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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8/29 KOSPI 2,426.89(-2.18%)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기관·외국인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등에 급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432.06(-48.97P, -1.97%)으로 급락 출발. 장 초반 2,417.01(-64.02P, -2.58%)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부진한 흐름을 지속. 오후 들어 낙폭을 다소 줄여 2,432.89(-48.14P, -1.94%)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결국 2,426.89(-54.14P, -2.18%)에서 거래를 마감.
Fed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여파, 원/달러 환율 급등 등에 코스피지수는 급락 마감, 나흘만에 하락.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4거래일만에 순매도, 기관은 사흘만에 순매도. 반면, 개인은 4거래일만에 순매수.
파월 의장은 잭슨홀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기준금리를 경제를 제약하는 수준까지 올리고, 한동안 높은 수준에서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아울러 "연준의 초점은 한두달치 데이터보다 더 광범위하다"며,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에 근접할 때까지 긴축정책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 또한, "지난 7월에 다음 회의에서도 또 다른 이례적인 큰 폭 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며, 9월 금리 결정은 입수되는 전체 지표와 전망의 변화에 달려있다"고 언급.
지난 주말 美 상무부가 발표한 7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 지수는 전년동월대비 6.3% 상승. 4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전월(6.8% 상승)에 비해 상승률이 둔화. 전월 대비로는 0.1% 하락해 전월의 1.0% 상승에서 하락 반전했음.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동월대비 4.6% 상승해 전월치(4.8% 상승)와 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4.7% 상승)보다 상승률이 낮아짐.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7월 물가 지표에 대해 "환영할만한 뉴스"라면서도 "인플레이션이 낮아지고 있다는 훨씬 더 많은 설득력 있는 증거가 필요하다"고 언급.
금일 원/달러 환율은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등에 종가 기준으로 2009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방기선 기재부 1차관이 "시장에서 과도한 쏠림 현상이 나타날 때를 대비해 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강화하겠다"며 구두개입성 발언을 내놓았지만 환율 급등을 막기에는 역부족인 모습.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3,142명을 기록. 위중증은 597명으로 재유행 이후 연일 최다 기록을 경신중이며, 사망자는 49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대만, 홍콩이 하락했고, 중국은 강보합.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588억, 459억 순매도, 개인은 5,996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2,070계약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567계약, 920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9.1원 급등한 1,350.4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2.8bp 상승한 3.653%, 10년물은 전일 대비 9.9bp 상승한 3.715%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44틱 내린 103.46 마감. 외국인이 3,702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3,037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81틱 내린 110.50 마감. 금융투자가 10,036계약 순매도, 투신과 연기금 등도 각각 728계약, 766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0,811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일제히 하락. 카카오(-5.00%), LG전자(-4.28%), SK이노베이션(-3.44%), NAVER(-3.31%), 삼성물산(-2.86%), 현대모비스(-2.82%), SK(-2.78%), SK하이닉스(-2.73%), 현대차(-2.58%), 신한지주(-2.34%), 삼성전자(-2.33%), 삼성바이오로직스(-2.13%), 셀트리온(-2.11%), POSCO홀딩스(-2.01%) 등이 2% 넘게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 운수창고(-3.67%), 섬유/의복(-3.48%), 서비스(-3.28%), 건설(-3.03%), 의료정밀(-2.95%), 유통(-2.40%), 증권(-2.34%), 금융(-2.32%), 전기/전자(-2.27%), 의약품(-2.11%), 보험(-2.08%) 등이 하락. 반면, 비금속광물(+1.50%)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426.89P(-54.14P/-2.18%)
- 코스닥시장 -
8/29 KOSDAQ 779.89(-2.81%)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기관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등에 급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80.48(-21.97P, -2.74%)로 급락 출발. 장 초반 낙폭을 키워 775.33(-27.12P, -3.38%)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낙폭을 줄여 783.45(-19.00P, -2.37%)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 이후 780선 부근에서 부진한 흐름을 지속하다 결국 779.89(-22.56P, -2.81%)에서 거래를 마감.
Fed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등에 코스닥지수는 급락, 이틀째 하락. 지난 주말 美 나스닥지수가 4% 가까이 급락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기관이 이틀째 순매도하면서 코스닥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파월 의장 발언 쇼크에 지난 주말 美 2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3.450%까지 치솟는 등 급등세를 보이며 대형 기술주들이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고, 금일 코스닥시장에도 고스란히 여파를 미쳤음.
