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의 사랑노래,중국 민요계의 왕…왕락빈의 사랑 고백:
초원정가“草原情歌·쇼오겐 죠오카”는 일본어로 발표된 신장 카자흐족 민요입니다,
칭하이성·青海省의 민요라고 알려진 이 노래는 중국 서쪽의 티베트·西藏에 접하는
고도 2000m에서 3000m의 고원지대의 매우 넓은 초원에서 즐겁게 사는 젊은이가
먼 마을에 사는 아가씨를 그리워하는 사랑의 노래로 알려졌으나,
1938년에 왕락빈·王洛賓이 칭하이성의 서북쪽 신장 카자흐족 민요·新疆哈萨克族民謡를 바탕으로
편곡하고 중국어 작사를 하여 발표했다。
北京天使合唱团mp3,
중국어 제목은 그 가사 첫머리부분에서“그 어느 아득히 머나먼 곳·在那遥远的地方”으로 지칭되는 가곡,
왕락빈의 중국어 가사를 아오야마 아즈사·青山梓·劉俊南이 일어로 번역하고 하네오카 진·羽丘仁이 편곡하였다。
1941년 봄,유명한 영화 감독·정군리가 촬영 때문에 칭하이성에 갔을 때 왕락빈도 동행하게 되었고,
티벳족 출신의 여성 쵸마·チョーマ…卓瑪·Zhuoma는 이 영화에서 양치기 여자아이 역을 맡았다,
쵸마의 검고 우아한 긴 머리,맑은 아름다운 눈은 왕락빈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어느 날 아름다운 쵸마는 채찍으로 왕락빈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려 웃으면서 그 자리를 떠나갔다,
왕락빈은 쵸마·チョーマ…사예줘마·薩耶卓瑪의 뒷모습을 보면서 마음을 아름다운 가사로 나타냈습니다。
히요오 치에·馮智英 1983年12月 NHK“みんなのうた”出演作,中村勝彦 編曲,
“그 어느 아득히 머나먼 곳·在那遥遠的地方,초원의 사랑 노래·草原情歌”는 1941년에 만들어진 이래,
중국 각지에 전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불려지고 사랑을 받는 한 곡입니다。
사실 이 노래는 왕락빈 자신의 연애 체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곡이라고 합니다…
일본에서도 1961년6월에 더 피너츠·ザ・ピーナッツ에 의해 발표된 적도 있어,
이 노래는 잘 알려져 있고,번역 가사가“아득히 멀리 떨어진…또 그 저편”으로 시작된
아오야마 아즈사·유준남의 것이 불리고 있고,선율도 대체로 중국의 것과 같지만 다소 다르다,
일본에서는 잘못 칭하이성의 민요라는 것으로 되어 있어
이것은 원래 작자의 왕락빈이 칭하이성 시닝에서 영화 제작 프로젝트에 협력하고 있을 때,
티베트족의 아름다운 아가씨를 만나 감동해서 이 가곡을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널리 유포되었기 때문이다。
테레사텡 역시 같은 곡명의 일어 노래“草原情歌”를 1980년에 편곡판으로 리메이크 발표했고,
중국 보통화로는“아득히 머나먼 곳으로 가고 싶어요…要去遙遠的地方”라고 노래했다。
지금은“모리화”모리후아·재스민 꽃과 함께 중국을 대표하는 민요로서 전 세계에 알려져 있고,
2007년에 발사된 중국의 달 선회 인공 위성 창어 1호에 탑재된 중국의 대표적인 가곡…
모두가 중국어로“창어 1호의 탑재가곡”중 하나로 꼽힌다。
☆
萨耶卓玛 sàyé zhuómǎ,1922~1954年 中国 西藏人。
mv
草原情歌 소오겐죠오카·要去遙遠的地方☜초원의 사랑노래,
첫댓글在那遥远的地方,有位好姑娘,저 머나 먼 곳에 멋진 한 아가씨가 있어 人们走过了她的身旁,都要回头留恋地张望。사람들이 그녀 곁으로 달려 갔으나 모두들 잠시 차마 어쩌지 못하고 머뭇거리기만 하네 她那粉红的笑脸,好像红太阳,그녀의 저 분홍 빛의 웃는 얼굴이 마치 붉은 태양 같네 她那美丽动人的眼睛,好像晚上明媚的月亮。사람을 사로잡는 그녀의 저 아름다운 눈동자는 마치 저녁때 아름다운 눈썹모양의 달 같네 我愿抛弃了财产(我愿流浪在草原),跟她去放羊,나는 재산을 포기하고(나는 초원에서 떠돌면서) 그녀와 더불어 양을 키우기를 바래요
