.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37억, 647억 순매수, 개인은 1,291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일제히 상승. 시총 1,2위 셀트리온헬스케어(+2.90%), 에코프로비엠(+0.95%)이 상승했으며, 네이처셀(+7.98%), 리노공업(+4.32%), 셀트리온제약(+3.32%), HLB(+3.31%), 씨젠(+3.04%), 엘앤에프(+2.85%), CJ ENM(+2.64%), 솔브레인(+2.15%), JYP Ent.(+2.15%), 위메이드(+1.90%), 카카오게임즈(+1.71%), 스튜디오드래곤(+1.60%), 펄어비스(+1.60%), 알테오젠(+1.50%) 등이 상승.
업종별로는 금속(-0.70%) 업종만 하락했을 뿐, 여타 업종은 일제히 상승. 기타 제조(+2.91%), 반도체(+2.75%) IT 부품(+2.61%), IT H/W(+2.54%), 오락/문화(+2.41%), 방송서비스(+2.22%), 제약(+2.16%), 화학(+2.13%), 기계/장비(+2.13%), 운송장비/부품(+2.10%), 통신방송서비스(+2.02%), 종이/목재(+1.97%), 비금속(+1.91%), 정보기기(+1.90%), 소프트웨어(+1.88%), 유통(+1.85%) 업종 등의 강세가 두드러짐.
마감 지수 : KOSDAQ 807.37P(+14.23P/+1.79%)
[특징 테마]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
▷LG이노텍, 테슬라에 1조원대 카메라모듈 공급 협의 소식 등에 카메라모듈/부품 테마 상승. ▷韓中 정상회담 기대감 등에 화장품, 항공/저가 항공사, 엔터테인먼트, 면세점 등 중국 소비 관련주 상승. ▷고운임 유지에 따른 이익 증가 전망 등에 해운 테마 상승. ▷올해 3분기 및 장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테마 상승. ▷전기자전거 시장 규모 급증 소식 등에 전기자전거 테마 상승. ▷토스뱅크, 3,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의 속 토스 관련주 상승. ▷美 캘리포니아주, 2035년 내연기관차 판매금지 규정 발효 예정 소식 등에 전기차/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2차전지 테마 상승. ▷2분기 합계출산율 역대 최저 기록 속 출산 정책 기대감 등에 출산장려정책 테마 상승. ▷닭고기 가격 인상 예정 소식 등에 육계 테마 상승. ▷국내 게임사, PC/콘솔 시장 개척 기대감 등에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 상승. ▷삼성벤처투자 美 라이다용 반도체 개발 업체 루모티브 투자 소식 등에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이원재 국토부 차관, 과감한 규제 특례를 통한 2025년 UAM 상용화 목표 발언에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마 상승.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 시장 성장 기대감 지속 등에 폐배터리 관련주 상승. ▷유럽 에너지 위기 속 천연가스 및 석탄 수요 증가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 등에 종합상사 테마 상승. ▷갤럭시Z플립4·폴드4 사전예약 흥행 모멘텀 지속 등에 폴더블폰/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테마 상승. ▷이 외에 국내 증시 상승 속 대부분의 테마가 상승. PCB(FPCB 등), 반도체 재료/부품, 면역항암제, 스마트폰, 증강현실/가상현실, 메타버스, 사료, 반도체 장비, 영상콘텐츠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조선/조선기자재, 도시가스, 강관업체 등 일부 테마만이 하락. | |
카메라모듈/부품 | LG이노텍, 테슬라에 1조원대 카메라모듈 공급 협의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LG이노텍이 최근 테슬라와 1조원대 부품 공급에 대한 협의를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짐. 해당 부품은 전기차에 탑재될 카메라 모듈로 LG이노텍의 전장 카메라는 북미와 유럽 시장용 테슬라 모델Y, 모델3, 전기 트럭 세미, 출시예정인 사이버트럭에 탑재될 것으로 알려짐. ▷이에 따라 테슬라 자율주행 자동차에 탑재되는 카메라 모듈 수는 2020년까지 평균 2~3개 수준이었다가 최근 7~8개까지 증가했고 앞으로전장 카메라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 업계에서는 완전자율주행인 레벨5 수준이 되면 차량 한 대당 15개 규모의 카메라가 필요할 것으로 분석. ▷한편, 거래소는 LG이노텍에 대해 '테슬라 1조원대 카메라모듈수주' 보도 관련 조회공시 요구. 공시시한은 금일 18시까지임. ▷이 같은 소식에 LG이노텍을 비롯해 SBW생명과학, 캠시스, 옵트론텍 등 카메라모듈/부품 테마가 상승. 한편, 자동차 전장용 광센서 부품과 LED의 필수 부품인 제너다이오드를 LG이노텍에 공급한다는 사실 등으로 오디텍도 관련주로 부각. | |
중국 소비 관련주 | 韓中 정상회담 기대감 등에 상승 |
▷전일 윤석열 대통령은 한·중 수교 30년 기념사를 통해 "양국 관계는 1992년 수교 이래 정치·경제·문화 등 다방면에서 비약적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는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고 밝히며, "미래 30년 한·중 관계 발전을 위해 주석님을 직접 만나고 협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하는 등 시 주석 방한과 한·중 정상회담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수교 30주년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자"며, "양국은 좋은 이웃, 좋은 친구, 좋은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 대통령님과 함께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언급하는 등 양국 정상이 동시에 회담 의지를 공개 표명했음. 이에 시 주석이 최근 대면 외교를 재개한 만큼, 시 주석 방한이나 윤 대통령 방중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으며, 올해 11월 인도네시아 G20 회의나 태국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 회의에서 한·중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도 제기되는 모습. ▷또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에게 "앞으로 경제협력과 인적교류를 비롯해 공급망의 안정적 관리, 문화콘텐츠의 활발한 교류,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등 환경 분야에서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한다"면서 "항공편 증편을 통해 양 국민 간 인적 왕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힘. ▷이에 한중 관계 개선 기대감이 커지며 금일 본느, LG생활건강 등 화장품,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디어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등 엔터테인먼트, JTC, 호텔신라 등 면세점 등 중국 소비 관련 테마가 상승. | |
