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들 사주는 간식을 보니 과자와 음료가 대부분이다.
정선옥 씨와 아들 간식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전에는 아들 간식으로 고구마랑 감자도 쪄 주셨다고 들었어요. 가끔은 간식 한 번 만들어 주면 어떨까요?”
“음 좋아요. 전에 영진이 토스트도 만들어 주고 했어요.”
“민화실 주변에는 먹거리 가게가 많은 것 같던데, 수업하러 갈 때 아들 먹을 거 포장해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주변에서 샀던 적 있나요?"
“아니요, 잘 몰라요.”
“그럼, 공방 선생님께 여쭤보는 것도 좋겠어요.”
“네”
이전 경험을 여쭈니 전에는 아들 토스트도 만들어 줬다고 먼저 말씀하셨다.
아들 간식 챙기는 작은 일도 엄마 정선옥 씨의 일로 돕고 싶다.
2024년 10월 1일 화요일, 이다연
둘레사람에게 아들 간식으로 무얼 챙길지 묻는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양기순.
첫댓글 건강한 간식을 챙기는 엄마의 마음! 아들을 위해 간식 만들어주는 정선옥 씨의 정성이 기대되네요.
나의 일을 의논할 사람이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사람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