엘앤에프(-3.64%), 에코프로비엠(-2.01%), 에코프로(-2.30%), 천보(-3.66%) 등 2차전지/전기차, 카카오게임즈(-2.11%), 펄어비스(-3.22%), 위메이드(-4.45%) 등 게임, 셀트리온헬스케어(-2.94%), HLB(-2.98%), 에스티팜(-2.66%) 등 제약/바이오 테마 등이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이 1,599억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671억, 1,024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일제히 하락. 동진쎄미켐(-5.47%), 위메이드(-4.45%), 알테오젠(-4.29%), 셀트리온제약(-4.21%), 솔브레인(-3.70%), 천보(-3.66%), 엘앤에프(-3.64%), 씨젠(-3.59%), 스튜디오드래곤(-3.52%), 펄어비스(-3.22%), 에스엠(-3.08%) 등이 3% 넘게 하락.
업종별로도 일제히 하락. 반도체(-3.89%), 제약(-3.82%), 비금속(-3.53%), 종이/목재(-3.48%), 오락문화(-3.36%), IT H/W(-3.28%), 인터넷(-3.26%), 통신서비스(-3.04%), 소프트웨어(-2.91%), 유통(-2.89%), 운송장비/부품(-2.89%), 기타서비스(-2.80%), IT S/W & SVC(-2.78%) 등이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79.89P(-22.56P/-2.81%)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정부가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폐지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감염병자문위의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폐지 권고 소식 등에 여행 테마 상승. ▷유럽, 미국 천연가스 가격 고공 행진 속 산업부-기재부, 10월 도시가스 요금 인상 수위 논의 소식 등에 일부 도시가스 테마 상승. ▷반면, 파월 Fed 의장 매파적 발언 등에 따른 美 기술주 급락 등에 반도체, 인터넷, IT 대표주, 2차전지 등 기술/성장 테마 일제히 하락. 증시 급락 등에 증권 테마도 하락. ▷글로벌 컨테이너 해운 운임 하락세 지속 등에 해운 테마 하락. ▷비트코인 2만달러선 붕괴 소식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 관련주 하락.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감소세 속 코로나19(진단키트),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등 코로나19 관련 테마 하락. 재택근무/스마트워크,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등도 하락. ▷K2전차·K9자주포 폴란드 수출 본계약 체결 소식에도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하락. ▷이 외 증시 급락 속 면역항암제, 웹툰, LED장비, 음원/음반, 스마트카, 영상콘텐츠, 희귀금속(희토류 등), 일자리(취업), 육계,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mRNA,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아이폰, 마켓컬리 관련주, 광고,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하락. |
여행 | 감염병자문위,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폐지 권고 소식 등에 상승 |
▷금일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는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하기 전에 시행하는 코로나19 검사를 폐지하고, 입국 직후 검사로 대체해야 한다는 의견을 정부에 제시했다고 밝힘. ▷정기석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장은 "귀국 전에 다른 나라에서 출발 48시간 전, 24시간 전에 하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신속항원검사는 궁극적 으로 폐지하는 것이 맞다"며, 지난 24일 열린 감염병자문위 4차회의에서 이러한 의견이 모였다고 설명. 이어 그러면서 입국 전 검사 폐지의 시기와 방법에 대해서는 질병관리청 검역관리위원회에서 충분히 논의하고 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음. ▷이 같은 소식 속 참좋은여행, 노랑풍선, 모두투어, 하나투어 등 일부 여행 테마가 상승. | |
도시가스 | 산업부-기재부, 10월 도시가스 요금 인상 수위 논의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소폭 상승 |
▷언론에 따르면, 국제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고 원·달러 환율도 연고점을 뚫으면서 도시가스 요금 인상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는 10월 도시가스 요금을 올리기로 하고 기획재정부와 인상 수위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도시가스 요금은 발전 원료인 액화천연가스(LNG)의 수입단가인 원료비(기준원료비+정산단가)와 도소매 공급업자의 공급 비용 및 투자 보수를 합한 도소매 공급비로 구성되며, 산업부는 오는 10월 예정돼 있는 정산단가 인상 때 연료비에 연동되는 기준연료비도 함께 올릴 계획임. ▷한편, 앞서 정부는 작년 말 정산단가를 올해만 세 차례 올리기로 확정했으며, 이에 따라 도시가스요금은 지난 5월 0원에서 1.23원으로, 7월 1.23원에서 1.90원으로 각각 인상됐고, 오는 10월에는 1.90원에서 2.30원으로 오르는 것으로 되어 있음. 하지만, 최근 가스 가격 급등으로 가스공사의 미수금이 5조원을 넘어서자 기존 조치만으로는 역부족인 상황이 됐으며, 오는 10월 소폭의 정산단가 인상만으로는 미수금 해소가 어렵다고 보고 기준원료비도 함께 올린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경동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한국가스공사 등 일부 도시가스 테마가 상승. | |