해운 | 고운임 유지에 따른 이익 증가 전망 등에 상승 |
▷외신에 따르면, 해운업체들이 코로나19 때부터 크게 오른 컨테이너 운임이 계속 유지되면서 이익이 늘고 있는것으로 전해짐. 특히, 세계 2위 컨테이너 해운기업 AP 묄러-머스크는 올해 연간 이익 전망을 세 차례 상향했으며, 해운전문 컨설팅업체 드류리는 컨테이너 해운 업체들의 작년과 올해 이익이 5천억달러(약 672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음. ▷한편, 전일 언론에 따르면 컨테이너 운임은 추가 하락 가능성이 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수출입은행 양종서 연구원은 올해 선복량 증가율은 3% 이내의 낮은 수준으로 경기가 둔화되면서 해운 수요 증가율이 이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해운전문기관들은 주요 국가의 항만 적체 해소까지는 다소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해 하반기에도 고운임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HMM, 대한해운, 팬오션 등 해운 테마가 상승. | |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 올해 3분기 및 장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
▷하나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5G 장비주가 수출 호조로 2분기 의미 있는 실적 개선을 기록했다고 분석, 특히, 기지국장비 업체들의 실적 부진이 이어졌지만, 인빌딩 장비 업체들을 중심으로 수출 성과가 나타나며 유의미한 실적 개선이 이루어졌다고 설명. ▷아울러 올해 7월 이후 미국 AT&T/버라이즌/디시네트워크를 중심으로 3~4GHz 주파수 대역 투자가 크게 증가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3분기엔 괄목할만한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에 당사 커버리지 4개사(RFHIC/쏠리드/이노와이어리스/HFR) 합산 기준으로 보면 전분기대비 매출액 40% 증가, 연결 영업이익 50%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힘. ▷또한, 최근 수주 성과가 양호함에 따라 장기 실적 전망 역시 낙관적이라고 밝힘. 특히, 삼성이 미국 디시네트워크에 이어 인도 바티의 5G 장비업체로 선정된 데 이어, 국내 중소 장비업체들이 장비 납품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점이 대표적이라고 언급. ▷이에 금일 RF머트리얼즈, RFHIC, 이노와이어리스, 피피아이 등 5G/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 |
전기자전거 | 전기자전거 시장 규모 급증 소식 등에 상승 |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2019년 212억달러(약 27조원)이던 전 세계 전기자전거 시장 규모는 올해 273억달러(약 35조원)로 커진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2025년에는 361억달러(약 47조원)에 이를 것으로 알려짐. ▷유럽자전거산업연맹(CEBI) 등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과 유럽에서 각각 3,000만대, 500만대의 전기 자전거가 팔린 것으로 전해짐. 또한,미국에서도 88만대가 팔려 전기차 판매량(48만7,000대)의 1.8배에 달했음. 2020~2023년 사이 전 세계에서 전기자전거가 1억3,000만대 이상 판매될 것이라고 알려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알톤스포츠, 파워로직스, 삼천리자전거, 만도 등 전기자전거 테마가 상승. | |
토스 관련주 | 토스뱅크, 3,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의 속 상승 |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는 언론을 통해 전일 이사회를 열고 3,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힘. 토스뱅크는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지금까지 총 다섯 차례의 유상증자를 진행했으며, 이번 증자를 마치면 토스뱅크의 총 자본금은1조3,500억원으로 늘어날 예정. 토스뱅크는 출범 당시 5년간 1조원의 추가 증자 계획을 밝혔으나, 11개월 만에 당초 계획을 넘는 1조1,000억원의 자본금을 추가 확보하게 된 것임. ▷이 같은 소식 속 엔비티, 이월드, 한국전자인증 등 토스 관련주가 상승. | |
전기차/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 美 캘리포니아주, 2035년 내연기관차 판매금지 규정 발효 예정 소식 등에 상승 |
