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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글을 하나 썼었죠. 어쩌다보니 디아블로를 시작했다고.. 대략 현재까지 진행 상황 적어 봅니다.
맨땅으로 현질 없이 열심히 손사냥 하고 있습니다.
* 질딘 포기
어지간하면 처음 시작한 캐릭으로 바알까진 잡고 싶었는데, 나이트메어 후반부터 딜이 부족해지기 시작하더니, 헬 넘어오니 액1 앞마당에서 좀비랑 치열한 대혈투를 벌이는걸 보고, 아 이거 답이 없구나 싶었습니다. 팔라가 워낙에 튼튼하기도 하고, 방패로 인한 블럭, 저항력 이득이 대단하기 때문에 버티는건 어떻게 되는데, 화력이 안나오니 못하겠더라고요.
사실 화력 부족은 예상했고 나름 대안도 마련해놓았습니다. 목표로 삼은 룬워드가 명예(amn + el + ith + tir + sol, 올스킬1 피해 160%, 치명25% 명중250, 라흡7% 등) 였습니다. 룬은 어떻게어떻게 준비가 된 상황이였고 익셉셔널 베이스에 만들어서 헬 액1이라도 원할하게 사냥이 되면 헬 카운테스 노가다 좀 해서 아이템 좀 업그레이드를 할 생각이였죠. 근데 전 몰랐는데, 이 시기에 5소켓 한손 무기를 구할 방법이 거의 없더라고요. 트윈엑스나 디멘셔널 블레이드 5소켓짜리가 떨어져줘야 되는데, 그게 헬 초입 즈음엔 거의 불가능합니다.. 나름 앵벌도 돌려보고 이래저래 애를 많이 써봤는데 도저히 재료를 못구하겠더라고요.
그리고 팔라딘이 튼튼해서 어떻게 버텨진다는거지 죽을 걱정이 없는거랑은 거리가 멀어서 무기만 구하면 되는 그런 상황도 아니라서 너무 막막했습니다. 많이 고민했고 또 나름 자구책을 강구해봤지만 답을 못찾았습니다. 안타깝지만 결국 눈물을 머금고 질딘은 포기했습니다.
* 해머딘 시작
질딘이 답이 안나오는데 햄딘인들 뭐가 다르냐?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다릅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겐 개쌉사기 룬워드 스피릿이 있거든요. tal + thul + ort + amn, 올스킬2 패캐 25~35% 마나 or 레지 등 이라는 나이트에서도 여러개 직작 할수 있는 싼 룬에다가, 도검/방패 2셋트 착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 마법류 캐릭터들은 이거 두개 들면 화력이 부족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게다가 법사캐릭이다보니 베이스템도 별 상관 없죠.
맨땅 햄딘을 기준으로 이야기 하자면 125패캐는 무리고 75패캐를 목적으로 하면 쌍스피릿 + 10패캐 링 or 아뮬렛이면 어지간하면 75패캐를 못 맞출 일도 없죠. 패캐 프레임만 적당히 잡히면 해머 자체가 워낙 쎄다보니 맨땅 햄딘은 쌍스피릿으로 화력 셋팅은 끝났고, 나머지 디펜 올레지 피 등을 어떻게 확보하느냐에 따라 버틸수 있느냐가 문제일 뿐입니다. 위에도 잠깐 언급했듯, 방패로 디펜, 블럭율, 올레지를 먹고 들어가는 팔라딘 특성상 다른 캐릭에 비해 나머지 셋팅도 훨씬 쉽다고 보고요.
여기에 통찰(ral + tir + tal + sol) 까지 더해지면 화룡점정, 햄딘은 여기까지만 해도 헬 바알 킬은 그냥 됩니다.
* 처음 해보는 햄딘?
이건 제 취향인데 전 물리 캐릭들이 수수 쓰는거 별로 좋아하질 않습니다. 뭔가 캐릭터 컨셉이 깨어지는거 같아서요. 그렇다 보니 햄딘은 예전에도 꽤 해보긴 했는데, 셋팅 싹 다 해놓고 시작했지, 지금처럼 템 없이 하나하나 셋팅 맞춰가면서, 죽을 걱정하면서 해본건 처음이였어요. 그렇다보니 햄딘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을 몇개 알게되었는데. 이게 셋팅이 완벽하게 갖춰진 상태에서는 극복되는 문제들인데 어설픈 햄딘에는 한계가 있더라고요.