반도체/인터넷/IT 대표주 등 | 파월 Fed 의장 매파적 발언 속 美 기술주 급락 등에 하락 |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당분간 금리가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 것을 시사하는 등 매파적 발언을 이어가며 3대 지수 모두 급락세를 기록. 지난 26일(현지시간) 파월 의장은 잭슨홀 연설에서 인플레이션 통제를 위해 긴축 정책을 지속할 것이며, 금리 인상 기조를 멈출 의지가 없음을 다시 한 번 강조했음. 파월 의장은 "물가 안정을 회복하려면 당분간 제약적인 정책 기조를 유지해야 할 것"이라며 "역사적인 기록은 너무 일찍 완화하는 것에 대해 강하게 경고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인플레이션을 낮추겠지만 가계와 기업에 약간의 고통을 가져올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을 줄이는데 드는 불행한 비용"이라고 언급. 또한, "물가 안정을 회복하지 못하면 훨씬 더 큰 고통을 겪게 될 것"이라며 "지난 7월에 다음 회의에서도 또 다른 이례적인 큰 폭 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고 말했고 9월 금리 결정은 입수되는 전체 지표와 전망의 변화에 달려있다"고 언급. 이에 통화정책에 민감한 美 2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3.450%까지 치솟는 등 급등세를 보이며 애플(-3.77%), 마이크로소프트(-3.86%), 아마존(-4.76%) 등 빅테크株를 중심으로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폭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2.63(-5.81%) 하락한 2,798.44을 기록. 인텔(-4.39%), AMD(-6.17%), 퀄컴(-5.38%), TSMC(-3.23%) 등이 하락했으며, 엔비디아(-9.23%)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2분기 실적과 3분기 예상치를 밑도는 매출액 전망치를 제시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구성 종목 중 가장 큰 낙폭을 기록.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하나마이크론, 한미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주 및 NAVER, 카카오,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 인터넷/IT 대표주가 하락. | |
해운 | 글로벌 컨테이너 해운 운임 하락세 지속 등에 하락 |
▷지난 26일 기준 글로벌 해운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전주대비 275.57포인트 하락한 3,154.26을 기록. SCFI는 지난 1월 사상 첫 5,100선을 돌파하며 정점을 찍은 뒤 17주 연속 하락세를 보인 바 있으며, 이후 낙폭을 줄여가다 지난 5월20일 18주만에 반등한 뒤, 6월10일까지 4주간의 상승세를 이어간 바 있음. 이후 또 다시 11주 연속 내리며 지난해 5월7일 이후 1년3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음.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최근 약세 시황이 운임지수에 반영되면서 FBX, WCI, SCFI 등 주요 컨테이너선 운임지수가 동반 하락세를 보였다"며, "북미항로도 체선이 개선됨에 따라 운임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언급. ▷한편, BDI(발틱운임지수)도 부진한 흐름을 지속중. BDI는 지난 5월 3,369를 기록한 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26일은 전일대비 41포인트(-3.65%) 하락한 1,082.00을 기록. 이는 지난 2020년6월 이후 최저 수준. ▷이에 금일 팬오션, HMM, 대한해운, 흥아해운 등 해운 테마가 하락. |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 비트코인 2만달러선 붕괴 소식 등에 하락 |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지난 주말 비트코인 가격은 급락세를 보이며 2만달러선이 붕괴됐으며, 이날 오후 4시 경 1만9,87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음. 이는 제롬 파월 美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잭슨홀 미팅에서 긴축 정책의 신속한 종료를 기대하지 말라고 경고한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음. ▷한편, 이날 오후 4시 국내 대표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빗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750만원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음. ▷이와 관련, 우리기술투자, 위지트, 다날, FSN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 | |
증권 | 파월 Fed 의장 매파적 발언에 따른 증시 급락 등에 하락 |