▷외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2035년부터 내연기관 신차 판매 금지 규정을 발효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이 계획이 발효되면 현재 12% 수준인 캘리포니아 내 전기·수소 신차 비율이 2035년부터는 100%로 늘어나게 되며, 이 계획에는 또 2026년까지 전기·수소차 신차 비율을 35%로, 2030년까지는 68%로 늘린다는 중간 목표도 포함되어 있음. 캘리포니아주는 미국에서 가장 큰 자동차 시장이기 때문에 이 같은 규제는 미국 내 자동차 시장 전체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적어도 12개 주가 내연기관을 사용하는 신차 판매를 금지하는 캘리포니아의 계획과 동일한 내용의 규제를 도입할 것으로 알려짐. ▷한편, 러시아가 가스 공급을 줄이면서 에너지 위기에 처한 독일이 캐나다와 그린수소를 공급받기 위한 합의를 체결한 것으로 전해짐.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전일 캐나다에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만나 친환경 그린수소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강화하는 '수소 동맹' 방침을 발표하고 이 같은 합의에 서명했음. 양국은 2030년 이전에 대서양 수소 공급망을 구축하고 2025년을 목표로 첫 공급을 개시한다는 계획. ▷이와 관련 상아프론테크, 엠플러스, 코스모신소재, 일진하이솔루스, 일진다이아, 풍국주정 등 전기차/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테마가 상승. ▷한편, 풍국주정은 1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급망 위기관리 소부장 특별법 개정 방향을 논의했다는 소식 속 자회사인 선도산업이 특수가스인 네온(Ne), 크립톤(Kr) 등을 전문으로 취급한다는 점도 부각. | |
출산장려정책 | 2분기 합계출산율 역대 최저 기록 속 출산 정책 기대감 등에 상승 |
▷전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6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6월 출생아 수는 1만8,830명으로 전년 동월(2만1,504명) 대비 12.4% 감소했으며, 2분기 출생아 수는 5만9,961명으로 작년 2분기보다 6,168명(9.3%) 줄어들었음. 특히, 2분기 출생아 수가 6만명을 밑돈 건 통계 작성 이래 처음이며, 2분기 합계출산율은 0.75명으로 같은 분기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음. 이에 연간 기준 합계출산율이 올해 사상 처음 0.7명대로 추락할 것이라는 전망도 현실화되고 있음. ▷한편,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은 0.81명으로 전 세계에서 꼴찌를 기록한 바 있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합계출산율 0명대인 국가는 우리나라 뿐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정부의 저출산 해소를 위한 정책이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금일 모나리자, 깨끗한나라, 캐리소프트, 토박스코리아 등 출산장려정책 테마가 상승. 아울러 모나리자는 지분 매각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 등도 호재로 작용. | |
육계 | 닭고기 가격 인상 예정 소식 등에 상승 |
▷금일 언론에 따르면, 하림과 사조의 가공 닭고기(육가공류) 가격이 잇따라 인상된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사조는 오는 9월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닭가슴살(오리지널·블랙페퍼 100g) 가격을 3,300원에서 3,700원으로 12.1% 올릴 예정이며 하림도 다음달 편의점 기준 닭가슴살(갈릭·블랙페퍼 110g) 가격을 3,400원에서 3,700원으로 8.8%, 닭가슴살소시지를 2,300원에서 2,500원으로 8.7% 각각 올릴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식품업계는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등 비용 상승으로 인해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국제 곡물가가 뛰면서 사료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 여파도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하림, 동우팜투테이블, 이지홀딩스 등 육계 테마가 상승. 한편, 이지홀딩스 계열의 종압·사육·도압·가공·유통의 일원화를 통한 오리 계열화 업체로 반사이익 수혜가 기대되는 정다운도 상승. | |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 국내 게임사, PC/콘솔 시장 개척 기대감 등에 상승 |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8월24일, 독일 쾰른에서 열린 3대 글로벌 게임쇼인 '게임스컴 2022'에 크래프톤과 네오위즈를 비롯한 국내 게임사들이 참석해 신작게임들을 선보였다며, 특히 네오위즈가 공개한 소울라이크(3인칭 RPG) 장르인 'P의 거짓(Lies of P)'은 '가장 기대되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에 선정되는 등 참석한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냈다고 밝힘. ▷게임스컴 등 글로벌 게임쇼는 PC/콘솔 게임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이번에 국내 게임사들이 선보인 PC/콘솔 게임들이 호평을 받은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향후 국내 게임사들이 PC/콘솔 시장 개척을 통해 플랫폼, 장르 그리고 BM의 다변화 가능성을 보였다는 점에서 이번 게임스컴 2022는 의의를 둘 수 있다고 설명. ▷아울러 한화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게임 업종에 대해 보수적인 대응을 해야 한다는 의견을 유지하지만, 분기 이익 체력이 확보되어 있어 추가 실적 하향 가능성이 낮고 신작 모멘텀이 가시화될 수 있는 업체는 주목해야 한다고 밝힘. 특히, 크래프톤은 2분기 실적을 저점으로라이브 게임의 안정적인 이익 레벨을 확인했으며, 문브레이커, 칼리스토프로토콜 순으로 하반기 두 개의 신작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아 기대감을 끌어올릴 수 있는 구간이라고 설명. 또한, 현 밸류에이션도 올해 실적 기준 PER 15배로 타 업체 대비 부담 없는 상황이라고 밝힘. ▷이에 금일 네오위즈, 크래프톤, 액션스퀘어, 엔씨소프트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상승. | |