셋팅된 햄딘은 잡을 몹이 있으면 대가리에 텔포하면 용병이 찍어죽이기도 하고 대충 훅훅 돌리면 다 죽었던거 같은데, 갸냘픈 제 햄딘은 수수도 없고 몹이랑 딱 붙어서 부비부비를 할만큼 튼튼하지도 않고 메피도 혼자 때려잡던 용병이 지금은 일반 몹한테도 맞아죽더라고요. 그렇다보니 몹 정리가 생각보다 어렵고, 해머 맞추는것도 애매하고 걸리는데도 워낙 많아서 지형빨을 많이 탑니다. 어디 좁은 지역 구석에 짱박혀서 활 쏴대는 애새끼들을 볼때 마다 혈압이.. 마곳 레어 같은 곳은 진지하게 포기할까 고민도 했었습니다.
이게 텔포가 없다는 점이랑 겹쳐지면 결국은 사냥터가 한정될 수 밖에 없더라고요. 액4 카오스 생츄어리가 액1 카타콤보다 사냥이 더 편하다는게 이런 부분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이죠.
* 소서로 전환
사실 수수만 있어도 대부분은 사라지는 문제점이고, 셋팅이 잘 갖춰지면 사소한 문제들은 다 씹어먹을 만한 캐릭입니다 햄딘은. 그런데 전 졸업급 셋팅을 할 여력이 없었고, 극복이 힘든 한계는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89까진가 앵벌을 열심히 해서 어느정도 셋팅을 갖춰두곤, 미련없이 소서로 갈아탔습니다. 다행인건 법사캐릭인 햄딘 템이랑 소서템이 거의 동일하다는거.
애초에 처음부터 소서를 했었어야 되는건데 ㅜㅜ 아뭏든 백퍼센트 손으로 사냥해서 89캐릭을 키운 보람이 있는지 소서는 금수저는 어림도 없겠지만 찢어지게 가난했던 햄딘하고는 다르게 적어도 중하위층 재력은 갖추고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정말 기본적인 것들만 가지고 있어도 헬 앵벌 정착까지는 큰 시행착오 없이 무난하게 이루어 지더라고요.. 아 질딘 하면서 개고생 한거 생각하면..
무공이 없으니 1원소는 어림도 없고, 뭘로 2원소를 할까... 3초쯤 생각하다가 그냥 예전에 많이 했던 파볼오브 소서로 정했습니다. 뭐 다른 이유는 없고 예전에 해봐서 대충 안다는게 제일 컸어요. 알아보고 하기 귀찮아서.. 뭐 일단은 그럭저럭 하고 있습니다.
* 현재 셋팅
샤코, 마라, 신오브, 스피릿, 메피, 스웹, 알더셋 부츠 정도 차고 있네요. 링은 똑바로 된게 없어서 잡링이고 제일 특이한건 지금 갑옷이 스모크(nef + lum, 방어력 75% 원거리방어 280 모저50%)입니다. 딴건 아니고 아직 헬 엔야도 못깬 상황이고 애니-횃불 등등 아무것도 없다보니 레지가 빨갛더라고요. 원소공격 어지간한건 스치기만해도 사망이니, 어쩔수 없이 모저때문에 입고 있습니다.
용병은 통찰 배신 이상한 유니크 헬멧 끼고 있습니다. 그럭저럭 구색들은 갖췄는데 에테가 하나도 없다는게 함정이라면 함정입니다ㅋ 사실 얼마전까지는 메디+홀프 셔틀 역할 정도였는데, 배신 입히고 나니 꽤 쏠쏠 하네요. 생각보다 페이드는 잘 터지고, 페이드 터지면 몸빵이 어지간히 되더군요. 에테갑도 아니고 배신 자체에 디펜+옵션이 없어서 디펜이 아쉽긴 한데, 올레지 +60%, 데미지감소 15%로 확실히 예전보다 덜 죽고, 공속+45도 제법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나중에 여유가 되면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은 용병 셋팅은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 없네요.