▷지난 26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잭슨홀 연설에서 당분간 금리가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 것을 시사하는 등 매파적 발언을 이어갔음.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기준금리를 경제를 제약하는 수준까지 올리고 한동안 높은 수준에서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으며, 다음 회의에서도 또 다른 이례적인 큰 폭 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고 밝힘. ▷이에 지난 주말 뉴욕 3대 지수 모두 3% 넘게 급락했으며, 이날 국내 증시도 원/달러 환율 급등 속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도 등에 2% 넘는 급락세를 기록. 코스피지수는 2.18% 급락했고, 코스닥지수는 2.81% 급락. ▷이 같은 소식에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삼성증권 등 증권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금비 (008870) 85,800원 (+12.75%) | 유럽 에너지 위기에 따른 글로벌 유리 공급망 혼란 우려 속 유리병 제조업 영위 사실 부각에 급등 |
▷지난 2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유럽의 에너지 위기가 전세계 유리 공급망에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유리 공예업자를 포함해 자동차 제조업체, 병 제조업체, 건설업체 등 다양한 유럽 기업들이 러시아산 가스 손실로 생산이 제한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유리 부족에 대비하고 있으며, 유럽 정부들은 일부 에너지 집약적인 산업에 대한 비상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전해짐.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지난달 유리 제조업을 올겨울 천연가스 공급 우선권을 가질 수 있는 산업 목록에 포함시킨 바 있음. ▷특히, 독일 완성차 제조업체인 폭스바겐은 자동차 창문과 앞유리 등에 사용되는 부품의 재고를 늘리고 가스 위기 영향을 덜 받는 유럽 이외 공급 업체를 물색하고 있으며, 독일의 대형 맥주 양조업체인 벨틴스는 유리 가격이 90% 인상됨에 따라 내년에 소비자 가격을 인상할 수 있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유리병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는 금비가 시장에서 부각. | |
이엔플러스 (074610) 3,150원 (+10.14%) | 배터리 폭 발 예방 소재 '방열갭필러' 글로벌 최고등급 획득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안전인증 전문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y)'로부터 2차전지·ESS 소재 방열갭필러(GF-300)에 대해 난연 인증 시험 최고 등급인 'V-0'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힘. 동사의 방열갭필러는 배터리 셀과 하우징 사이에 도포돼 공기나 이물질로부터 열전달 방해를 최소화하는 2차전지 방열 소재로, 테스트에서 불이 붙었을 때 30초 내에 자체 소화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방열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다양한 안전규격 요구조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UL-94 인증 획득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UL-94인증 획득을 통해 대외적으로 제품의 우수한 안전성이 검증된 만큼 수주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어 “향후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이어나가 신규 고객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달 중 방열갭필러의 양산을 시작으로 신성장 동력인 2차전지 사업의 매출확대가 기대된다”고 언급. | |
세아베스틸지주 (001430) 19,150원 (+6.09%) | 특수강 ASP 상승 전망 등에 강세 |
▷신한금융투자는 국내 철스크랩 시장이 단기 공급 부족 상황에 직면했으며, 철스크랩 가격 상승으로 동사의 3분기 ASP는 2분기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특히, 원재료 가격 상승분을 판가로 전가할 수 있는 가장 큰 요인은 자동차향 수요 회복이라며, 계절적 비수기 및 폭우 영향으로 건설/중장비향 수요는 부진하겠으나 자동차향 물량은 공급망 안정화로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 ▷아울러 Orano(프랑스), 한전기술(한국)과 사용후 핵연료 운반 및 저장용기(CASK) 제작 관련 MOU를 맺어 향후 관련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고 전망. 특히, 시장 점유율 1위(2019년 기준 25%) 업체인 Orano社로의 CASK 납품을 시작으로 원전 관련 시장으로의 진입이 시작되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4,000원 -> 25,000원[상향] ▷한편, 韓-사우디, 네옴시티 회동 기대감 지속 속 자회사 세아창원특수강, 아람코와 스테인리스 무계목강관 생산 공장 합작사 설립 이력도 지속 부각되는 모습. | |