자율주행차 | 삼성벤처투자 美 라이다용 반도체 개발 업체 루모티브 투자 소식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의 벤처캐피탈 삼성벤처투자가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게이츠와 美 라이다(LiDAR)용 반도체 개발 업체 루모티브(Lumotive)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짐. 이는 자율주행차와 로봇 등에서 채택이 늘어나고 있는 라이다 시장의 성장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루모티브는 현지시간 24일 삼성벤처투자가 주도하는 전략적 펀딩 라운드를 종료했다며 빌 게이츠와 태국 하이맥스 테크놀로지, 스위스 콴 펀드, 미국 메타VC 파트너스가 동참했다고 밝힘. ▷한편, 이원재 국토교통부 1차관은 2027년 완전자율주행차 상용화, 2025년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등을 준비하고 이를 위한 규제 완화, 실증 지원, 연구 개발 등을 차질 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힘. ▷이러한 소식 속 에이테크솔루션, 인포뱅크, 팅크웨어, 넥스트칩, 하이비젼시스템, 모트렉스 등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 또한, 큐에스아이는 라이다에 활용할 수 있는 거리측정시스템 관련 특허, 국내 유일 무인차에 필요한 라이다 센서 기술 보유 등이 부각되며 상승. | |
UAM(도심항공모빌리티) | 이원재 국토부 차관, 과감한 규제 특례를 통한 2025년 UAM 상용화 목표 발언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자동차회관에서 한국산업연합포럼(KIAF) 주최로 열린 제3회 니치 아우어 포럼에 참석해 "과감한 규제 특례를 통한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와 자율주행차의 완전자율주행 상용화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강국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특히, 현재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UAM 산업 기반을 마련 중이며, 과감한 규제 특례를 위한 UAM법 제정, 안전성 확보와 상용화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그랜드 챌린지 추진, R&D 추진을 통한 국내 UAM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베셀, 네온테크, LIG넥스원 등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마가 상승.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쿠쿠홈시스/쿠쿠홀딩스 | 구자신 쿠쿠그룹 회장, 구본학 쿠쿠홈시스 대표에게 지분 전량 증여 속 급등 |
▷쿠쿠홈시스는 전일 장 마감 후 전자공시를 통해 구자신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892,270주 전량을 구본학 대표이사에게 증여했다고 밝힘. 아울러 쿠쿠홀딩스는 전일 장 마감 후 전자공시를 통해 구자신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978,525주 전량을 구본학 쿠쿠홈시스 대표이사에게 증여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일부 언론에 따르면, 오랜 시간 진행해온 2세 승계 작업에 마침표를 찍은 것으로 이번 증여로 구 대표는 쿠쿠그룹에 대한 지배력을 한층 강화하게 된 것으로 전해짐. [종목] : 쿠쿠홀딩스, 쿠쿠홈시스 | |
한미글로벌/희림 | 원희룡 국토부 장관, 사우디 네옴시티 CIO 만남 예정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강세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는 30일 국토부가 개최하는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ICC)에서 사우디 네옴시티 프로젝트 투자총괄책임자(CIO)를 만날 것으로 알려짐. 행사에서 발주처별로 프로젝트 설명회를 하는데, 원 장관이 네옴시티 CIO와 따로 자리를 갖고 15~20분 정도 네옴시티 관련 설명을 들을 것으로 전해짐. 이 자리에는 네옴시티 터널 공사를 수주한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건설관리 용역을 수주한 한미글로벌 등 기업 관계자들도 동석할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한미글로벌이 시장에서 부각. 아울러 카타르에서 설계용역을 수주한 바 있는 희림도 시장에서 부각. [종목] : 희림, 한미글로벌 | |
신세계 (004170) 221,500원 (+3.99%) | 실적 대비 주가 심각한 저평가 상태 분석 등에 상승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탁월한 실적 모멘텀을 감안할 때 현재 주가는 심각한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 백화점 부문이 창립 이래 사상 최대매출/이익을 2년 연속 경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계속해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최근에는 12M Fwd P/E 4.6배까지 하락했다고설명. ▷한편, 백화점 부문의 가파른 수익성 회복 추세를 감안해 실적 추정치를 상향조정했지만 백화점 부문의 가치 산정에 적용한 EV/EBITDA 멀티플은 하향 조정됐다고 밝힘. 이에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지만, 현주가 대비 상승여력(+60%)이 여전하기 때문에 매수 관점의 접근이 유효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60,000원 → 340,000원[하향] | |
SK바이오사이언스 (302440) 116,500원 (+2.64%) |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개발 기대감 부각 등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사노피파스퇴르와 공동 개발하는 폐렴구균백신과 관련해 국내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밝힘. 이는 사노피파스퇴르가 미국에서 출원한 국제 특허의 국내 등록을 추진한 지 3년만인 것으로 알려짐. 동사는 이번 특허로 20가를 넘어 21~27가 폐렴구균백신까지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동사는 현재 사노피파스퇴르와 함께 21가 백신 GBP410의 임상을 진행 중이며 올해 글로벌 2상을 종료하고 내년 임상 3상에 진입할 것으로 전해짐. | |
