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홍원총리후보자도 아들이 군미필인 모양이다.
정당한 사유에 의한 군미필이라면 할말없다..
하지만 고위공직자들의 자식들은 서민들의 자식보다도 더 풍족하고 안락한 삶을 살았을텐데..
하나같이 왜 그렇게 아픈데가 많은지..원..
신은 공평하다고 해야 하나..저들에게는 풍족한 환경대신 저렴한 신체를 주었다고..
또 국회의원들은 일반인들보다 몇배 면제율이 높고..
이명박정권은 군미필정권이라 불리 만큼 군미필자들이 득세했고
박근헤정권의 김용준총리후보자도 아들들의 병역문제가 그의 발목을 잡았다.
그 이전에는 이회창이 아들의 병역문제로 두번의 대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그 만큼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에서 병역문제는 민감한 것이다.
더군다나 병역이 공평하지 않단느 인식이 팽배해 잇는 사회적분위기에서는..
뭐..그들이 군대 갈때 쯤에야..지금의 자리에 올줄 몰랐겟지.
대선후보가 될 줄 몰랐을 것이고...
그리고 그들의 자식에게도 그들의 지위와 권력이 자식에게 삐둘어지게 작용했을 수도 있어리라..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어느국가보다도 안보가 중요시되는 나라..
하지만 안보를 무엇보다도 중요시하고 입에 달고 사는 대한민국의 보수의 모습..
참담하다..안보를 중요시 하는 그들의 대부분은 군대를 가지않았고..
그들의 자식들도 군대가지 않았다...총 한번 쏴보지 않은자들..
그들이 안보를 운운하고..전쟁불사를 외친다...전쟁이 PC게임이라도 되는냥..
그리고 선거에서 안보를 외치면서 표를 모은다...어리석게도 국민들은 표를 준다..
그들이이 외치는 안보가 거짓안보인줄도 모르고...
이승만처럼 국민들을 서울에 남겨두고 지들 먼저 도망갈 자들일줄 모르고..
5년내내 안보를 외쳤던 군미필이명박정권..
쥐도 새도 모르게 천안함은 수장되고...휴전선은 북한군이 제집 드나들듯이 하고..
이러고도 그들은 선거에서 노무현대통령의 NLL을 물고 널어지며 안보를 지껼였다.
어리석은 국민들은 또 표를 주엇다...참..할 말 없어진다..
그리고 그들은 그들을 지지하지 않은 국민들을 향하여 종북이라고 한다..
군대도 안갔다온 자들이 군대 다녀온 사람들보고 종북이라고 한다.단지 그들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안보의 최우선이 군대가기 싫어서 요리저리 빠진자들이 성실히 병역의무를 다 한사람들보고 종북이라고..
군미필 얼치기안보장사꾼들의 안보장사를 보기 싫어니..
제발 공직에는 국민의 제1의무인 병역의무를 하지 않은 자들에게는 문을 열지 않겠하자..
군미필자들이 승승장구하고 더군다나 군필자들을 이렇게 대접안해주는 대한민국에서라면..더...
대한민국지도층들이여..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못할망정 최소한 보통사람들만큼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