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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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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고사리맛을 알어요
강마을 추천 0 조회 297 24.02.17 12:0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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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7 12:09

    첫댓글 고사리맛은
    언제봐도 참 고소하지요
    군침도는 고사리나물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작성자 24.02.17 12:34

    가차우면 한접시 맛도
    보여줄수 있는데요ㅎ

  • 24.02.17 18:43

    ㅎㅎ 지인운영자님 납시었네요.

    반가워요. 잘 지내고 계시죠 ?

    이젠 봄내음이 물씬 나는 계절이네요.

    하지만 찬 바람이 만만치 않으니

    늘 조심하시어 건강 잘 지키세요.

  • 24.02.17 12:23

    제주도에 갈 구실이 생겼습니다.ㅎㅎ

    저도 올해는 삼식씨한테
    생고사리좀 많이 사서
    들판에서 삶아 말려오라고 했어요.
    작년에 4키로 사서 말려와서 반은 나눔하고
    엄청 잘 먹었거든요..

    올해는 세관 정도 사서 말려오라고 했어요..
    주변 몇분에게 판매도 하려고요. 나눔차원으로...

  • 작성자 24.02.17 12:32

    삼식님 참 바뿌심요ㅎ
    소일거리 있음은 축복입니다
    주위에서 덕도 보고요
    고사리가 지역마다 맛이 다르죠
    제주꺼는 부드럽긴 한데
    고소함이 덜 해요
    홍성고사리는 맛있을겁니다

  • 24.02.17 13:05

    강마을언니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똘망똘망 손주 모습도 오랜만에 보니 입가에 미소가 절로입니다..ㅎㅎ
    새해인사 늦었지만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셔요~♡♡♡

  • 작성자 24.02.17 18:38

    띄엄띄엄 미안합니다 ㅎ
    보라님도 더욱
    재미난 나날 보내세요~

  • 24.02.17 13:09

    흐미나
    구여운 강마을님 껌딱지가 마니도 컷네요..
    고사리맛도 다알고...

    명절때 울 손녀도 버섯볶음 잘 먹는데 신기하고 이쁩디다만 ..

    서울서 사는 고사리는
    맛이 자신없어 안사묵습니다.

    해피 오후요~





  • 작성자 24.02.17 18:40

    명절 전부터
    진짜 껌딱지네요
    단물 안빠지는 껌딱지ㅎㅎ

  • 24.02.17 13:22

    오래전에 제주도에 가서 고사리를 꺽어다 말렸는데 꽤 많운 것을 다 남 주고 내가 먹은 생각이 안나는데
    제주 고사리 맛을 손주가 제대로 아네요
    제주 고사리는 부드럽고 맛있다고 하더군요
    근데 아주 싸게 사셨네요
    웬만 하면 다 2만원이 넘는데 양도 작던데요
    손주가 고사리 해서 밥 많이 먹고 쑥쑥 자라면 더 이쁘겠지요

  • 작성자 24.02.17 18:41

    제주는 고사리 천지라서
    현지에서는 싼가봐요
    너무 부드러워 잘 불려야지
    죽텡이 되더라고요

  • 24.02.17 18:43

    @강마을 제주도에 갔을 때 말린 고사리 사려니 양도 작은데 비싸더라구요
    고사리는 많아도 사는데는 안그렇구나 생각 했는데요
    이시돌 피정 집 옆에 맨 고사리라서 너무 재미 있게 꺾었는데요

  • 24.02.17 13:29

    강마을언니
    오랜만에 뵙네요.
    제주고사리는 여행가면 누구나 구입하는 알아주는
    고사리죠.ㅎㅎ
    손주는 고사리도 잘먹고 더 이쁘겠어요.
    매일 보시니 행복한하루하루
    보내시겠네요.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2.17 18:42

    수영님 반가워요~
    사진으로 봐서 자주 본듯해요ㅎ

  • 24.02.17 13:42

    고사리 나물 맛있지요.
    제주 고사리는 통통하더군요.^^

  • 작성자 24.02.17 18:43

    습지라 그런지 연해요

  • 24.02.17 14:16

    신기하내요
    고사리 맛을 알다니
    할머니가
    해준음식은 뭐든지 맛있는걸로
    기엌하나봐요
    예전에최참판댁 올라가는길
    좌판에서 산 고사리도
    맛있었고요
    산정호수 길가에
    이것저것 동내분들
    파는 고사리도 맛있고
    암튼 난 관광지에가면 뭐든사오는데
    생산지에서
    파는것 물건이 좋아요
    예전에는 속이고 파는것도
    많았는데 요즘은 그런상술은
    없는것 같아요

  • 작성자 24.02.17 18:44

    신퉁하게 애호박도 잘먹어요
    관광지가면 하나씩 사는재미
    여행의 맛이지요

  • 24.02.17 16:56

    아유, 고사리 맛있다 마다요.
    손자를 토속적 입맛으로 잘 키우셨네요.
    고사리 맛을 다 알고요.

    아 네,
    필터를 빼 놓으면 다이렉트 연통으로
    환기가 되니 거 참 위대한 발견 인정합니다. ㅎ

  • 작성자 24.02.17 18:47

    속이 시원하게 빠지네요ㅎ
    손자가 딱 하나라
    어른들하고 놀다보니
    음식도 따라서 먹어요

  • 24.02.17 18:47

    제주도 고사리 알아주는 나물이죠.

    저도 제주도 갔다 고사리 한 봉지

    만원에 샀는데 집에 와 요리해 보니

    무척 많더군요. 한 동안 꽤 오랫동안

    먹었답니다. 이젠 고사리는 고급 나물로

    들어가더군요. 시장에서 사려면 무척

    비싼데 제주도 고사리는 거기에 비하면

    아주 저렴한 가격이죠. 다음에 또 가게 되면

    또 사오려고요. 강마을님 고사리 눈으로

    잘 먹겄네요 ㅋㅋㅋ

  • 작성자 24.02.17 18:50

    운송비 안들어 그런지
    현지에서는 싸더군요
    불리니까 진짜 많아서
    보름나물까지 먹고도 남겠어요
    제주무 말랭이도 사왔는데
    역시나 싸고 맛도 좋습니다
    또 가야겠어요ㅎ

  • 24.02.18 08:07

    반가워요
    손주녀석이 많이 컷어요
    제주 고사리를 저도 몇년전 조카네갔을때 뜯었는데
    맛이 우쨋나 와 기억에 없지 ㅎㅎ
    느림방 걷기운동 다녀온다고 어제는요

  • 작성자 24.02.18 14:08

    제주 들판에는 진짜 많더라고요
    맛은 좀 싱거워서
    양념맛이기도 해요ㅎ

  • 24.02.18 10:56

    아 그래요?
    저는 고사리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혹시 먹으면 줄기 버리고 쭈글이만 먹는데..
    고사리 맛을 손자만큼도 모르네요.. ㅋㅋ

  • 작성자 24.02.18 14:06

    진짜 모르시네요ㅎㅎ
    줄기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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