진흥기업 (002780) 1,670원 (+2.45%) | 360억원 규모 가로주택정비사업 공사 수주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서초교대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뉴에브라임(주)과 36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8.10%) 규모 공급계약(서초교대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 체결 공시. | |
유한양행 (000100) 57,000원 (+2.15%) | 퇴행성디스크 신약 美 임상3상 돌입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19일(미국 현지 시간) 퇴행성디스크 치료제 YH14618(SB-01·레메디스크)의 임상 3상 첫 환자 투여가 이뤄졌다고 밝힘. 본 임상 3상 시험은 YH14618의 안전성 평가 및 디스크 내 투여후 6개월간 지속적 통증 및 관련 장애의 개선을 확인하는 시험으로 12개월의 추적 관찰 기간을 포함해 2024년에는 임상 결과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한국에서 유한이 진행한 임상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미국 FDA로부터 임상 2상을 면제받고 3상연구에 진입하게됐다"며, "임상 3상 진입 이후 상업화까지 개발기간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
한신공영 (004960) 12,150원 (+2.10%) | 400.0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1%)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
▷행신동 연세빌라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과 400.0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1%) 규모 공급계약(행신동 연세빌라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체결 공시. |
= 코스닥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하나기술 (299030) 72,200원 (+29.86%) | 1조5,000억원 규모 반고체 배터리 장비 수주 소식에 상한가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노르웨이 배터리 제조 업체 플레이어에 1조5,000억원 규모의 반고체 배터리 장비를 공급할 것으로 전해짐.반고체 배터리는 플레이어가 제작하는 것으로 관련 장비를 발주한 것도 최초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는 지난 24일 용인 본사에서 플레이어와 노르웨이 배터리 사업장 반고체 배터리 생산 설비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플레이어가 신설할 50기가와트시(GWh) 규모 유럽 배터리 사업장에 반고체 공정 장비를 수출하게 될 예정. 계약 기간은 올해 하반기부터 2025년 말까지로, 플레이어의 장비 시제품 검증이 끝나 이르면 내년부터 출고가 시작될 예정. ▷동사 관계자는 "반고체 배터리 공정 생산 장비 설비를 일괄 공급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동사의 배터리 조립, 화성 공정 장비 제조, 영업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힘. | |
유틸렉스 (263050) 10,050원 (+29.84%) | 핵심 3종 파이프라인 임상 순항 분석 등에 상한가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대장암과 비소세포폐암 등 고형암을 대상으로 하는 4-1BB 항체치료제(EU101), EBV 양성 림프종 및 위암을 적응증으로 하는 T세포 치료제(EU204), WT1 양성 고형암(주로 뇌종양)을 타깃하는 T세포 치료제(EU210) 등 현재 임상 중인 치료제는 크게 3가지라며, 모두 임상이 순항중이라고 밝힘. ▷특히, EU101은 현재 한국, 미국에서 임상 1/2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키트루다 등 면역관문억제제와 병용 투여 시 큰 폭의 시너지 효과가예상된다고 분석했으며, EU204(림프종, 연구자 임상 2명 등 투약 환자 3명 모두 100% 완전 관해)는 안전성을 확인하는 임상 1상 첫 환자부터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하는 등 향후 글로벌 임상 추진 및 조기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 | |
라온피플 (300120) 6,170원 (+15.11%) | 자회사 라온로드, 정부 추진 ITS 사업 참여 사실 부각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라온로드가 인공지능(AI) 교통데이터 수집 및 지능형교통체계(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관련 핵심기술로 정부가 추진하는 교통데이터 구축 및 ITS 구축 사업 등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라온로드의 주요 기술인 스마트 교차로, 교통 돌발검지시스템, 교통정보수집장치 등이 정부시범사업에 활용되고 있으며,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해 자율주행차량과 관제센터와의 유기적인 통신과 협력이 수반되기 때문에 광범위한 부분에서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상황 확인 및 자율주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한편, 동사는 자회사 라온로드와 함께 전북 스마트빌리지 사업, 광주광역시 지능형 교통시스템 등 지방정부 사업은 물론 판교 자율주행실증사업, 부천시 교통데이터 구축사업, 지자체 5G기반 지능형 교통인프라 구축사업 등 경기권 내 AI 교통 인프라를 구축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 도로공사 ITS 영상분석솔루션 공급사업을 수주하면서 전국으로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음. | |
SK5호스팩 (337450) 4,855원 (+12.38%) | 비스토스와의 합병안 주총 승인에 급등 |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생체신호 의료기기 전문기업 비스토스와의 합병안 승인 공시. 이에 동사 상호는 비스토스로 변경돼 오는 10월18일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 양사는 스팩소멸 방식으로 합병하며, 이 제도가 도입된 후 첫 사례임. ▷한편, 비스토스는 태아·신생아 관련 의료기기부터 가정용 의료기기 및 환자감시장치 등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임신 초기부터 태아의 건강을 측정하는 태아심음측정기와 태아감시장치를 국내 최초개발 및 상용화한 기술 선도기업으로 알려져있음. | |
