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를 맞이한 실버세대
▶ 실버타운 –Retire Community, Independent Senior Living Community
수많은 베이비붐 세대 들 의 본격적인 은퇴와 함께 미주 한인 사회 은퇴 세대 들 의 의식 구조 및 주거 형태가 많이 변하고 있다. 미주 이민의 실질적 1세대인 80-90 년대 이민 세대 들 이 자녀들의 성장으로 독립하고 이제는 그들만이 남은 실버세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진정한 의미의 가족 들의 인생이 아닌 본인들만의 인생 제 2 막을 행복한 삶으로 펼쳐야 하는 시기가 온 것이다.
근래 은퇴를 맞이한 후반부 베이비붐 세대는 이러한 곳에 중요한 가치를 두고 있는 추세이며 가장 기본적으로 주거의 규모를 줄이는 즉 다운사이징을 우선적으로 하며 그로 인한 가용 자금의 범위를 최대 한도로 넓혀 여생을 위해 사용할 자금을 확보하며 여행 ,취미 생활 및 다양한 정보 교류로 새로운 친구 관계 형성하여 그들의 삶에 활력을 추구 하고 있다. 이러한 사고를 가진Active Senior들은 다운 사이징으로 즐거운 삶을 살아야 하는 새로운 주거 지역을 선정하는 일들이 매우 중요한 우선 순위라 한다.
많은 은퇴를 앞둔 베이비붐어 들은 주거 환경으로 3가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 보다 안전. 팬데믹 이후 LA 지역 안에서 형성되는 치안 불안 ,범죄율 상승 및 홈레스 증가 등은 특히 시니어 들 에게 는 가장 취약하고 염려되는 사항으로 첫째 안전한 게이트 단지를 가장 고려하고 그간의 Family life 와 job life 위주로 살았던 보통 2층 구조에 주택 패턴이 시니어가 되면 단층 구조를 거의 선호하고 셋째 로는 가까이 함께 손쉽게 어울릴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 취미 생활 및 동호인 활동을 생동감 있게 하기를 원하는 추세이며 또한 어느 정도 한인 마켓 및 한인 편의 시설이 용이한 곳을 찾게 된다
은퇴 주거 지를 결정하는 주된 요소는 경제적 가성 비,안전한 지역 ,쾌적한 기후, 취미 여가 활동 등이 많은 영향을 미친다. 특히 동부 및 중서부 지역을 비롯해 대부분 은퇴자들은 연중 따뜻한 기후 및 보다 나은 다양한 여건의 은퇴 지로 미국 인구 13%이상 이살며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California은퇴 단지 들이 선망의 대상으로 인기가 있다.
오히려 남가주 거주하는 분들은 등잔 밑이 어둡다고 자세한 정보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특히 최근 캘리포니아 은퇴 단지 인기가 아주 좋아 지속적으로 유입이 되고 팬데믹 이후 특히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실버 타운들이 안전성 및 날씨 관계로 전국적으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은퇴 예정 자 들 에게 는 눈 여겨 볼만한 지역이며 더욱이 이 지역들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부동산 가격이 투자 측면 에서도 은퇴 후 자산이 증가하는 일거양득이라 할 수 있겠다. 이와 같은 현상의 사회 현상 적인 이유로는 전국적으로 엄청난 인구를 가지고 있는 베이비부머 들이 물밀 듯이 은퇴를 하는데 이러한 장점을 가진 캘리포니아의 은퇴 단지 서플라이는 이미 한정이 되어 있으니 부동산의 근본 원칙 Supply and demand 면으로 보면 지속적으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하겠다.일부 인기있는 모델들은 구입 경쟁이 만만치 않다.
많은 사람들이 Gate community로 30 만불 대2bed Condo style에 부터 일반 지역에 볼 수 없는70만에서100만불넘는 단층 타운하우스 및 단층 싱글 하우스로 다양하게 선택 할 수 있도록 분포되어 있으며 다양한 취미 여가 활동을 하며 실버세대의 공동 관심사를 함께하며 건강한 노년의 삶을 영위 할수 있는 곳을 생각보다 많이 모르고 있다.
시 전체가 55세 이상이 거주하며 골프장을 비롯한 모든 취미 시설이 완벽한 미국 최고의 Senior City라구나 우드와 연중 쾌적한 날씨에 대형 단지 실비치 레져월드, 한인 타운가장 가까우며 편의 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라미라다 시니어 단지가 대표적으로 한인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다.
이외에도 Huntington Beach, Mission Viejo, Irvine등에 다양 한 형태의 시니어 단지들이 있다.특히 몇몇 인기 있는 단지들은 최근 한인 은퇴자 인구가 몇 년 전에 비해 배 이상으로 증가한 상태다.
특히 라구나 우즈와 실비치 단지는 모두 바닷가와 주변 한인 타운이 10 여 분 거리로
모든 여건에서 최고의 가성비를 갖춘 단지라 하겠다. 은퇴를 준비하는 베이비부머 들의 현명한 주거 선택이 행복한 시니어 라이프 의 첫걸음이 될 것이다.
미주한국일보 (2024.03.05)
<제이슨노 부동산에이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