每天看着她粉红的笑脸,和那美丽金边的衣裳。날마다 그녀의 분홍빛 웃는 얼굴과 저 아름다운 금박 옷을 입은 그녀를 보면서 我愿做一只小羊,跟在她身旁,나는 어린 양 한마리를 그녀 곁에서 키우고 싶어요 我愿每天她拿着皮鞭,不断每天打在我身上(不断轻轻打在我身上)。나는 날마다 그녀가 가죽 채찍을 들고서 끊임없이 날마다 내몸을 떄리기를 바래요( 끊임없이 가볍게 내몸을 때리기를)
遥か離れた そのまたむこうに 저멀리 떨어진 그 저쪽에 誰にでも好かれる美しい娘がいる。누구라도 좋아하는 아름다운 아가씨가 있네 明るい笑顔は太陽のようで、밝게 웃는 얼굴은 햇님같고 大きく輝く目は お月様のようだ。커랗게 빛나는 눈은 달님 같네 自分も山羊にでもなって 彼女と一緒にいたい。스스로도 산양이 되더라도 그녀와 같이 있고 싶네 毎日あの鞭で 私をたたいておくれ???。날마다 저 채찍으로 나를 때려주세요
첫댓글 在那遥远的地方,有位好姑娘,저 머나 먼 곳에 멋진 한 아가씨가 있어
人们走过了她的身旁,都要回头留恋地张望。사람들이 그녀 곁으로 달려 갔으나 모두들 잠시 차마 어쩌지 못하고 머뭇거리기만 하네
她那粉红的笑脸,好像红太阳,그녀의 저 분홍 빛의 웃는 얼굴이 마치 붉은 태양 같네
她那美丽动人的眼睛,好像晚上明媚的月亮。사람을 사로잡는 그녀의 저 아름다운 눈동자는 마치 저녁때 아름다운 눈썹모양의 달 같네
我愿抛弃了财产(我愿流浪在草原),跟她去放羊,나는 재산을 포기하고(나는 초원에서 떠돌면서) 그녀와 더불어 양을 키우기를 바래요
每天看着她粉红的笑脸,和那美丽金边的衣裳。날마다 그녀의 분홍빛 웃는 얼굴과 저 아름다운 금박 옷을 입은 그녀를 보면서
我愿做一只小羊,跟在她身旁,나는 어린 양 한마리를 그녀 곁에서 키우고 싶어요
我愿每天她拿着皮鞭,不断每天打在我身上(不断轻轻打在我身上)。나는 날마다 그녀가 가죽 채찍을 들고서 끊임없이 날마다 내몸을 떄리기를 바래요( 끊임없이 가볍게 내몸을 때리기를)
가사가 부분적으로 양립되어 있어 괄호에 넣었는데
이는 가사를 조금씩 달리하여 노래한 것이 많아서 원작시에 가까운 것을 택했습니다..
遥か離れた そのまたむこうに 저멀리 떨어진 그 저쪽에
誰にでも好かれる美しい娘がいる。누구라도 좋아하는 아름다운 아가씨가 있네
明るい笑顔は太陽のようで、밝게 웃는 얼굴은 햇님같고
大きく輝く目は お月様のようだ。커랗게 빛나는 눈은 달님 같네
自分も山羊にでもなって 彼女と一緒にいたい。스스로도 산양이 되더라도 그녀와 같이 있고 싶네
毎日あの鞭で 私をたたいておくれ???。날마다 저 채찍으로 나를 때려주세요
はるか彼方の遠いところ
ひとりの素敵な娘がいる
その娘のテントのそばを人が通るとき
みな恋してもう一度振り返って見たくなる
ほんのり赤らんだその娘の笑顔は
まるで真っ赤な太陽のよう
心動かすきれいな瞳は
夜空に輝く月のよう
ぼくは財産をみななげうって
あの娘と羊を追いかけたい
毎日その紅い笑顔と
かわいいピカピカの服を眺めていたい
ぼくは一匹の子羊になって
あの娘のあとをついて行きたい
あの娘が手に持つ皮の鞭で
いつも優しくぶたれていたい..
티요마(卓瑪.Zhouma);
チョ-マ; 티요마 가 아니라 쵸-마 인데 역시 쮸어 마를 카나로 옮기는 과정에 불가피하게 생기는 부족함입니다
zhuoma ; 병음 표기도 이것이 옳습니다
결론적으로 쮸어 마가 옳은 표기로 생각됩니다
네, 일어 문장을 가져온 것이라 그렇습니다.
조은정보 감사합니다
왕뤄빈은 중국에 있어서 한 시대의 선구자였습니다!
李叔同(1880-1942) 선생이 그러하였던 것 처럼...
是我国著名的书画篆刻家、音乐家、戏剧家、教育家、诗人、学者,在诸多文化领域中都有较高的建树,
是中国新文化运动和中日文化交流的先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