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20220315<br>오생양/이사야17-18,마가복음7,시편64<br>오새묵/“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br> (마가복음7:8-13)<br><br>하나님께서는 자기백성들에게<br>반드시 지키며 살아야할 법을 주셨습니다.<br>그 법은 함축적으로 십계명 속에 들어 있고<br>좀 더 넓게 보면 모세오경 속에, <br>더 넓게는 성경말씀 모두가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법입니다.<br><br>이제 하나님께서 주신 법은<br>우리의 모든 일상의 삶을 정확하게 규정하고 있지 않음으로<br>처음에는 선한 의도로 주신 법을 잘 실천하기 위해<br>구체적인 방법들을 규정했는데 <br>이런 규정들이 쌓여 오면서 전통이 되고 관례가 되었습니다.<br><br>문제는 시간이 지나면서<br>만들어져 온 전통이 더욱 더 중요시되면서<br>정작 하나님께 주신 법과 그 정신은 무시되거나 사라지고<br>급기야는 껍데기 전통만 남아 있고<br>드러나야할 법의 본질은 아예 사라지게 되었습니다.<br><br>오늘날 우리가 드리고 있는 예배,<br>주일날 정해진 시간에 한 시간 정해진 장소에 모여서<br>정해진 순서에 맞추어 예배를 드립니다.<br>그러나 성경을 아무리 찾아보아도<br>예배를 정확히 어느 시간에 어디에 모여서<br>어떤 방법으로 예배를 드리라는 구체적 내용을 발견할 수가 없습니다.<br>이것이 당연한 것은 <br>이 모든 것이 교회가 오랜 세월 만들어 온 전통이기 때문입니다.<br><br>처음 분명히 좋은 의도로 만들어진 예배 전통이었습니다.<br>성경에 분명 하나님께 예배하는 예배자가 되라 하셨고<br>우리가 온전한 예배자가 된다는 것은<br>하루 이십사시간, 내게 주어진 모든 시간 속에서<br>하나님 앞에 있음을 인식하고 매 순간 하나님과 교제하며<br>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삶이 예배자의 삶이 됩니다.<br><br>이러한 온전한 예배자로 살기 위해<br>일주일에 한 번 특별한 시간을 갖기로 한 것입니다.<br>정해진 한 시간만이라도 온전히 하나님께 집중하고<br>성령의 임재 속에 거함으로서<br>한 주간의 모든 시간 속에 하나님이 임재를 잊지 않고 살기 위함이었습니다.<br>한 시간의 승리를 일주일의 승리를 이어가기 위함이었습니다.<br><br>이러한 의미로 만들어진 예배의 좋은 전통은<br>지금 심각하게 훼손되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br>어쩌면 코로나를 통해 예배에 충격을 주신 것은<br>바로 이러한 점을 일깨우기 위함일 수 있습니다.<br>한 시간의 예배가 일주일을 예배자로 살기 위한 다짐이 아니라<br>예배당에서 한 시간 동안 정해진 순서에 참석함으로서<br>드려야할 예배를 다 드린 것으로 합리화 하는 수단이 되어버렸습니다.<br>매일 새벽예배, 수요, 금요예배, 주일저녁예배...<br>이제 이 모든 것도 줄이고 줄여서<br>주일날 한 번 정도로 축소 해 가면서<br>예배의 근본적인 정신까지도 <br>거의 다 잃어버리고 있는 실정입니다.<br>긴 코로나의 터널을 지나면서 <br>하나님께서 일깨우시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br>진지하게 생각 해 보아야 합니다.<br><br>20220315틴틴파워킹덤<br>오생양/이사야17-18,마가복음7,시편64<br>오새묵/“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br> (마가복음7:8-13)<br><br>(본문)<br>Thus you nullify the word of God <br>by your tradition that you have handed down. <br>And you do many things like that.<br><br>(직역)<br>그래서 너희는 <br>너희가 전해 준 너희 전통에 의해<br>하나님의 말씀을 무효화시키고 있다.<br>글고 너희는 그와 같은 많은 일을 하고 있다.<br><br>(단어 및 문법)<br>nullify/무효로하다.<br>tradition/구전, 전통.<br>hand down/전해주다.<br><br>(적용)<br>하나님께서는 자기백성들에게<br>반드시 지키며 살아야할 법을 주셨습니다.<br>그 법은 함축적으로 십계명 속에 들어 있고<br>좀 더 넓게 보면 모세오경 속에, <br>더 넓게는 성경말씀 모두가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법입니다.<br><br>이제 하나님께서 주신 법은<br>우리의 모든 일상의 삶을 정확하게 규정하고 있지 않음으로<br>처음에는 선한 의도로 주신 법을 잘 실천하기 위해<br>구체적인 방법들을 규정했는데 <br>이런 규정들이 쌓여 오면서 전통이 되고 관례가 되었습니다.<br><br>문제는 시간이 지나면서<br>만들어져 온 전통이 더욱 더 중요시되면서<br>정작 하나님께 주신 법과 그 정신은 무시되거나 사라지고<br>급기야는 껍데기 전통만 남아 있고<br>드러나야할 법의 본질은 아예 사라지게 되었습니다.<br><br>적용과 묵상을 위한 질문/<br>1)법과 전통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br>2)전통에 의해 무시되고 있는 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br><a href="
https://www.youtube.com/watch?v=f5BDkeGhdLk" target="_blank" class="ke-link"><br>https://www.youtube.com/watch?v=f5BDkeGhdLk</a><a href="
https://www.youtube.com/watch?v=8Wim2NO5544" target="_blank" class="ke-link"><br>https://www.youtube.com/watch?v=8Wim2NO5544</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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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ㅡ그때에 전능하신 만군의 여호와께 많은 예물들이 바쳐질 것이다 ! 키가 크고 피부가 반들거리는 그 백성들이 , 멀고 가까운 나라들이 모두 두려워하는 그 백성들이 , 힘이 너무 강해서 , 적을 짓밟는 그 백성들이 강줄기가 여러 갈래로 나뉘어 흘러가는 나라의 그 백성들이 주님께 예물을 바칠 것이다 ! 정녕 그때에 그 백성들이 전능하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이 모셔진 처소 , 곧 . 시온 산으로 예물을 들고 몰려올 것이다 !
