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질러 운동장>
♣ 반짝이는 윤소이
제목 : 바른 사람, 바른 성품
주제 : 주제문 작성해보세요.
소리 질러 운동장의 동해와 교장 선생님의 모습에서 나는 참 된 어른의 모습과 바르고 정직한 사람의 모습을 보았다. 동해의 모습에서 바르고 정직한 사람의 모습을 보았다. 어느 면에서 보았냐고 물으면 동해의 목에 칼이 들어와도 진실만 말하는 성품 덕분이다. 나는 게임에서도 현실의 나의 삶에서도 나의 이익만을 바라보며 살아왔다. 그래서 동해의 성품이 매우 부러웠다. 또 교장 선생님의 모습에서 참된 어른의 모습을 보았다. 왜냐하면 살짝 깐깐하시지만 규칙에 어긋나지 않으면 허락하고 또 아이들을 사랑하는 게 참 된 어른의 모습이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나도 바른 사람이 되고 더 크면 참된 어른이 되고 싶다.
반짝이는님
감상문을 써왔다가 수업을 들으면서 본인이 감동받은 것을 중심으로 다시 수정하여 썼는데 적극적으로 책이 주는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본받으려는 모습 칭찬합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반짝이는님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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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사람, 천재
바른 사람 : 바른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천재 : 아이들의 운동장을 넓히는 방식이 어떻게 보면 당연하지만 천재적이어서
♣ 힘이되는 이샘
제목 : 제목 작성해보세요.
주제 : 주제문 작성해보세요.
이 책에서 보면 공희주와 김동해 등등 많은 아이들이 막 야구를 하려고 운동장을 차지하려고 한다. 7~ 8살 땐 주말에 학교 울타리 넘어서 몰래 운동장에서 놀곤 했다. 그때도 운동장을 차지하려고 애썼던 기억이 있어, 그 장면이 더 재밌었다.(줄바꿈)
동해는 희주가 막 야구부에서 에이스로 불렸는데, 나 같았으면 부러웠을 것 같다. 동해는 야구를 실제로 배웠었고, 회주는 그냥 공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진실로 심판을 한 것도 그렇고 질투도 없는 걸 보면 마음이 넓은 것 같다. 보통 자기 팀이 이기려고 거짓으로 심판을 한 적도 있었는데, 동해를 보니 찔리는 부분도 있었다. 막 야구부원들이 감독님의 말도 안 되는 계산법에 적절하게 해결법을 찾은 것 같아서, 대단하다고 느꼈다.
힘이되는님
주인공 동해의 좋은 성품을 잘 찾았네요. 특히 스포츠에서는 이기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아 자기 팀의 유익을 위해서는 불법도 눈감아 주기 쉬운데 자기 팀이 불리함에도 공정한 판정을 내린 동해의 모습은 정말 본받을 만하지요. 힘이되는님도 하나님의 자녀로 거룩하고 존귀한자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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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 진실
규칙 : 규칙을 생각하면 귀찮고 지키기 싫고 그러는데 막상 규칙이 없으면 다툼도 주주 일어날 수 있어서
진실 : 사람은 진실되게 살려고 해도 죄 때문에 거짓으로 살 때도 있다. 진실하게 살면 좋을 것 같아서
<옹고집전>
♣ 돌보는 강태준
제목 : 제목 작성해보세요.
주제 : 죄에서 빠져 나오는 사람이 되자
사람들은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하고 혼나고 나서야 깨닫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나에게 그런 교훈을 주었다
옹고집이란 별명을 가진 아주 고약한 사람이 살았다. 어느 날 소문을 듣고 찾아간 큰스님이 벌을 주고 옹고집이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새 사람으로 살아가는 내용이다.
웅고집은 자기의 죄를 알지 못했을까? 알고는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사람을 때리게 하고 곤장을 치는데 죄책감이 안들까? 하지만 그 죄에서 나오지 못한 이유는 그 순간이 달콤해서이다. 나도 죄를 지을 때면 그렇게 느껴진다. 거짓말은 내가 안 혼나서 달콤하고, 도둑질은 내가 무엇을 얻어서, 자만은 내가 높아져서 달콤하다. 하지만 우리 생각에 선행은 달콤함이 없을 것 갈다. 하지만 이 책은 말한다. 선행은 더더욱 큰 기쁨이 있다는 걸 단지 더 늦을 뿐이다.
죄는 그걸 고치는 데에 엄청난 고통이 있다. 선행은 그런 고통 없이도 기쁨을 느낄 수 있다. 바로 나에게 다시 돌아오는 일들이다. 만약 친구가 문제 푸는 것을 어려워 할 때 도와준다면 그걸 잊고 나를 안 도울까? 대부분은 나를 도울 것이다. 나의 1가지 행동으로 나에게 많은 것이 돌아온다. 하지만 힘들다. 선뜻 나서기 부끄러울 수도 있고, 나섰다가 봉변을 당할 수도 있다. 하지만 어찌 보면 그것도 사탄이 우리를 방해하는 걸 수 있다.
앞으로는 약행보다 선행을 더 해야겠다. 하지만 어려울 때도 있을 것이다. 그래도 기도하고 계속 도전하면서 남들에게 선행과 돌봄으로 풀어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돌보는님
죄를 짓는 이유에 대하여 돌보는님의 생각을 잘 알 수 있는 감상문이네요. 죄를 짓지 않고 살기가 참 힘들지요. 그럼에도 우리는 세상에서 주는 상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상급을 기대하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존귀한 존재임을 잊지 않고 살아가야 될 것 같아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의 죄를 용서받은 것을 기억하고 선한 모습으로 하나님을 영광되게 하는 삶! 그런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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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 당당, 배려
정직 : 정직하지 못한 나의 모습과 당당하지 못한 나의 모습이 잘 보였다. 남을 배려하는 것이 나에게 무엇을 주는지 왜 필요한지를 깨달았다.
<줌 보강 수업 후 배우고 느낀 점!>
♣ 끈기있는 신다영
내가 알게 된 것은 내가 아무리 우리 팀이이겼다고 말해도 소용이 없고 내가 인정해야 할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 누리는 신아영
옹고집전에서는 욕심을 부리고 고집을 피우면 벌을 받게 된다는 것과 권선징악 이라는 사자성어를 알았다. 소리 질러 운동장에서는 거짓이 아닌 진실을 말하면 다른 사람에게는 피해가 되지만 나에게는 유익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