한국파마 (032300) 32,350원 (+7.65%) | 철 결핍성 빈혈 치료제 'KP-01', 식약처 가교임상시험 계획(IND)승인에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철 결핍성 빈혈 치료제 KP-01의 식약처 가교임상시험 계획(IND)승인 공시. 동사는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철결핍증(빈혈이 있거나 없거나 관계없이)을 가진 한국인에서 KP-01의 안전성/내약성을 확인하고 ACCRUFER의약동학 평가를 통해 철 결핍성 빈혈 치료제의 효과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
제넥신 (095700) 31,400원 (+5.90%) | 유럽종양학회서 자궁경부암 2상 최종결과 구두 발표 채택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궁경부암 치료용 디옥시리보핵산(DNA) 백신 'GX-188E'와 키트루다의 병용 임상 2상 최종 결과가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구두 발표로 채택됐다고 밝힘. 발표는 임상에 참여한 이성종 서울성모병원 교수가 60명을 대상으로 한 2상 최종결과를 공개하고, 이후 전문가 토론이 진행될 것으로 전해짐. 한편, 올해 ESMO는 현지시간으로 내달 9일부터 1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될 예정임. ▷이와 관련, 동사 닐 워마 대표는 "이번 임상 2상을 마친 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조건부 허가신청을 위한 절차에 돌입할 것"이라며, "재발성·전이성 말기 자궁경부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22870) 61,100원 (+4.98%) | 블랙핑크 2집 선주문량 200만장 돌파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다음 달 16일 발표하는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의 선주문량이 200만장을 넘겼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이는 역대 K팝 여성 아티스트 가운데 최고 기록"이라며, "앨범 발매일까지 약 3주나 남은 만큼 더블 밀리언셀러 등극과 더불어 300만장 판매기록도 기대해볼 만하다"고 설명. | |
현대바이오 (048410) 27,450원 (+4.97%) | Vitabrid Japan Inc. 주식 양도 결정 속 상승 |
▷투자수익 실현 및 연구개발 재원 확보 목적으로 Vitabrid Japan Inc. 주식 702주를 136.63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양도후지분율:3.07%,양도예정일:2022-08-31) 공시. | |
핑거 (163730) 11,900원 (+4.85%) | 2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
▷2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2-08-25~2023-08-24, KB증권(주) (KB Securities co.Ltd.)) 공시. | |
동국산업 (005160) 3,755원 (+4.74%) | 880억원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880억원(자기자본대비 15.79%)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 공시. 투자대상은 Ni도금 설비 외(동국산업 포항공장내)이며,투자기간은 2022-08-24~2024-10-31임. | |
슈프리마 (236200) 24,550원 (+4.47%) | 신제품 출시 앞두고 올해 매출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9월 중에 신제품 BioStation3가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7년 만의 신제품이라고 밝힘. 신제품은 비대면 인식,통합솔루션, 친환경적이라는 특징이 있어 시장에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출시 이후 판매가 본격화되는 4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올해 매출액은 940억원, 영업이익은 219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9.5%, 35.0% 성장할 것으로 전망. 동사는 상반기 대비 하반기 매출 비중이 높은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언급. 하반기에는 신제품 출시 관련 비용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익률 개선도 동반될 것으로 분석. 2022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PER 6.9배로 현재 주가는 매력적이라고 판단. | |
아이엘사이언스 (307180) 4,215원 (+4.07%) | 24.30억원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에 상승 |
▷24.30억원(자기자본대비 11.57%) 규모 신규시설(신규시설투자) 투자 결정 공시. 투자목적은 전기차 시그널 램프외 실리콘렌즈가 포함된차량용 라이팅 모듈 생산을 대응하기 위한 생산설비 신설 및 인프라 구축임. | |
제이티 (089790) 6,840원 (+3.95%) |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분석 등에 상승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212억원(+9.0%, YoY), 영업이익 39억원(+43.6%, YoY)으로 1분기와 유사한 수준을나타낼 것으로 전망. 다만, 전방산업의 멀티플 하향이 지속되며 관련 산업을 영위하는 동사 또한 멀티플 하향이 나타나고 있다며, 실적 측면에선 최근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업황의 다운 싸이클 진입으로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매력적 구간에 돌입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47억원(+4.3%, YoY), 영업이익 23억원(-46.4%, YoY)으로 기대치에 부합한 모습을 나타냈다고 밝힘. 이와 관련, D램 반도체 DDR5 전환기 도래에 따른 고객사들의 신규 번인소터 구매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실적 안정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5,000원[유지] | |