효성중공업 (298040) 76,000원 (+3.40%) | 신규수주 증가에 따른 향후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신규수주 증가에 따른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향후 매출 성장 뿐만 아니라 수익성 개선도 가시화 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 이와 관련, 지난해 말 수주잔고가 2조3,076억원 수준인데, 올해 신규수주 증가 등으로 2분기 말 수주잔고가 3조981억원에 이르고 있다고 설명.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주요 해외 지역별 신규수주 규모는 유럽 2,000억원, 아프리카 2,000억원, 사우디아라비아 1,500억원, 미국 800억원, 아시아 600억원 등이며, 이와 같은 수주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은 미국판매법인 신규수주의 경우 지난해 3,000억원 규모였는데 올해 상반기에만 2,000억원을 기록하면서 호조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언급. 이러한 수주 증가는 전력 수요 및 인프라 투자 확대 등 해외시장 회복 때문이라고 밝힘. | |
한국항공우주 (047810) 61,000원 (+2.69%) | 완제기 수출로 수익성 개선 본격화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제안보 환경 전환 등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의 경우도 완제기 해외 신규수주 증가하면서 향후 성장성 및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은 공군의 노후 전투기(F-4·F-5)를 대체하기 위해 2015년 말부터 개발에 착수하여 7월19일 KF-21의 첫 시험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힘. 이에 향후 시험비행 및 개발 완료를 통해 2026년부터 공대공능력을 갖춘 KF-21 40대를 공군에 우선 인도하며, 2028년부터는 공대공, 공대지·해 능력을 모두 갖춘 80대를 인도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힘. ▷KF-21 이후 수출은 기존 완제기 수출은 물론 체계통합기술을 활용해 전투기 플랫폼에 국산 무기·장비를 체계통합 등의 수출이 가능해지면서 동사의 기업가치가 한단계 레 벨업 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 될 것으로 전망. | |
현대에너지솔루션 (322000) 66,300원 (+2.16%) | 향후 실적 개선 기대감 지속 및 주가 한단계 레벨업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소재 가격 상승으로 태양광 모듈 등 제품 가격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럽지역 매출성장 추세로 인하여 향후 실적 개선의 지속성을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분석. 이와 같은 REPowerEU 계획에 따르면 태양광 발전이 에너지 안보측면에서 신재생에너지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 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유럽시장이 동사 매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실적 향상 등이 동사의 주가가 한단계 레벨업 될 수 있는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
삼성물산 (028260) 119,000원 (-2.86%) | 지주회사 전환 불가능 분석 및 주요 상장사 지분가치 조정 반영 등에 소폭 하락 |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삼성그룹의 지배구조는 현 상태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보험업법 개정, 금산분리 완화 등의 움직임과 맞물려 삼성물산의 지주회사 전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존재하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시나리오라고 판단. 동사가 삼성전자 지분을 인수하여 삼성전자가 동사의 자회사로 바뀌게 되면 지주비율이 50%를 넘어서게 되면서 지주회사 전환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실적 추정치와 주요 상장사 지분가치 조정분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9.5% 하향 제시한다고 밝힘. ▷한편, 올해 동사(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9.5% 증가한 2조277억원을 기록하며 뚜렷한 이익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원자재 가격 상승세 둔화에 따른 하반기 상사 부문 이익은 상반기 대비 축소될 것 으로 전망하나, 건설 부문의 하이테크 수주 확대 효과, COVID-19 안정화 및 원가 절감 효과 등에 따른 패션/레저 부문 이익 성장, 3공장 가동률 상승 및 삼성바이오에피스 편입효과에 따른 삼성바이오로직스 실적 개선 요인 등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10,000원 -> 190,000원[하향] | |
KCC (002380) 287,500원 (-5.74%) | 국민연금 지분율 감소 속 하락 |
▷임원ㆍ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상황보고서 전자공시를 통해 국민연금공단의 동사 지분율이 10.37%(921,770주)에서 9.99%(887,356주)로 감소했다고 밝힘. | |
제주항공 (089590) 14,850원 (-10.27%) | 3,20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
▷지난 26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확보 목적으로 27,234,043주(3,200.0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11,750원,1주당 약 0.44주 배정,청약예정:2022년11월03일(우리사주조합)/2022년11월03일~2022년11월04일(구주주),상장예정:2022-11-24) 공시.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푸른저축은행/고려신용정보/SCI평가정보 | 美 9월 자이언트 스텝 전망 속 수혜 기대감 부각 등에 급등 |