첫댓글
🌱 나의 온 마음을 다해 (마가 6절)
예배드리는 예배의 대상이신 예수님 !
나의 입술로만 경배하고
나의 마음은 주님에게서 멀어져
있음을 고백합니다
거룩한 삶을 드리는 산 제사와 함께
예배의 제단이 회복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주님 ! 나를 통해
세상적인 인본주의를 가지고
주님의 몸된 교회로
들여 놓은 세상적인 모든 것을
철저히 점검하는 사순절의 시간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
■ 마가복음 7장
➡️ 장로들의 전통
□ 6 ㅡ 예수께서 이르시되
[ 이사야가
너희 💥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
기록하였으되 (이사 29:13)
《 이 백성이
입술로는 ㆍ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ㆍ 내게서 멀도다 ! . 》 . ]
□ 8 ㅡ [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 전통을 지키느니라 ! . ]
□ 9 ㅡ 또 이르시되
[ 너희가
너희 💢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져 버리는도다 ! . ]
□ 23 ㅡ [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 마음 )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 . ]
■ 마가복음 7장
➡️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
□ 27 ㅡ 예수께서 이르시되
[ 자녀로 (우리 민족 유대인들을)
먼저 배불리 먹게 할지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이방인들) 🔥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 . ]
□ 28 ㅡ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 주여 !
💕 옳소이다마는
(주님 ! , 저 dog . 맞습니다 ! / 회개의 고백)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 . >
□ 29 ㅡ 예수께서 이르시되
[ 이 💕 말을 , 하였으니
돌아가라 !!!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 . ]
하시매
■ 시편 64편
➡️ 악인을 심판하고 의인을 지켜주소서 !
□ 9 ㅡ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여
하나님의 일을 선포하며
그의 행하심을 깊이 생각하리로다 !
□ 10 ㅡ 의인은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그에게 피하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는
다 자랑하리로다 !
■ 이사야 17장
➡️ 다메섹에 대한 심판 선포
□ 1 ㅡ 이것은 다메섹에 대한
주님의 심판의 말씀이다 !
" 보라 ! ㆍ 이제 다메섹은
도성의 모습을 잃을 것이다 !
모든 건물들이 무너져서 ,
돌무더기만 남는 폐허더미가 될 것이다 ! . "
➡️ 에브라임에 대한 심판 선포
□ 7 ㅡ 그날이 오면 ,
사람들은 자기를 지으신 창조주를
다시 우러러 보며 ,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만을 바라볼 것이다 !
➡️ 앗시리아 군대의 패배에 대한 예언
□ 13 ㅡ 열방이 충돌하기를
많은 물이 몰려옴과 같이 하나
주께서
그들을 꾸짖으시리니
그들이 멀리 도망함이
산에서 겨가 바람 앞에 흩어짐 같겠고
폭풍 앞에 떠도는 티끌 같을 것이라 !
■ 이사야 18장
➡️ 구스에 대한 예언
□ 7 ㅡ그때에
전능하신 만군의 여호와께
많은 예물들이 바쳐질 것이다 !
키가 크고 피부가 반들거리는 그 백성들이 ,
멀고 가까운 나라들이
모두 두려워하는 그 백성들이 ,
힘이 너무 강해서 , 적을 짓밟는 그 백성들이
강줄기가 여러 갈래로 나뉘어
흘러가는 나라의 그 백성들이
주님께 예물을 바칠 것이다 !
정녕 그때에
그 백성들이
전능하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이
모셔진 처소 ,
곧 . 시온 산으로
예물을 들고 몰려올 것이다 !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