올릭스 (226950) 21,450원 (+3.62%) | 신약 Pipeline 관련 이벤트 기대 분석 등에 상승 |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중반부터 신약 Pipeline의 임상 진입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3분기말부터는 이와 관련된 이벤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3분기말 건성 황반변성치료제 OLX301의 임상 1상 승인에 따라 떼아로부터 일정금액의 마일스톤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며 4분기말에는 남성형 탈모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해 국내 임상 1상 IND를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내년 1분기 중반에는 비대흉터치료제의 임상 2상 중간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힘. ▷동사의 신약 Pipeline이 아직 유효성 임상 데이터가 발표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적정주가를 평가하기는 이르지만, 3분기말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많은 신약개발 이벤트가 대기하고 있어 주가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 |
진양제약 (007370) 6,690원 (+3.24%) |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58,983주(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2-08-25~2022-11-24) 공시. | |
에스에프에이 (056190) 42,250원 (+3.17%) | 1,831.55억원 규모 2차전지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
▷1,831.5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1.70%) 규모 공급계약(2차전지 제조장비) 체결(계약기간:2022-08-24~2024-04-28) 공시. 한편, 계약상 영업비밀 유지에 따라 계약종료일까지 계약상대방에 관한 내용은 공개를 유보. | |
알로이스 (297570) 1,960원 (+3.16%) | OTT 자체등급 분류제 상임위 통과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5대 규제개선 과제 중 최우선 과제로 추진 중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자체등급분류제도 도입을 위한 영화·비디오물진흥법 일부개정안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결된 것으로 알려짐.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OTT사업자는 원하는 시기에 맞춰 방송영상콘텐츠를 유통할 수 있게되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안드로이드 OTT 셋톱박스 전문업체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삼아제약 (009300) 15,400원 (+3.01%) | 소아장염 유행 소식 속 '포리부틴드라이시럽' 품절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최근 배탈, 설사, 구토 관련 환자가 늘고 있으며, 일부 약국가에서는 지난달 대비 2~3배 관련 처방이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동사의 소화 기능 완화제 ‘포리부틴드라이시럽’가 품절되면서 주문이 불가한 상태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시장에서 부각. | |
현대공업 (170030) 7,680원 (+2.81%) | 아이오닉6 주요 내장재 공급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세단 아이오닉6에 주요 내장재를 공급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현대차와 전기차 전용중형 세단 아이오닉6에 암레스트 공급 계약을 맺고 본격 생산에 나섰으며, 앞으로 6년간 120억원 규모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음. ▷동사 관계자는 "완성차 업계가 전동화 전환에 힘을 쏟고 있는 만큼 동사의 전기차 라인업 확대가 갖는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게 전기차 및 프리미엄 차종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힘. | |
루닛 (328130) 40,000원 (+2.43%) | 인공지능 기반 유방촬영술 영상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Lunit INSIGHT MMG의 대만 식품의약품청 의료기기 제조판매허가 취득에 소폭 상승 |
▷인공지능 기반 유방촬영술(Mammography) 영상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Lunit INSIGHT MMG의 대만 식품의약품청(Taiwan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TFDA) 의료기기 제조판매허가 취득 공시. 이와 관련, 대만 내 마케팅과 판매는 글로벌 의료기기회사의 유통을 맡고 있는 영상진단의료기기 및 SW 전문 유통사 등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힘. | |
노바텍 (285490) 30,350원 (+2.19%) | 스마트폰 내 차폐자석 공급을 통한 매출 성장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FS리서치는 스마트기기, 전기차, 로봇 등을 포함한 무선 충전 시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아이폰에 차폐 자석을 도입해 새로운고속 무선 충전 생태계를 구축한 것과 같이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에 차폐자석을 도입할 경우 동사의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밝힘. ▷이와 관련,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에도 고가의 차폐자석이 사용되고 있어 최근 발표한 Z폴드4가 흥행할 경우 전년대비 30% 이상의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의 차폐자석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무선충전패드 등에 적용되며, 최근에는 전기차 부품뿐만 아니라 2차전지 생산라인에도 납품되고 있어, 이 같은 산업성장과 함께 신사업 가시화가 기대된다고 밝힘. | |