▷지난 26일(현지시간) 파월 의장은 잭슨홀 연설에서 인플레이션 통제를 위해 긴축 정책을 지속할 것이며, 금리 인상 기조를 멈출 의지가 없음을 다시 한 번 강조했음. 파월 의장은 "물가 안정을 회복하려면 당분간 제약적인 정책 기조를 유지해야 할 것"이라며, "역사적인 기록은 너무 일찍 완화하는 것에 대해 강하게 경고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지난 7월에 다음 회의에서도 또 다른 이례적인 큰 폭 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며, 9월 금리 결정은 입수되는 전체 지표와 전망의 변화에 달려있 다"고 언급. 이에 시장에서는 美 Fed가 3연속으로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하는 모습. ▷이와 관련, 한미 금리차에 의해 한국은행도 연말까지 기준금리 인상을 지속할 것이란 전망 속 금리인상 수혜 기대감에 푸른저축은행이 시장에서 부각. 또한, 금리인상 기조에 따른 이자 부담 등 부실 채권이 늘어나면 수혜를 받는 국내 채권 추심 업체 고려신용정보, SCI평가정보 등도 시장에서 부각. [종목]: 푸른저축은행, 고려신용정보, SCI평가정보 | |
네오위즈 (095660) 38,750원 (+12.48%) | 신작 'P의 거짓', 국내게임 최초 게임스컴 어워드 3관왕 달성 소식에 급등 |
▷전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P의 거짓'이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2'에서 한국 게임사로서는 최초로 3관왕의 영예를 얻은 것으로 알려짐. 'P의 거짓'은 게임스컴 어워드에서 지난 23일(현지시간) '가장 기대되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선정에 이어 27일(현지시간)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과 '최고의 롤플레잉 게임'에 선정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P의 거짓' 총괄을 맡은 동사의 최지원 PD는 "게임스컴 3관왕 달성은 'P의 거짓'에 대한 세계적인 기대감이 입증된 결과라 생각한다"며, "한국 콘솔 게임의 역사를 새로이 쓰고 있는 'P의 거짓'이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이 되도록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한편, 지난 26일 장 마감 후 ㈜네오위즈겜프스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00000 대 0.00000, 합병기일:2022-10-25) 공시. | |
에이트원 (230980) 1,320원 (+10.92%) | 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급등 |
▷지난 26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케이임팩트 투자조합 대상 10,351,966주(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966원, 상장예정:2022-11-14) 공시. | |
아모그린텍 (125210) 15,550원 (+10.28%) | 테슬라·리비안 등 국내외 완성차 업체向 고효율 자성부품 공급에 따른 실적 성장 전망 등에 급등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향후 전기차 생산량 증가에 따른 고효율 자성부품 매출의 가파른 성장 및 호주, 미국 등 선진국향 전기 기관차용 배터리 사업의 확대, 5G 기지국 증가와 일본의 BCP 추진에 따른 기지국용 ESS 매출 증가로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동사는 3년 전부터 테슬라에 고효율 자성부품을 공급해왔으며, 작년 하반기부터 리비안에도 독점 공급을 시작했고 이외에도 다수의 국내외 완성차 업체에도 고효율 자성부품을 공급 또는 논의 중이라고 밝힘. 이에 전기차의 고출력·고용량화 및 전기차 업체의 가파른 생산량 증가에 따라 자성부품 매출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올해 실적은 매출액 1,648억 원(YoY +35.0%)과 영업이익 163억원(YoY +805.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또한, 배터리 사업 및 신규 고객사향 매출이 본격화되는 2023년은 매출액 2,276억원(YoY +38.1%), 영업이익 273억원(YoY +67.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20,000원[신규] | |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334970) 4,690원 (+7.82%) |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상 598.66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및 대표이사 변경 등에 강세 |
▷지난 26일 장 마감 후 채무상환자금 확보 목적으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Prestige BioPharma Limited) 대상 13,787,830주(598.66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4,342원, 상장예정:2022-09-22) 공시. 또한, 기존 대표이사(양재영) 사임에 따른 신임 대표이사(현덕훈) 선임 공시. 언론에 따르면, 현덕훈 신임 대표이사는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기업인 SAP코리아 전무 출신으로, 지난 3월30일 동사에 합류했다고 전해짐. | |
강원에너지 (114190) 5,800원 (+7.81%) | 리튬 수요 급증 전망 속 계열사 강원이솔루션과 수산화리튬 가공사업 추진 사실 부각에 강세 |