이제 레벨이 82인가 그렇고 퀘도 덜 깬 상황인데 천천히 할 생각입니다. 대충 돌려보니깐 앵벌루트 카운테스-피트-안다리엘-소환사-메피스토-나락 정도는 돌만하더라고요. 나락에서 좀 죽었는데, 어림도 없다라는 느낌 보다는 안 익숙해서 그런거 같아서 좀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 여기까지는 어떻게 왔는가.
쓰는 룬워드는 100퍼센트 직작이고, 어지간한 템은 다 줏어서 쓰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폐지 열심히 줏어서 1000만 골드 짜리 링 겜블 서너번 돌렸고 (팔만한 링은 X, 그냥 낄만한 링은 몇개) 보석도 창고 캐릭 인벤 가득 채워놨고, 최고 룬이 이스트라서 그렇지 룬도 창고 캐릭 인벤 다 채워놨고, 나름 열심히 손사냥 했습니다.
하지만 죽어도 안 줏어지는 종류의 템들이 있고, 그런 것들은 답이 없습니다. 결국은 거래를 해야하죠. 개인적으로 겨우겨우 시간내서 게임 하는 시간에 장사 한다고 싸이트 들여다보고 하는건 매우 싫어해서 정말 거래를 거의 안했는데요. 그래도 어쩔수 없는 상황이 있더라고요. 그때 제일 도움이 되었던건 카운테스 조지면서 쌓여있던 테러키였습니다. 테러키는 구하는 사람이 많고 가격도 제법 해서, 테러키 파니깐 제가 절대로 줍지 못했던 템들 몇몇개는 구해지더라고요.
결국은 손사냥만 열심히 해도 어떻게든 템은 갖춰진다는 겁니다.
* 앞으로 계획
단기적인 목표는 지금 돌리는 소서의 스펙업입니다. 스펙업은 딴게 문제가 아니라 레지가 문제인데.. 제일 쉬운 해결책은 명굴이겠죠. 명굴의 올레지 65면 레지가 해결되고 다른 옵에서 오는 스펙업까지 한방에 해결됩니다. 그리고 레지가 해결되면 지금끼고 있는 잡링들을 조던 같은 스펙업 링으로 교체가 가능해지고, 파레지 때문에 끼고 있는 알더셋 부츠 대신에 매찬을 주는 배추나 스탯을 얻을수 있는 다른 부츠로 변경이 가능해지겠죠. 근데 지금 명굴이 얼마나 하는지 모르겠지만, 당장은 넘보기 어려운 가격일테니 앵벌 하면서 직작이던 구매던 노려봐야겠죠. 혹시 애니-횃불이 더 싸다면 애니-횃불로 레지를 충당하고 나머지를 업 할수도 있을겁니다.
아뭏든 그렇게 천천히 스펙업 및 앵벌 하면서 다음 단계로는 횃불 직작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횃불 전용 슴딘은 그렇게까지 비싼 캐릭은 아니라서 해볼만 하지 않을까.. 싶네요.
헬멧: 길리엄뚜껑(강타35)
아뮬: 마라(올스킬2 올레25)
무기: 블랙(-10, 강타40 공속15)
갑옷: 배반(올레60 뎀감15 공속45)
방패: 성역(올레지40~50)
장갑: 뱀파장(라텝 상악25)
벨트: 귀꿰미(뎀감15)
부츠: 본위브(라텝)
강타: 길뚜35 + 블랙40 = 75%
공속: -10 + 블랙15 + 배반45 + 본캐파낙으로 6프레임 확보
상악: 뱀파장 25%
올레지: 팔라전용방패40~45 + 성역40~50 + 배반60 + 마라25 = 165~180, 헬-100 엔야+30 메피-125 셀베100, 최종 70 이상
라텝: 본위브로 라텝 뿌리고 시작 + 뱀파 5%
뎀감: 배반15 + 귀꿰미15 = 30%
정도면 얼추 횃불 따지지 않을까... 싶은데 이건 자신은 없네요. 콜투도 없어서 실제 피가 얼마나 나올지.. 셋팅해서 꼬라박아 봐야지 정확하게 견적이 나올듯 합니다. 물론 저 리스트에서 가지고 있는 템은 절반도 안되고, 이후에 뭘 줏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셋팅이긴 합니다.
