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aver.me/ID1uZs3J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맨날 차량 블랙박스만 봤는데…운전자들 좀 반성해라."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의 시선에서 차량을 바라본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이 이 같은 반응을 보이며 공감했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라니 취급 당하는 보행자 시선으로 만든 채널'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유튜브 채널이 갈무리돼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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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채널 운영자 A씨가 제일 먼저 찾은 장소는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의 한 횡단보도다. 그는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인데 5분이 넘는 시간 동안 어떤 운전자도 제가 건널 수 있게 차량을 멈춰주지 않았다"며 국민신문고에 수차례 민원을 넣었지만 변하는 게 없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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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기사 출처로
나는 카메라 찍는척하면서 감^^
아까도 횡단보도 건너는 할머니들있는데 빨간불로바꼈는데(거의다건넘) 5초만기다리지 ㅡㅡ
스타렉스 빵~~~~~~하고 가더라
좀 멈춰라. 니들 차에서 내리면 보행자 아니야? 왜저러는거자?
씨발 도끼 들고 다니면서 다 찍어버리고 싶어 저런것들
난 그냥 지나감~ 치던지말던지 저런 횡단보도는 과속해서 달려오지 않아서 크게 다치지도 않더라고 그래서그냥 걸어감 ㅋㅋㅋㅋㅋ 알아서 다 멈추더라^^.. 만약 뭐 치이면 합의 안해주면 됨 ㅋ
22 그냥 발부터들이밈 치면합의는없다
애들 손들고 건너잖아!!!이 정신병자들아
카메라들고 찍어 신고ㄱㄱ
걸어다닐때 횡단보도 건너려고 하면 지들이 멈춰야지 시발 뭔 눈치게임하는 것도 아니고 등신새끼들이 그거 안멈춘다고 얼마나 빨리 간다고
저런 운전자들 다 깜빵가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