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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샹송ノ올드팝명곡 Es War Doch Alles Nur Ein Traum (그저 스쳐 지나가는 꿈이었던가요) / Monika Martin
사랑의 향기 추천 1 조회 7 23.11.28 13:0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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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30 18:06

    첫댓글 요즘같은 날씨.. 요즘같은 근무부서 분위기.. 나의 나이.. 나의 건강.. 내 가족들의 근황.. 내 주변의 동료들..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16년 같이 근무한 동료이자 후배가 타 지역으로 전보를 가게 되었고..
    젊을때는 전보를 기다리면서 희망으로 생각했지만.. 지금은 변화를 두려워 하고 도전을 피하게 되는 늙은이가 되어가는 것 같아 서글프다는..
    다시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내 그리운 아부지 어머니.. 내 아내와 내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생각에 잠김니다.
    벌써 몇년 전 이제는 다시 못 올 곳으로 떠나버린 아부지.. 그리고 연로하신 엄마..
    자기만의 종교적 세상을 열심히 사는 아내와 그의 종교를 따라간 사랑하는 내 아들 딸...
    야속하고 안타깝지만..
    늘 사랑스럽던 설레이게 했던 풋풋했던 내 아내을 떠올리고.. 귀엽고 사랑스럽게 올망졸망 재롱 떨던 내가 살아가는 희망이었던 딸 아들..
    늘 그립고 사랑한다. 노년에 내 아버지도 이런 맘이었겠지.. 사람속에 있으면서도 고독하고 늙어감에 서글퍼지는 감정을...
    그리운 내 가족과 내 추억을 불러내서 함께 하고 싶다. 추운 날씨에 잘 지내겠지

  • 23.11.30 18:07

    모니카 마틴의 노래는 언제나 이렇듯 내 마음을 흔들어 놓고 여지없이 눈시울을 젖게 만드는군요. 뜻은 잘 몰라도 음색과 음률만으로 이미 빠져 들고 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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