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Cds] 오시멘의 알 아흘리 이적은 이적료 문제, 첼시는 연봉 문제로 결렬

[해리 케인]

어제 세계 축구계가 오시멘-나폴리-알 아흘리-첼시 리얼리티 쇼의 피날레를 목격한 것은 아마도 판타지 마켓 경매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일 것이다.

수요 (70m 유로)와 공급 (65m 유로) 사이에 5m 유로의 차이가 있었다. 4년간 30~40m 유로의 연봉에 유럽 복귀 시 50m 유로 정도의 계약 철회 조항이 포함된 계약이 5m 유로 때문에 놓쳤다.

평범한 사람들이 상상하기 힘든 금액이지만, 특정 축구 문제에서는 커피 5잔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믿을 수 없지만 사실이다. 그러나 더 믿을만한 것은 첼시와의 거래가 실패했다는 것이다.

나폴리는 이미 부담스러운 임대 (10m 유로)와 의무 이적 (60m 유로)을 합쳐 70m 유로에 합의했지만, 첼시와 오시멘은 샐러리캡에 대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현재 연봉 11m 유로에 비해 샐러리캡이 너무 낮았다.

이제 아랍 시장이 끝날 때까지 새로운 해결책을 찾지 못한다면 적어도 1월까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떠나고 싶은 오시멘을 관리해야 할 것이다.

어제는 그 어느 때보다 분노한 하루를 마쳤다. 오시멘은 친선전을 한 경기도 안 뛰었고 나폴리에서 가까우면서 몇 광년 떨어져 있는 사람이다.

나폴리는 뭔가를 고안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콘테가 원한다면 오시멘-루카쿠라는 두 명의 스트라이커를 활용해 공격을 전개할 수도 있다. 괜찮지 않은가? ‘판타지 축구에서’

반복해서 말하면 아랍 시장이 닫히는 날까지, 비록 그것이 매우 어렵더라도 여전히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다.

오시멘은 자신의 연봉과 2023년 12월 재계약 당시 삽입된 130m 유로의 금빛 새장에 갇혀 있다. 8개월 동안 많은 사람이 빅토르가 이미 매각됐거나 샀다고 믿었지만, 어제 모두가 실제 시장과 판타지 시장의 차이점을 이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