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달글 예시) ~ 싫은 달글, ~이해 안 되는 달글, ~우스운 달글, ~한탄 달글 ~한 사람들 신기한 달글, ~고찰 달글 등 글 자체에서 부정적 언급이 없더라도 글 작성 목적이 까달글이거나 댓글 흐름이 까달글로 변질된 경우 글 작성자, 댓글 작성자, 동조자 모두 활중
안 맞는 거 느끼면서도 좋아서 흐린눈하고 사겼었는데 막상 사귀니까 1.대화할 때 물흐르듯 대화 안통해서 리액션만 하게됨 2.뭐든 눈치 보게 됨 3.일상대화 말고 티키타카가 없음 뭘 하든 재미가 없음 ㅜ 4.우리가 안맞는간데 대화가 재미없으니까 내가 문제있나 싶어서 자책 하게 됨 5.애인이라는 가장 가까운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어색하고 불편함..
상대도 똑같이 느끼는 것 같았고 결국엔 상대가 마음식어서 차였는데 내가 너무 재미없게 했나..싶어서 자책하게 되더라고 ㅜ 내가 어떤 사람이여도 잘 맞는 사람이면 ㄹㅇ 말 맨날 해도 할 말 생기고 말 안해도 편한데 나랑 안맞는사람은 무슨노력을 해도 불편한듯 ㅜ
할말도 없고 재미없어
왜 만나고 있지 라는 딴 생각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