아뭏든 앵벌 2원소 소서 + 횃불 슴딘을 원할하게 돌리는게 중기 목표이고, 그 이후에는 서서히 2원소를 무공 체라로 넘기고, 횃불용 슴딘을 마소 or 고뇌 드림딘으로 바꾸는게 최종적인 목표입니다. 마소드림딘 정도 되면 비싸서 그렇지 횃불까지 가능한, 말그대로 올라운드 가능한 캐릭이고, 처음 시작한 질딘으로 끝을 보고 싶은 마음도 있고, 제가 좀 로망을 가지고 있는 캐릭이기도 합니다. 가끔 마소가 좋을까 고뇌가 좋을까 생각해보는게 꽤 재미있습니다ㅎㅎ
하지만 현실은.. 당장 횃불도 하나 없는 저로선 너무 먼 얘기긴 하네요. 진전이 이렇게 더딘건 주중 월~금 플레이 타임이 1~2시간조차도 될까말까 합니다. ㅜㅜ 주말에도 뭐 일 생기면 못하는 경우도 빈번하고 ㅠㅠ 정작 시간 나서 접속 해도 예전처럼 12시간씩 앵벌 못달리겠더라고요 ㅜㅠㅜㅠㅜㅠㅠㅠㅠ
그래서 계획만 거창합니다. 마음은 마소 드림딘인데 현실은 스모크 입은 2원소 소서 82레벨이라니 ㅜㅜ
뭔가 서글픈것 같기도 하지만, 어쨌거나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다들 즐기고 계신가요?
첫댓글 저도 소서로 맨땅에서시작해서 즐기고있습니다 ㅎ ㅎ
이게, 예전엔 어떻게든 빨리 강해지려고 했는데 접속 시간도 짧은데도 맨땅으로 기어올라가는게 나름 재미가 있네요ㅋ
저는 주위에서 극구말렸지만 멘땅바바 시작해서 어떻게든 임모탈 완료 후 이제 졸업템 앵벌돌고있네요.. 여기까지 너무 힘들었습니다 ㅜㅜ 근대 하이룬이 안나와도 너무안나오내요 ㅜ
그래도.. 재미있으시죠?ㅋㅋ
베르 12만에 쌀먹하고 탈갑 탈목 2만원에 맞춰서 체라파월 소서 하고 있습니당 ㅎㅎ
이게 최선이죠.. 얼른 하나 대박 터뜨리고 마음편하게 슬슬 즐기는게.. 부럽습니다ㅋㅋ
맨땅 햄딘으로 수수 맞추고 폐지 주워서 아마 바바 헬 졸업 시켰습니다 ㅎ 드루랑 네크로맨서 키우는 중이에요 ㅎ
혹시 목표가 전 캐릭 졸업이신가요? 오.. 그것도 재미있겠네요. 아마 바바 팔라 소서 정도는 즐겨했는데, 드루, 네크, 어쌔는 아예 손대본적이 없네요 전.
@theo 그런 것 까진 아닌데 쪼랩 때 고블린이랑 뚝딱거리 할 때가 너무 재밌어서 ㅎㅎ 많이 키우게 되네요!
다들 고수시네요... 저는 그냥 옛날 추억 살릴겸 혼자 천천히 하고 있는데 이제 막 50레벨에 허접 장비 차고 있습니다 ㅋㅋ 맨땅 바바인데 비교할 사람이 없으니 제가 얼마나 약한지? 모르고 있어서 행복합니다 ㅎㅎㅎ
액1 앞마당에서 좀비랑 아웅다웅 대는데도 재미있으면, 그게 게임이죠ㅋ
맨땅으로 그래도 필수템들 많이 득하셨네요.
상점 앵버리로 텔레포트 충전 되어 있는 스태프가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이전 프로젝트 디아블로 할때는 수수께끼 못 구해서 스태프 구해서 들고다녔었는데 이게 그 버전에만 있던건지 디아2 자체에 있는지 헷갈리네요
사실 차고 있는 템 절반은 테러키 판 돈으로 산겁니다ㅋㅋ 마라 스웹 이런건 절대 안나오더라고요ㅋㅋ 그리고 텔봉은 지금도 상점러쉬 해서 쓰는걸로 압니다. 아마 제가 열거한 정도의 장비 수준으로 횃불 도전하면 저도 텔봉 하나 들고 들어가야겠죠ㅋ
맨땅 햄딘으로 현질 없이 열심히 89렙까지 키웠습니다 ^^
해슴딘으로 횃불 가능할 거란 생각에 키 9개 모으고 theo님 열거한 템 거의 비슷하게 맞춰 횃불퀘스트 도전했으나
장기 세트 3명은 잘 잡고 마지막 트리스트럼에서 메피+바알+디아에게 장렬히 사망~!