▷글로벌 투자은행(IB) UBS는 전일(현지시간) "오는 2030년까지 리튬 수요가 8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리튬을 현재 생산하는 업체의 주식을 주목하라고 밝힘. "리튬 신규 공급은 비용이 더 들고 지금보다 높은 수준의 기술이 필요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리튬 신규 공급에 더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것이 장기적으로 생산 가격을 지지할 것"으로 전망. 이어 "다양한 유형의 리튬 생산 가격이 10~38% 오를 것"이라며, "리튬을 사전 생산했거나 더 높은 가격에 노출되지 않은 회사보다는 현재 리튬을 생산하는 업체의 주식을 선호한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계열사 강원이솔루션과 2차전지 양극재 핵심소재인 수산화리튬 가공사업을 본격 추진 중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비덴트 (121800) 8,680원 (+5.72%) | 관리종목 해제에 상승 |
▷지난 26일 장 마감 후 반기보고서 미제출 사유 해소로 관리종목 해제 공시. 동사는 지난 26일 오후 외부감사인으로부터 '적정의견' 반기보고서를 받아 제출 완료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의 김영만 대표는 "이번 일을 계기로 부족한 부분들은 개선하고 전화위복 삼아 현재 추진하고 있는 신사업 확장에서 좋은 결과물들을 이뤄내 주주가치 제고와 사세 확장에 힘쓰겠다"고 밝힘. | |
이노 테라피 (246960) 9,380원 (+5.16%) | 흡수성 체내용 지혈용품 '이노씰플러스', 심평원 최고금액 급여수가 인정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흡수성 체내용 지혈용품 이노씰플러스에 대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실란트+메카니컬 에이전트(Sealant+Mechanical agent)’ 중분류에서 최고금액의 급여수가를 인정받았다고 밝힘. 이노씰플러스의 급여수가는 기존 동일 중분류에서 최고금액을 받았던 박스터사의 ’Hemopatch’, 메드트로닉서의 ‘Veriset’ 등보다 약 5% 높으며, 이는 국내 개발 오리지널 신물질에 대해 임상, 허가 및 급여 협의 단계를 모두 풀어낸 성과로, 다른 파이프라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이문수 동사 대표는 “심평원의 합리적인 결정 덕분에 수입 및 카피제품 개발 단계에 멈춰 있는 국내 의료기기 시장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현재 임상 순항 중인 이노씰플러스의 개선 제품과 차기 파이프라인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힘. | |
에이루트 (096690) 536원 (+4.08%) | 관계사 우진기전 매각 흥행 소식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 관계사인 우진기전의 매각주관사 삼정KPMG가 최근 원매자들에게 티저레터(투자안내문)를 배포했으며, NDA(비밀유지계약)를 체결한 원매자들에겐 IM(투자설명서)을 발송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예비입찰은 9월 중순에 진행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번 매각에는 전략적투자자(SI) 2~3곳과 사모펀드(PEF)를 포함한 재무적투자자(FI) 6곳 등 모두 10여곳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번 매각 대상은 우진기전 지분 100%로 시장에서는 거래가격이 3,500억~4,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 |
하나기술 (299030) 69,700 원 (+2.95%) | 본격적인 실적 성장 궤도 진입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부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본격적인 실적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고 분석. 특히, 현재 수주잔고 1,850억원으로 2021년 수주잔고 대비 93.7% 증가했으며, 하반기 해외 추가 수주 가능성을 반영한 올해 신규 수주는 4,000억원 이상으로 추정. 아울러 국내 고객사의 발주 여부에 따라 패키징 장비의 대규모 추가 수주 가능성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설명. ▷이에 2022년 매출액 1,720억원(+52.2% YoY), 영업이익 86억원(흑전 YoY, OPM 5.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현재 전체 신규수주의 80%가 해외 업체에 집중되어 있는 만큼 리드타임을 고려해 2023년 실적의 경우 매출 증가 폭 확대뿐만 아니라 수익성도 대폭 개선될 것이며,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신사업을 진행 중으로 수주 금액은 50억원으로 미미한 수준이나, 연말 혹은 내년에 매출인식을 통해 이익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 |
헝셩그룹 (900270) 351원 (+2.03%) | 2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22억위안(전년동기대비 +24.19%), 영업이익 0.19억위안(전년동기대비 +452.10), 순이익 0.04억위안(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