JYP Ent. (035900) 61,700원 (+2.15%) | 트와이스 새앨범 선주문량 100만장 돌파 소식에 소폭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오는 26일 오후 1시 발매되는 트와이스의 미니 11집 'BETWEEN 1&2'는 24일 기준 선주문량 100만 장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짐. 이는 작년 11월 발표한 전작이자 정규 3집 'Formula of Love:O+T=<3'(포뮬러 오브 러브: O+T=<3) 대비 30만 장 이상 증가한 수치로, 트와이스는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하고 밀리언셀링 아티스트 등극에 청신호를 킨 것으로 전해짐. | |
박셀바이오 (323990) 82,600원 (-5.06%) | 혈액암 치료제 개발 조기종료 등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임상시험 연구개발(수지상세포와 레날리도마이드/덱사메타손 병합요법 또는 레날리도마이드/덱사메타손 병합요법을 비교하는 무작위 임상 2상 연구) 조기종료 공시. 이와 관련, 최근 타사들의 더욱 진보된 신약병용요법이 개발되어 동사의 임상진행결과 보다 더우수한 연구결과가 발표되며 발매 허가를 얻고 있는 상황이며, 이에 동사는 현재기준 연구개발의 타당성과 투자대비 사업성에 대한 판단 하에 Vax-DC 플렛폼의 연구개발을 조기종료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시장의 추세와 변화에 맞춰 효율적인 파이프라인을 구성하기 위해 그 동안 잠정적으로 보류해왔던 Vax-DC/MM 임상연구를 공식적으로 조기종료하고, 그 대체제로 새로운 CAR-MIL 치료제 개발을 본격화하기로 했다"고 밝힘. | |
정원엔시스 (045510) 1,870원 (-9.22%) |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후 거래재개 첫날 급락 |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에 따라 전일 하루동안 거래가 정지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한편, 동사는 지난 23일 공시불이행(최대주주 변경 허위공시 4건)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공시. | |
넥슨게임즈 (225570) 17,750원 (-16.86%) | 신작 히트2 출시에 따른 재료 소멸 등에 급락 |
▷동사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히트2'(HIT2)가 금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됨. 이 같은 소식 속 신작 출시에 따른재로 소멸 등에 동사의 주가는 급락하는 모습. ▷한편, 동사는 전일 히트2 출시전 앱스토어 인기 1위 소식에 6.48% 강세를 보인 바 있음.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하나기술 (299030) 72,200원 (↑29.86%) | 1 |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1조5,000억원 규모 반고체 배터리 장비 수주 소식에 상한가 |
유틸렉스 (263050) 10,050원 (↑29.84%) | 1 | 핵심 3종 파이프라인 임상 순항 분석 등에 상한가 |
RF머트리얼즈 (327260) 13,300원 (+20.91%) | 올해 3분기 및 장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통신장비 테마 상승 속 급등 | |
유신 (054930) 28,950원 (+16.03%) | 원희룡 국토부 장관, 사우디 네옴시티 CIO 만남 예정 소식 속 네옴시티 건설사업 참여 기대감 부각에 급등 | |
라온피플 (300120) 6,170원 (+15.11%) | 카메라모듈/부품 테마 상승 속 자회사 라온로드, 정부 추진 ITS 사업 참여 사실 부각에 급등 | |
바른전자 (064520) 4,800원 (+13.07%) | 최대주주 에스맥, 동사 주식 자발적 의무보유 결정 속 급등 | |
쿠쿠홈시스 (284740) 33,250원 (+12.71%) | 구자신 쿠쿠그룹 회장, 구본학 동사 대표에게 지분 전량 증여 속 급등 | |
본느 (226340) 1,810원 (+12.42%) | 韓中 정상회담 기대감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SK5호스팩 (337450) 4,855원 (+12.38%) | 비스토스와의 합병안 주총 승인에 급등 | |
RFHIC (218410) 25,500원 (+11.84%) | 올해 3분기 및 장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5G/통신장비 테마 상승 속 급등 | |
모나리자 (012690) 3,775원 (+10.54%) | 출산장려정책 테마 상승 속 지분 매각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SBW생명과학 (151910) 2,280원 (+10.14%) | LG이노텍, 테슬라에 1조원대 카메라모듈 공급 협의 소식 등에 카메라모듈/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SK네트웍스 (001740) 4,780원 (+9.89%) | 에스트래픽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 인수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에이프로 (262260) 12,900원 (+9.79%) | 美 캘리포니아주, 2035년 내연기관차 판매금지 규정 발효 예정 소식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이수화학 (005950) 19,350원 (+9.63%) | 2차전지 테마 상승 및 희성촉매와 전고체배터리 개발 상호 협력 관련 업무협약 체결 사실 재부각 속 급등 | |
일진하이솔루스 (271940) 38,550원 (+9.05%) | 美 캘리포니아주, 2035년 내연기관차 판매금지 규정 발효 예정 소식 등에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JTC (950170) 3,205원 (+9.01%) | 韓中 정상회담 기대감 등에 면세점 테마 상승 속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