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펜탁스에서 나온 스타 80-200/2.8 렌즈를 구입해서 써 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100만원 안팎이면 구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160만원이 넘어가나 봅니다.
그 렌즈가 좋다는 말은 들었지만 너무 무거워서 가지고 다니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처분을 했는데 요즘은 쓰고 싶어도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 납니다.
그보다 더 싼 렌즈로 시그마와 탐론, 토키나가 있던데 제가 좋아하는 렌즈는 탐론렌즈입니다.
시그마는 요즘 70 ~ 80만원 정도에서 거래되던데 아직 탐론은 100만원이 넘습니다.
중고가 나오는 것이 없다보니 신품을 사야하는데 그럴 필요까지는 없는 것 같아서 망설여 지네요.
첫댓글 케논 70-200을 쓰는데 요 엄마백통 이라고 더좋은게 아빠백통 이라는데 너무좋아요 28-70도 쓰는데요 케논건 아니고 탑론인데 만족할만 합니다 물론 가격 대비 이지만요
28-75탐론입니다^^;;70-200신형탐론이 펜탁스에는 아직 안나온 모양이지요? 한 90만원정도하던데요... 시그마는 신형이 82~4만원에 신품가격인데 7~80만원주고 중고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나왔는데 가격이 100만원이 넘어가서 못 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