현대바이오 (048410) 32,200원 (+1.26%) |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와 HPV 대상 'CP-COV03' 연구자임상 추진 MOU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와 범용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 'CP-COV03'의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 질환 효능 확인을 위한 연구자임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CP-COV03은 현대바이오가 코로나19 및 원숭이두창 치료제로 개발 중인 후보물질이며, 이번 연구자 임상 결과를 토대로 CP-COV03 적응증을 HPV 질환 치료제까지 확대할지 결정할 예정임. | |
서남 (294630) 2,850원 (-3.88%) |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에 하락 |
▷지난 26일 장 마감 후 공시불이행(실적예측공시에 대한 면책조항 위반)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결정시한:2022-09-22) 공시. | |
코맥스 (036690) 3,575원 (-3.90%) |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에 하락 |
▷지난 26일 장 마감 공시불이행(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이상 변동 미공시)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결정시한:2022-09-22) 공시. | |
뉴인텍 (012340) 3,635원 (-3.96%) |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에 하락 |
▷지난 26일 장 마감 후 공시불이행(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이상 변동 미공시)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결정시한:2022-09-22) 공시. | |
휴림로봇 (090710) 2,875원 (-4.49%) |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에 하락 |
▷지난 26일 장 마감 후 공시번복(단일판매·공급계약 해지)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결정시한:2022-09-22) 공시. | |
중앙디앤엠 (051980) 654원 (-4.94%) | 152.55억원 규모 조합원 모집대행 용역 계약 해지에 하락 |
▷지난 26일 장 마감 후 풍무1지구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 평내도시개발주식회사와 체결한 152.5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41.8%) 규모 공급계약(조합원 모집대행 용역 계약) 해지(계약기간:2022-01-28~2022-08-31) 공시. | |
제일전기공업 (199820) 11,850원 (-7.78%) |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에 약세 |
▷지난 26일 장 마감 공시불이행(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이상 변동 미공시)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결정시한:2022-09-22) 공시. | |
오스코텍 (039200) 18,000원 (-25.00%) | 1,200.77억원 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
▷지난 26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6,400,000주(1,200.77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 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18,750원,1주당 약 0.20주 배정,청약예정:2022년11월07일~2022년11월08일(구주주),상장예정:2022-11-30) 공시.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푸른저축은행 (007330) 12,300원 (+23.62%) | 美 9월 자이언트 스텝 전망 속 수혜 기대감 부각 등에 급등 | |
금비 (008870) 85,800원 (+12.75%) | 유럽 에너지 위기에 따른 글로벌 유리 공급망 혼란 우려 속 유리병 제조업 영위 사실 부각에 급등 | |
이수화학 (005950) 21,950원 (+12.56%) | 전고체 배터리 소재 공급 확대 기대감 지속 속 美 인플레감축법 수혜 부각에 급등 | |
네오위즈 (095660) 38,750원 (+12.48%) | 신작 'P의 거짓', 국내게임 최초 게임스컴 어워드 3관왕 달성 소식에 급등 | |
제주은행 (006220) 6,250원 (+12.41%) | 美 9월 자이언트 스텝 전망 속 수혜 기대감 부각에 급등 | |
새빗켐 (107600) 143,800원 (+11.82%) | 내년 태양광 폐패널 생산자책임제도(EPR) 도입 예정 속 태양광 폐패널 사업을 신규로 추진중인 점이 부각되며 급등 | |
에이트 원 (230980) 1,320원 (+10.92%) | 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급등 | |
아모그린텍 (125210) 15,550원 (+10.28%) | 테슬라·리비안 등 국내외 완성차 업체向 고효율 자성부품 공급에 따른 실적 성장 전망 등에 급등 | |
이엔플러스 (074610) 3,150원 (+10.14%) | 배터리 폭발 예방 소재 '방열갭필러' 글로벌 최고등급 획득 소식에 급등 | |
고려신용정보 (049720) 11,650원 (+8.37%) | 美 9월 자이언트 스텝 전망 속 수혜 기대감 부각 등에 강세 | |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334970) 4,690원 (+7.82%) |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상 598.66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및 대표이사 변경 등에 강세 | |
강원에너지 (114190) 5,800원 (+7.81%) | 리튬 수요 급증 전망 속 계열사 강원이솔루션과 수산화리튬 가공사업 추진 사실 부각에 강세 |