뭐 죽으면 다시 하지 라는 생각을 하고 다시 빨간 트리스트럼 포털에 들어갔는데 플스4로 하는 디아라서 그런지 포털이 열리기 전에 이미 시체가 누워있더군요 (로딩이 너무 느려요 ㅜㅠ)
무한 시체 만들기 한시간동안 하다가 갑자기 내가 이 새벽에 뭐하는거지? 현타과 함께 그날 이후 디아 접속 안하고 있네요 ㅎㅎㅎ
화이팅~!!! 20년전 게임인데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꼭 애니참+횃불 까지 획득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저도 횃불 퀘스트 자체가 참 괜찮다고 생각하는게,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실질적인 이득이 크기도 하고, 셋팅도 계산 잘 해서 해야되고, 참 재미있죠. 얼른 현타 극복하시고 횃불 득 하세요~
저도 나름 한다고 하는데 괜찮은 아이템은 거의 못주웠네요ㅋㅋ 주워도 하필 조드룬ㅋㅋ 아이템은 저도 얼추 소서 아이템 맞췄는데 이것도 다 디아 하는 회사 사람이 남는다고 샤코 신오브 탈뚜 탈벨 스피리트 다 주셔서 그걸로 플레이중입니다ㅋㅋ 저도 근데 차라리 현질해서 탈갑 탈목을 사야 하나 생각도 해봤어요ㅋㅋ
전 지금 기어올라가는 재미를 느끼고 있긴 한데, 현질도 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적으로 시간을 많이 못 넣으면 돈이라도 넣어야죠ㅋㅋ 저도 정 하다가 수틀리면 그냥 지를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ㅋㅋ
에테리얼 유니크템에 박아야겠네요
소서 첫캐릭터로 이거저거 많이 모아서 횃불 따려고 킥트랩씬으로 세컨하고 있어요. 지난주에 로룬 먹고 디아 게임비로 퉁쳤네요ㅋ 파볼오브로 앵벌하니 빡시긴합니다.
와.. 저 로룬 구하려고 별짓을 다하고 다니는데 어디서 드셨나요..? ㅜㅜ
자 베르 먹고 수수쓰는 햄딘인데
스웹이랑 마라목걸이가 안나오네요
주요사냥터는 피트입니다
오..알럽에서 딥한 디아글을 다 보네요ㅎㅎ 블랙은 넉백있어서 컨트롤 힘들텐데 그래서 본위브로 일단 라탭 터뜨려 놓고 드리블해서 잡는건가요? 한번도 안써본 룬워드라 궁금하네요 ㅎㅎ
어? 넉백이 보스한테도 적용되던가? (폭풍검색 후) 헐 적용이 되네.. 이건 생각 못했는데... 어? 무기 넉백이 스마이트에도 적용이 되나? (폭풍검색 후) 휴 적용이 안되는구나... 이렇게 됐습니다ㅋㅋ 역시 깊고 넓은 디아의 세계.. 결론적으로는 블랙의 넉백은 스마이트에는 적용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theo 와 그렇군요 무기 넉백이 스마이트에는 적용 안됐구나..팔라딘의 사기성에 또 한번 놀라고 갑니다
스위치 해볼까 하는데 받아놓고 영혼잠식당할까 두려워 고민중입니다 ㅋㅋ 아이템 파밍은 이제 힘들어 못하니 하드코어만 하려고요
풍형 방송 보면서 진짜 엄청 땡기는데 막상 하면 템창 압박이나 노가다 지겨워서 금방 때려칠거 같아서 엄두가 안남
햄딘으로 시작해서 질딘으로 넘어가셨어야됬는데ㅜㅜ 고뇌 들고 3프레임 질딘하면 신세계입니다. 현질 하기는 했는데 나온 아이템 팔아서 20만원 이상 이득봤습니다. 어차피 즐길거 재밌게 즐기시는걸 추천드려요ㅎㅎ
그게 맞는거 같아요 ㅜㅜ 질딘은 적어도 무기는 준비해놓고 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질딘의 그 파바바박 맛이 있는데 말이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