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26. (금)
노을공원이 초창기때는 퍼블릭 골프장이었지요 이곳에서 라운딩은 딱한번 해봤던 기억 지금은 없어져서 아쉽지만
오랫만에 가 보니 노을공원 정상에 캠핑장이 있네요 많이들 이용 하더군요 하룻밤 묵고 지내는데 14,000원이고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된답니다
야외텐트에서 하룻밤 자고 이른아침 공원산책 멋질것 같지요?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도 좋고 . . . 골프장이었기 땜에 잔디가 많아서 좋고, 샤워시설, 취사시설도 있어요
한강 전망대
노을공원에서 내려다 보이는 한강 난지공원 캠핑장
이조각을 한바퀴 돌면 모습이 달라져요
Caravansary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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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달빛뜨락 원문보기 글쓴이: 달빛뜨락
첫댓글 날도 덥고 습한데 또 다녀오신겨?
암탄 시간활용을 아주 잘하시는 뜨락님 혼자 다니지 말고 불러서 여럿이서 함께 다녀요..
캠핑도 괘않을듯 싶고 집안에서 뒹굴다가 확트인 잔디랑 보니 눈이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음악이랑도 어울리고 잘 보고 갑니다..
혼자 갈때는 2시간 정도 휙 둘러보고 얼른 들어와서 일 나갈 준비해요
시간을 많이 할애 할수 있을때 번개 칠깨요 ㅎ~^^
노을공원이 넓은가보네...어느계절에 가도 다 좋을것 같은느낌~ㅎ
어제 엄니 모시고 하늘공원 메타길 산책 ... 노인들 산책하기 딱좋은 코스
집에 잘들어갔지?
노을공원은 어디예요? 하늘공원을 노을공원이라 하나요? 정말 좋다 가보고 싶어요~^^
난지도에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이 따로 있어요
하늘공원은 가을에 억새축제로 유명한곳이지요
와!~~~ 낭만스럽당!~~
달빛님 사진이 엄청 멋스러워요......
저래 텐트 치고 야영해 본지가 언제인지도.......
아예 그런 기운을 잊고 살았는데 사진을 보니 스멀스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밀려옵니다....
나두 캠핑하고 싶어여!~~
요즘 심심잖게 캠핑장 개설했다는 기사가 많이 보이던디요...
안양 우리 가까운 곳 수리산 병목안 공원에도 인터넷으로 예약하믄 된다던디요.....
요즘 여기 저기 캠핑장이 많아져서 좋은것 같네요
보는 것만으로도 참 잘 쉬었어요,
여유로워 보이는 사람들의 모습과 초록들판이 넘 좋으네요,
달빛뜨락님은 사진을 참 잡으셔요, 감탐하며 봐요, 늘 ,,,
감사합니다 ㅎ~^^ 오래전에 원하나로가 살던 사우스캐롤라이나로 여행 갔을때
깔끔하게 정돈된 킴핑장이 많아서 정말 부러웠는데 요즘 한국도 캠핑장이 많이 생겨나고 있어요
7월 한달 비가오던 주일날이던 하루조차 쉬지못하고 일한 나는 요런 사진보면 약올라 뒤질라고 합니다.
일할수 있는게 큰 행복 ... 돈 많이 버셨겠다 ㅎㅎ
약올라 뒤집어지면 방바닥에 불을 뜨겁게 지피세요
저절로 다시 뒤집어져 원위치 ... ㅋㅋ
약올라 뒤질라는 사람한테 너무 극약처방아녀? ㅎㅎㅎㅎ
죠기서 하루 캠핑한 생각이 나네요. 사또와 도영이 셋이서,,, 각자 텐트 한동씩 치고서.. 벌써 2년이 흘렀어요.
달빛님 땜에 지난 추억이 떠올라 잠시 행복했습니다. 캠퍼들이 떠난 낮엔 저리 아름다운데.. 밤엔 좀 달라요. 먹고 마시고 떠들고...
메타세쿼이아 길은 사진 내리셨나요? 그 길 참 이쁜데...감사합니다.
메타길은 작품사진방에... ㅎ~^^
노을공원에서 하룻밤 지내셨군요 부럽습니다
밤에 고성방가하는 캠퍼들 인식개선이 필요하기도 하네요
노을공원.. 눈에 많이 익은 조각상..
사진을 잘 찍으셔서 그런가 참 멋진 곳이란 생각이 드네요~ㅎ
저 조각상에 노을이 비치면.. 한번쯤은 그시간에 머물러 보고 싶네요~^^
풀피리 정말 멋진사진 많더구만 . . . 왜 사진 안올리느겨? 함께 감상 하자구요 ㅎ~^^
서울안에 이런 근사하고 낭만적인 곳이 있다니 그러고보면 난 참 바보여요..
그림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좋습니다 달빛뜨락님께 감사...
민들레님 반가워요 ㅎ~^^
멋져!!~~~~~ 멋져!!!
조금 있음 남편이 날 데리러 올건데 딸집에 컴이 이제야 되어서
언니의 멋진 사진을 보고 있음.
집에 가면 멕시코선교 다녀온 비디오 정리해야되고
블로그도 정리해야됨.
집에 잘 도착했어? 밀린 일이 산더미 같겠다 ㅎ~^^
달빛뜨락님..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구.. 그리고 또 이렇게 모셔갑니다. 그래서 따따블로 고맙습니다 ㅎ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