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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온쉽 매니저 - 대한민국
 
 
 
카페 게시글
축구를 말한다 아시안컵 4강전 한국 대 일본 관전평
한채영 추천 0 조회 256 11.01.26 13:4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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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26 14:43

    첫댓글 마지막 지키기는 그상황이면 어느 감독이라도 선택할듯...오히려 잠그기 안하고 골이라도 허용하는것 보다 지키기 하는게 100번 나았지만 운이 없어서
    동점골 먹혔을뿐 감독싸움에서는 이미 자케로니가 한수위, 앞으로 일본이 한수위라는것(선수측면이 아니라 감독측면에서)은 인정 해야될듯..

  • 11.01.26 19:45

    선수들 경기력도 시망인 부분도 있었지만 전술적인 측면에서 너무 많이 밀렸음.... 먼저 선제골 넣은 게 신기할 정도였죠. 후반 전에 골 안 먹힌것도 신기하고.... 거기다 일본은 반칙으로 우리 흐름을 끊는 게 너무 좋았음. 일단 패스 플레이는 상대팀으로 하여금 틈을 만드는 게 목적인데 그게 압박과 적절한 반칙으로 흐름이 깨지니 패스가 먹히지 않았던 것 같네요. 거기다 차두리의 오버래핑으로 인한 빈공간이 너무 불안했음....ㅠ 이번에는 윙백보다는 풀백으로서의 역할이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함.

  • 11.01.26 19:55

    그러게요 일본 패스플레이를 너무 의식한듯 체력적 문제로 몸도 무거운 상황에서 너무 공격적인 압박으로 경기장 넓게 쓰는 전술에 패싱력도 받쳐주는 일본에게 탈탈 털렸죠.. 전 10분까지 경기보고 크게 지겠구나 운좋아서 선취골 넣지 못하는 한 게임 끝났다 생각했는데.. 다행히 PK로 한골 넣었고.. 후반전에서 일본애들도 체력이 후달렸는지 페이스 뚝 떨어지던데.. 해설자들은 홍정호 넣으면서 전술을 바꿔서 효과적으로 막고 있다고 하지만 제가 보기엔 일본이 체력 or 정신적 문제로 자멸한거 같던데... 물론 미천한 사견입니다^^

  • 11.01.27 13:12

    정말 공격에서 저돌적인 선수가 없더라구요, 머리 먼저 어깨먼저 집어넣고 부딪치면서 하는 그런축구
    다 양반축구하고 있음

  • 11.01.28 15:23

    아시안컵 내내 보엿던 전방 프레싱은 체력적인 문제로 인해서 인지 완전히 사라졌고, 전술적으로도 밀렸다고 보고, 얘들이좀 쫄리듯해보였음... 밀린경기... 막판 동점골은 운이 좋았다고 볼수있고, 어쩌면 동점골이 안들어갔따면 PK굴욕도 안보고 깔끔하게 끝났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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